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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철학 수업

이성과 감성으로 더듬어간 진리의 변천사
웨일북 한 문장 시리즈 3
박홍순 지음 | this-cover.com 그림
웨일북(whalebooks)

2019년 10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5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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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60MB)
ISBN 9791188248902
쪽수 4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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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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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부터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진리를 찾아가는 서양철학사의 서른 가지 시선들
하나의 철학을 만나면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분화하고 진화하는 철학의 사조는
세계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인문학을 벗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철학에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철학은 대략 2,500년에 걸친 기간 동안 이어져 왔다. 흐름과 맥락을 잡지 못하면 안 그래도 난해한 문장과 개념 사이에서 길을 잃기 쉽다. 대부분의 철학 개념은 역사적으로 형성되었고 그 때문에 맥락 속에서만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서양철학을 대표하는 서른 명의 철학자를 엄선했다. 각 시대의 주요 철학 경향을 포괄하고, 각 경향을 개척하거나 완성한 철학자들의 명제를 담았다. 1부에서 다루는 고대와 중세의 철학은 주로 세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무엇으로 구성되었는지 이야기한다. 2부에서 다루는 근대철학은 주로 인간의 이성과 감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야기한다. 3부에서 다루는 현대철학은 보다 다양하게 분화하는 철학의 분야를 소개하고, 근대철학이 놓쳤던 비이성과 광기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따라가면 형이상학, 인식론, 생철학, 실존주의, 언어철학 등 다양하게 분화되는 철학의 사조들을 하나씩 살펴볼 수 있다. 분화하고 진화하는 각각의 사조는 단순히 철학자 한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세계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방식이다. 그 때문에 커다란 철학의 흐름을 이해하면 인간의 이성과 감성이 세계와 조응하는 다양한 방식을 이해할 수 있다. 하나의 철학을 만나면 우리는 그만큼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저자의 말
: 서양철학에 도전하는 시간

1부_세계의 근원을 이야기하다
: 고대와 중세의 철학
1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프로타고라스, 《테아이테토스》(플라톤)
2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알키비아데스》(플라톤)
3 영혼은 불멸한다: 플라톤, 《메논》
4 보편은 실체가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5 쾌락이 목적이다: 에피쿠로스, 《핵심 교설》
6 하나로 시작되고 되돌아간다: 플로티노스, 《엔네아데스》
7 지성이 스스로 빛이 될 수 없다: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8 인간은 영혼과 신체의 합성이다: 아퀴나스, 《존재와 본질에 대하여》
9 더 많이 미칠수록 더 행복해진다: 에라스뮈스, 《우신예찬》

2부_인간의 이성과 감성의 원리를 밝히다
: 근대철학과 현대의 여명
10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 《방법서설》
11 선악 인식은 기쁨·슬픔의 감정이다: 스피노자, 《에티카》
12 아는 것이 힘이다: 베이컨, 《신기관》
13 존재하는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 버클리, 《새로운 시각 이론에 관한 시론》
14 너의 의지준칙이 보편원리에 타당하게 행위하라: 칸트, 《실천이성비판》
15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며,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 헤겔, 《법철학》
16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17 인간은 초극되어야 할 존재다: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마르크스,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19 고통과 쾌락이 인류의 두 주인이다: 벤담, 《도덕과 입법 원리》

3부_비이성과 비합리성을 조명하다
:현대철학의 혁신과 분화
20 성적인 것이 무의식에 큰 역할을 한다: 프로이트, 《정신분석강의》
21 불안은 가능성의 기능성이다: 키르케고르, 《불안의 개념》
22 죽음을 향한 존재의 산출은 실존적 지침을 제공한다: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23 실증은 이유가 아닌 방법을 탐구한다: 콩트, 《실증주의 서설》
24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침묵해야 한다: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 논고》
25 행위는 사유의 유일한 의미다: 제임스, 《실용주의》
26 이성은 완결되는 순간 비합리적인 것이 된다: 호르크하이머, 《도구적 이성 비판》
27 현대인에게 비이성은 광기의 한 현상형태다: 푸코, 《광기의 역사》
28 주체는 사회가 아닌 언어 구조에 종속되어 있다: 라캉, 《욕망 이론》
29 화자는 거대한 기관 없는 신체다: 들뢰즈, 《프루스트와 기호》
30 대서사는 신뢰성을 상실한다: 리오타르, 《포스트모던의 조건》

프로타고라스가 주장하는 진리의 상대성은 아테네 민주정치의 중요한 논리적 기반이다. 만약 상대성과 다양성을 부정하고 모든 올바름이나 정의를 하나의 절대적 진리로만 인정할 때 토론은 사실상 무의미해진다. 설사 토론이 있더라도 단지 다른 견해를 무력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의미가 한정된다. 민주정치보다는 절대적 진리를 갖고 있다고 여기는 소수에게 결정과 집행의 권한이 집중될 가능성, 즉 과두정치의 가능성이 커진다.
- pp.28~29

