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웅진지식하우스

2014년 07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7월 0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84MB)
ISBN 9788901177359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단 하나의 질문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스스로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내는 90가지 물음『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분야를 막론하고 자신만의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바로 그들은 비판하기보다는 질문하기를 즐겨한 다는 것이다. 이 책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무엇이 옳은 일인지 판단할 수 없을 때, 습관적인 생활이 반복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들이 스스로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를 살펴본다.

긍정 심리학의 대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부터《생각의 탄생》의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노동연구계의 대가 권터 슈미트, 자폐증을 이겨내고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로 뽑힌 템플 그렌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 아이디어로 현 시대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의 ‘인생 단 하나의 질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와 미래, 실패와 좌절, 관계 맺기, 믿음과 신뢰 등에 관한 내용부터 사회적 가치와 나눔, 과학과 인간에 대한 성찰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쾌한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프로젝트는 ‘살아가는 동안 스스로에게 꼭 던져봐야 하는 질문이 무엇일까?’라는 단순한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프로젝트를 제안 받은 이들은 모두 1,000여 명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이들은 총 230여 명이었다. 그중에서 엄선된 90여 개를 담아 이 책이 탄생하였다. ‘지금 겁을 내고 있는 건 아닌가?’, ‘왜 그것이 나에게 습관이 되었는가?’, ‘깨고 싶은 규칙이 있다면 무엇인가?’ 등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흔들지 않을 수 있는 단단한 기준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90개의 물음과 해답을 따라가면서, 매일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에 숨어 있는 힘을 발견한다는 게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단 하나의 질문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01 지금 왜 이걸 하고 있지? _미하이 칙센트미하이
02 급한 상황에서 영웅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을까 _필립 짐바르도
03 잘해서 좋아하는 걸까? 좋아해서 잘하는 걸까? _솔 레브모어
04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다면, 무엇을? _필립 코틀러
05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있는가 _피터 브레그먼
06 결정을 고민할 만큼 중요한 일인가 _쉬나 아이엔가
07 엄청난 돈과 능력이 주어진다면 뭘 할까 _로버트 루트번스타인
08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스승은 누구였나 _로렌스 스타인버그
09 다른 사람의 허락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_스튜어트 프리드먼
10 나는 어떤 종류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가 _귄터 슈미트
11 다른 사람들이 다 뛰어내린다고 나도 그래야 하나? _크리스 길아보
12 도움이 안 되는 이들을 나는 어떻게 대하고 있나 _조 내버로
13 이걸 사면 정말 행복해지나? _마이클 노튼 & 엘리자베스 던
14 죽기 직전, 무엇이 생각날까 _마빈 코헨
15 전혀 의심해보지 않은 믿음이 있다면? _하비 화이트하우스
16 다른 사람에게 비열한 행동을 하지 않는가 _템플 그랜딘
17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했는가 _톰 흄
18 남들보다 내가 이건 더 잘하지 _조지 처치
19 나 겁먹었나? _데릭 시버스
20 오늘 어떻게 돈을 벌었는가 _미치 조엘
21 사랑하는 사람의 거짓말에 눈감을 수 있는가 _스테판 사그마이스터
22 왜 하필 이런 습관이 생겼을까 _제임스 크록
23 가장 크게 후회한 일이 있다면? _아트 마크먼
24 그래, 대가는 감당할 수 있겠지? _올리버 버크먼
25 무엇이 나를 자극하는가 _이안 로버트슨
26 나는 능숙한 사람인가? 진부한 사람인가? _리즈 와이즈먼
27 깨고 싶은 규칙을 찾았다면, 그 이유는? _안드레아 쿠제프스키 & 에두아르도 살세도알바란
28 뇌가 쉬어봤던 게 언제였더라? _다나 보이드
29 나만의 기술이 있나 _요키 마츠오카
30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표현할까 _린다 힐
31 어디 증거를 대봐 _주디스 리치 해리스
32 테러 지역에 있다면, 누구에게 기도할 것인가 _피코 아이어
33 진심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나 _헤르만 지몬
34 어디서 실패했지? _헨리 페트로스키
35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본 적이 있는가 _알렉산더 오스터발더
36 내 판단은 정확한가 _피터 알바이
37 무엇 때문에 화가 나지? _제임스 플린
38 나는 왜 그게 더 갖고 싶을까 _브루스 후드
39 질문 있습니까 _스튜어트 파이어스타인
40 남들에게서 무엇을 배웠는가 _에드워드 글레이저
42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지? _게리 콕스
41 매일 이 두 가지 질문에 네, 아니오를 답해보자 _마리오 리비오
43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_크리스 브로건
44 완전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_윌리엄 폴 영
45 좌절했다면, 72시간만 버텨보자 _마크 고울스톤
46 지금 이 일을 왜 하고 있지? _레로이 차오
47 마법이 한 가지 소원을 이루어준다면? _브라이언 트레이시
48 나는 리더인가 _마틴 롤
49 자신의 영혼에 몰입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_사이먼 크리칠리
50 비슷비슷한 선택 안에 갇혀 있는 건 아닌가 _로리 서덜랜드
51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말할까 _샘 고슬링
52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 들리는가 _제프 콜빈
53 가질 수 없는 것을 원하고 있나 _윌리엄 더건
54 결국 모두가 행복해지는 게 좋잖아 _존 판던
55 같은 실수를 또 했는가 _미셸 리
56 왜? 만약에? 왜 안 하지? _조시 링크너
57 누구를 위해 시간을 쓰고 있는가 _쉘린 리
58 실패의 순간이 다가올 때 어떤 기분이 드나 _존 마에다
59 왜 다른 사람에게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가 _헨리 민츠버그
60 만약 이렇게 해보면? _키스 라인하드
61 칭찬을 받아도 기쁘지 않다면? _캐서린 모어
62 진짜 도전인가 _마이클 번게이 스태니어
63 시간을 잃어버리고 있는 게 아닐까 _케빈 켈러
64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일이라는 핑계를 대고 있지는 않나 _존 매더
65 어떻게 배우는 게 잘 배우는 걸까 _짐 쿠제스
66 인생에서 무엇을 찾고 있는 거지? _마이클 포셀
67 나는 내 시간의 조정자인가 _리 코커렐
68 실패가 아니라 발견이라면? _마이클 미칼코
69 왜 이걸 믿어야 하지? _로저 쉥크
70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_로빈 로젠버그 & 스티븐 코슬린
71 과학과 이성의 힘을 믿는가 _스티브 풀러
72 너무 거창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건 아닌가 _스티븐 헤이스
73 이 장애물을 내가 만들어낸 것이라면? _아난드 마힌드라
74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 _만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75 돌아보면 무엇이 보이는가 _바버라 켈러먼
76 뭐 때문에 건강해야 하지? _데이비드 카츠
77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말해주면 좋

