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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의 이틀 밤

문지혁 지음
노블마인

2017년 09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9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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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7.43MB)
ISBN 9788901219486
쪽수 2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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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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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된 꿈과 사랑에 대한 여덟 편의 소묘!
서정과 파격을 넘나드는 문지혁의 첫 소설집 『사자와의 이틀 밤』.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요소들이 만나 생경하면서도 다시 보게 하는, 흔적과 기억에 관한 여덟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의 여자 친구와 뉴욕에서 재회한 남자의 몽환적인 이틀을 그린 '사자와의 이틀 밤'을 비롯하여, DDR 댄스팀의 에이스가 전역 후 겪는 일들을 그린 '온 더 댄스 플로어', 한국 최초의 우주인을 소재로 한 '스페이스 맨' 등을 만날 수 있다. 익숙한 듯 낯선 소재를 다루는 작가의 소설들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다가 기대하지 않았던 결말을 보여주며 당혹감을 선사한다. 또한 현재의 만남에 대한 뜨거운 묘사 대신 한 발자국 앞에서 불발되는 연애를 그려내며 여운을 남긴다.
사자와의 이틀 밤
안녕, 열일곱
스페이스맨
마이 퍼니 밸런타인
온 더 댄스 플로어
흔적의 도시
그랜드 센트럴의 연인
골목길

정과 파격을 오가는 문지혁 첫 소설집
그녀와 보낸 몽환의 밤, 사자가 내게로 다가왔다
“아름다운 풍경과 생경한 이야기가 자아내는 황홀한 당혹”

서정과 파격을 오가는 문지혁 첫 소설집. 도발과 몽환의 이야기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여덟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요소들이 만나 생경하면서도 다시 보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서정적인 센트럴 파크에서 벌어지는 범죄, 예쁜 여자친구와 함께한 밸런타인데이의 참담한 결말이 그러하다. 그가 그려낸 로맨스는 쓸쓸하면서도 몽환적이고, 더 이상 아무도 찾지 않는 DDR 댄스팀의 에이스나 한국 최초의 우주인 등 익숙한 듯 낯선 소재는 더없이 흥미롭다.

도발과 몽환의 이야기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가 나타났다. 문지혁은 서울대 영문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 전문사를 거쳐 뉴욕대학교(NYU)에서 인문사회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뉴욕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소설을 쓰고 있는 범상치 않은 이력의 신인 작가이다. 서울에서든, 뉴욕에서든 그는 항상 소설을 쓰는 것을 놓지 않았던 부지런한 글쟁이였는데, 이 책에 실린 여덟 편의 단편들은 작가를 꿈꾸던 소년이 어떻게 아저씨가 되어갔는지를 보여주는 흔적이다. 열일곱 여고생에서부터 뉴욕에서 아내를 잃은 남편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것은 이처럼 어느 곳에서든 그가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요소들이 만나 생경하면서도 다시 보게 하는 마력을 지닌 그의 첫 소설집을 만나보자.

서정과 파격을 넘나드는 유혹의 이야기
"그날 밤 나는 사자도 사막도 두렵지 않았다"

그의 소설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황홀한 당혹’이다. 표제작인 <사자와의 이틀 밤>을 비롯한 여덟 편의 이야기들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다가 기대하지 않았던 결말을 보여준다. 이루어질 것 같았던 로맨스는 한 발자국 앞에서 단절되고(그랜드 센트럴의 연인, 사자와의 이틀 밤),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우주인이 되겠다는 결심은 로켓 발사 실패로 유예된다(스페이스맨). 읽는 이가 그려놓은 그림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당혹스럽고, 그렇기 때문에 더 유혹적인 것이 문지혁이 그려낸 세상이다.

표제작인 <사자와의 이틀 밤>은 뉴욕에서 고등학교 시절에 마음을 나눴던 여자 친구를 만난 나의 이틀을 다룬다. 여자 친구의 집에서 만난 금발의 게이 룸메이트와 함께 파스타를 먹고, 눈물이 많은 여자 친구의 방에서 에어매트를 깔고 자며 사막의 달빛 아래 사자와 그녀가 나오는 꿈을 꾸는 등 몽환적인 이틀 밤을 보내게 된다. 어린 시절에는 서로가 원하는 것을 알지 못했고, 졸업하고 나서는 각자 연인이 생기면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둘의 관계에는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이상하게 한 번도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던 나와, 그런 나에게 관계에 무책임하다고 느끼는 그녀와 뉴욕에서 보내는 이틀 밤은 유혹적이면서도 꿈꾸는 듯하다.

