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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호 열차

허혜란 지음 | 오승민 그림
샘터(샘터사)

2016년 12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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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42MB)
ISBN 9788946471825
쪽수 1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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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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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503호 열차』. 이 책은 1937년 구소련의 '고려인 강제 이주'라는 역사적 비극을 희망과 상상의 이야기로 승화시켰다. 조국을 떠나 연해주에 살던 한인들이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중앙아시아의 황무지로 강제 이주 당하는 이야기를 통해 아픈 역사 속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모습, 강한 생명력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동포들의 희망을 전달한다.

“우거덕 우거덕 파도친다. 에헤야 뿌려라, 씨를 활활 뿌려라. 땅의 젖을 다 먹고 와삭와삭 자라나네. 와삭와삭 자라나네…….” 왜 주인공 사샤는 아빠와 헤어진 채 고향을 떠나 503호 열차에 타야 했던 것일까? 사샤의 가족과 이웃들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503호 열차를 탄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아픈 역사 속 우리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어디로 가는 걸까?
잠시 열차가 멈추다
해님이 엄마가 아기를 낳았어요
눈을 떠, 제발!
삼촌과 레나 누나의 결혼식
나를 바라보는 둥글고 새까만 눈동자
드디어 열차에서 내리다

추천사
수상 소감
부록 _ 역사 속 ‘503호 열차’ 이야기

소련 경찰이 마당에서 기다리는 그 짧은 시간에 아빠는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 나를 바라보았어요.
“사샤! 세상 돌아가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네 나이, 열두 살. 이제 어린아이가 아니야. 네 생각과 네 행동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어. 강해져야 해, 알았니?”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는 아빠에게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요.
_ 어디로 가는 걸까?

“기다려, 안톤. 다른 것들도 만들어 줄게.”
나는 안톤의 새끼손가락에 내 손가락을 걸었습니다. 안톤이 다시 건강해질 수만 있다면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어요.
해님이가 뜨개질하는 것들이 안톤의 몸을 아주 따뜻하게 덮어 줘서 안톤의 병이 싹 나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할머니를 덮어 주고, 우리 모두를 덮어 주고. 그래서 아픈 사람들 다 낫고 더 이상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열차를 통째로 덮어서 아름다운 땅에 우리를 내려 주면 정말 좋겠어요.
_ 해님이 엄마가 아기를 낳았어요

할머니는 숫자를 세면서 숨을 들이쉬고 내쉽니다. 나도 함께 세어요. 가만히 보니까 다른 이들도 함께 숫자를 세고 숨을 쉬면서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아고야! 이럴 때 아를 나면 어쩔까” 하고 한숨을 내쉬는 소리가 들리고 “굶어 죽고, 아파 죽고, 추워 죽는 이 칸에 새 생명이 나온다” 하며 감격하는 목소리도 있어요. 자다 깨다를 반복하던 어느 순간,
“응야! 응야…….”
이제 막 태어난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열차 안에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_ 해님이 엄마가 아기를 낳았어요

군인들은 몇 마디 말을 던지고 안톤을 빼앗아 들고 갑니다. 전염병이 생길 수 있으니 자기들이 처리하겠다는 거예요. 갑자기 해님이 엄마가 비명을 질렀어요.
“도대체 어디로 데리고 가는 거야! 도대체!”
언제나 조용하던 해님이 엄마가 딴사람이 되었어요. 가슴을 뜯으며 소리를 질렀어요.
“우리는 짐승이 아니야! 죄인이 아니야! 노예도 아니야! 제발 내 아기를 돌려줘, 흐흑!”
해님이 엄마의 풀어헤쳐진 머리카락이 거세게 흔들렸어요. 열차 안은 술렁거렸어요. 참았던 한숨과 울음소리들이 다시 여기저기서 튀어나왔어요.
아아, 해님이 엄마 말대로 저들은 안톤을 어디로 데리고 가는 걸까요? 그리고 우리 모두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 걸까요? 왜요? 수많은 이들의 묻는 소리를 싣고 열차는 한결같은 대답을 내뱉으며 흘러갑니다.
철커덕, 철컥, 철커덕 철컥…….
_ 눈을 떠, 제발!

