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여자의 숨 쉴 틈

인생의 길을 잃은 여자, 인생의 끝에 선 노인을 만나다
베프북스

2019년 0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09MB)
ISBN 9791186834794
쪽수 24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오늘도 부엌에서, 차 안에서
숨죽여 울고 있을 당신에게

인생의 길을 잃은 여자가 있습니다.
모든 게 뒤죽박죽 풀리지 않고, 자식과 남편을 빼면 설명할 것이 없는 인생, 다른 사람에게만 쉬워 보이는 성공들…
“거기 누구든 나 좀 도와줄래요? 사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지쳐 보이는구나. 저 많은 의자 중에 마음에 드는 의자에 앉아 잠시 쉬었다 가렴.”
무작정 찾아간 그녀에게 노인은 자신이 만든 의자를 내어주었습니다. 그렇게 노인과 여자의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노인의 말은 아름다웠고 때로는 아프기도 했습니다. 세월에 묵혀둔 지혜의 말을 꺼내놓을 때마다 여자의 멈췄던 숨이 트였습니다. 아이들이 먹다 남겨 놓은 밥과 반찬들을 큰 양푼에 쏟아 넣고 쓱쓱 비벼먹으며 끼니를 때우던, 마구잡이로 섞인 비빔밥 같던 인생이 이제야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책은 나이도 성별도 종교도 다른 두 사람이 나눈 공감과 위로의 대화들입니다. 그 속에서 길어 올린 보물과도 같은 글들이 오늘도 부엌에서, 차 안에서 숨죽여 울고 있을 당신에게 숨 쉴 틈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추천사
들어가며 저는 비빔밥입니다

1장 나, 삶
돌보지 않은 날들,
나조차도 돌보지 않은 날들
어느 아침
죽지 않으려고 먹지는 말자
몸이 아파 마음이 살 때가 있다
가끔은 너를 보고도 살아
돌아갈 수 없으면 서둘러 떠나라
몽당연필
마음도 돈이 없으면 증명하기 힘들다
깨끗하게 가고 싶다
이별
친구의 아버지
착각
삶은 생물이다
저장증후군

2장. 여자, 사랑
여자의 숨 쉴 틈
결혼은 정답이 아니라 반복되는 물음이다
사람에겐 사람이 삶의 힘이다
숨 쉴 ‘틈’
창이 하나인 이유는 같은 곳을 바라보라는 것
내가 아는 나랑 남이 아는 내가 있다
남자가 남편이 될 때까지
때때로 여행이 필요할 때 3
당연한 자리
누구의 탓
그릇
자세히 볼수록 돋보이는 사람
보통으로 산다는 건
자신의 보폭으로 걷다
어디든 행복이 있는 곳에서 살자
성난 파도는 멀리서 볼 때 아름답다
행복의 향기
사람 향기

3장. 엄마, 가족
꽃병에는 꽃무늬가 없다
지금 네 모습이 30년 후 네 아이들의 모습이다
꽃병에는 꽃무늬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엔 신호등이 없다
들어서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부모에게 자식은 나이먹지 않는다
애탄 부모는 소리 없이 운다
성형을 하는 진짜 이유3
아들의 회장 선거
목숨처럼 사랑해
오늘도 글을 씁니다

끝내며 앉다, 안기다

종이가 자꾸만 휘어지고 끝이 말릴 때 제일 좋은 방법이 뭔지 아니?
전부 구겨서 미리 잔주름을 가득히 만드는 거란다.
인생도 그런 거 아니겠니. 닥쳐드는 많은 고통은 벗어나는 과정이 되는 법이다. 잊으려 말고 이겨나가자.
- 어느 아침 中

언젠가 아침이었어요. 무언가가 나를 강하게 눌렀어요.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괴로웠지요. 벗어나고 싶은데 움직여지지 않아서 소리쳐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무서웠어요. 마음이 아팠어요.
갑자기 사는 게 무서워졌어요. 지금 생각하니 몸과 마음이 보낸 신호였던 것 같아요. 좀 쉬어야 할 것 같다고, 그만 달리라고…, 그러다 한순간 파도에 휩쓸려 갈 수 있다고….

미련하게 참지 마라.
너를 아끼고 사랑해라.
너무 달달 볶으며 살지 말아라.
너 자신을 아끼며 자주 살피길 바란다.
다른 사람보다는 너,
너랑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렴.
널 바라보는 다른 이들은 생각보다 네게 별로 관심이 없단다.
- 가끔 너를 보고도 살아 中

양귀비라는 꽃은 말이야.
내내 고개 숙이고 있다가 필 때만 고개를 들어.
그리고 깨끗하게 떨어져서 간단다.
나도…. 그렇게 가고 싶다. 깨끗하게 말이야.

저도 양귀비처럼 그렇게 가면 좋겠네요. 화려한 목련은 가고난 자리가 너무 별로잖아요.
미리 준비해두면 양귀비 같은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갑자기 죽음이라는 것을 맞이하면, 너무 슬프고 힘들 것 같아요. 곧 있으면 언니 기일이네요. 시집도 안간 저희 언니가 너무 서둘러 간지 벌써 3년이네요.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는 잊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쌓이는 먼지처럼 흐릿해질 뿐…. 죽음, 언니를 통해 죽음을 배웠고,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땄어요. 전 별로 죽음이 무섭지 않아요. 저처럼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조금 더 편안하게 대했으면 좋겠어요. 그건 하루를 더 열심히 사는 힘이 되더라고요.