“낯선 동물의 침묵 앞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잠을 이루지도, 일어나 도망치지도 못한 채 그냥 누워 있다. 어느덧 사자의 등 뒤로 먼동이 터올 때까지, 평온한 두 눈에서 불현듯 눈물 한 방울 내 얼굴 위로 떨어질 때까지.”21쪽

불발된 사랑과 꿈, 그 안의 흔적과 기억
엇갈린 자리에서 시작된 여덟 편의 소묘

문지혁의 단편에는 과거의 사랑과 재회하거나, 떠나간 이의 흔적을 좇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사자와의 이틀 밤>은 고등학교 시절의 여자 친구와 뉴욕에서 재회했지만, 여전히 관계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있는 남자가 등장한다. 대학생 때 유럽 배낭 여행에서 만난 남자와 십년 후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보기로 했던 약속을 문득 기억하는 <그랜드 센트럴의 연인> 역시 ‘재회’가 키워드다. 아예 떠나버린 상대방을 기억하고 회상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도 있다. 아내가 떠난 이후 그의 책장에서 발견한 책 한 권을 들고 뉴욕 곳곳에 배인 아내의 흔적을 좇거나(흔적의 도시), 상대방이 좋아하던 김윤아의 앨범을 들으면서 그를 추억하는 열일곱 살의 여고생(안녕, 열일곱) 등이 그렇다.

현재의 만남에 대한 뜨거운 묘사 대신 한 반짝 앞에서 불발되는 연애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끝나기에 그 뒤에 무엇이 있을까 자꾸 들춰보게 된다. <골목길>은 우연히 자신을 좋아했었노라고 고백한 동생을 만나고는 그녀가 특별해졌지만 이미 그 순간 그녀가 저만치 멀어지는 안타까운 이야기다. 그러나 문지혁은 그녀가 다른 남자와 사라진 골목길을 뛰어가는 ‘나’에게 남겨진 뒷이야기가 더 있지 않을까 상상할 여지를 남기면서 여운을 남긴다.

DDR 댄스팀의 에이스가 전역 후 겪는 일들을 다룬 <온 더 댄스 플로어>와 한국 최초의 우주인을 소재로 한 <스페이스 맨>에서는 독특한 꿈을 이루려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러나 <온 더 댄스 플로어>의 주인공은 DDR로 이뤘던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오락실 주인에게 냉대를 받고, 같은 팀을 이뤘던 DDR 댄스팀 멤버에게도 ‘너도 빨리 다른 길이나 알아봐’라는 소리를 듣는다. 성이 ‘우’고 이름이 ‘주인’이라서 이름 속에 운명이 들어 있다고 굳게 믿었던 <스페이스 맨>의 나는 우여곡절 끝에 최후의 우주인에 합격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두 단편은 꿈을 이루면서 ‘빵’하고 터뜨리며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고, 불발된 반쪽짜리 소망을 그려냈다. 앞서 다뤘던 사랑과 관계를 다루는 문지혁의 방식처럼 틈 하나를 남기고 결말을 맺는 이야기들은 색다른 재미를 준다.

작품 소개
<사자와의 이틀밤>

뉴욕에서 가장 하고 싶지 않았던 일은 그녀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었다. 내내 미국에 있다가
고등학교 3년을 한국에서 보낸 그 아이와는 그 시절 편지를 주고받고 음악을 같이 듣던 사이였다. 졸업을 하고 서로에게 각각 연인이 생기면서 둘은 뜸해졌고, 눈물이 많았던 그녀는 내게 직접 음악을 녹음한 테이프 열 개를 안겨주고는 돌아섰다. 우는 것이 분명했지만 잡지 않았다. 우리 사이에는 늘 알 수 없는 어떤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관계에 무책임하다고 했고, 나는 관계에 집착하는 그녀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 이후 뉴욕에서 만나게 된 우리. 나는 그녀의 집에서 머무르고, 한방에서 자며 달빛 아래 사자와 그녀가 나오는 꿈을 꾸는 기이한 이틀 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눈을 떴을 때 그녀는 보이지 않았다. 인기척도 느끼지 못한 것을 보면 깊게 잠이 들었던 모양이었다. 밤새 나는 그녀와 사자가 나오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그녀는 바위 밑에서 떨고 있는 내게 다가와 부드럽게 입맞춤을 해주었다.” 32쪽

<안녕, 열일곱>

열일곱의 나와 스물 일곱의 그. 과외 첫 시간부터 프로필을 작성해보라는 엉뚱한 과외 선생과 그 앞에서 '싫어하는 것-과외'라고 크게 쓰던 제자인 나는 서로에게 빠져든다. 그는 고시생이었지만 담배를 많이 피는 것 외에 힘든 티를 내지 않는 사람이다. 우리는 말보로 레드를 좋아하는 그와 어울리는 '레드북' 다이어리에 김윤아의 노래, 담배 한 개피, 서로의 이야기들을 담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과외를 한 주 거르고 나타난 그의 얼굴이 유독 수척해보였다. 왜냐고 물어도 쉽사리 대답하지 않는 그 앞에서 나는 서운함을 느끼고 눈물을 보인다.