아, 그것들은 씨앗입니다. 각각의 꾸러미에 작은 글자가 조목조목 적혀 있어요.
벼, 밀, 보리, 배추, 무, 상추, 열무, 호박…….
삼촌은 한동안 그것을 들여다보더니 다시 정성껏 꽁꽁 싸매었어요. 한 톨도 흘리지 않도록요. 나도 내 손에 들린 씨앗 봉지를 열어 보았습니다. ‘무궁화꽃’이라고 적혀 있어요.
할머니는 삼촌과 내 손을 굳게 잡았습니다.
“그것이 생명이여! 그것이 희망이고. 그것이 내일이지.”
“네! 어머니!”
삼촌은 단단히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조선 사람이야. 조선 사람들은 이 씨앗을 다루는 특별한 능력이 있단다.”
_ 삼촌과 레나 누나의 결혼식

“우거덕 우거덕 파도친다. 에헤야 뿌려라…….”
누군가 목소리를 냅니다. 아아, 우리 삼촌이에요. 주먹을 굳게 쥔 채 음정도 박자도 틀린 목소리로 우렁우렁 소리쳐 불러요. 한 사람, 두 사람 목소리가 합쳐지기 시작합니다.
“씨를 활활 뿌려라. 땅의 젖을 다 먹고 와삭와삭 자라나네. 와삭와삭 자라나네…….”
_ 드디어 열차에서 내리다

“우거덕 우거덕 파도친다. 에헤야 뿌려라, 씨를 활활 뿌려라.
땅의 젖을 다 먹고 와삭와삭 자라나네. 와삭와삭 자라나네…….”

503호 열차를 탄 사람들의 이야기
아픈 역사 속 우리의 이야기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은 없단다. 최선을 다하면서 서로 사랑하면 돼.”

제5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 1937년 구소련의 ‘고려인 강제 이주’라는 역사적 비극을 희망과 상상의 이야기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수작!

“우거덕 우거덕 파도친다. 에헤야 뿌려라, 씨를 활활 뿌려라. 땅의 젖을 다 먹고 와삭와삭 자라나네. 와삭와삭 자라나네…….”
《503호 열차》는 조국을 떠나 연해주에 살던 한인들이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중앙아시아의 황무지로 강제 이주 당하는 이야기다. 왜 주인공 사샤는 아빠와 헤어진 채 고향을 떠나 503호 열차에 타야 했던 것일까? 사샤의 가족과 이웃들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아픈 역사 속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모습, 강한 생명력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동포들의 이야기가 얼어붙은 땅 위를 달리는 503호 열차 안에서 슬프고도 아름답게 펼쳐진다.

*고려인 강제 이주란?
구소련 정권에 의해 1937년 9월부터 11월까지 홍범도 장군 외 약 18만 명의 한인이 집단적으로 강제 이주를 당한 사건. 한인들의 저항을 막기 위해 서로 간의 연락도, 이동도 금지되었고 사람들은 대부분의 재산을 남겨 둔 채 몸만 떠날 수밖에 없었다. 90회 이상 수송 열차가 동원되었고, 이동 기간은 한 달 이상이었다. 영문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연해주의 한인들은 떠나야 했다. 동물을 운반하고 죄인을 호송할 때 사용하던 열차 안에서 수송 인원의 약 4분의 1이 사망했으며, 척박한 중앙아시아의 맨땅에서 그해 겨울을 나면서 또 많은 이가 죽음을 맞았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들이 많이 희생되었다. 이 책의 제목인 ‘503호 열차’는 그들이 탔던 수송 열차의 번호이다.

