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에게 답을 찾다

장석만 지음

머니플러스 2017년 04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8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혁신으로 창조의 기적을 일깨운 다스림의 철학으로 후학들을 가르친 맹자의 사상은 수천 년이 흐른 지금에도 국가를 운영하는 지도자나 기업을 경영하는 CEO들이 반드시 필독해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다. 더구나 일자리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 것이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조직에 몸담을지에 대한 각오를 다지게 만든다. 이 책 『맹자에게 답을 찾다』에는 그런 실천 내용이 담겨 있다.

목차

제1장 자주적 인격
자주적 인격
판단력의 지혜
자신의 도덕 수양법
자아 질책
멋진 대장부
자기 관리
처신의 지혜
지도자의 마음가짐
트인 마음 기르기
목표를 향해 높이 날아올라야 한다
책임감
덕으로 자신을 세워야 한다.
신용은 목숨이다
겸손의 가치
높이 서서 세계를 주시하라
뜻이 있는 곳에 기적이 일어난다
혁신만이 생존이 가능하다
창조만이 기적을 만든다.
준비가 없으면 기회도 없다
칭찬은 사람을 분발시킨다
뜻이 있으면 무엇이든 해 낸다

제2장 이룸의 위대함
대장부의 역량
군자의 기개
멸망을 자초
주사와 가까우면 붉어진다
생명을 바쳐 인을 온전히 이룬다
정신적 경지를 제고한다
임금이 바르면 나라가 안정된다
목적을 이루는 방법
마음의 중심을 세운다
삶의 자세
조장과 변통
천리안
십인십색
학습은 평생작업
우유부단하면 기회를 놓친다
현대인의 병폐
일폭십한

제3장 다스림의 즐거움
자포자기
정의의 용기
약자가 살아남는 길
의리로 이익을 다스리다
인정과 폭정
여민동락
외톨이 사내
불굴의 의지
마음속이 즐거워 진실로 복종하다
인화 단결
물이 나올 때까지 우물을 판다
문제의 답을 음미하다
기회는 모험 속에 있다
예지로 틈새를 발견한다
시장이 반찬

제4장 없음의 쓰임
같은 사람이지만 목표의식은 다르다.
융통성에도 위험성이 있다.
세상에서 외로운 사람
본심을 기르려면
도의 얻음과 잃음
우환 속에서 살아남기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임금은 가벼운 존재이다
우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발상

제5장 창조자의 발상
군주가 명석하면 신하가 올곧다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
인재는 기미를 보고 행동한다
노예를 임용해 국정에 참여시키다
끈질긴 공동 목표의식
소통을 위한 경청
어진 사랑
덕을 벗 삼다
인덕의 정치 원칙
도덕을 훔친 도둑
머리로 일하는 사람

출판사 서평

암담한 취준생, 답답한 CEO , 그들이 할 일은 무엇인가?

1.『맹자에게 답을 찾다』는 어떤 책인가?
혁신으로 창조의 기적을 일깨운 다스림의 철학으로 후학들을 가르친 맹자의 사상은 수천 년이 흐른 지금에도 국가를 운영하는 지도자나 기업을 경영하는 CEO들이 반드시 필독해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다. 더구나 일자리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 것이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조직에 몸담을지에 대한 각오를 다지게 만든다. 이 책에서는 그런 실천 내용들을 담아내고 있다.

2.『맹자에게 답을 찾다』의 내용

* 덕을 벗 삼은 인덕의 정치 원칙을 세운 민본주의
맹자는 공자의 ‘인仁’ 사상을 계승하여 각 제후국의 통치자들에게 백성을 사랑하고 ‘인정仁政’ 베풀 것을 강조했다. 인정에는 경제, 정치, 교육을 비롯하여 천하 통일의 방법까지 모두 포함했다. 전 부분의 공통된 기초는 ‘민본民本’ 사상이다.　『맹자』는 이미 2천 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오늘날까지 수많은 독자들이 애독하고 있으며, 맹자의 위대하고 심오한 지혜를 닮아 독자들에게 올바른 삶을 영유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백성을 위해 봉사하고 일하는 통치의 정치 철학
이 책에서는 예로부터 널리 알려졌고 현재도 생명력을 가진 맹자 명언을 선별했다. 그 내용의 진미를 깨닫도록 간단한 설명을 곁들였다. 또 명언 내용에 알맞은 고금중외古今中外의 역사 사례, 인물 행위 등을 소개해 명언의 의미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세상을 비쳐 볼 수 있는 안목을 지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지도자의 덕목과 다스림의 철학을 아는 리더십 원형
또한 지도자의 덕목과 다스림의 철학을 아는 리더십 원형이 되는 맹자의 민본주의 철학은 수천 년이 흐른 지금에도 통치 이념의 밑바탕이 되어준다. 맹자의 철학은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 지도자의 덕목을 낱낱이 보여주며, 요즘처럼 인덕의 정치 현실에 대한 갈망이 절실할 때 목마름을 해소해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석만

저자 : 장석만
저자 장석만은 충북 옥천 출생.
중국 길림화공전문대 졸업, 연변대학
조선어문학 졸업, 중국 청도 국기 외국어학교 중어중문학 교수이다.
저서로는
〈정으로 핀 꽃〉(재외동포문학상), 〈우연〉, 〈노래하듯 이야기하고 춤추듯 정복하라〉, 〈남자를 손에 넣고 중국을 치마폭에 담다〉, 〈청소년을 위한 사기열전〉, 〈사기·출세학〉, 〈자치통감·치세훈〉, 〈난세의 처세술〉, 〈어린이 중국어〉(한국외국어산업 대상)〉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