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어느 작은 도시의 유쾌한 촌극

스티븐 리콕 지음 | 허윤정 옮김
레인보우퍼블릭북스

2020년 04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8MB)
ISBN 9791196684648
쪽수 27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어디엔가 존재할 법한 가상의 도시 마리포사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좌충우돌 코미디”
“웃기고도 슬픈 현대인들의 자화상이 담긴
촌철살인 풍자 단막극”
“마냥 웃고 싶은 이들에게 들려주는
유쾌하고도 행복한 작은 도시 이야기”
어디엔가 있을법한 가상의 도시 ‘마리포사’, 오늘도 평화롭지만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때마침 불어닥친 광산 투기 열풍에 온 마을 사람들이 휩쓸리고, 이발사 제퍼슨 소프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게 된다. 그의 진면목을 알아본 쿠바의 어느 회사에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오늘은 마리포사벨 유람선으로 호수 여행을 떠나는 날. 나들이에 모두 들떠서 꽤나 시끌벅적하다. 날이 어두워지고 도시로 귀환하는 그때, 갑자기 배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스미스 호텔의 경영자 조시 스미스. 배 안에 타고 있던 그는 배가 가라앉고 있음에도 여전히 태평하다. 도시에서는 구조선을 급파하였다. 힘겹게 노를 저어온 구조원들은 탈진상태에 빠지고 오히려 유람선에 탄 사람들로부터 구조를 받는다. 이런 황당한 상황에서 조시 스미스가 홀연히 사라지고 배는 서서히 떠오르는데...

마리포사로 부임한 영국 국교회의 지역 주임 사제인 루퍼트 드론은 고민이 많다. 하느님의 위대한 ‘증거’인 새 교회를 짓느라 비용이 산처럼 불어나 이자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 아무리 궁리해봐도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는다. 고민 끝에 모든 직책을 내려놓는 사직서를 쓰고 있는데, 어디선가 번쩍하며 거대한 ‘횃불’이 타오른다. 드디어 하느님의 계시가? 소용돌이치는 저 불꽃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외환은행 직원인 피터 펍킨은 페퍼리 판사의 딸 제나를 처음 본 순간 한눈에 반하게 된다. 서로에게 끌리며 사랑을 속삭이지만, 그는 고민이 많다. 지나친 신분 차이에 절망하다 괴로움 끝에 자살을 결심한다. 은행에 보관된 권총으로 생을 마감하려는 그 순간, 마리포사 최대의 미스터리인 은행강도 사건 한가운데로 휩쓸리게 된다. 눈뜨고 보니 하루아침에 영웅이 된 피터 펍킨. 빈부격차에 절망하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던 그에게 그토록 부끄럽게 여기던 아버지가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듣고 급하게 도시에 오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피터 펍킨의 기이한 운명 같은 사랑.

햇살이 비치는 작은 유쾌한 도시 마리포사.
이윽고 대망의 총선이 열리는 날, 도시는 축제 같은 선거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른다. 스미스 호텔의 경영자 조시 스미스가 보수당 후보로 출마한다. 상대는 백전노장의 자유당 의원 존 헨리 백쇼. 중상모략과 온갖 편법이 동원되는 엉망진창 선거 유세, 그리고 투표일. 투표 마감 시간이 다 되도록 보수당 지지자들은 꿈쩍도 안 한다. 무슨 수작이지? 산전수전을 다 겪은 우리의 영웅 조시 스미스. 드디어 결전의 순간이 오고 그는 중대결심을 한다. 과연 마리포사의 운명은...
1장. 스미스 호텔 … 006
2장. 제퍼슨 소프의 투기 … 044
3장. 우애 공제회의 유람선 나들이 … 072
4장. 드론 사제의 목회 … 106
5장. 마리포사 회오리 캠페인 … 131
6장. 언덕 위의 횃불 … 144
7장. 펍킨 씨의 특별한 연애 관계 … 160
8장. 제나 페퍼리와 피터 펍킨의 운명적 사랑 … 178
9장. 마리포사 은행의 미스터리 … 199
10장. 미시나바주 총선 … 225
11장. 스미스 씨의 출마 … 243
12장. 에필로그 : 마리포사행 기차 … 265

