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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님이 보고 계셔

홍칼리 무당 일기
홍칼리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1년 09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8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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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7.47MB)
ISBN 97911681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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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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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들린 여자, 사이비 종교, 사기꾼?
세상의 오해 앞에 ‘요즘’ 무당 홍칼리가 펼치는 놀랍도록 솔직하고 정성껏 다정한 무지개색 굿판!

지구 반대편의 소식을 클릭 한 번으로 알 수 있고 내일 날씨를 손안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대지만 신년이 되면 점집은 여전히 붐빈다. 그러나 무엇이든 알 것만 같은 ‘무당’에 대해서는 정작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무당도 연애를 할까? 무당에게는 내 마음속 비밀도 훤히 보이는 게 아닐까? 전업 무당이자『신령님이 보고 계셔』의 저자 홍칼리는 세상의 온갖 오해와 호기심 앞에, 드디어 자신의 색다른 일상을 직접 꺼내놓기로 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요즘’ 무당 홍칼리의 『신령님이 보고 계셔』는 세상이 오해해온 ‘무당’이라는 직업을 새롭게 바라볼 계기를 제공할 것이며, 믿는 이들은 물론,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자신을 돌보고 사랑할 용기를 줄 것이다.
프롤로그 케이크를 나눠 먹고 싶어서

1 무당이 되었다!
요즘 무당이 일하는 법
오늘의 날씨
우리가 있는 곳이 굿판!
몸에 새긴 부적
노라를 만나다
“아무래도 언니는 무당이 되어야겠다”
최초의 황홀경
내림굿을 받다
내가 만난 귀신들

2 그래도 나는 여전히 나인걸
무당을 무당이라 부르지 못하고…
모태 신앙 무당
무당도 망한 연애를 한다
커리와 나
읽는 무당
땅을 위한 기도
비거니즘을 굿판으로
무당도 노동조합이 있나요?
무당의 도제식 교육, 이 방법밖에 없을까?
미디어에서 본 무당

3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야기를 듣는 무당
결혼 못 할 팔자?
저는 무당이 되어야 하나요?
짜장면을 먹을까요, 짬뽕을 먹을까요?
무당이 점을 보지 않을 때
바리데기 이야기
당신의 동녀는 무엇을 원하나요?
흉한 점괘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우리 사이는 궁합이 정해주는 게 아니에요
이분법을 벗어나는 판 깔기
영혼의 어두운 밤을 보내는 당신에게
영혼의 나이를 알려드립니다
세계의 무당을 만나다

에필로그 무당이 자신을 돌보는 방법

?구하라!”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비밀요원이 되어 사건 파일 콘셉트의 스페셜 에디션 가제본을 읽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홍칼리의 다정한 세계에 독자들이 보내 온 신명 나는 이야기는 『신령님이 보고 계셔』에 함께 실려 있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신명 나는 말들

무당이라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한복을 입고 미친 듯이 춤추는 사람? 사람들을 노려보는 강한 눈빛과 큰 목소리? 홍칼리는 편견과 이유 모를 두려움을 뛰어넘어 우리 이웃의 무당, 직장인으로서의 무당을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점점 작가가 편해지는 동시에 그런 자신에게 놀랄 것이다. 홍칼리는 무당과 비거니즘, 퀴어 이슈가 함께할 수 있다는, 당연하고도 새로운 광경을 보여준다. 놀라움과 즐거움, 편안함이 있는 재택근무자 무당의 일상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_파랑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아까워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어 금방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은 나를 그동안 몰랐던 세계로 이끌어주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믿고 싶어졌다. 알록달록한 영감을 가득 품에 선물받은 것만 같다. _토란

그 많은 책들 중 고른 게 SSA 비밀요원 프로젝트의 책이었고, 책에서 떨어진 『스토리타임스』를 읽고 모임에 참여했다. 이 모든 게 책에서 말하는 운명 같다. 심지어는 소설책으로 알고 읽었다. 아주 흥미로운 설정이라고 생각했다가 실제 인물인 걸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이란…. 여름밤 오싹한 이야기도, 다정한 위로도, 환경과 인간, 비인간 동물에 대한 걱정도 이 글에서는 모든 게 가능하다. _이나은

힘들 때 찾아간 점집에서조차 남성 위주의 풀이로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홍칼리를 찾아보자. 무당계의 노조위원장이 될 분이실지도. _홍서윤

무당이라는 특수한 직업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이지만, 지구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노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 고민을 다양하게 해석할 상상력을 제공하는 이야기였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끝까지 돕는 책이었다. 곳곳에 밑줄을 긋고 아래에 내 이야기를 적었다. 자꾸 뭔가를 적고 싶은, 응답하고 싶은 책이었다. _언두북스

책 속 이야기는 귀신이 보이고 귀신을 좇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신내림을 받고서 무당이 되는 그런, 나와는 멀다고 생각했던 이야기가 아니었다. 한 사람의 직업인으로서, 지구를

작가정보

저자(글) 홍칼리

저자 : 홍칼리
한복 대신 청바지를 입고 신당 대신 카페에서 점을 보는 퀴어 페미니스트 비건 지향 전업 무당. 2019년 여름, 계룡산에서 내림굿을 받았다. 현재 고양시 ‘칼리 신당’에서 지낸다. 사연 많고 한 많은 인생이기보다는 지금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더 많이 소통하고 표현하고 싶어서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춤을 춘다. 흰 강아지 커리의 주 보호자로, 매일 함께 산책하러 다닌다. 동네마다 한 명쯤 있는 용한 할머니로 나이 들고 싶은 소망이 있다.
무당이라는 이름표에 묻은 얼룩을 벗겨내고 싶어 『신령님이 보고 계셔』를 썼고, 신령님께 점지받은 길일에 맞춰 펴냈다.
지은 책으로 『붉은 선』『세상은 내가 이상하다고 한다』『엄마는 인도에서 아난다라고 불렸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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