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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키우는 생각의 힘

차이를 만드는 사고법
이학영 지음
한국경제신문

2020년 09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6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26MB)
ISBN 9788947597791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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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국내 500대 기업 CEO 및 오피니언 리더,
5만 명의 독자가 공감한 아침 경영 에세이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바쁜 일상에서도 기업의 CEO와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은 생각의 힘을 키우는 데 주목했다. 이 책은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친 기사에 숨어 있는 관점과 메시지를 되새긴다는 목적에서 선보인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이학영의 뉴스레터〉를 엮은 것이다. 2015년 6월 국내 500대 기업 CEO에게 이메일을 보내며 시작한 뉴스레터는 5주년을 앞둔 현재 회원이 5만 명에 이른다. 책에서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아침’이라는 취지에 공감한 회원들과 공유해온 300편 남짓한 글 중에서, 일과 삶을 바꿀 통찰을 담은 글을 가려 뽑았다. 리더십, 변화와 혁신, 사고법, 자기관리, 문화와 교양 등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5가지 키워드별로 살피고 있다.
시작하는 글

Chapter 1 탁월한 성과를 부르는 리더십
01 사람들은 왜 ‘좋은 회사’를 그만둘까
02 리더에게는 소심함이 축복이다
03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한 순간
04 군주는 가고 군중이 왔다
05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
06 때로는 약한 모습을 드러내라
07 대통령의 리더십, 유머 감각
08 나는 리더의 그릇을 가졌는가
09 미 해병대의 일곱 가지 리더십 전략
10 예측은 누구나 한다
11 리더가 내야 할 용기
12 책임질 사람이 판단하게 하라
13 귀신을 쫓아내는 확실한 방법
14 방탄소년단의 에토스와 파토스
15 직원들에게 정답을 제공하지 말라
16 “자네는 왜 이 일을 하는 거지?”
17 지도자가 갖춰야 할 ‘겸손’의 의미

Chapter 2 앞서가는 조직을 만드는 변화 관리
01 사람들이 하루에 60번 이상 하는 일
02 프랑스어를 통달하는 새로운 방법
03 불확실성, 피할 수 없다면 길들여라
04 손정의는 어떻게 혁신의 아이콘이 됐나
05 실패를 보물로 만드는 방법
06 귀를 열고 침묵의 소리를 들어라
07 진화한 디테일의 기적
08 왜 독학이 필요한가
09 경영은 지휘이자 작곡이다
10 후지필름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11 인기(人氣)가 아니라 인망(人望)이다
12 좋은 이익이 주는 선물
13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마법은 없다
14 투명하게 개방하라, 극단적으로
15 강풍이 불 때 강한 풀을 안다
16 천재 예술가가 빚에 시달린 이유
17 우리 조직의 영혼은 무엇인가
18 넷플릭스 돌풍의 비결, ‘제1 원칙 사고’
19 기본이 충실한 회사는 무너지지 않는다
20 아마존 신화 일군 비결, ‘후회 최소화 법칙’

Chapter 3 올바른 판단을 이끄는 생각법
01 남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02 ‘반대’가 안겨주는 큰 선물
03 우리는 왜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는가
04 개척자에게 필요한 것
05 그들은 왜 헛똑똑이가 되는가
06 제사장과 레위인은 왜 그랬을까?
07 지금 시작하라, 완벽해지는 것은 다음이다
08 나는 얼마나 근시인가
09 시간을 가장 헛되이 쓰는 방법
10 무의식은 우리를 어떻게 지배하는가
11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
12 진실은 경합한다
13 돈 제대로 쓰는 법
14 성공적으로 ‘멍 때리는’ 일곱 가지 방법
15 독창성이 먼저일까, 모방이 먼저일까
16 잔재주는 집어치우고, 진실을 고수하라
17 천재를 바보로 내모는 평균의 함정
18 케네디는 왜 미국 최악의 참사를 저질렀나