이런 사태는 용인될 수 없는 성격의 일이었다. 호텔은 품격 있게 운영되든지 아니면 문을 닫든지 해야 한다. 이튿날 고발장이 하나 접수되었고, 재판정에서 스미스 씨는 4분 만에 유죄 선고를 받았다. 법정에서 그의 변호사들이 사실상 변호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재판장이 술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아 정신이 말짱한 데다가 여론까지 등에 업은 상황에서 마리포사 법원은 인과응보의 정의를 실현하는 무서운 기관차나 다름없었다. - p.18

탄원서는 공문의 격식을 제대로 갖춘 문서였다. 그 내용은 ‘자비로운 신의 섭리 안에서 대지는 인간의 기쁨과 즐거움을 위해 포도밭과 달콤한 열매를 내주었건만’이라는 문구로 시작했다. 그냥 읽기만 해도 목이 절로 마르는 내용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내용을 읽은 남자라면 누구나 정신없이 호프로 달려갔다. - p.39

대도시 사람들은 신문을 절대 읽지 않는다. 아니, 사실은 아주 조금 보고서 던져버린다. 하지만 마리포사는 다르다. 이곳 사람들은 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하고 그렇게 지식이 쌓여 몇 년 지나면 대학 총장도 무색하게 만드는 학식의 경지에 이른다. 헨리 멀린스와 피트 글로버가 중국의 미래에 관해 대화하는 내용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바로 이해할 것이다. - p.49

인생이란 얼마나 묘한 것인지!
그날 아침을 떠올려보면 모든 사람이 배를 타고 싶어서 마음이 너무나 들떠 있었다. 그중에는 배를 타려고 달려오면서 혹여 놓칠까 몹시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증기선 사고를 앞두고 있는데 말이다. 선장은 기적을 울려서 늦게 오는 사람들은 그냥 두고 가겠다며 아주 엄한 경고를 보낸다. 사고를 당하지 않게 남겨놓고 가겠다고 말이다! 결국 거기 모인 사람들은 죄다 사고를 당하고 싶어 하는 꼴이 된다.
어쩌면 인생은 내내 그런 모양인지도 모른다. - p.80

어떤 사람은 정말 운이 좋아서 자기 부모님의 사회적 지위를 부끄러워한다는 게 뭔지 제대로 알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은 신분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정직하고 친절한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자신보다 가진 게 적은 사람들의 너무나 괴로운 심정을 모른다는 사실을 드러낼 뿐이다. - p.191

자살은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저지르면 안 된다. 자살에는 대개 심각한 결과가 뒤따르며 어떤 경우에는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준다. 자살에 정당한 이유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정당한 이유가 있을 때도 많다. 특정한 음악을 듣거나, 특정한 시를 읽거나, 특정한 콘서티나 연주를 듣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속해서는 안 되는 삶이 더러 있다는 점과 심지어 자살에도 밝은 면이 있다는 점을 인정할 것이다. - p.199

이런 식으로 여성들을 끌어당기는 시인들에게 대관절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시인은 가만히 앉아서 손으로 허공을 가리키며 정말 멍청한 목소리로 시를 낭송할 뿐인데 모든 여자들이 그에게 홀딱 빠져 있다. 남자들은 시인을 얕볼 뿐 아니라 감히 할 수만 있다면 그를 베란다 밖으로 뻥 차버리겠지만, 여자들은 시인에게 마냥 열을 올리며 이야기한다. - p.201

고작 위스키와 브랜디를 차단해서 사람들이 마시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무슨 소용인가?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전에는 입에도 대지 않던 레몬 사워와 사사파릴라, 체리맛 시럽 감기약, 자양 강장제 따위를 마구 들이켜게 할 뿐인데 말이다. 결국 사람들은 예전보다 더 많이 마시게 되었다. 여기서 핵심은 아무리 애를 써도 사람들이 즐겁게 노는 것을 막을 순 없다는 점이다. - p.204

뭐라고? 이렇게 세월이 흘러 마리포사에 다시 가고 있으니 기분이 이상하고 긴장된다고? 분명히 그럴 것이다. 밤 그림자가 내려앉은 차창 유리에 비친 얼굴은 신경 쓰지 마라. 오랜 세월이 흘러 이제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 테니까. 당신은 그 긴 세월 동안 대도시에서 돈을 버느라 얼굴이 변했다. 아마도 이따금 틈틈이 이곳에 왔더라면 그렇게 되진 않았을 텐데…. - p.272