장미꽃이 시들면
젤 겉의 잎을 좀 따낸다.
하기사
나머지도 2-3일 후엔 버려진다.
허나 그 이삼일이 인생 전체와
다를 게 없다.
- 깨끗하게 가고 싶다 中

서툴지만 마음과 대면하는 법을 알 것 같아요. 좋고 나쁜 것, 옳고 그른 것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사는데 정답이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무엇이 정답인지 여전히 모르겠어요. 담배를 피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몸에는 나쁘겠지만, 연기를 뿜어내는 그 순간만큼은 ‘틈’이 생기는 거니까요. 숨 쉴 틈이요. 잠시잠깐 하늘을 볼 수 있는 온전한 틈일 테니까요.

그거 아니?
같은 담배라도 피우는 담배와 피어오르는 연기를 맡는 것은 그 맛이 다르단다.
차 한 잔의 여유든 담배 한 개피의 여유든 중요한 건 마음이야.
- 숨 쉴 틈 中

성별, 종교, 직업, 나이…
각기 다른 인생의 지점에 서 있는
두 사람이 나누는 공감과 위로의 대화

그녀, 사는 법을 잊어 버렸습니다. 햇살 좋은 어느 날, 그동안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던 일상이 그녀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특별한 일 없는 늘 같은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녀가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사람으로 자신을 단정한 것은… 병원에 누워있는 환자가 안쓰럽기 보다 부러워 보인 것은…. 아이를 두고 자살을 했다는 이름 모를 엄마의 심정이 이해가 간 것은….
‘지금처럼 이런 기분이었겠지’
대강 때우듯이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기운이 빠져 잠시 기대다 잠이 들어 버린 엄마. “집안 꼴이 이게 모니? 엄마는 또 자니?”라는 남편의 목소리에, 수업시간에 깜빡 졸다 혼나는 학생처럼 벌떡 일어나서는 눈치를 봅니다. 흐트러진 머리에, 앞이 늘어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아내를 보자 하루 종일 일에 치여, 집에서 쉬고 싶은 남편은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나만 이런 것일까? 언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난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난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갑자기 사는 게 무서워져 버린 그때, 여자에게 양수리 할아버지의 의자는 잠시나마 숨 쉴 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털어놓는 여자의 고민과 수많은 물음들에, 노인의 대답과 되물음이 이어졌습니다. 노인이 꺼내 놓은 이야기는 아름다웠고 때로는 아프기도 했습니다. 세월에 묵혀둔 지혜의 말을 꺼내놓을 때마다 막혔던 숨이 트였습니다. 아이들이 먹다 남겨 놓은 밥과 반찬들을 큰 양푼에 쏟아 넣고 쓱쓱 비벼먹으며 끼니를 때우던, 마구잡이로 섞인 비빔밥 같던 인생이 이제야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책은 비빔밥 같은 삶을 살던, 우울감에 허덕이던 한 여자가 한 노인을 만나 대화하며 스스로를 일으켜가는 과정의 산물입니다. 짧지만 70년 삶의 지혜가 녹아든 한 줄의 글과 그림이, 두 사람의 대화들이 같은 고민 앞에 놓인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통찰을 선물할 것입니다. 이 책이 통해 부엌에서, 차안에서 소리죽여 우는 여자들에게 가 닿길, 그들의 인생 역시 일으켜 지길 바라봅니다.

매일 새벽 글을 쓰고
꽃을 들여다보는 일

늘 생활비 걱정에 아이들 남긴 밥으로 한 끼를 때우고, 본인 몫의 1인분이 줄어든 채 찍히는 음식점 영수증이 익숙한 여자. 갑자기 만난 우울의 늪에 허우적대면서도 남편을, 아이들을 챙기기에 바쁜 여자의 일상. 누군가의 딸이고 아내이고 엄마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써 내 몫을 챙기고 싶었던 여자는 아무도 눈뜨지 않은 새벽 컴퓨터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다가는 영수증에서 사라져버린 1인분처럼 자신의 삶까지 사라질 것만 같았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여자는 글을 쓰고 꽃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새벽 꽃산책을 하고 글을 쓰고 녹음을 하고 다시 들으며 조금씩 숨 쉴 틈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저자에게 글쓰기는 진통제였고, 치료제였습니다. 이 책의 글들은 저자가 조심스레 건네는 작은 ‘용기’입니다. 느닷없이 나타난 우울에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위를 둘러싼 것들에 잠식당한 채 자기 몫의 인생을 잃어가고 있다면 잠시 멈춰보라고. 당신도 극복할 수 있다고. 저자에게는 ‘글쓰기’였던 자신만의 공간, 숨 쉴 틈을 만들어 보라고.

작가정보

저자(글) 박소연

저자 박소연(하늘샘)
1980년 서울에서 막내딸로 태어나 보통스러운 삶을 살아왔다. 한국외대에서 경영정보학을 공부했고, 삼성생명에서 근무하고 있다. 9년차 엄마이자 진로 교육, 독서 심리 지도 강사다. 모두가 잠든 새벽, 글을 쓰고 꽃산책을 한다.
블로그: http://hanulsam.me/
인스타: semisky1122

저자 양수리 할아버지
양수리 작업실에서 쓰고 그리고 만들며 산다. 만드는 것이 주업이지만 쓰고 그리는 것이 더 재미나 매일 쓰고 그린다. 지는 꽃마저도 좋은 그는 매일 아침 꽃을 다듬는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여자의 숨 쉴 틈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여자의 숨 쉴 틈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여자의 숨 쉴 틈
    인생의 길을 잃은 여자, 인생의 끝에 선 노인을 만나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