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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정 평전

과연 시대는 개혁을 바라는가 | 중국의 4대 전기작품 중의 백미!
주둥룬 지음 | 이화승 옮김
더봄

2017년 10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7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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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5.08MB)
ISBN 9791188522026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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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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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정 평전』은 중국 명나라 말기, 무너져가던 왕조를 개혁하기 위해 몸부림쳤던 장거정에 관한 책이다. 장거정은 크든 작든 개혁이 없는 시대는 없었고, 수많은 개혁가들은 자기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았다. 그러나, 개혁은 자전거 페달을 밟는 것처럼 잠시라도 멈추면 바로 넘어져버리는 속성이 있다. 인류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개혁가들은 기득권층의 반발과 이를 막지 못한 최고 통치권자의 변심으로 중도에 좌초하거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곤 했다.

특히 중국 유가정치 내에서 개혁은 황제는 물론 기득권층의 지지를 얻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았다. 그런데 장거정만은 정통 유학관료로서 법치를 내걸고 개혁을 실시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정치의 핵심은 무엇보다 백성을 편하게 하는 것이라 판단한 장거정은 오랫동안 백성을 울려왔던 폐단과 부조리한 관료제도 등을 과감하게 개혁해 나갔다.

20세기 중국의 4대 전기 작품 중 하나인 이 책은 장거정이라는 한 인물이 권력의 최정상에 오르기까지 기다렸던 긴 시간, 권력의 전면에 부상하는 과정, 어린 황제(만력제)와 교류 했던 인간적 연민, 사직에 쏟았던 열정 등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장거정의 개혁은 위기를 극복하고, 사직을 구했으며, 황제의 권위를 되찾았다. 실패조차도 당당히 인정할 줄 알았던 그의 개혁은 오늘날 개혁의 온고지신이 되고 있다.
옮긴이의 말 05
서문을 대신하여 13

제1장 형주의 소문난 수재, 장거정 23
나라가 쇠락의 길로 접어들던 시기에 태어나다 선대에게서 호방한 기개를 물려받다 | 빈한한 선비 집안에 태어나다 열일곱 살에 회시에 합격하고 서길사를 제수 받다

제2장 정계에 발을 내딛다 36
약관의 나이에 벼슬길에 오르다 | 엄숭과 하언의 다툼이 끊이지 않다 현실 문제에 관심을 가지다 | 엄숭의 권세가 하늘을 찌르다 서계와 우의를 쌓다 | 시국에 대한 울분이 극에 달하다

제3장 낙향과 3년 동안의 휴식기 58
사직의 존망 앞에 개혁 의지를 다지다 | 다시 북경으로 돌아가다

제4장 다시 정치의 소용돌이에 뛰어들다 67
새로운 세상을 기다리다 | 엄숭에 대한 탄핵이 시작되다 위엄은 주군에게, 일은 신하에게, 국사는 토론을 통해 천하에 다스리지 못할 것이 무엇인가 | 황제의 서거를 틈타 조정의 문제를 해결하다

제5장 끊이지 않는 정쟁·1 85
점차 권력의 정점을 향해 가다 | 서계와 고공의 갈등이 첨예해지다 서계의 실각과 낙향 | 정치적 안정을 위해 상소를 올리다 육부를 통제하다 | 요왕, 폐위당하다

제6장 끊이지 않는 정쟁·2 107
고공, 다시 입각하다 | 고공, 권력 투쟁의 바람을 일으키다 변방에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다 | 고공, 실권을 장악하다 | 위기를 현명하게 모면하다 결국 은사담을 몰아내다 | 고공의 활은 다시 장거정을 겨누고

제7장 대정변이 일어나다 127
목종, 갑작스럽게 세상을 뜨다 | 어린 신종이 즉위하다 | 대정변의 시작 고공, 실각하다 | 정치가는 정치가일 뿐이다 | 장거정 정권이 들어서다 충심을 다해 신종을 가르치다