“어디엔가 존재할 법한 가상의 도시 마리포사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좌충우돌 코미디”

“웃기고도 슬픈 현대인들의 자화상이 담긴
촌철살인 풍자 단막극”

“마냥 웃고 싶은 이들에게 들려주는
유쾌하고도 행복한 작은 도시 이야기”

저자인 스티븐 리콕은 캐나다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정치학 교수이고, 작가이기도 하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어권 국가에서는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 명이다. 그가 쓴 첫 번째 책 〈Elements of Political Science〉은 정치학에 관한 기념비적 저서로 출간된 이후 20년간 대학 교재가 되었다. 전공 서적뿐만 아니라 많은 문학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풍자 문학의 걸작으로도 뽑히는 이 책 〈어느 작은 도시의 유쾌한 촌극(Sunshine Sketches of a Little Town)〉은 지금도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여전히 많은 캐나다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캐나다 CBC TV에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하여 방송하기도 했다. 스티븐 리콕은 캐나다 작가협회 창립 회원으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그의 사후에 최고의 유머 문학 작품을 쓴 캐나다 작가에게 주는 ‘스티븐 리콕 상’이 생겨났으며 지금까지도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책 속의 등장인물들은 실제 저자의 친구들을 모티브로 하여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재창조되었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 있게 묘사되기도 하고, 우리 주위에 한 번쯤 있을법한 친숙함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의 유머는 대개 사회적 약점과 인간 행위의 외형 및 실존 사이의 부조리함에 대한 익살스러운 인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넘치는 열정과 생생하게 익살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며 등장인물들의 허를 찌르는 대화 묘사는 폭소를 유발한다.

주인공 조시 스미스는 어느 날 마리포사로 들어와 그의 이름을 딴 호텔을 경영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도시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순간마다 나타나 문제를 해결한다. 재치 있는 경영 수완과 넉살 좋은 풍채가 있는 거구이기도 한 그는 총선에서 보수당의 단독 후보로 출마하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유체이탈 화법을 쓰며 대중을 현혹한다. 그의 승부사적 기질은 선거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지만, 자신의 편의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정치적 신념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유권자들의 행태를 보면 쓴웃음이 절로 나오기도 한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터지는 반전의 묘미와 현시대를 꼬집는 듯한 풍자는 웃기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슬픈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우리는 어쩌면 마리포사로 가는 기차에 대해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린 시절을 그곳에서 보냈기 때문이다. 대도시에 나와 부자가 되는 꿈을 꾸며 나이가 들어가니 그곳에 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그 도시의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 간다. 반복되는 바쁜 삶에 하루하루 살다 보니 어느새 집으로 가는 길도 방법도 잠시 잊었을 뿐이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상의 도시 마리포사에 펼쳐지는 유쾌하고도 행복한 이야기.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그 소리는 귓가에서 점점 멀어져가고
우리는 다시 여기 마우솔레움 클럽의 가죽 의자에 앉아,
우리가 한때 알았던,
햇살이 비치는 작은 유쾌한 도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스티븐 리콕

1869년 잉글랜드 햄프셔 지방의 스완모어에서 출생한 후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이민. 토론토 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학을 공부하였고, 미국의 〈Truth〉와 〈Life〉, 토론토에서 발행되는 〈Grip〉 같은 잡지에 글이 실리면서 유머 작가로 명성을 얻음.

미국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학위를 취득 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있는 맥길대학교의 정교수로 임명. 강의 활동과 더불어 〈Nonsense Novels〉와 풍자 문학의 걸작인 〈Sunshine Sketches of a Little Town〉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하여 영어권 국가에서 호평을 받음. ‘캐나다 작가협회’의 창립 회원으로도 활동. 후두암 판정을 받고 7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남.

사후에 최고의 유머 문학 작품을 쓴 캐나다 작가에게 주는 ‘스티븐 리콕 유머상(Stephen Leacock Medal for Humor)’이 생겨났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글로벌 기업 근무 (마케팅)
비영리 사회단체 활동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과정 수료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

역서로는 〈이로쿼이족 인디언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고요 속의 힘〉, 〈최고임금〉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어느 작은 도시의 유쾌한 촌극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어느 작은 도시의 유쾌한 촌극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어느 작은 도시의 유쾌한 촌극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