Chapter 4 CEO가 알아야 할 시대의 교양
01 훌륭한 매너란 무엇인가
02 우리는 왜 웃는가
03 삶을 희극처럼 생각한다면
04 언어에 속지 말고, 몸짓을 관찰하라
05 긍정 바이러스의 힘
06 허약하니까 인간이다
07 철학이 없는 전문가는 위험하다
08 윔블던에 새겨진 시 구절
09 김구가 이봉창을 겉모습으로 판단했다면
10 때로는 복수가 필요하다
11 이길 수 없다면 함께 가라
12 곤충은 위대하다
13 아마추어 인간들의 세 가지 문제점
14 ‘대통령’의 잘못된 탄생

Chapter 5 스스로 성장하는 리더의 자기관리
01 ‘딱 한 번만’이라는 덫
02 어설픈 말로 위로하지 말라
03 왜 논쟁하지 않고 싸우는가
04 게으름 퇴치법
05 행운을 바라지 말고, 무시하라
06 더 적게, 대신 더 철저하게
07 확실하지 않은 말은 꺼내지 말라
08 아침에 눈을 뜨는 이유
09 사람들은 어떻게 설득되는가
10 사람은 일을 통해 성장한다
11 어떤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12 그만두는 것도, 계속하는 것도 습관이다
13 써보라, 쓰는 대로 된다
14 운은 버스와 같다
15 말이 일으키는 기적
16 ‘열정’에 대한 착각
17 하루의 3분의 1을 제대로 쓰는 법
18 스타 애널리스트들이 왜 몰락했나
19 내 ‘관계의 품격’은 몇 점인가?
20 경쟁했다고 적이 돼야 하는 건 아니다
21 ‘고독한 천재’는 없다
22 피카소와 샤넬이 버리고 나서 얻은 것
23 남들과 똑같이 일하고도 왜 인정받지 못하는 걸까
24 무례함의 비용
25 성격 급한 사람이 누리는 축복
26 옵션 A의 삶, 옵션 B의 삶
27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들

맺는 글

‘딱 한 번만’의 대가는 사업 전체가 될 수도 있고, 인생 전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영국 베어링은행의 몰락은 그 유혹에 걸려들어 한계비용이 아닌 전체 비용을 지불한 대표적인 예로 꼽힙니다. 232년 전통의 이 은행은 1995년, 젊은 직원의 사규를 위반한 거액 투기를 방치했다가 한순간에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크리스텐슨은 무언가를 100퍼센트 지키는 것이 98퍼센트 지키는 것보다 더 쉽다고 강조합니다. 한번 예외를 허용하면 계속해서 같은 일이 반복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_‘딱 한 번만’이라는 덫

일본 오키나와, 코스타리카의 니코야 반도, 그리스 이카리아,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캘리포니아의 로마린다는 ‘세계 5대 장수 지역’으로 꼽힙니다. 샌더슨은 이들 지역 사람들에게 공통된 특징 한 가지에 주목했습니다. “이들 문화권에서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다. 오키나와에서는 ‘사는 보람(いきがい)’이라는 말을 자주 쓰고, 니코야에서는 ‘인생 계획(plan de vida)’이라는 말을 널리 사용한다.” 두 표현 모두 ‘아침에 눈을 뜨는 이유’라는 의미를 갖고 있답니다. 당신에게도, 당신의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이런 존재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나이나 개인적 처지가 어떻든 아침에 눈을 뜰 이유가 필요합니다.
_아침에 눈을 뜨는 이유

일을 하다 보면 숱한 문제에 부딪혀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 많습니다.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인생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문제가 있다는 것은 오히려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온종일 누워 뒹굴기만 한다면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겠지요. 안고 있는 문제가 크면 클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진지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일의 방법’이 아니라 ‘일하는 마음’이라고 니와는 강조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누구에게나 위기는 닥친다. 저마다 절망적인 순간이나 혼란스러운 상황과 마주할 때가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할 수 있느냐다. 사람은 일을 통해 성장한다.” 한마디로, 사람은 일로 연마된다는 것입니다.
_사람은 일을 통해 성장한다

