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팀 리더십

신원동 지음

한국경제신문사 2006년 04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1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중간간부들의 역량과 업무방식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 오늘날의 삼성을 있게 한 인재경영의 핵심축에는 삼성 중간간부만의 특유한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물론 그들에게도 시련은 있다. 중간간부들의 새로운 역할과 위상이 정립되지 못해 '무용론'이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의 중간간부들은 단위조직의 중심에 서서 조직의 구성원들을 빈틈없이 이끌고, 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누구보다도 발빠르게 적극적으로 수용한 젊은 삼성맨들의 리더십 사례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핵심인력 한 사람이 10만 명을 먹여살리는 시대'다. 핵심인력이 제 역할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중간간부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그만큼 중간간부의 역할이 중요해진 것이다. 중간간부들은 코칭 리더십을 통해 인력에 동기를 부여하고 그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목차

차례

추천의 글: 위대한 기업을 일군 삼성의 팀 리더십
머리말:허리가 강한 기업이 신화를 만들어간다

Part 1 글로벌 컴퍼니를 이끄는 젊은 리더들
1. 프로젝트 레더는 발상전환의 달인
2.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라
3. 나무보다는 숲을 보아라
4. 정상을 향한 발빠른 행보
5. Team(Together Everyone Achive More)의 진정한 의미
6. 만능 스포츠맨., 따뜻한 가슴의 아름다운 리더
7, 새로운 탄생을 위한 몸부림
8. 중국을 한 손에 쥔 해결사 과장들
9. 늘 푸른 프론티어 정신
10. 옷 하나 하나에 불어넣은 열정

Part 2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1. 창조적으로 일하는 삼성맨
2. 도전정신이 목표를 창출한다
3. 삼성맨은 모두 사장이다
4. 자기계발 없이 삼성맨은 없다
5. 최선을 다해 최고를 꿈꾸는 삼성맨
6. 차(次)차세대를 준비하라
7. 삼성의 지역전문가들을 주목하라
8. 삼성은 평생직장인가?
9. 위대한 일터를 향하라
10, 10년 후의 삼성

맺음말 : 10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리더가 되어라!

출판사 서평

“좋은 팀장을 넘어 위대한 팀장으로!” 대한민국은 왜 삼성에 열광하는가? 이에 대한 대답으로 성과에 따른 충분한 인센티브, 높은 연봉, 질 높은 복리후생 등을 떠올리는 사람들은 단지 삼성에 대해 표피적이고 추상적으로 이해하고 있을 따름이다. 대한민국의 대표기업, 나아가 글로벌 컴퍼니로 발돋움한 삼성의 핵심역량은 화려한 물질적 보상보다는 정신적 조건의 충족이라는 차원에 있다. 즉 조직 구성원들의 실적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그 자체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일의 대가보다는 일의 가치를 우선하는 인재들이 오늘날의 삼성을 일구어낸 것이다. 따라서 삼성맨들은 자신의 모든 열정을 바쳐 회사를 위해 뛰고, 삼성은 그 같은 삼성맨들을 최고의 인재로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대우한다. 최고경영자에서 말단 사원에 이르기까지 ‘삼성’이라는 일터를 자기 삶의 가장 중심에 두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기에 오늘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브랜드 파워를 구축할 수 있었으리라. 허리가 강한 기업이 성공신화를 만들어간다 그 동안 삼성의 성공비결을 다룬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이들 책은 대부분 수십억 연봉을 받는 스타 CEO들이나 이건희 회장 1인의 경영철학 등을 조명하는 데 그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치열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신기록을 끊임없이 작성해 내고 있는 젊은 삼성맨들의 일하는 방법, 리더십, 열정과 신념 등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비즈니스맨들의 뜨거운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온 것 또한 사실이다. 이 같은 면에서 《삼성의 팀 리더십》은 삼성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중추세력, 즉 중간관리자들의 열정에 찬 땀방울 하나하나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단연 돋보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 기업이 글로벌 컴퍼니로 성장하는 데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십 발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현대 축구에서 이른바 미드필더의 활약 여부가 승리를 좌우하듯,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조직의 상?하부 구조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이 승패를 가름한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풍성한 팀 리더십 사례들은 세계 무대에서 성장과 혁신의 핵심엔진으로서 활약할 젊은 비즈니스맨들에게 알찬 기회와 도전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삼성맨처럼 일하고 삼성처럼 승리하라! 《삼성의 팀 리더십》은 비단 삼성맨들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는 자신의 회사를 위대한 일터로 가꾸어가고자 하는 모든 직장인들의 현재와 미래를 성찰하는 의미 깊은 결과물이다.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직장인들이 가장 옮기고 싶어하는 기업 1위. 대한민국에서 사회공헌도가 가장 높은 기업인 삼성에게서 겸허하게 배울 수 있을 때 세계 비즈니스 현장에서 승리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자기계발에 철저한 삼성맨에게, 그리고 글로벌 컴퍼니로서의 폭넓은 비전과 철학을 갖고 있는 삼성에게, 독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을 열고 배워야 한다. 이 책이 미래를 개척해 가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의 알찬 동반자가 될 것임을 확신하는 바다. ? 추천의 글 이 책은 삼성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중추세력, 즉 중간관리자들의 열정에 찬 땀방울 하나하나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단연 돋보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 기업이 글로벌 컴퍼니로 성장하는 데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십 발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현대 축구에서 이른바 미드필더의 활약 여부가 승리를 좌우하듯,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조직의 상?하부 구조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이 승패를 가름한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풍성한 팀 리더십 사례들은 세계 무대에서 성장과 혁신의 핵심엔진으로서 활약할 젊은 비즈니스맨들에게 알찬 기회와 도전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 장상수 상무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장 이 책은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이라 할 수 있는 삼성을 글로벌 컴퍼니로 도약시키고자 불철주야 발로 뛰는 젊은 리더들의 뜨거운 열정과 일하는 방식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고용여건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직장인들이 불확실한 시대에서 살아남도록 용기와 도전정신을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에게 이 책을 권한다. -남승범 차장 ?대림산업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시키고자 발로 뛰는 젊은 미드필더들의 빛나는 활약상과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책을 읽는 내내 가슴 뜨겁게 다가왔다. 기업에서 중간간부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링커형 코칭 리더십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박문규 차장 ?우리은행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 중 하나가 중간간부들의 역량이다. 특히 위대한 기업을 지향하는 회사일수록 더욱 그 능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실제 월드 베스트 컴퍼니로 대표되는 삼성전자의 '허리', 즉 중간간부들의 생생한 활약상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리더십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그들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된다. 진정 최고를 추구하는가? 이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홍의숙 대표이사 ?(주)인코칭

작가정보

저자(글) 신원동

? 지은이 : 신원동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인사·조직 전공)를 취득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삼성전자에서 연수과장, 인사부장을 거쳐 기업 현장의 인사실무를 18년간 담당하면서 인사·조직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로 인정을 받았다. 현재 한국의 토종 HR컨설팅 전문회사인 한국인재전략연구원(www.khrs.co.kr) 원장, 한국인사관리협회,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자문위원, 정부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책임 심사위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기업체 CEO 자문활동 등 인사, 조직, 교육훈련 분야의 컨설팅 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BBC(Biz Book Club) 회원으로 다양한 저술활동을 하면서 많은 기업 및 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3주안에 취업코드를 맞춰라》 《대한민국 핵심인재》(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