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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럽풍이란 게 뭔가요

방랑 디자이너의 진짜 유럽 이야기
이은화 지음
폭스코너

2022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1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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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0.99MB)
ISBN 9791187514855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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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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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가구, 유럽풍 아파트, 유럽풍 디자인…
우리가 사랑해온 ‘유럽풍’의 실체란 무엇인가?
이탈리아의 한국인 디자이너가 유럽을 종횡무진하며 직접 감각하고 체득한
디자인과 예술의 세계, 그리고 ‘유럽풍’의 진면목!
지난 20여 년간 유럽을 떠돌며 살아온 방랑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진짜 유럽의 예술과 문화 이야기를 담은 책, 《그래서 유럽풍이란 게 뭔가요》가 출간되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실내장식과 인테리어를 공부하고 돌아온 저자는 한국의 건설회사에 입사, 5년간 상품개발팀에서 근무하였다. 그러면서 당시 유행을 타고 있던 ‘유럽풍’이란 말을 아파트 분양 카탈로그에 무수히 적어넣는 걸 보다가, 그 ‘유럽풍’이라는 게 무엇인지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서 무작정 이탈리아로 넘어가 현지 디자인회사에 취직했다. 이후 이탈리아와 독일의 디자인회사에서 전 유럽을 상대로 업무를 보며 유럽 각지를 숱하게 돌아다녔다. ‘방랑 디자이너’라는 별칭에 딱 걸맞은 삶을 살아온 저자는 현재도 이탈리아에서 자신의 스튜디오인 ‘인시드 디자인’을 운영하며 유럽 각지의 클라이언트들을 상대로 일하면서 방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유럽풍이란 게 뭔가요》는 저자가 지난 20여 년 동안 업무와 여행으로 유럽을 돌아다니며 직접 감각하고 체득한 문화와 예술의 세계를 유럽에서 일하는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해석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유럽 문화의 정수를 간직한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 4개국의 예술과 문화, 디자인과 라이프 스타일을 담았다. 우리가 흔히 유럽풍이라고 지칭하는, 뭔가 고상하고 품격 있는 듯한 문화적인 요소의 실체를 생생하게 탐구하는 책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방랑 디자이너의 여정을 따라 미켈란젤로의 하늘, 밀라노의 푸오리 살로네, 다 빈치의 포도밭,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품격, 필립 스탁의 의자, 모네의 정원, 리옹의 미식 세계, 고흐의 태양, 도버의 화이트 클리프, 런던 초상화 미술관의 작품들, 런던의 힙스터, 윌리엄 모리스의 패턴, 쾰른의 카니발, 옛 신성로마제국 지역의 크리스마스 마켓, 바이마르공화국의 바우하우스 등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유럽이 배양하고 세계에 전파한 예술과 문화의 진경이 책 속에서 활짝 펼쳐진다. 그리고 이 책을 집필하던 중 겪은 코로나 시국의 유럽까지 두루 살피며, 우리가 막연히 떠올리던 ‘유럽풍’의 실체, 그 진경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가감 없이 보여준다.
프롤로그
1부 이탈리아
1. 미켈란젤로가 그린 피렌체의 하늘
2. 축제가 된 페어, 살로네 델 모빌레
3. 밀라노의 디자인 뿌리 찾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
4. 내일에 대한 희망, 메이드 인 이탈리아

2부 프랑스
1. 아르누보의 중심에서 필립 스탁을 만나다
2. 모네가 사랑한 정원의 국적은 프랑스가 아니다
3. 땅과 기후와 역사의 퓨전, 리옹의 미식 세계
4. 남프랑스에서 고흐의 눈으로 바라본 태양

3부 영국
1. 브렉시트, 육지와 작별한 섬나라
2. 여인 천하의 나라
3. 젠틀맨은 사라지고 힙스터만 남았다
4. 아트 앤드 크래프트, 발전을 멈추고 쉬어가자