뉴포트는 ‘맡은 일을 잘하고 오래 하면 만족도가 올라간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그 예로 에이미 브제스니에프스키(AmyWrzesniewski) 예일대학교 조직행동학과 교수의 연구를 들었습니다. 브제스니에프스키가 대학 행정보조 직원들을 조사했는데, 자기 일을 천직으로 여기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가 ‘근무연수’라는 결론을 얻었다는 겁니다. 즉, 어떤 일을 오래 하면서 자기 일을 사랑하게 된 사람이 많다는 것이고, 열정은 ‘제대로 일하면 얻을 수 있는 부산물’이라는 얘기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뉴포트는 자기에게 맞는 일을 찾을 게 아니라 제대로 일하는 방법에 집중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갖추는 게 우선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이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를 따지는 열정 마인드셋(mindset)이 아니라, ‘내가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는가’에 집중하는 장인(匠人) 마인드셋이라는 겁니다. (…) 열정을 좇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맡은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커리어 자산이라는 게 뉴포트의 결론입니다. 이 자산을 갖기 위해서는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과 ‘가혹하고 신랄한 피드백의 수용’이 필요합니다. 물론 그 과정은 순탄치 않겠지만 말입니다.
_‘열정’에 대한 착각

관계의 품격을 올려야 복잡한 인간관계를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품격’이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무의식중에 한 실언,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불만 가득한 말투, 섣부른 마음에서 나오는 어설픈 친절 등 ‘일상 속 실수’의 빈도만 줄여도 됩니다. 그래야 ‘말과 행동에 깊이가 느껴지는 사람’, ‘누구나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답니다. 가만히 있어도 인품이 느껴지는 사람,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 적당한 예의를 아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품격도 함께 올라간다고 느낍니다.
_내 ‘관계의 품격’은 몇 점인가?

고인의 진면목은 대통령에서 퇴임한 당일 드러났습니다. 미국 제42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 집무실에 들어온 클린턴의 책상 위에 한 통의 손편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빌에게’로 시작하는 그 편지에는 “부당하게 느껴지는 비판으로 힘들 때가 많겠지만, 그로 인해 용기를 잃는 일이 없기 바란다. 당신의 성공이 나라의 성공이므로, 당신을 굳건히 지지하겠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편지로 인해 백악관에서는 전임자가 후임자에게 대통령직의 신성함을 일깨우며 성공을 기원하는 글을 남기는 전통이 확립됐습니다. 부시 전 대통

성장하는 리더, 리더로 성장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생각의 힘을 키우는 아침

아는 게 많은 사람을 가리킬 때 우리는 두 가지 표현을 구분해서 쓴다. 하나는 ‘책으로 배운 지식이 많은(book-smart)’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 이치를 잘 아는(street-smart)’ 사람이다. 살아가는 데 더 절실한 것은 두 번째 ‘앎’이라는 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을 잘 이해하고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지혜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남다른 생각과 판단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앞서가는 조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생각의 힘’이 강하다는 것이다. 주어진 상황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앎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치열하고 철저한 사유와 성찰, 통찰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2015년 6월 처음 〈이학영의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보내기 시작해 5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생각의 힘을 깨우는 아침’이라는 취지에 공감한 회원들과 공유해온 글 가운데, 사람들의 일과 삶을 바꿀 통찰을 담은 글을 엮은 것이다. 국내 500대 기업 CEO와 각계 명사들에게 주요 기사를 소개하고 자신의 감상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 메일로 발송하면서 시작한 뉴스레터는 현재 300편에 이르며 구독자 수는 5만 명에 이른다.
세상을 꿰뚫어 보는 식견과 안목은 어디서 오는 걸까. 무심코 지나쳤을 뉴스 한 줄, 책 속 한 문장, 지인과의 담소 등 저자는 우리 일상의 곳곳에서 생각을 깨우는 화두를 발견한다. 일을 대하는 건강한 태도, 자신을 둘러싼 사물과 현상을 바르게 보고 이해하는 관점, 주변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 등을 전해주기 위해 고민하며 지난 시간 동안 회원들과 소통하며 써온 글을 더 많은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리더십, 변화와 혁신, 자기관리, 사고법, 문화와 교양…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키워드