제8장 개혁을 단행하다·1 158
부국강병의 뜻을 세우다 | 권력의 대가로 피를 부를 것인가 새로운 개혁정책을 시도하다 | 세수를 정비해 국가 경제를 튼튼히 하다

제9장 개혁을 단행하다·2 179
군자가 나라를 위한다는 것은…… | 잘못된 학풍을 바로잡다 장사유와의 악연이 시작되다 | 백성을 울리는 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다 담담히 실패를 인정하다

제10장 처음으로 정치적 타격을 입다 198
장거정, 탄핵을 당하다 | 정치라는 괴물에게 상처를 입히다 천하에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 | 척계광을 총애하다 세법을 개혁하다 | 나라의 대신이냐, 아들의 아버지냐

제11장 명예와 야망의 기로에 서다 219
나라를 위해 사사로운 정을 버리다 | 권력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 다시 피바람이 일다 | 반대세력을 제거하다 | 국사이자 신종의 보호자가 되다 드디어 아버지의 초상을 치르다 | 조정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 데 힘쓰다 다시 북경으로 돌아오다 | 권력의 힘에 도취되다

제12장 마침내 개혁을 완성하다 254
실패와 비난의 문턱을 넘어서야 한다 | 세수를 안정시키다 신종, 오만의 피가 들끓다 | 어찌 황제의 말이 통하지 않는가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나…… | 신종, 명나라 멸망의 씨앗을 뿌리다 사직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다

제13장 부국강병에 마지막 힘을 다 바치다 281
은퇴를 결심하다 | 병이 깊어지다 | 홀연히 세상을 뜨다

제14장 개혁이 타살되다 293
신종의 광기 어린 복수가 시작되다 | 장거정의 재산을 몰수하다 후대에 명예를 회복하다

각주 304

●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가장 아낀다는 바로 그 책!

“이화승 교수가 옮긴 [장거정 평전]은 내가 가장 아끼는 책이다.”

촛불시민혁명과 문재인 정부의 출범으로 개혁이 최대의 화두로 떠오를 무렵 중국 역사상 가장 탁월한 개혁가인 장거정이 오피니언 리더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유명 기업 CEO들 중에서 [장거정 평전]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책을 구하래야 구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소문난 독서광이자 독서경영을 실천하기로 유명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올해 초 발간된 그의 ‘삶과 경영 이야기’에서 [장거정 평전]을 가장 아끼는 책이라고 언급한 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이다.

“[장거정 평전]은 중국 명나라 말기, 무너져가던 왕조를 개혁하기 위해 몸부림쳤던 장거정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중국 전문가인 이화승 교수의 번역본을 추천하는데, 아쉽게도 절판되었습니다. 하여 남은 책을 모두 구입했을 만큼 아끼는 책입니다.”

편집자 입장에선 서경배 회장의 추천 외에도 ‘남은 책을 모두 구입했다’는 부분에 관심이 갔다. 곧바로 확인해 보니, 2010년에 출간된 [장거정 평전]은 출간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중의 서점에서 절판된 것은 물론이고, 중고서점에서조차 구할 수 없었다. 옮긴이 이화승 교수에게 연락해 보니, 초기에 꽤 반응이 좋았지만 출판사 사정으로 대형 서점 위주로 보급되고, 그마저도 일찍이 절판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용케도 서경배 회장이 그 책을 구해서 읽었고, 올해 초엔 영업을 중단한 출판사 창고에 남아 있던 책도 아모레퍼시픽에서 선물용으로 몽땅 구입해갔다고 한다. 그에 덧붙여 서경배 회장의 언급 직후 [장거정 평전]을 읽고 싶은 독자들이 자신에게 많이 연락해 와서, 그렇지 않아도 개정판을 내려고 준비 중이라는 것이었다.
출판편집자로서는 당연히 귀가 솔깃한 내용이었다. 그날부터 곧바로 내용 검토에 들어갔다. 무엇보다 ‘시대는 과연 개혁을 원하는가!’라는 부제부터 우리 시대의 요구와 들어맞았다. 중국 당대 최고의 전기작가인 주둥룬 교수가 서술한 장거정의 일대기는 당연히 훌륭했고,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다만 약간의 내용을 보충하고, 편집상의 실수와 본문에 사용된 이미지만 컬러로 바꾼다면 더 할 나위 없을 것 같았다. 이 책은 그로부터 한 달 보름 만에 세상에 다시 선을 보이게 되었다.