● 출판사 서평

“절망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

‘이 책은 여러 나라로 흩어진 수많은 이들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오랜 세월 이방 땅에서 섞여 살며 많은 것을 잊었지만
문득문득 아버지의 나라, ‘그 땅’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는 사람들.
《503호 열차》는 그들의 노랫소리에 대한 작은 응답입니다.’
_ 저자의 ‘헌사’

《503호 열차》는 조국을 떠나 연해주에 살던 사람들이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중앙아시아 황무지로 강제 이주 당하는 이야기다. 503호 열차는 한마디로 절망이라는 이름의 비극 열차다. 강제 이주민이 탄 열차는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지옥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얼음 창고 같은 그 화물 열차 속에서 아기가 태어나고 젊은 남녀가 결혼한다. 눈을 감으면서 손자에게 곡식의 씨앗을 전해주는 할머니도 있다. 아기, 결혼, 씨앗 등은 희망의 암시가 아닐 것인가. 열차에 탄 강제 이주민들은 죽음 같은 절망 속에서도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강제 이주민들은 바로 우리와 같은 피가 흐르는 동포다. 절망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을뿐더러 결코 그것에 굴복하지 않는 조선 사람인 것이다. 그들에게서 강인한 생명력을 본다. 우리의 피톨 속에 전해지는 조선 사람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공감하게 되는 것이다. 《503호 열차》의 최대 강점은 바로 그것이라고 여겨진다.
이 동화가 갖는 또 하나의 장점은 우리 민족의 비극을 기록하듯 사실적으로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역사란 민족혼과 함께하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국내 동화 문단에 소재의 외연 확대를 가져왔다는 측면에서도 그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우리 모두의 삶이 힘들고 고단하지만 《503호 열차》를 통해서 우리의 피톨 속에 흐르는 빛과 희망의 인자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작가는 절망의 503호 열차 너머에 희망의 503호 열차가 오고 있음을 보여 준다.
_ ‘추천사’(정찬주 정채봉 문학상 심사위원, 소설가) 중에서

제5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정채봉 작가의 문학 정신에 순번이 있다면, 그 첫 번째는 작가 정신의 치열성이라고 할 수 있을 터이다. 현실의 문제의식과 집요하게 대결하면서 끝내는 인간성의 승리를 드러내는 작가 정신이다. 또한, 정채봉 작가의 표현 방식은 직설적이지 않고 시적인 문장으로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엄한 입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인 것이다. 거친 세상을 순수와 그리움, 때로는 눈물로 어루만진다. 정채봉 작가는 ‘동심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화두를 던진 바 있다.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503호 열차》는 이와 같은 정채봉의 문학 정신이 잘 투영돼 있는 작품이다.

‘정채봉 문학상’은 고(故) 정채봉 작가(1946~2001)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대한민국 아동 문학계를 이끌어 나갈 동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하여 2011년 제정되었으며, ‘동심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정채봉 작가의 믿음을 이어 가고 있다.
《그 고래, 번개》(제1회, 류은), 《발찌결사대》(제2회, 김해등), 《껌 좀 떼지 뭐》(제3회, 양인자),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제4회, 유영소)에 이어 제5회 대상 수상작인 《503호 열차》(허혜란)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허혜란

저자 허혜란은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는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유럽을 비롯하여 인도, 중국, 터키, 몽골, 이스라엘 등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과 말과 전통과 근원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2004년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소설집 《체로키 부족》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동화를 알게 되었고, 2015년 중편동화 〈503호 열차〉로 정채봉 문학상을, 청소년 단편소설 〈우산 없이 비올라〉로 푸른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침이면 구름이 바다처럼 짙게 깔리는 깊은 산골에서 곰을 닮은 커다란 강아지를 데리고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오승민

그린이 오승민은 전남 영암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꼭꼭 숨어라》로 2004년 국제 노마콩쿠르 가작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아깨비의 노래》로 볼로냐 국제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존에게 나무숲을 주세요》《찬다 삼촌》《새끼표범》《바다사자의 섬》《서울》《비닐봉지풀》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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