“그의 고백은 갑작스러웠지만 듣기 좋았다. 9회 말 마지막 타자를 삼진 아웃시키는 기분이 이런 걸까? 동맥을 살짝 열어 설탕 한 스푼을 집어넣은 것 같은 이 달콤함. 그에게 벌써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걸리긴 했지만, 그런 것쯤 상관 않기로 했다. 포수가 오직 한 투수의 공만 받아야 한다는 규칙은 어디에도 없으니까.” 42쪽

<스페이스맨>

내 이름은 주인이다. 인생을 주인답게 살라는 뜻으로 할아버지가 지어줬다. 성이 '우'라는 것 외에 인생에 별 문제는 없다. 엄마와 아빠는 어렸을 적 돌아가셔서 할아버지랑 함께 살고 있는데, 어느 날 핸드폰으로 '주인아. 엄마야'라는 문자가 왔다. 엄마는 우주에서 통신사 기지국 전파를 몰래 이용해 가끔 문자를 보낸다. 엄마와 문자를 주고 받으며 우주에 가겠다는 꿈을 키우던 나는 우연히 우주인 선발 광고를 보게 된다. 이름 탓인지 실력 탓인지 몰라도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나는 자꾸만 최종 후보자에 가까워진다. 드디어 우주로 나갈 시간이 다가왔다. 무사히 날아갈 수 있을까?

“구소련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우주인인 유리 가가린은 원래 최종적으로 경합을 벌였던 일곱 명 중 한 명에 불과했다. 소문에 의하면 그의 성적은 일곱 명 중 일등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종 종합된 모든 데이터를 모아놓고, 소련항공우주국의 고위 관계자들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할 수밖에 없었다. 이유는 하나, 일등을 차지한 우주인 후보자가 너무 못생겼디 때문이었다.” 83쪽

<마이 퍼니 발렌타인>

발렌타인 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렛을 주는 날. 그러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은혜는 더 좋아하는 사람이 덜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날이라며 눈을 깜빡인다. 그 모습이 귀여운 나는 알았다고 호언장담한다. 은혜는 이전에 사귀었던 문학소녀보다는 훨씬 덜
지적이지만, C컵 가슴을 가졌고 아주 예쁘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작된 발렌타인 데이트, 뉴욕 스타일 브런치 가게에서 6만원 가까이 브런치값을 계산하고 나오는 나의 마음은 무겁다. 그러나 그녀의 잘빠진 뒤태를 보고 참는다. 신촌의 고급 모텔 '렉시'에 데려갔지만 은혜는 왠지 뾰루퉁해 보이기만 한다. 샤워하러 간 뒤에 몰래 꺼내본 그녀의 핸드폰 문자는 충격적이다.

“다리 아프다는 말은 머리 아프다, 배 아프다에 이어 그녀가 자주

작가정보

저자(글) 문지혁

저자 문지혁은 홍차보다는 커피를, 음악 감상보다는 합주를, 달리기보다는 산책을 좋아하는 이타적 이기주의자. 서울대 영문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 전문사를 거쳐 뉴욕대학교(NYU)에서 인문사회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뉴욕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소설을 쓰고 있다.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SF 단편 「체이서」로 데뷔했으며, 단편집『오늘의 장르문학』과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 3』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역서로는 『고흐를 만나다』, 『렘브란트를 만나다』, 『호세아』, 『코끼리 믿음』 등이 있다. 최연소 등단을 고대하면서 쓰고 고치고 보내고 떨어지는 사이 삼십대가 되었다. 이 소설들은 어떤 의미에서 작가를 꿈꾸던 소년이 어떻게 아저씨가 되어갔는지를 보여주는 여덟 편의 흔적이다. 지난 십년간 수첩 첫 페이지엔 "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있지만, 몇몇은 별을 바라보고 있다."는 오스카 와일드의 말이 적혀있었다. 어쩌면 반대로 그동안 별 위에 앉아서 시궁창을 바라보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그토록 빠져나오길 원했던 터널 속의 날들이 반짝반짝 빛나 보이는 지금, 이제 할 수 있는 일은 마음을 다해 이야기하는 것뿐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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