탁월한 성과를 부르는 리더십
훌륭한 리더란 무엇이고 효과적인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흔히 리더십을 카리스마로 조직을 지배하거나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조직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강력한 카리스마나 완벽주의와 같은 ‘옛날 방식’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한다.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회사를 떠나는지, 관리자는 팀원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소심한 리더가 어떻게 조직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지 등을 살피며 변화된 시대상에 맞게 새롭게 정립해야 할 리더상을 제안한다.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드는 변화 관리
글로벌 경쟁 시장에서 ‘변화하지 않으면 사멸한다’는 말은 진리다. 그렇다면 변화 관리란 무엇일까? 신기술을 도입하고, 규모를 축소하고, 구조조정하고, 기업문화를 바꾸는 것이면 충분할까? 저자는 넷플릭스와 아마존 같은 선도적 기업의 사례를 통해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고, 간판도 없고 홍보도 하지 않으면서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 가게의 사례를 통해 기본의 중요성을 환기하기도 한다, 한편으로 완벽한 계획보다는 실행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변화를 시작하고 효과를 얻기 위한 방법에 대한 힌트를 던진다.

올바른 판단을 이끄는 생각법
누구에게나 일상은 판단과 선택의 연속이다. 하지만 리더의 판단은 조직의 생존과 성공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그 무게감이 남다르다. 어떻게 더 현명하게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을까. 책에서는 익숙함, 무의식, 편향, 고정관념 등 사람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판단의 함정에 대해 기업의 사례, 역사적 사실, 뉴스 등 여러 방향으로 살핀다. 이러한 사례를 따라가다 보면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자연스럽게 그 답을 구할 수 있다.

스스로 성장하는 리더의 자기관리
책에서는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삶의 지침들을 소개하는 데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다. 관리자와 경영자가 마주하는 현실은 누구나 비슷하다. 업무량은 갈수록 늘어나고, 개인적인 시간이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의욕은 사라져간다. 일에 매진할수록 자신이 성장하기보다는 후퇴한다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리더라면 무엇보다 자기관리를 우선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에서는 일과 삶 그리고 자기 자신의 영역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학영

〈한국경제신문〉 상임논설고문. 넘쳐나는 지식과 정보를 가려 뽑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지식의 전달자’로서 충실하고자 한다.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5년 ‘이학영의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국내 언론 최초로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무심코 지나쳤던 기사에도 새길 만한 관점과 메시지가 있을 수 있음을 함께 생각해보자는 취지였다. 반응은 뜨거웠다. 정·재계, 교육 및 문화계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이 뉴스레터를 읽고 감상을 회신해왔다.
국내 500대 기업 CEO들에게 메일을 발송하면서 시작한 뉴스레터는 현재 구독자 수가 5만 명에 이른다. 《리더를 키우는 생각의 힘》은 지난 5년간 큰 호응을 받았던 뉴스레터 가운데 사람들의 일과 삶을 변화시킬 통찰을 담아 엮은 책이다.
30여 년간 기사를 쓰고 마감하는 일상을 반복해왔지만, 여전히 마감 전의 부담감과 마감 후의 홀가분함을 오간다. 오늘도 다양한 정보 가운데 가치 있는 정보를 선별하고,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고자 뉴스레터를 발신하고 독자들의 회신을 기다린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수학했다.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뉴욕특파원과 경제부장, 산업부장, 편집국장, 상무이사 논설위원실장을 거쳐 상임논설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ㆍ 이학영의 뉴스레터 plus.hankyung.com/apps/service.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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