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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 신화

열린책들 세계문학 255
알베르 카뮈 지음 | 박언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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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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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96MB)
ISBN 9788932967769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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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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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의 문학적 토대가 된
부조리 사상의 정수를 담은
대표 철학 에세이

★ 1957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 고려대학교 선정 교양 명저 60선

알베르 카뮈의 철학 에세이 『시지프 신화』가 프랑스 문학 번역가이자 카뮈 연구자 박언주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55번째 책이다.
『시지프 신화』는 카뮈의 문학적 토대가 된 부조리 사상의 정수가 담긴 철학 에세이로, 부조리, 자살, 반항, 자유, 정열 등 카뮈의 핵심 화두와 사상을 예리하고 명징한 언어로 파고들며 정리한 작품이다. 이 책에서 카뮈는 오늘날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부조리한 것으로 파악하고, 부조리한 세계와 대면하는 인간의 삶의 자세를 논한다. 특히 신들로부터 형벌을 받은 그리스 신화 속 인물 시지프를 부조리한 영웅의 전형으로 내세우며, 운명에 맞서는 반항적 인간의 자유와 행복을 이야기한다. 소설 『이방인』, 희곡 「칼리굴라」와 더불어 카뮈의 〈부조리 3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철학적인 명징함과 문학적 감수성을 두루 갖춘 걸작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방인』과 5개월의 시차를 두고 같은 해 출간된 이 에세이는, 프랑스 문학계에 강렬한 파문을 던진 『이방인』을 부조리 사상을 통해 설명해 주는 더할 나위 없는 해설서로 받아들여졌다.
이 책의 1부 「부조리의 추론」에서 카뮈는 먼저 이 글이 견지하고자 하는 방법론, 즉 이론의 문제를 논한다. 삶에서 정말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자살〉밖에 없다는 도발적인 선언으로부터 출발하여, 삶이 부조리하다면 자살을 선택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오늘날 인간이 처한 삶의 조건인 〈부조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한다. 또 하이데거, 야스퍼스, 키에르케고르 등의 실존주의 철학자들과 후설 같은 현상학자들의 부조리에 대한 인식을 검토하고 그 한계를 비판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올바른 태도를 이야기한다.
2부 「부조리한 인간」은 부조리한 세계와 대면하며 살아가는 〈부조리한 인간〉이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논한다. 앞서 전개된 논리적 이론에 살을 붙이는 과정, 차가운 사변에 감각적 형상을 부여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카뮈는 부조리한 인간의 형상으로 돈 후안, 배우, 정복자를 예로 들며 그들의 삶의 방식을 분석하고 있다.
3부 「부조리한 창조」는 〈가장 부조리한 인간〉인 〈창조자〉, 즉 예술가의 창작 방식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그리고 부조리와 소설 창작의 관계, 즉 소설이 부조리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질 수 있는지, 그것이 실패하게 되는 지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논한다. 카뮈는 특히 도스토옙스키의 장편소설 『악령』을 예로 들며 이를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4부 「시지프 신화」는 부조리한 인간의 운명을 신들의 저주를 받아 영원히 산 위로 바위를 굴려 올려야 하는 형벌에 처한 신화 속 인물 시지프에 비유한 문학적 에세이다. 천신만고 끝에 바위를 정상에 올려놓으면 그 순간 바위가 산 아래로 굴러떨어지고, 다시 그 바위를 밀어 올리는 부질없는 수고를 이어 나가야 하는 시지프의 운명을 이 세계에 던져진 인간 실존의 비극성에 빗대었다. 그러나 자신의 운명을 외면하지 않고 똑바로 〈의식〉하며 그것을 감당해 내는 시지프의 〈반항〉으로부터, 부조리한 운명에 맞서는 인간의 역설적인 행복과 자유를 이야기한다.
이 책을 옮긴 박언주 번역가는 카뮈를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은 프랑스 문학 연구자로, 냉철하면서도 문학적 영감이 넘치는 카뮈의 문장을 능숙하게 옮겨 냈다. 번역 원본으로는 1965년 출간된 갈리마르 출판사의 플레이아드 판본을 사용했다. 현재로서는 가장 권위 있는 판본 중의 하나다.
부조리의 추론
부조리와 자살
부조리한 벽
철학적 자살
부조리한 자유

부조리한 인간
돈 후안주의
연극
정복

부조리한 창조
철학과 소설
키릴로프
내일 없는 창조

시지프 신화

부록
프란츠 카프카 작품 속의 희망과 부조리

역자 해설: 희망 없는 행복한 세상 살아가기

알베르 카뮈 연보

정말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 인생이 굳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 그것은 철학의 근본적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다. 그 외에 세계가 3차원인지 아닌지, 이성(理性)의 범주가 아홉 개인지 열두 개인지의 문제는 그다음이다.
- 본문 15쪽

익숙한 무대 장치가 와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닥친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차로 출근하기, 사무실이나 공장에서의 네 시간 근무, 식사, 전차, 네 시간 근무, 식사, 잠 그리고 똑같은 리듬으로 반복되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이러한 일정은 대부분의 경우 어렵지 않게 이어진다. 어느 날 문득 〈왜〉라는 의문이 고개를 들고, 놀라움이 동반된 이 무기력 속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시작된다〉라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무기력은 기계적인 삶의 행위들 끝에 느껴지는 것이지만, 이것은 동시에 의식도 작동시킨다. 이 무기력이 의식을 일깨우고, 그다음 상황을 촉발시킨다.
- 본문 28쪽