자신이 영웅이 될 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영웅을 특별한 사람이라 생각하지 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영웅이 되어야 한다. 나는 사람들이 이미 많은 훈련을 통해서 일상의 영웅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믿는다.
-p.28~29 / 급한 상황에서 영웅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을까(필립 짐바르도) 중에서

결정을 고민할 만큼 중요한 일인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는 어느 날 그간 별 가치 없는 결정으로 시간을 허비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침이나 점심 메뉴 같은 걸들 말이다. 우리는 그것 말고도 매일 결정해야 할 일이 아주 많다. 그렇게 그 수많은 결정들이 모두 다 시간을 들여서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그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선택이 있다.
-p.46~47 / 결정을 고민할 만큼 중요한 일인가(쉬나 아이엔가) 중에서

뭔가가 두려운가? 그러면 그걸 해라. 다르게 말하면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아라. “나 겁먹었나?”만약 겁먹었다면? 그게 바로 해야 하는 일이다.
왜?
인생의 진정한 적은 지루함이다. 당신이 겁을 먹거나 흥분했다면 분명히 지루한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을 겁나게 만드는 그것을 따라가다 보면 인생의 진정한 적인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p.100~101 / 나 겁먹었나?(데릭 시버스) 중에서

과거의 깃발에 대한 맹목적인 경례는 이제 그만하자. 가족, 종교, 문화적 기준에서 전통은 존재하지만, 가능할 때마다 혁신할 수 있는 대상을 찾고 기회를 잡는 일을 즐거워하자. 누군가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안전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오늘날 사회에서 현상 유지는 불가능하다. 모든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당신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p.270~271 / 왜? 만약에? 왜 안 하지?(조시 링크너) 중에서

