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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힘 설킴

부북스

2018년 05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7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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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72MB)
ISBN 979118699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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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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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힘 설킴』에는 두 계층이 서로 대립하고 있다. 한쪽으로 보토와 그를 둘러싼 프로이센 장교들과 지방 귀족(보토의 어머니, 외삼촌, 케테), 다른 한쪽으로는 레네를 중심으로 하는 뒤르의 농원(뒤르 부부, 님프취 부인)과 기데온이 있다. 귀족사회는 무너져 가는 사회로, 보토의 친구들은 클럽에서 모여 소문을 주고받거나 여성들과 교외로 놀러 다닌다. 보토의 외삼촌은 정치적으로 완고하며, 케테는 모든 것을 익살스럽게 보는 “어 리틀 실리” 한 타입이다. 반면 뒤르는 채소를 시장에 내다 팔면서 약간의 거짓말을 하고, 그의 부인은 결혼 전에 백작과 연애사건이 있었지만, 이들 부부는 현실을 직시하며 열심히 노동하는 사람들이다. 한편 항상 벽난로 앞을 지키고 있는 레네의 양어머니는 늙고 가난하지만, 남녀 간의 문제에서 누구보다 앞서며, 포용력 있게 생각하는 사람이며, 레네와 결혼하게 되는 기데온은 건실한 신앙인이자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다.
제1장 7
제2장 12
제3장 17
제4장 27
제5장 40
제6장 47
제7장 54
제8장 66
제9장 74
제10장 82
제11장 90
제12장 99
제13장 111
제14장 126
제15장 138
제16장 145
제17장 156
제18장 168
제19장 176
제20장 184
제21장 198
제22장 207
제23장 213
제24장 224
제25장 230
제26장 237
작품 해설 243
연보 249

“잠깐 제 말을 들어 주세요. 아, 하나뿐인 나의 보토. 당신은 나한테 숨기려 하지만, 이젠 끝이에요. 곧 그래요…… 나는 알아요.”
“무슨 말이야.”
“단지 제가 꿈을 꾼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요.” 레네가 말을 이었다. “하지만 왜 그것을 꿈꿨을까요? 온종일 생각했기 때문일 거예요. 내 꿈은 바로 내 마음속에 숨어 있던 것이에요. 하지만 보토, 그것 말고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내가 당신을 이렇게 대하는 몇 가지 이유는 어젯밤에 당신한테 한 말이 변함없다는 거예요. 이번 여름을 겪은 나의 삶은 나에게 기쁨으로, 앗아갈 수 없는 기쁨으로 남을 거예요. 설령 오늘부터 불행해진다 해도 …….”
“레네, 레네, 그렇게 말하지 마.”
“내 말이 옳다는 것을 당신 자신도 느낄 거예요. 당신은 착해서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아요. 하지만 나는 알아요. 어제 풀밭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내가 당신에게 꽃다발을 꺾어 준 것이 우리의 마지막 행복, 우리의 마지막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작품 해설
사랑의 갈등, 인습과의 충돌에 관해 이야기할 때에도 폰타네의 표현은 잔잔하며, 인습을 타파하는 대신 포용하는 식이다. 현실을 비판적으로 토막 내고 파괴하는 대신에 체념, 혹은 유머로 그것을 수용한다. 그런 점에서도 폰타네는 괴테의 후배라고 할 수 있다.

1870년경의 베를린이 배경인 《얽힘 설킴》은 초반에는 서정적이며 거의 비현실적인 분위기로 시작된다. 레네가 보토와 만나는 되르 씨의 농원이나 그들이 산책하는 빌스도르프 마을은 베를린 시내에서 동떨어진, 인적이 드물고 일상의 소요에서 벗어난 일종의 낙원, 동화적인 공간이다. 그러다가 한켈 적하장이라는 유원지로 나가 하룻밤을 보낸(제10장) 두 사람은 다음 날 여자들을 동반하고 그곳으로 놀러 온 보토의 친구들과 마주치게 됨으로써 차가운 현실의 벽과 직면하게 된다. 이 사건 후 두 사람은 이별하게 된다.