한 단계 더 내려가면 나타나는 것이 바로 낯섦이다. 즉 세상이 〈두껍다〉는 것을 알아채고, 하나의 돌멩이가 얼마나 낯설 수 있고 우리와 얼마나 화해 불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자연이, 하나의 풍경이 얼마나 완강하게 우리를 부정할 수 있는지를 감지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아름다움의 밑바닥에 뭔가 비인간적인 것이 자리 잡게 되고, 저기 보이는 언덕들, 온화한 하늘, 그림 같은 나무들은 우리가 거기에 입혀 놓은 신기루 같은 의미들을 순식간에 잃어버리면서 그때부터는 실낙원보다 더 까마득히 멀어져 간다. 세계의 이 원초적인 적의(敵意)가 수천 년의 시간을 거슬러 우리를 찾아온다. 세계는 한동안 우리가 더 이상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왜냐하면 수 세기 동안 우리는 우리가 세계에 미리 부여해 놓은 윤곽과 형태들만을 이해해 왔으며, 이제부터는 우리가 그 인위적 책략을 이용할 힘이 없기 때문이다. 세계는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버렸기 때문에 우리 손에 잡히지 않는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씌워 놓았던 가면을 벗은그 무대 장치들은 원래의 자기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우리로부터 멀어져 간다.
- 본문 30쪽

한 인간에게 세계를 이해한다는 것은 세계를 인간적인 것으로 환원시켜, 거기에 인간의 낙인을 찍는 일이다. 고양이의 세계는 개미의 세계가 아니다. 〈모든 사고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자명한 이치가 바로 그런 의미이다.
- 본문 33~34쪽

부조리는 죽음에 대한 의식이면서 동시에 죽음에 대한 거부이기 때문에 자살을 피해 간다. 부조리는 사형수의 마지막 생각의 맨 끝에서, 현기증이 날 것 같은 자신의 추락 일보 직전에도 어쩔 수 없이 눈에 들어오는 저 구두끈 같은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자살자의 반대말은 사형수이다.
- 본문 84쪽

그렇다, 인간은 인간 자신의 목적이다. 그것도 유일한 목적이다. 그가 무엇인가 되고자 한다면, 그것은 이 삶 속에서의 염원이다. 이제 나는 그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 정복자들은 이따금 정복과 극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들이 의미하는 것은 언제나 〈자신을 극복하는〉 것이다. (……) 정복자들은 가장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하고자 할 때 인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는 없다. 그래서 그들은 혁명의 영혼 속 가장 뜨거운 곳으로 잠겨 들어가며, 인간의 도가니를 절대 떠나지 않는다.
- 본문 136쪽

창조한다는 것, 그것은 두 번 사는 것이다. 프루스트 같은 사람이 불안 속에서도 더듬거리며 모색해 가는 것, 꽃과 각종 태피스트리, 불안과 번민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수집해 나가는 것도 이와 의미가 다르지 않다. (……) 그들은 모두 모방하고, 반복하고, 그들 자신의 것인 현실을 재창조하려고 애쓰고 있다.
- 본문 148쪽

시지프가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은 그가 아래로 되돌아가는 그 시간, 그 짧은 휴식 시간 동안이다. 그토록 바위에 바짝 붙어 고통스러워하는 얼굴은 이미 바위 그 자체이다! 무겁지만 일정한 발걸음으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고통을 향해 다시 걸어 내려가는 그 남자가 보인다. 호흡과도 같고, 그의 불행만큼이나 분명하게 되풀이되는 이 시간은 바로 의식의 시간이다. 그가 산 정상을 떠나 신들의 누추한 소굴을 향해 조금씩 빠져 들어가는 이 순간순간, 그는 그의 운명보다 우위에 있다. 그는 그의 바위보다 더 강하다.
- 본문 187~188쪽

오이디푸스는 〈나는 모든 것이 다 잘되었다고 판단한다〉라고 하는데, 이 말은 신성하다. 이 말은 인간의 저 길들여지지 않고 한계가 정해져 있는 세계 속에 울려 퍼진다. 이 말은 모든 것이 다 소진되지는 않으며, 소진되지도 않았음을 가르쳐 준다. 이 말은 불필요한 고통을 원하며 만족을 모른 채 이 세상에 들어왔던 신을 세상 밖으로 몰아낸다. 또 운명을

작가정보

그 모든 것에 항거하며 인간의 부조리와 자유로운 인생을 깊이 고민한 작가이자 철학자. 알베르 카뮈는 1913년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알제리의 몽도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뤼시엥 카뮈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전사했으며, 극도로 말이 없었던 어머니 카트린 생테스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청소부로 일했다. 이러한 유년 시절의 기억과 가난, 알제리의 빛나는 자연과 알제 서민가의 일상은 카뮈 작품의 뿌리에 내밀하게 엉기어 있다. 구역의 공립 학교에서 루이 제르맹 선생의 눈에 띄어 그의 도움으로 장학금을 받고 프랑스의 중등학교인 리세에 들어갔으며, 1930년 알제 대학에 입학하여 인생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치게 될 철학 교수 장 그르니에를 만났다. 1942년 데뷔작인 소설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고, 같은 해 철학 에세이 『시지프 신화』를 출간했다. 1947년 소설 『페스트』로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며 그해 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1957년 44세의 나이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3년 뒤인 1960년 새로운 소설 『최초의 인간』 구상을 마치고 나서, 자동차 사고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안과 겉』, 『결혼』, 『최초의 인간』, 『반항의 인간』, 『전락』, 『적지와 왕국』, 『행복한 죽음』, 『사형에 관한 성찰』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카뮈의 『이방인』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부조리와 신화」, 「카뮈의 반항의 현재성」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처음 시작하는 철학』, 『위대한 생각과의 만남』, 『일상에서 철학하기』, 『페르세폴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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