4부 독일
1. 왜냐하면 당신은 쾰른에 살고 있으니까요
2. 크리스마스에는 독일을 여행하자
3. 바이마르공화국에서 바우하우스를 배우다

에필로그 : 다시 이탈리아로

당시 아파트 분양 카탈로그에 가장 많이 쓰였던 표현 중 하나가 ‘유럽풍’이라는 것이었다. 유럽풍 아파트, 유럽풍 디자인, 유럽풍 라이프 같은 말들이 난무했다. 아파트를 분양받는 사람들도 잘 모르고,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도 정확하게 모르던 애매한 단어 ‘유럽풍’! 대략 추정하자면, 왠지 고급스럽고, 왠지 낭만적일 것 같고, 뭔지는 몰라도 하여간 좋을 것만 같은 ‘그 느낌’을 담은 말로 통용되었을 것이다. _8쪽

회사에서 분양 카탈로그에 수없이 ‘유럽풍’이라는 단어를 적어넣는 걸 보면서, 언젠가 꼭 다시 돌아가 ‘유럽풍’이라는 게 뭔지 제대로 겪어봐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리움이기도 하고 여전히 동경이기도 한 그런 감정이었던 것 같다. 2007년 겨울, 나는 길고 치열했던 한 프로젝트를 끝낸 후, 직장에 사표를 내고 한국 생활을 정리했다. 오랜 고민 끝에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가기로, 그래서 진짜 유럽을 겪어보기로 결심했기 때문이었다. _8쪽

당시 나는 보수적이고 배타적이기로 유명한 이 지역에서 유일한 동양인 디자이너였다. 독한 각오를 품지 않느면 버텨내기 어려웠다. 지역 디자이너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런던, 파리, 모나코 등 유럽의 도시들을 떠돌았고, 러시아, 카자흐스탄, 카타르, 두바이 그리고 심지어는 파나마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의 클라이언트들과 만났다. 방랑 생활에 지칠 법도 한데, 주말이면 프로젝트와 상관없이 저가 항공표를 사 들고 유럽의 다른 도시를 구경하러 떠나곤 했다. _9쪽

이 시기에, 그간 많은 유럽의 나라들을 여행하고 종종 체류하면서도 크게 느끼지 못했던 나라별 차이에 대해 실감할 수 있었다. 여태까지 유럽에서 산 것이 아니라, 그저 이탈리아에서 살았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유럽풍’이란 이름으로 뭉뚱그려 보였던 것들이 갑자기 각기 다른 세상의 문물처럼 구분되어 보이기 시작했다. _11쪽

도시의 모든 건물이 시에나 색의 벽돌로 지어진, 하늘이 빠끔하게 보이는 중세의 좁은 골목길에서, 나는 도시의 색상과 보색의 대비를 이루는 청명한 파란색 하늘을 보았다. 일부러 채색한 것도 아닌데, 시에나 색의 건물과 푸른 하늘이 만들어내는 대비는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색이 주는 유희에 온전히 사로잡혔다. _20쪽

다시 생각해보면, 피렌체 사람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도 그런 하늘빛을 가지고 있었다. 〈최후의 심판〉보다는 채도가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그 청량함만은 아주 비슷했다. 나는 지금 이곳에서 그때 그들이 바라보았던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마치 거장들과 비밀을 공유한 듯 마음이 두근거렸다. “나는 당신들이 무엇을 그렸는지 알고 있어”라고 혼자 속삭였다. _29쪽

4월의 밀라노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환상적인 날씨를 보여준다. 축제하기에 딱 좋은 날씨다. 4월이 다가오면 나는 언제나 축제를 준비한다. 올해도 제대로 즐겨보겠노라 설레어 하며 기다린다. 나는 행복한 디자이너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디자인을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축제를 기다린다. _56쪽