베를린 시내에서 자신의 경제력을 벗어나는 생활을 하는 보토가 레네를 떠나는 것은 신분, 인습 때문만이 아니라 그의 집안이 떠안고 있는 빚 때문이다.
총 26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소설에서 중요한 것은 계층이 다른 남녀의 만남과 사랑이 아니라, 허락되지 않는 사랑에 이들이 어떻게 대처하는가 하는 것이다. 두 사람의 이별은 이미 소설의 초반부터 암시되다가 여름 두 달 정도 지나, 소설의 분량으로는 절반이 좀 지나서 두 사람은 헤어진다(15장). 그리고 레네와 헤어져(제16장) 보토는 곧 케테와 결혼한다. 길에서 보토 부부와 잠깐 마주친 레네는 이사를 하고, 그 후 약 2년 반이 흐른 후 기데온 프랑크라는 남자의 청혼을 받는다. 그리고 레네의 양어머니인 님프취 부인이 사망한다(제19장). 제20장부터 마지막 장 제26장에서는 아내가 집을 비운 동안 보토가 기데온의 방문을 받고 옛 애인 레네에 관해 질문을 받는다. 기데온에게서 님프취 부인의 사망 소식을 들은 보토는 묘지를 찾아가 지난날을 회상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케테가 어느 날 신문에서 레네와 기데온의 결혼광고를 보면서 레네의 성(性)인 님프취와 신랑 이름 기데온이 우습다고 말하자 당황한 보토가 경쾌한 어조로 “기데온이 어떻다고 그래, 케테? 기데온이 보토보다 더 나아.”라고 말하는 것으로 이 소설은 끝난다.

이 결말이 행복한 것인가, 아니면 비극적인 것인가에 관해서는 의견이 다를 수 있다. 레네와 결혼하는 기데온이 케테와 결혼한 자신보다 더 낫다고 말하는 보토의 말은 케테와의 결혼을 후회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인습을 벗어나는 결혼에 대한 그의 생각은 낮은 계층의 여자를 사랑한다며 조언을 구하는 사촌에게 그 결혼을 반대하는 충고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보토는 이렇게 말한다. “애정을 지키고 고집대로 하는 것, 그것을 뭐라고 부르던 그렇게 하면 계급과 가문, 인습과 결별을 고하게 되고, 진흙탕까지는 아니라도 조만간 스스로 끔찍스럽고 짐스럽게 느껴지기 마련이야.” (제23장)

여성문학적인 시각에서 폰타네의 이 소설은 지탄받을만하다. 아무리 지방 귀족의 몰락과 노동에 기초한 신중산층의 세대교차를 보여준다고 해도 보토에 대한 레네의 체념은 부자연스럽고 냉정한 것이 사실이다. 뱃놀이에서 만나 얼마 뒤 하룻밤을 산장에서 함께하고 그 이틀 후에 이별을 통보한 남자에 대한 레네의 반응이 “자부심과 기쁨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뿐”이며 “비난, 하소연 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반대로 정답게 동의하는 것처럼 보였다”는 작가의 서술은 남성 중심적인 시각이다. “아름다운 꿈을 꾸었으면 그것만으로 신께 감사를 드려야 하고, 꿈이 사라져 현실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해서 불평할 건 없어요. 지금은 감당하기 어렵지만, 그럭저럭 지내다 보면 모든 것을 잊고 다시 밝은 얼굴이 될 거예요.”라고 레네는 말한다. 레네는 남성작가에 의해 미화되어 있다. 인습과 질서의 이름으로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으면서도 그런 운명을 솔선해서 받아들인다.

