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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은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

빌리버튼

2022년 05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5월 0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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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10MB)
ISBN 9791191228823
쪽수 3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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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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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양육의 기본은 아이를 존중하는 일.
아이와 함께 행복하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열 가지 원리!
약속 시간이 가까워 얼른 집을 나서야 하는데 아이가 갑자기 옷이 마음에 안 든다며 나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말에 사람이 바글바글한 쇼핑몰에서 아이와 손을 잡고 걷는데 잡은 손을 빼고 혼자 돌아다니고 싶어 한다면? 또는 옆집 아이와 함께 놀다가 친구의 장난감을 빼앗는 모습을 보고 친구에게 돌려주라고 아무리 설득하고 혼을 내도 싫다며 떼를 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들은 이럴 때마다 아이들을 야단치고 혼 내키고 뒤돌아서서 후회하며 자책까지 하게 된다.

아이가 부모를 당황스럽게 하는 행동을 할 때, 부족한 부모라고 자책하거나 아이에게 벌을 주고 크게 혼을 내는 것은 결국 아이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한다. 교육과 훈육은 시대가 변한만큼 달라져야 한다. 아이의 행동이 아니라 행동 이면의 마음을 이해하고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아이와 부모의 관계를 연구한 부부가 아이를 키운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환경과 문화는 저마다 다르지만 변하지 않는 열 가지 원리가 있다. 아이는 감정적인 욕구가 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이성적으로 행동하고, 감정을 드러내고 싶어 하고, 나이에 맞는 발달과정을 거친다. 또 아이마다 고유한 기질이 있고,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우며,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성장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것을 부모가 존중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이는 욕구가 번번이 좌절될 때는 4단계의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미디어에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고 소개하는 방법이 넘쳐나지만 따라 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열 가지의 원리를 친절히 설명하고 있으며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육아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프롤로그 아이와 당신이 함께 행복한 나날을 꿈꾸며

1장 보상과 벌은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다
아들러가 밝혀낸 상과 벌에 대한 오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알아야 할 열 가지 원리
여전히 벌이 효과가 있다고 믿는 당신에게

2장 우리 아이가 올바르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
헤매지 않고 길을 찾으려면
아이를 대하는 태도 바꾸기
완벽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3장 첫 번째 원리 | 아이들은 정서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
감정 계좌에 긍정적인 감정 쌓기
아이가 바라는 일곱 가지 정서적 욕구
아이의 욕구를 지켜주는 수호자
칭찬이 문제가 될 때

4장 두 번째 원리 | 아이들은 스트레스에 반응한다
내 아이의 마음이 머무는 곳
부모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법
감각의 놀라운 힘
벽을 보고 선 아이
아이가 떼를 쓴다면
언제든 마음의 중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5장 세 번째 원리 |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자 한다
아이의 마음을 읽기까지
억눌린 감정은 어떻게 변하는가
진실한 감정을 전하는 공감
감정 차단어와 감정 인정어
아이와 공감한 후에는

6장 네 번째 원리 | 아이들은 매일 조금씩 자란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속도가 있다
부정적인 기질이 긍정적인 신호일 때

7장 다섯 번째 원리 |아이들은 저마다 고유한 기질을 타고난다
아이들은 모두 다르다
내 아이를 더 잘 알기 위해

8장 여섯 번째 원리 |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배운다
그대로 따라 하는 아이들
내 안의 못난 점이 드러날 때
나를 용서하고 받아들이기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한다

9장 일곱 번째 원리 |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기회가 필요하다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아픔
관심과 참견 그 사이에서

10장 여덟 번째 원리 | 아이의 바운더리를 존중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아이가 배워야 하는 바운더리
죄책감 버리기
부모가 세워야 할 기준
부드럽게 나의 바운더리를 지키는 법
아이의 바운더리를 존중하는 여덟 가지 방법

11장 아홉 번째 원리 | 아이들에게 나이에 맞는 제한이 필요하다
한계는 필요하지만 처벌은 필요 없다
여유롭게 한계를 주장하다
문제의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갈등 없이 서로가 정한 것을 지키는 법
무슨 일이든 협상해야 할까
때론 갈등도 필요하다

12장 열 번째 원리 | 아이들은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좌절한다
아이의 채워지지 않은 욕구가 불러오는 일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을 때는 탐정이 되어야 한다

13장 부모를 위한 응급 솔루션
응답하라, 아이의 행동과 말에
아이를 대할 때 잊지 말아야 할 질문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는 마음 중심 양육 툴킷
솔루션을 내 삶에 적용하는 연습

