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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적인 그림

그림 속에 담겨 있는 나와 당신의 이야기
우지현 지음
책이있는풍경

2018년 08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8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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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14MB)
ECN 0111-2019-000-0004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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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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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흘러가던 나를 돌아보는 ‘따뜻한 그림 읽기’
“그림은 화가의 내면에서 시작되어 누군가의 마음으로 향한다. 그림은 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결국 무한의 세계로 확장된다. 그래서 우리는 한 점의 그림 안에서 문득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여러 화가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그림을 소개하고 글을 써온 우지현 작가의 ‘일상을 다독이는 따뜻한 그림 읽기’. 이 책에서는 특히 화가의 사적인 순간에서 비롯된 그림이 어떻게 우리의 사적인 영역으로 들어와 마음을 흔드는지를 보여준다. 책에 담긴 80여 점의 그림이 무심코 흘러가던 우리 일상에 나지막이 말을 걸며 삶을 긍정하는 마음을 일깨워줄 것이다.
프롤로그 | 지극히 사적인

1. 내가 좋아하는 것
별도의 컬렉션
좋은 것과 싫은 것
취향
재미, 그 이상의 가치
빈티지 목걸이
단골 카페
아이스크림
길티플레저
봄의 식탁
하늘 있는 방
내 멋대로 샐러드
축구의 세계
세상의 모든 파랑
어른을 위한 동화책
여름 예찬
연필
도시 생활자의 물건
삶의 여백
반복의 미학
밀어내고 채우기

2. 나와 당신의 이야기
달리는 기차에서
그녀의 부엌
한 달간의 배낭여행
홍차와 스콘
단 한 사람
타인의 삶
솔직담백한 사람
관계의 유통기한
미술관에서 그림 그리는 사람들
노을 지는 저녁
엄마와의 데이트
수다의 의미
그림과 영화처럼
배움의 자세
마법 같은 순간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이란 없다
그 남자의 마지막 임무
봄날의 피크닉
안개 속의 방랑자
동행해준 이들

3. 내 안에 머무는 생각
궁극의 헤리티지
맥주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
치즈가게
말의 힘
승리의 경험
여행가방
점묘법
파리지앵
마크 로스코 회고전
스테이크
화가의 글
헌책방
모든 일은 차근차근 이루어진다
열린 자세
조언
아는 만큼 보이지 않는다
포기라는 용기
인간의 특권
모네의 수련처럼

4. 온전히 나를 위해
세상의 첫 아침
버킷리스트
아르 드 비브르
셀프 해피니스
실행력에 관하여
마음 연습
사랑니
체력이라는 재능
다시, 런던
도시를 걷는 시간
건강은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 한다
공항으로의 도피
건강한 체념
책상과 환경
쓸데없는 일
일상의 기적
별을 사랑하는 사람
무지개는 뜬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랑스러운 나의 집

에필로그 | 어쩌면 사적이지 않은
도판 목록

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림은 광대한 우주다. 대다수의 그림이 화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그려졌다. 일상의 풍경은 물론이고 자연의 거대함이나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그림조차 화가의 개별적 경험이 포함되어 있다. (…) 그림은 화가 개개인이 처한 상황과 환경, 성격, 성향, 가치관 등 낱낱의 특성을 통해 탄생한다. 다시 말해 그림은, 사적인 역사의 흔적인 셈이다. (p.7 ‘프롤로그’ 중에서)

한동안 나는 사람보다 그림과 지냈다. 그림을 곁에 두고 수시로 보고 또 보았다. 그 연유는 순전히 좋기 때문이지만 그림은 내게 더없이 많은 것을 안겨주었다. 삶이 버겁고 힘겨워 주저앉고 싶을 때 그림 속의 수려한 풍경은 잠시나마 대피할 수 있는 비상구였고,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슬픔을 피하거나 막을 수는 없지만 슬픔을 완화하도록 안전장치가 되었다. (p.18 ‘별도의 컬렉션’ 중에서)

취향만큼 자기 자신을 확고하게 드러내는 것이 또 있을까. 취향은 개인의 독자성을 드러내는 수단이자 독립적인 세계를 가꾸는 습관이다. 그날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결정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그 역시 한 사람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내가 좋아하는 물건이 어떤 종류인지, 나와 어울리는 사물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고 선택해 나만의 특별한 취향을 갖는 건 그 자체로 즐겁고 의미 있는 일이다. (p.24‘취향’ 중에서)

인연이라는 건 사람과 공간 사이에도 존재한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고 시간을 쌓으며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해가는 것처럼, 공간도 세월을 공유한 만큼 우애가 깊어지고 상호 영향을 미치며 같이 나이 들어간다. 공간에 깃든 정서, 각종 사연들, 의자에 난 상처까지도 서로의 것이 된다. (p.36 ‘단골 카페’ 중에서)

한번은 루브르 미술관을 돌아다니며 노트 한 권을 드로잉으로 채우는 여자를 만난 적이 있다. 벌써 스물여섯 번째 방문이라며 그곳에서 그림 그리는 일이 즐겁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언하기를 “보다 나은 삶을 원한다면 손을 움직이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 그때 나는 삶에 대한 희망이 그리기의 본질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p.108 ‘미술관에서 그림 그리는 사람들’ 중에서)