토머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그는 수천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그는 결과를 기록했고 수정을 가하고 다시 시도했다. 그는 완벽한 전구를 만들기 위해 만 번 정도의 실험을 해야만 했다. 한번은 조수가 에디슨에게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전구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는 이유를 물었다. 에디슨은“아직은 포기할 때가 아니지 않은가?”라고 답했다. 조수의 질문 자체가 의미 없다고 여긴 것이다. 에디슨은 단순히 실패한 게 아니라 전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만 가지 경우를 배웠다고 말했다. 에디슨에게는 실패만큼 소중한 경험이 없었던 것이다.
-p.332~333 / 실패가 아니라 발견이라면?(마이클 미칼코) 중에서

나는 한때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곤 했다. 내 마음속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그리 오래가지도 못할 것 같고, 몇 년이 지나면 별로 효과도 없을 것 같고, 크게 새로워 보이지 않을 것 같고, 곧 평범한 일이 될 것 같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다. 그 몇 년의‘몇’에 해당하는 숫자는 사실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건 1년이든 10년이든 100년이든 10,000년이든, 사실 거의 비슷했다. 이 자각으로 인해 나는 큰일도 겁 없이 뛰어들 수 있게 되었지만, 반대로 작은 일, 아주 사소한 프로젝트도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뭔가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만으로도 그 일을 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된다.
-p.430~431 / 천 년이 흘러도 그 문제 때문에 고민할 거니?(존 앨런 파울로스) 중에서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필립 코틀러, 귄터 슈미트, 스튜어트 프리드먼…
세계 최고의 지성인들이 참여한 유쾌하고 지적인 프로젝트!
“나는 매일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자신만의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그들은 비판하기보다는 질문하기를 즐겨하고,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하기보다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스티브 잡스도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자신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지는 습관이 있었다. 그건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뭘까?”였다.
이 책은 그런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무엇이 옳은 일인지 판단할 수 없을 때, 습관적인 생활이 반복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들은 스스로에게 어떤 질문을 던질까?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필립 짐바르도, 필립 코틀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귄터 슈미트, 스튜어트 프리드먼 등 우리 시대 지성인들이 ‘인생 단 하나의 질문’을 뽑는 프로젝트! 이 유쾌하고 지적인 작업에 과학, 경제,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현 시대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흔쾌히 참여했고, 이중 90개를 엄선해 이 책에 담았다.
이들이 던지는 질문은 현재와 미래, 실패와 좌절, 관계 맺기, 믿음과 신뢰 등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나눔, 과학과 인간에 대한 성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독자들은 이들이 숨겨놓았던 자문자답을 엿보면서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쾌한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당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질문은 무엇입니까?”
세계 최고의 지성인들에게서 인생의 비밀을 훔치다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철학자, 디자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디자인의 대가, 경영의 혁신을 보여준 글로벌 기업의 CEO, 새로운?기술로 과학사를 다시 쓴 엔지니어, 전 세계를 감동시킨 교육가 등 각 분야에서 그 이름만으로 쟁쟁한 해외 석학들에게 어느 날 이런 이메일이 도착했다.
“자신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어떤 질문은 무엇이었습니까?”
이 프로젝트는 ‘살아가는 동안 스스로에게 꼭 던져봐야 하는 질문이 무엇일까’라는 단순한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그리고 특히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들, 미지의 세계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한 사람들은 과연 어떤 질문들을 가지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더해지면서 이 유쾌하고 지적인 작업은 시작되었다.
2013년 8월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긍정 심리학의 대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마케팅 이론의 근본을 만든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 《생각의 탄생》의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노동연구계의 대가 귄터 슈미트, 자폐증을 이겨내고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로 뽑힌 템플 그렌딘 등이 참여했다.
해외 각국에 있는 이들이라?답변을 받기가 쉽지 않으리라고 예상했으나, 의외로 수많은 이들이 '꼭 참여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고, 지금까지 자신들이 소중하게 간직해 온 단 하나의 질문과 그 질문에 얽힌 사연과 에피소드, 그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흔쾌히 보내왔다. 프로젝트를 제안 받은 이들은 모두 1,000여 명, 참여 의사를 밝힌 이들은 총 230여 명이었다. 그리고 그중에서 엄선된 90여 개를 담아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라는 책이 탄생했다.