이 엑스포를 계기로 다 빈치의 포도밭은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마침내 사람들에게 공개되었다. 전설로 전해지던 다빈치의 포도밭을 되살릴 수 있었던 건 과학의 힘이 컸다. 다 빈치의 포도밭에서 어떤 포도가 자랐을지 알 방법이 없었던 사람들은 우선 그곳의 흙을 채취하였다. 그리고 흙에 스며든 포도나무의 성분, 또 흙 속에 남아 있는 뿌리의 성분들을 분석해 포도나무의 DNA 성분을 밝혀냈다. DNA 성분은 어떤 품종의 포도가 이 땅에서 재배되었는지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포도의 품종은 ‘말바시아 디 칸디아 아로마티카’였다. _65쪽

패션쇼를 한다는 것은 단순히 쇼를 보여준다는 의미에 그치지 않는다. 패션쇼는 쇼를 준비하는 과정의 모든 노력과 열정을 함께 담고 있다. 디자이너가 공들여 만든 옷에 대한 가치를 보여주고, 경제적인 이익을 포함한 피드백을 얻기 위해 열리는 것이 패션쇼이다. 그러니 관객을 부르지 않겠다는 것은 자신이 쏟은 열정과 그에 대한 대가를 과감히 포기하겠다는 의미였다.

오랜 세월 유럽 현지의 디자이너로서 살아온 경험에 바탕을 둔
생동감 넘치는 유럽 문화 탐방기!
유럽 문화와 예술에 대한 진정한 ‘알쓸신잡’

무엇보다도 20여 년간 유럽에서 활약해온, 그리고 지금도 이탈리아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디자이너만의 색다른 관점이 돋보인다. 밀라노 가구전의 풍경이나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을 소개하는 대목에서는 그 일원으로 참여한 까닭에 현장감이 손에 잡힐 듯하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탈리아의 식문화가 융합된 리옹의 음식을 맛보기까지의 과정에서 겪은 모험담은 여행기로서의 재미도 더한다. 필립 스탁의 창의적인 발상, 윌리엄 모리스 패턴에 대한 영국인들의 애착, 바우하우스의 현재적 의미를 설명할 때는 오직 디자이너만이 가질 수 있는 실용적 해석이 돋보인다. 쾰른의 카니발이 자아내는 그 자유분방함과 독일 일대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박한 정겨움과 글루바인의 맛을 이야기할 때는, 일탈과 여행 욕구가 마구 치솟을 것이다. 이탈리아에 코로나 19가 덮쳤던 그때, 바로 그곳에서 일하고 있었던 저자가 텅 빈 도로를 혼자 내달려 한국행 비행기를 탔던 그 비현실적인 풍경에 대한 묘사를 읽고 있으면 이토록 찬란한 문화를 가진 유럽의 또 다른 현실적인 면모를 마주하게 된다. 찬탄을 불러일으키지만 무작정 추종할 것만은 아닌 유럽, 그곳에도 어려움과 관계의 모순이 존재하는 삶의 터전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유럽풍’이라고 막연히 언급해오던 것의 실체, 그 예술적, 미적 핵심 요소가 무엇인지 새롭게 인식하고, 지금 우리 삶에 밀접하게 연관된 유럽의 문화와 예술을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화

중앙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디자인 매니지먼트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을 졸업한 뒤, 설계사무소에서 건축 설계를 하다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났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실내장식을 공부하였고, 인테리어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공부를 마친 후 1년 동안 밀라노의 건축가 스튜디오에서 근무한 다음 한국으로 돌아와 두산건설에 입사, 상품개발팀에서 5년간 근무하다 방랑 기질이 도져 다시 이탈리아로 날아갔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디자인 회사 아레다에세(Arredaess)에서 근무하였고, 그러던 중 또다시 방랑기가 마음을 간질여 독일로 건너갔다. 독일에서는 쾰른에 위치한 피터 실링 앤드 어소시에이츠(Peter Silling & Associates)라는 디자인 회사에서 일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인시드 디자인(InSeed Design)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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