이제 그럴 나이는 지났다고 생각했건만, 아이는 점점 더 자주 심하게 떼를 부렸다. 그때부터 아이와의 힘겨루기 전쟁이 시작되었다. 아이를 돌보는 것이 전만큼 즐겁지 않았고, 남편과 기본적인 훈육 법을 두고 의견 충돌이 잦아졌다. 아이가 자제력을 잃고 심하게 떼를 쓸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이런 방법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 게 독이 된다, 아니다’와 같은 문제로 다툼을 벌였다. _p.5

우리 모두가 알 듯, 해트필드 부부 또한 아이를 기른다는 것이 얼마나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일인지 잘 알고 있었다. 또한 부부는 아이들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아이에게 좋은 양육법이 다른 아이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세 딸을 길렀던 린다는 이렇게 말했다. “부모들에게 이런 걸 하지 말라는 식의 조언은 별 쓸모가 없어요. 실행 가능한 방법이 제시되어야 하고, 그 즉시 진짜 변화를 체험해야만 깨닫죠.” _p. 6

하지만 용기를 내어 근거 없는 믿음을 버리고 새로운 관점을 수용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이와 강력한 유대관계를 형성해야만 아이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아이를 제압하려 들수록 관계는 나락으로 치닫는다. 믿음직한 직장 동료를 대하듯, 아이를 믿고 함께 헤쳐나간다면 관계는 굳건해진다. _p. 22

하지만 유명 전문가들은 칭찬은 부모가 피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 칭찬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무너뜨린다고 말이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칭찬이 아니라 격려이다. _p. 98

아이의 발달 단계는 선택이 아니다. 제아무리 뛰어난 자녀교육법이라도 아이가 마땅히 거쳐야 할 발달 단계를 통제할 수도 조종할 수도 없다. 발달 단계는 반드시 필요하고, 절대로 피할 수 없다. 물론 항상 좋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아이의 연령에 따라 정확하게 설계되어 있다. _p. 183

감정 인정어를 제시할 때 당신이 무엇을 허용하고 허용할 수 없는지, 그 바운더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타당한지 판단하는 여유가 생긴다. 당신은 가족을 위해 요리를 했고, 이 요리를 먹으려는 중에 다시 일어나 다른 메뉴를 만들고 싶지 않다. 아이는 부모가 만든 요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직접 빵에 잼을 발라 먹을 정도는 만들 수 있는 나이이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만을 위해 다른 음식을 만들지 않겠다는 논리가 있다. _p. 264

우리가 아이들에게 정하는 한계는 가족사, 문화, 환경, 철학뿐 아니라 아이의 연령에 의해 달라진다. 아이가 어릴수록 행동에 대한 한계도 많아진다. 아기는 안전과 건강에 있어서 부모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한다. 아이가 어릴 때는 한계가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이가 자라고 전두엽이 발달할수록 그 한계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한다. 발달에 따른 목표에 하나씩 도달해가면서 부모의 몫이었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아이에게 되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상적으로는 어린 시절부터 조금씩 이 과정이 진행되어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에는 아이가 부모가 설정해둔 한계를 따르기보다는 조언을 구한다. _p. 280

토머스 고든은 《부모 역할 훈련》에 이렇게 적었다. “대부분의 부모는 갈등을 싫어하고, 갈등이 벌어졌을 때 매우 괴로워하며, 이를 건설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한다. 하지만 실상은 일정 기간 동안 한 사람의 욕구가 다른 사람과 상충하지 않는다면 이는 제대로 된 관계라고 볼 수 없다. 두 명 이상이 (또는 집단이) 함께할 때 갈등은 벌어질 수밖에 없다.” _p. 311

23년간 수많은 부모와 아이의 삶을 바꾼
친절하고 확실한 존중의 육아법

공부를 잘하는 아이, 예의 바른 아이, 인사를 잘하는 아이, 동생을 잘 돌보는 아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아이가 잘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하지만 때때로 아이는 부모의 마음과는 달리 떼를 쓰고, 투정을 부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 이유로 화를 내기도 한다. 회사에서 지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아이의 떼를 받아주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아이를 다그치기도 한다.
이 책은 부모가 저자가 그동안 직접 실천하며 연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 법을 열 가지 원리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아이에게 화를 내고 뒤돌아서서 후회하는 부모를 위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과 부모가 원하는 것 중에서 하나를 양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도 ‘윈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이와 부모의 긍정적이고 끈끈한 관계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 먼저다