나는 이 질문에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
어떤 질문이 내 가슴 속을 파고 들어올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위기의 순간을 겪는다. 세계적인 구루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그런 실패와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헤쳐 나왔을까? 이들은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힘은 바로 매일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에 있다고 말한다.
당대 최고의 지성인 90명이 뽑은 질문들을 보면 그들이 걸어왔던 인생의 축약본을 보는 듯 하다. ‘깨진 유리창 이론’으로 유명한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는 “급한 상황에서 영웅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을까?”를 묻는다. 유럽 노동계의 대가 귄터 슈미트는 “나는 어떤 종류의 책임감을 갖고 있는가”라고 묻는다. 또한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 크리스 길아보의 “다른 사람들이 다 뛰어내린다고 나도 그래야 하나?”, 디자인공학의 석학 헨리 페트로스키의 “어디에서 실패했지?”와 같은 질문에서는 기발한 재치가 번뜩인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길어 올린 질문들이지만, 이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공통점이 느껴진다. 누구나 한번은 생각해봤을 수 있지만, 의외로 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 질문들이 가슴 속 깊은 곳에서의 생각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지금 겁을 내고 있는 건 아닌가?” “왜 그것은 나에게 습관이 되었는

작가정보

저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는 베스트셀러 《몰입》의 저자로 '긍정 심리학'을 이끌어온 세계적 석학이다. 클레어몬트 대학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 심리학 교수이자 삶의 질 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 《몰입》, 《몰입의 즐거움》, 《몰입의 경영》, 《창의성의 즐거움》 등이 있다.

저자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마케팅 이론도 그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할 정도로 ‘마케팅의 대가’로 불린다. 전 세계 경영대학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마케팅 교과서 《마케팅 원리(Principle of Marketing)》, 《마케팅 관리론(Marketing Management)》 집필하였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MIT에서 각각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 마케팅 분야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스튜어트 프리드먼(Stewart D. Friedman)은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 교수. 와튼 리더십 프로그램과 ‘일과 삶의 통합을 위한 프로젝트’를 설립한 책임자이다. 베스트셀러 《와튼스쿨 인생 특강》을 비롯하여 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일하는 어머니(Working Mother)’에서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성 25인’ 중 하나이며, <싱커스50>의 ‘세계 최고의 경영 이론가 50인’ 목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저자(글) 권터 슈미트

저자 귄터 슈미트(G?nther Schimid)는 베를린 자유대학 명예교수. 권터 슈미트의 연구 활동은 경제, 노동, 정치 등에 폭넓게 걸쳐서 그에 맞는 정책 평가를 하고, 기관과 이론, 시스템을 비교?연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는 OECD와 유럽위원회의 자문위원을 맡았고 2000년에는 노동연합의 과학적 자문 위원회인 벤치마킹 그룹(the Benchmarking Group) 위원, 2002년에는 노동시장 개혁 위원회인 하르츠 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저자(글) 러셀 버만

저자 러셀 버만(Russell Berman)은 세계적인 인문학자. 하버드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고 1979년 워싱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재직하고 있다. 2004년 프랑크푸르트학파와 칼 슈미트에 대한 광범위한 토론을 바탕으로 하는 계간지인 [텔로스(Telos)]의 편집장이 되었다. 현재 미국현대언어협회 회장, 후버연구소 선임연구원이다.

저자 : 허병민 (엮음)
엮은이 허병민은 콘텐츠 기획자이자 퍼스널 브랜딩 컨설턴트, 라이프 코치.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일기획 제작본부 PD로 입사하였고 이후 두산동아, 오티스엘리베이터(Otis Elevator), LG생활건강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 개개인에게 잠재된 다양한 재능을 발견하고 이끌어내는 연구소 Talent Lab의 대표 컨설턴트 겸 디렉터로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네트웍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대기업 및 공기업, 대학에서 연 200여 회의 강연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들과의 콜래보레이션 또한 수시로 진행한다. 저서에 《1년만 버텨라》, 《메이드 인 미》,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