빈 화면을 채우는 것은 화가만의 몫이 아니다. 무수한 색 점으로 캔버스를 메운 쇠라처럼 우리는 매 순간 삶이라는 빈 공간에 점 하나를 찍는다. 지금 찍은 점이 어떤 형상으로 나타날지, 무슨 의미로 다가올지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을 찍어 자국을 남긴다. 작디작은 점 하나일 뿐이지만 그렇게 찍은 점들이 모여 각각의 형태를 이루고 나름의 모습을 드러낸다. 수많은 점으로 나만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일. 결국 인생은 점묘법으로 그리는 그림이 아닌가 싶다. 날마다 찍는 점들이 쌓여 인생이라는 하나의 그림은 완성된다.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가는 이들이 다름 아닌 화가이며, 고로 우리는 각자 인생의 화가다. (p.171 ‘점묘법’ 중에서)

예술은 사방에 존재하며 먹고 마시고 웃고 말하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전부가 예술이다. 다시 말해 예술이 곧 삶이고, 삶이 곧 예술이다. 예술가만 예술을 하라는 법이 없듯이 제각각 예술가가 되어 자신의 삶을 찬란하게 채워갔으면 좋겠다. 최고의 예술품은 저마다의 삶이니 말이다. 한 사람의 삶이 그 어떤 예술보다 아름다울 수 있다. (p.218 ‘아르 드 비브르’ 중에서)

그림, 어느 사적인 순간에 머물다

그림은 화가의 특수한 조건들이 모여 탄생하는 ‘사적인’ 산물이다. 한 점의 그림에는 화가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어느 개인적인 순간이 담긴다. 그렇게 화가의 내면에서 시작된 그림 속 이야기는 결국 세상에 가 닿아 누군가의 마음속으로, 또다시 ‘사적인’ 세계로 들어간다.
삶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미술 작품을 소개하고 일상을 위로하는 글을 써온 우지현 작가가 신작을 통해 또다시 새로운 그림 읽기를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이 책에서는 특히 화가의 사적인 순간에서 비롯된 그림이 어떻게 우리의 사적인 영역으로 들어와 마음을 흔드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림은 화가의 가장 깊은 내면에서 시작되어
다시 누군가의 마음으로 향한다

《나의 사적인 그림》은 여러 매체를 통해 따뜻한 그림 읽기로 호평을 받아온 우지현 작가의 신작이다. ‘글을 쓰는 화가’이자 ‘그림을 그리는 작가’인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그림과 화가들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작가 자신이 밝혔듯, 이 책은 미술 작품에 대한 감상평을 모은 책이 아니다. 그림에 관한 책이라고 하면 흔히 미술사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을 선정해서 올바르게 감상하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방식을 생각하기 쉽지만, 《나의 사적인 그림》은 그런 시선으로 그림을 보지 않는다. 그보다는 그림을 감상하는 이의 마음에 더 집중한다. 그래서 이 책에 등장하는 그림들은 유명한 작품 순으로 선정되지 않았다. 그저, 작가의 일상 속에 들어온 그림을 담담하게 독자들과 공유할 뿐이다.

파블로스 사미오스의 그림 「모닝 커피」 속 인물은 빨간 구두를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채 창가로 걸어가 밖을 내다보고 있다. 그 뒷모습에서 작가는 ‘한 발짝 물러서기, 그냥 내버려 두기, 훌훌 털어버리기’의 태도를 떠올리고 ‘건강한 체념’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해럴드 하비의 그림 「나의 부엌」 속에는 과일바구니를 무릎에 얹은 채 미소를 띠고 앉아 있는 한 사람과 그 옆에 서 있는 다른 한 사람이 등장한다. 이 그림에서 작가는 친구 집에서 경쾌한 도마질 소리에 눈을 뜨던 어느 날과, 친구의 손길이 묻어 있는 ‘거창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마음 따스해지는 공간’을 기억해낸다.
엎드려서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소녀(조지 반 누필의 「어린 예술가」), 카페에 앉아 있거나(후지타 쓰구하루의 「카페에서」) 샐러드를 만들고 있는 모습(윌리엄 헨리 마겟슨의 「주부」),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윌리엄 맥그리거 팩스턴의 「대화」), 산책하는 남자(귀스타브 카유보트의 「프티 쥬느빌리에에 있는 리처드 갈로와 그의 개」), 옥상 위에서 바람을 만끽하며 춤을 추고 있는 여자(존 싱어 사전트의 「로지나, 카프리」). 《나의 사적인 그림》은 이렇듯 우리들의 찬란한 일상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컴퓨터 폴더에, 스마트폰 사진첩에, 서재나 화실 벽면에, 서랍 깊숙한 곳에 아껴두었던 80여 점의 그림과 삶에 대한 단상으로 이루어진 《나의 사적인 그림》. 한 폭의 그림 안에 담긴 가장 사적이고 소중한 한순간이 우리에게 다가와 조용히 말을 건넨다. 그렇게 누군가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가 되어 내 삶 속으로 스며든다.

“그림에 있어 중요한 건 학문보다 애정이고 확신보다 질문이며 논리보다 공감이다. 그림이 있어야 할 곳은 언제나 사람들의 가슴속이다.” (p.198)

작가정보

저자(글) 우지현

화가, 작가. 꾸준함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매일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묵묵히 그림에 매진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잡지, 웹진,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첫 책 『나를 위로하는 그림』은 2015 세종도서 문학나눔 우수도서에 선정되었으며 중국, 대만 등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는 ‘방’을 매개로 펼쳐지는 삶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 에세이 『혼자 있기 좋은 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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