아이는 자신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고 싶어 한다. 물론 아이는 소중한 존재지만 부모의 생각과 느낌이 아니라 아이가 피부로,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의견과 생각, 감정을 물으며 받아들여 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는 부모의 존중과 교감을 양분으로 삼아 자아존중감과 자아중요감을 키우며 자란다. 아이는 부모의 감정과 태도에 민감하기에 척하는 것을 금방 깨닫는다. 중요한 사람인 척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 “이 사진은 어디에 붙일까?”, “간식으로 뭘 먹고 싶어?”, “목욕을 지금 할까, 저녁 먹고 할까?” 같은 사소한 질문부터 최근에 배운 태권도를 보여달라고 한다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함께 시청한다. 이런 표현에서 아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우리 아이가 어떤 부분에서 특출난 것 같다거나 혹은 느리다는 생각이 들어도 조급해하거나 안달하는 대신 그저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어떤 사람으로 자라면 좋겠다는 기대를 투영하기보다 아이의 마음을 살피고, 관심을 기울이고, 아이를 지지하는 것 말이다. 언제 어디서나 아이가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주면 아이와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게 된다.

사랑하는 만큼 아이의 감정 계좌를
긍정적인 감정으로 가득 채우기

아이의 마음은 마치 통장처럼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이 쌓인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함께 공원을 산책하고, 잠들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일은 아이의 마음에 긍정적인 감정을 쌓는 일이다. 반면에 바쁘다고 아이들이 놀아달라는 요청을 거절하고, 반찬 투정을 한다고 혼을 내고,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고 소리를 지르면 아이의 마음에 부정적인 감정이 쌓인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언제나 긍정적이고 행복한 감정만 가득 쌓는 것은 불가능하다. 위험한 일을 막고, 버릇없이 굴면 혼도 내고, 너무 바쁘고 힘든 날이라 아이에게 관심을 온전히 쏟을 수 없는 순간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면 매일 같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아이의 마음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의 마음에 온전히 공감하고 교감을 만들어내는 것이 시작이다.

1. 몸을 낮춰 아이와 눈을 맞춘다.
2.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려고 노력하면서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손을 잡는다.
3. 다른 것은 신경 쓰지 않고 아이에게만 관심을 준다.
4. 아이가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들으며 ‘응’, ‘오’, ‘멋지다’ 같은 리액션을 한다.

이 방법은 아이가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도 좋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을 때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그동안 부모를 당황하게 하고, 화나게 하는 아이들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며 최신 연구와 새로운 양육의 패러다임을 친절하게 예시로 담아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내 아이와의 행복한 관계를 꿈꾸는 부모에게 확실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Linda Hatfield
전직 초등학교 교사로 35년 넘게 부모 및 아이들과 함께하며 일을 해왔다. 아동 발달학을 공부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타모니카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석사를 수료한 후 자녀교육 분야에서 광범위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또 RCBRedirecting Children’s Behavior 강사 인증을 받았고, 긍정적 규율 프로그램 및 아이들이 협동하는 교실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훈련한 전문가이다. 1999년에 그녀는 세 명의 어린 딸을 키운 경험과 그동안의 연구를 결합하여 마음으로 하는 육아Parenting From The Heart 라는 커리큘럼으로 학부모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 커리큘럼은 미국에서 인정받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도 많은 부모와 자녀의 삶을 바꾸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Ty Hatfield
서던 캘리포니아의 가장 규모가 큰 도시 중 한 곳에서 경찰로 일했고 지금은 은퇴했다. 아버지이자 경찰로서 그는 청소년 복지 센터의 책임자로 있으면서 빈민 지역 아이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다수 개발했고, 약물 중독 예방, 청소년 범죄,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여러 학교에서 꾸준히 강연해왔다.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RCB에서 강사 인증을 받아 정식으로 부모교육 강사가 되었고 아내 린다와 마음으로 하는 육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부부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부모와 전문가에게 보상이나 처벌보다는 의사소통과 교감을 통해 가족 관계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Wendy Thomas Russell
수상 경력이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에디터이다. 웬디는 신문과 잡지, 온라인 기사, 출판물까지 다양한 일을 하며 커리어의 대부분을 서던 캘리포니아에서 쌓았다. 2015년 첫 책인 《너무 놀랄 것 없어요. 그냥 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종교가 없는 부모가 아이에게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제)Relax, It’s Just God: How and Why to talk to kids about Religion When You’re Not Religious》를 출간했다. PBS뉴스아워NewsHour 에 한 번씩 자녀교육 칼럼을 쓰고, 출판사를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국제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 중국, 국내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번역 에이전시에서 근무했고 숙명여대에서 테솔 수료 후, 현재 프리랜서 영어강사로 활동하며 외서 기획 및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며 느꼈던 언어의 섬세함을 글로 옮기기 위해 늘 노력한다. 옮긴 책으로는 《예민한 사람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최강의 인생》, 《유튜브 레볼루션》, 《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 《나는 직원 없이도 10억 번다》,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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