이 소설에는 두 계층이 서로 대립하고 있다. 한쪽으로 보토와 그를 둘러싼 프로이센 장교들과 지방 귀족(보토의 어머니, 외삼촌, 케테), 다른 한쪽으로는 레네를 중심으로 하는 뒤르의 농원(뒤르 부부, 님프취 부인)과 기데온이 있다. 귀족사회는 무너져 가는 사회로, 보토의 친구들은 클럽에서 모여 소문을 주고받거나 여성들과 교외로 놀러 다닌다. 보토의 외삼촌은 정치적으로 완고하며, 케테는 모든 것을 익살스럽게 보는 “어 리틀 실리” 한 타입이다. 반면 뒤르는 채소를 시장에 내다 팔면서 약간의 거짓말을 하고, 그의 부인은 결혼 전에 백작과 연애사건이 있었지만, 이들 부부는 현실을 직시하며 열심히 노동하는 사람들이다. 한편 항상 벽난로 앞을 지키고 있는 레네의 양어머니는 늙고 가난하지만, 남녀 간의 문제에서 누구보다 앞서며, 포용력 있게 생각하는 사람이며,, 레네와 결혼하게 되는 기데온은 건실한 신앙인이자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다.

주목할 것은 화자(話者)의 시선인데 폰타네는 하층의 애인을 버리고 부유한 귀족의 딸과 결혼하는 보토를 종종 거리를 두고 바라본다. 작가는 보토에게 완전히 빠져있지는 않은데, 그것은 레네의 남편이 되는 기데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기데온은 머리카락이 광이 날 정도로 까맣고, 손에는 검은 장갑을 끼었다. 그의 결혼식 날 구경꾼들은 쉰이 다 돼가는 레네의 신랑을 보면서 거의 은혼식의 주인공 같다고 말하는데, 특히 높고 빳빳한 기데온의 상의 옷깃은 그가 건실하지만, 도덕적으로 편협할 수 있다는 인상을 준다. 대신 레네에 대해서는 화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는 애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 테오도어 폰타네 Theodor Fontane (1819 ~ 1898)는 폰타네는 1819년 브란덴부르크 주의 노이루핀에서 프랑스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직업을 이어받아 16살 때부터 약국에서 일했다. 틈틈이 신문에 글을 기고하고 셰익스피어를 번역하고, 슈토름, 아이헨도르프, 켈러 등 당대의 작가들과 교류하였다. 영국을 수차례 방문하였고,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크로이처 차이퉁 Kreuzerzeitung》의 편집인으로 마르크 브란덴부르크 지역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 소설 대부분이 마르크 브란덴부르크 지방과 베를린, 즉 북부 독일을 무대로 하고 있다. 전쟁(프로이센-덴마크, 프로이센-오스트리아, 프로이센-프랑스)에 관한 기사를 계속 썼고 프랑스군의 포로가 되기도 했는데, 이 체험을 바탕으로 《1870년 전쟁포로 체험기Kriegesgefangen Erlebtes 1870》와 《보불전쟁 Der Krieg gegenFrankreich 1870-71》이라는 작품을 남긴다. 폰타네는 57살에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첫 번째 소설 《폭풍 이전 Vor dem Sturm》부터 마지막 소설 《슈테힐린 Der Stechlin》에 이르기까지 19세기 말 가치관이 붕괴하기 시작하는 프로이센의 사회상을 서술하면서 독일의 대표적 사실주의 작가로 떠올랐다. 사실주의 문학이 프랑스와 영국을 휩쓰는 동안 독일에서는 범유럽적 명성을 가진 작가가 등장하지 못했는데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가 폰타네이다. 그는 독일 문학에서 괴테와 토마스 만의 사이를 이어주는 소설가로 평가된다.

역자 박광자는 충남대학교 독문학과 명예 교수며 한국헤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독일 영화 20》, 《괴테의 소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독일 여성 작가 연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벽》,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 《싯다르타》, 《시와 진실》,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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