소크라테스에 따르면 무언가를 알기 위해서는 정신을 사용해야 한다. 정신을 사용해서 알아야 할 핵심 대상도 바로 정신이다.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앎은 ‘너 자신’을 치열하게 들여다보는 것이다. 신체를 보살피는 데 치중하는 사람은 자신을 보살피는 것이 아니고, 신체에 대해 아는 사람은 자신을 아는 것이 아니다. 철학이 신체에 의존하거나 신체와 연관된 일에 관심을 쏟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 pp.43

한마디로 이데아는 ‘있는 것’이다. 감각에 의해 확인될 수 없을 뿐, 참으로 존재한다. 다만 시간과 공간 속에서의 실재는 아니기 때문에 이데아의 실재성은 일종의 관념적인 것이다. 예를 들어 2+2=4라는 것과, 삼각형 내각의 합은 180도라는 명제는 시간이나 공간 속에 있지는 않지만 참으로 존재하듯이 말이다.
- pp.55

소크라테스가 있어야 그와 닮은 사람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소크라테스가 이 세상에 태어난 적이 한 번도 없든, 불멸하는 소크라테스가 있든 상관없이 닮은꼴은 얼마든지 생겨난다.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꽃이나 사람도 본체에 해당하는 무엇인가가 있든 없든 본뜨지 않고서도 이 세상에 나올 수 있다. 그러므로 아름다움의 원형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어서 일부를 나누어 가질 때만 개별적인 아름다움이 생겨난다는 말은 시적인 비유일 수는 있어도 엄밀한 학문적 규정일 수는 없다.
- pp.65

데카르트는 그리스철학 이후의 이성 개념을 변경했다. 올바름이나 덕을 인간의 인식과는 무관하게 객관적인 것으로 전제하는 객관주의적인 이성관을 모래와 진흙 위에 세워진 데 지나지 않는 호화롭고 장려한 궁전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부정한다. 이성을 불확실한 목적이나 대상에서 구출하여 진리에 도달하기 위한 체계화된 방법의 문제로, 도구적 이성으로 전환하는 일을 자신의 과제로 삼았다.
- pp.150~151

우연한 행위나 동정심이 다행히 공익적이며 명예로운 것에 해당한다면 칭찬과 격려를 받을 만하지만, 참된 윤리적 가치를 갖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기만족적인 명예심과 같은 경향성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윤리는 감정적 경향이 아니라 언제나 일관성을 가져야 하고, 이를 위해 보편원리로서의 성격을 지녀야 한다. 우연성은 물론이고 지속성을 지닌 감정적 경향을 뛰어넘어 순전히 도덕 법칙을 의식하고 행동할 때만 윤리로 인정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 pp.199

하지만 니체의 생에의 의지는 초극의지와 권력의지를 통해 창조적 성격으로 변화한다. 초극을 통해 계속 변화한다는 점에서 이 세계는 허무하다. 하지만 쇼펜하우어와는 달리 니체의 허무는 염세적 허무가 아니라 창조를 향한 허무이고, 맹목적 허무가 아니라 권력의지를 통해 더 큰 힘을 추구하는 성장과 강화로서의 허무다. 니체는 능동적 생철학을 향한 길을 열었다.
- pp.243

그러므로 노동자는 자기의 비인간적 생활 조건을 지양하지 않고서는 자신을 해방시킬 수 없다. 자본이 성장하고 노동자의 삶을 일정하게 개선해준다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이윤과 임금은 예나 지금이나 반비례 관계이기에, 즉 어느 한쪽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다른 한쪽이 피해를 봐야 하므로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생산 수단을 자본가가 배타적으로 소유하는 제도의 폐지, “소유 일반의 폐지가 아니라 부르주아적 소유의 폐지”가 필요하다.
- pp.254

그렇기 때문에 현대사회에서는 나의 죽음을 현실의 문제로 생각함으로써 일상의 반복에 제동을 걸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성찰하는 시도가 그 어느 시대보다 절실하다. 죽음을 현실로 정면에서 마주하는 사고 체험을 통해 진정한 소망을 찾음으로써 오히려 삶의 목표를 더 분명히 정할 수 있다. 자신에게 가장 솔직해지고 삶에 대한 애착을 가장 크게 느낄 때는 바로 죽음을 마주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 pp.307