● 역사문제연구소 초대 이사장을 지낸 박원순 서울시장 추천

"우리가 함께 이뤄야 할 개혁의 이야기가 이 책 속에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가이자 다독가로 유명하다. 비록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가 사학을 전공하고 역사문제연구소 초대 이사장을 지낸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박원순 시장에게 개정판 원고를 보내드리자, 개혁이 필요한 시기에 교훈으로 삼을 만한 인물과 내용이라며 흔쾌히 장문의 추천사를 보내주셨다. 다만, 역사서는 역사서로 독자들의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는 옮긴이와 편집진의 의견에 따라 본문 속에는 싣지 않았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이 보내온 추천사 전문을 소개한다.

“개혁을 말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이를 실행하기는 어렵고 성공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10년간의 개혁으로 쓰러져가는 왕조의 역사를 70년이나 연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정치인이 있다. 명나라 재상 장거정의 이야기다.
장거정이 중국 역사상 3대 재상, 4대 재상, 6대 재상을 꼽을 때마다 빠지지 않는 이유가 있다. 바로 성공한 개혁가였기 때문이다. 송대 문민정치를 꿈꿨던 왕안석, 청말 쓰러져가는 제국을 근대 국가로 바꾸려 했던 강유위가 실패했던 개혁을 그는 이루어냈다. 21세기 중국인들은 16세기의 재상 장거정이 이루어낸 성과를 온고지신의 모델이라 말한다.
역사는 그를 왜 성공한 개혁가로 평가하는가? 평민으로 시작해 능력과 재능만으로 재상에까지 이른 성공신화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가 실행한 개혁이 국가를 튼튼히 하고 백성의 삶을 안정시키는데 기여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관리들에 대한 평가시스템을 개혁해 부패하고 무능한 관료사회를 혁신했고, 국방을 튼튼히 해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조세제도의 개혁을 통해 백성들의 삶을 안정시켰다.
그의 사후 기득권층의 반발로 개혁이 후퇴하면서 명나라는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나마 장거정의 개혁의 성공이 있었기에 쓰러져가는 명나라가 70년 이상 더 지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왕조국가의 특성에 따른 것이기도 하지만 개혁이 한 개인의 탁월한 능력이나 절대권력만으로 이뤄졌을 경우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지금 대한민국도 바로 개혁이 절실한 시기이다. 나라를 튼튼히 하고 심각한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하는 절박한 개혁의 과제가 우리 모두의 앞에 놓여 있다. 지도자의 능력과 의지가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국민과 함께 하는 개혁,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한 사회로의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웃나라의 옛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함께 이뤄야 할 개혁의 이야기가 이 책속에 담겨 있다. 중국전문가 이화승 교수가 펴낸 이번 개정판 번역서에는 중국의 고문을 독자들에게 더 쉽게 더 생생하게 전하려고 공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그리고 한 정치인의 소신과 철학이 책 위에서 걸어 나와 대한민국의 현재와 마주한다.”

● 출판사 서평

중국의 대표적 개혁가, 20세기 중국의 4대 전기작품 중의 백미!