철학의 대상은 경험적 사실이 아니라 명제와 언어 자체여야 한다. 철학은 자연과학적 탐구 방법으로서의 실증이 아니라 언어의 작용에 대한 실증적 통찰이어야 한다. 철학은 생각될 수 있는 것과 생각될 수 없는 것의 한계를 긋는 작업이다. 본래 사고 자체는 불투명하고 흐릿하다. 사고를 상당 부분 규정하는 언어 자체가 미로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여러 길이 중첩되

인간은 세계를 어떻게 이해해왔는가
끊임없는 질문과 문제 제기가 담긴 치밀한 사유
서양철학사는 진리의 변천사다

우리에게 이미 서구적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은 깊숙이 들어와 있다. 우리는 근대화를 거치며 서구의 학문과 제도, 기술을 받아들였고, 이제 어떤 면에서는 그들을 앞서기도 한다. 서구보다 더 서구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러니 이제 우리를 이해하는 데에도 서구적인 사고방식과 문화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그리고 그 뿌리를 이해하려면 대략 2,500년에 이르는 서양철학의 흐름을 이해해야만 한다.
서양철학사는 거칠게 말하면, 철학자들이 찾아낸 진리의 변천사다. 물론 진리란 변화하지 않는 것이지만, 철학자들은 각자가 놓인 상황에서 끊임없는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이어간다. 그리고 각기 다른 결론에 다다른다. 또한 인간 삶의 양식이 바뀌고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며 계속해서 다른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우리는 결국 어느 순간 진리에 가닿더라도 끊임없이 진리의 주변만을 맴돌지도 모른다.
하지만 질문과 대답을 찾으려는 치밀한 사유가 오늘날의 우리를 있게 했다. 그런 치밀한 사유가 우리가 지금도 읽을 수 있는 언어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 책은 그 사유가 압축되어 담겨 있는 명제를 지금 우리 주변의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한다. 물론 쉽게 설명했다고 해서 이해가 쉬우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비록 그 사유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라 하더라도 허무맹랑하지 않으며, 오래전의 것이라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가 살아가는 데 유의미한 질문이라면, 그들의 사유를 추적하는 일은 힘겨울지라도 보람이 있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서양철학이라는 산을 넘어보자.

한 가닥씩 뽑아낸 지식의 줄기를 엮다!
〈웨일북 한 문장 시리즈〉
왜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가?

분야를 넘나들며 교양 서적 집필을 활발하게 해온 있는 저자 박홍순이 〈웨일북 한 문장 시리즈〉를 출간한다. 시리즈는 심리학, 경제학, 정치학, 서양철학, 동양철학, 미학, 과학 분야에서 문제의식이 압축된 주요 명제를 뽑아내어 독자에게 체계적 만남을 주선한다. 한국사회에 필요한 교양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작업을 해온 저자는, 하나의 이론에 치우치기보다 지식이 분화되고 심화되어온 흐름을 펼쳐 보인다.
여기서 명제란 특정한 주장을 담은 판단을 간결하게 한 문장으로 담아낸 것이다. 그 한 문장 안에는 한 권의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압축되어 있다. 사상가의 문제의식은 물론, 정제된 단어와 분명한 결론도 담고 있다. 그러니 명제는 문제의 핵심으로 직진하는 가장 빠른 길인 동시에,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통로이기도 하다.
한편 명제는 공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보통 우리가 접하는 인문학 서적은 좀처럼 친해지기 쉽지 않다. 개념어가 널뛰는 난해한 문장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인내심으로 독파해도 지식의 미로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중요한 명제를 장악하면, 미로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다. 많은 사례와 논거 속에서도 저자의 문제의식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이 시리즈에서 하나의 명제는 커다란 지식의 한 줄기다. 한 가닥씩 뽑아낸 지식의 줄기를 다시 엮은 이 시리즈는 독자들이 교양에 대해 느끼는 갈증을 해소하고, 독자가 알고 있는 것이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공부가 어디를 향해야 할지도 알게 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홍순

지난 수십 년간 뒤돌아볼 틈 없이 달려온 한국사회의 척박한 인문학적 토양에 갈증을 느껴,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을 인문학으로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인문학이 생생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순간 화석으로 굳어진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일상의 사건과 삶에 밀착시키는 방향으로 작업을 해왔다. 또한 한국사회를 차근차근 바꾸기 위한 교양을 찾아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함께하는 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젊은 시절의 연구와 실천활동에서 얻은 성과와 한계를 바탕으로, 지금의 시대와 세대에 맞게 세상을 바꾸는 지식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중이다. 《미술관 옆 인문학》(1, 2권), 《사유와 매혹》(1, 2권), 《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 《헌법의 발견》, 《생각의 미술관》, 《일인분 인문학》, 《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 등의 책을 썼다.

그림/만화 this-co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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