중국사를 읽다보면 수많은 인물들을 접하게 된다. 역사에 이름이 남았다는 것은 그 시대의 획을 긋는 중요한 사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음을 의미한다. 그중에서도 개혁가라고 평가받는 인물은 기존 사회의 변화를 추구한 특별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간다.
춘추전국시대 말기 진(秦)나라의 부국강병을 이끌어 훗날 중국 최초로 통일국가의 기초를 세운 상앙(商?), 서한 말기의 혼란한 정국을 《주례》가 지배하던 시대로 되돌리려 했던 왕망(王莽), 송나라 때 화려한 문민정치의 실현이라는 이상과 나약한 대외관계라는 현실과의 차이를 메우려 했던 왕안석(王安石), 명나라 말기 어린 신종황제를 보필해서 왕조의 새로운 중흥을 시도했던 장거정(張居正), 쓰러져가는 늙은 제국 청나라를 근대식 국가로 탈바꿈시키려 했던 강유위(康有爲) 등은 모두 중국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개혁을 추구한 인물들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시대사적 환경에서 그 속의 문제들을 타 파해가며 궁극적으로는 부국강병을 이룸으로써 중국사에 깊은 족적을 남기고 후대 역사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중 장거정의 생애를 중심으로 명대 중엽 이후의 역사를 기술한 《장거정전》은 런위탕(林語堂)의 《소동파전》, 우한(吳?)의 《주원장전》, 량치차오(梁啓超)의 《이홍장전》과 더불어 20세기 중국의 4대 전기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장거정의 개혁이 있었기에 명 왕조의 생명은 70여 년 연장되었다!
저자 주둥룬은 장거정이라는 한 인물의 탄생에서부터 과거시험을 거쳐 말단 관리에서부터 권력의 중심에 오르기까지 인내하며 기다렸던 긴 시간, 목종의 서거를 기화로 권력의 전면에 부상하는 과정, 어린 황제 신종(만력제)과 교류했던 인간적인 연민, 황제와 사직에 쏟았던 열정 등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명대 중엽 효종 때부터 만력 연간까지 조정 내에서 있었던 정치적 사건들을 망라했고, 그 속에 얽혀 있는 인간의 심리, 냉철하고 엄격하게 개혁을 실행해가는 개혁가의 고뇌가 잘 묘사되어 있다.
정치라는 가혹한 투쟁이 아니었다면 신종과 장거정 두 사람의 관계는 역사상 어느 군신 관계보다 아름답게 청사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냉혹한 현실정치의 세계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장거정은 “권력은 한번 놓치면 지나간 세월처럼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면서,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충실하게 준비해온 자신의 이상을 정책으로 실행했다. 그의 개혁은 당시는 물론이고 이후에도 중국의 정치?경제의 틀을 바꾸는 데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런 점에서 그의 개혁은 분명 성공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급작스런 그의 죽음으로 대부분의 정책들이 좌초되었고 후손들이 거의 멸문에 달하는 처분을 당함으로써 씻을 수 없는 치욕과 상처를 입었다. 모든 개혁가의 삶이 역동적이듯 장거

작가정보

저자(글) 주둥룬

저자 주둥룬朱東潤(1896~1988)은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작가이자 교육자로 활동했으며 서예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1913년에 영국으로 건너가 South West College에서 유학한 뒤 돌아와 무한대학, 중앙대학, 제로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후 복단 대학 중문과 교수로 부임해 초기 박사과정 지도교수로 활동했다. 중국의 고대문학과 역사를 연구해 중국 최초로 《중국문학 비평사 대강》이라는 방대한 저작을 저술했다. 꾸준히 문학과 역사를 넘나들며 연구하다가 전기문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육우전》, 《두보서론》, 《매요신전》. 《장거정 대전》 등을 집필했고, 자전적 작품인 《주둥룬 자전》을 통해 80여 년에 걸친 인생 여정과 20세기 중국의 변화를 잘 묘사해 중국 근대의 대표적인 전기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역자 이화승李和承은 대만 국립 사범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 동아연구소에서 연수한 뒤 1997년 대만 국립사범대학 역사연구소에서 중국 사회경제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중국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의 전통 경제 중 상업과 상인문화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중국의 고리대금업》, 《상인 이야기》를 썼으며, 《중국의 상업혁명》, 《동양과 서양, 전통과 근대를 잇는 상인, 매판》, 《성세위언》, 《중국 경제사 연구의 새로운 모색》, 《제국의 상점》 등을 옮겼고,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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