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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군대 갔다

시인 강민영이 아들에게 주는 공감 에세이
강민영 지음
글로세움

2019년 09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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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17MB)
ISBN 9791186578773
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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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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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들의 유별나고 특별한 사랑
엄마들의 유별나고 특별한 사랑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그런 그가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한다. 자식들이 조금씩 나아짐으로써 인류와 이 세계의 미래는 조금씩 진보하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자식을 기르는 부모’가 인류와 세계의 미래를 진보시키는 근원이라는 칸트의 말은 부정할 수 없는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자식 사랑이 가장 각별한 게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속담에 “자식 둔 부모는 알 둔 새 같다.”는 말이 있지요. 알을 지키기 위해서 늘 노심초사하는 ‘알 둔 새’처럼 자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온 몸을 다 바치는 것이 대한민국의 ‘엄마’들입니다. 특히 아들을 ‘군대’를 보내야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앞에서 엄마들의 자식 사랑과 걱정은 더더욱 유별날 수밖에 없습니다.
강민영 시인의 『아들이 군대갔다』는 아들을 군대에 보낸 걱정과 격려의 마음을 담은 인터넷 편지글과 아들의 답장을 함께 엮은 책입니다. 군 카페 메일이 열리던 날부터 아들에게 매일 보낸 편지에 담긴 염려와 격려의 내용은 저자만의 감정이라기보다 아들을 향한 엄마들의 보편적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군대 간 아들에게 보내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의 ‘유별난’ 사랑의 마음을 담은 편지라 할 수 있습니다. 아들을 향한 엄마들의 유별나고 특별한 마음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바람으로 무한히 반복됩니다. 그 마음을 저자는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남들 다 가는 군대라서 대수롭지 않은 게 아니다. 내 자식이 가는 군대라서 특별한 것이다. 아들이 입대한 후, 내게는 휴가 나온 군인과 군대에 간 아들을 둔 부모만 보였다. 맛있는 음식, 포근한 잠자리도 멀리하고 껄끄러운 음식과 새우잠으로 보낸 내 5주간의 생활조차 아들과 함께 그 시기를 건넜다고 감히 말하지 못하겠다.”

‘남들이 다 가는 군대’가 아니라 ‘내 자식’이 가는 군대라서 더욱 특별하다는 것, 그것이 모든 엄마들의 속마음일 것입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엄마가 있습니다. 군대 간 아들을 둔 엄마와 그렇지 않은 엄마입니다. 훈련소에서 보낸 아들의 사제 옷을 받아보고 우는 엄마, 휴가 나온 군인을 자기 자식처럼 바라보는 엄마, 아들 걱정에 맛있는 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잠도 편히 자지 못하는 엄마들의 모습은 정말 유별나 보입니다. 그러나 그 유별남이 자식 사랑의 아름다움입니다. 저자는 “오렌지 하나를 따더라도 정성껏 하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라는 안창호 선생의 말을 인용하면서 자식에게 쏟는 부모의 정성, 그 가치를 유별나다고 조롱할 이유가 어디 있을까? 라고 반문합니다. 『아들이 군대갔다』는 오렌지 하나를 정성스럽게 따는 엄마의 소중한 마음이 담겨있어 아주 특별한 감동을 줍니다.
프롤로그

1부 나를 휘감고 돌던 바람이 네게 당도하면

사단 신교대 카페 앞에서
은행 냄새 일부를 허용하듯이
내 사랑, 내 생명, 달리 무슨 말로 너를 부를 수 있을까
넌 참으로 자랑스러운 아들이야
지금 서울은 초겨울 날씨야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
보상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6포병 여단으로 배치
엄마, 나 포병이 되었어
폭력에는 저항하고 약자 편이 되어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존재
‘달랠 수 없는 어린 아이’를 가진 사람들
체계적인 규율 속에서 찾은 작은 매력
물지게 지고 리듬을 타던 아저씨
알베르 카뮈의 《전락》
나를 휘감고 돌던 바람이 네게 당도하면
복병은 우리 생이 만들어온 것들 가운데서 종종 출몰하지
영화 [피아니스트]가 생각난다
입대할 때 착용했던 옷과 신발
잠들기 직전에 드는 생각

2부 장미꽃을 다발로 안겨줄 특별한 날들을 위하여

삶에는 정답이 없더라
세 작품에 대한 내 반응은 다 ‘한동안 침묵’이었어
나무로 엮은 목욕통
우리가 동의하는 관계와 거부하는 대상
유제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
고통 앞에서는 영웅도 없다
빈자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지젝이 한 말
100일은 곰도 인간으로 바뀔 수 있는 기간
마치 난이도 높은 전투 게임 같다
중요한 날과 평범한 날
시지프는 여전히 걸어가고 바위는 또다시 굴러 떨어진다
곁에 둔 것이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 떠난다
먼 곳에서 신기루로 지워지는 낙타 울음
너와 체스 두던 일들이 생각난다
알베르 카뮈가 말한 작가와 글쟁이의 차이에 대해
장미꽃을 다발로 안겨줄 특별한 날들을 위하여
나에겐 확실히 외가 쪽 피가 흐르는 걸 느껴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씨
배우 윤정희 씨가 인터뷰에서 한 말
자신으로부터 끊임없이 벗어난다는 것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포식자의 등을 내리친다
병영 내 기합과 폭행에 대한 우려
그는 마침내 자신이 행복을 위하여 태어났음을 깨달았다
탈영을 생각하게 하는 지옥 행군
자기 껍질 안에 갇혀 죽는 뱀

에필로그

추천하는 글 ‘너희’를 향한 우리들 엄마의 편지

집안에 은행 냄새가 진동하는구나. 주방 쪽 창문을 닫았는데도 주변이 온통 은행나무이니 사방에서 냄새가 들어온다. 창을 다 닫고 있자니 숨 막히고 답답해서 다시 한쪽 창은 열어 두었어. 냄새의 일부를 허용할 수밖에 없구나. 시간이 지나니 견디기 어려운 그 냄새에 독특한 향기가 있음을 새삼 느낀다. 살면서 불편하고 거부하고 싶지만 우리가 허용하고 견뎌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잠깐 생각해 본다. (p. 19~20)

손톱만 한 사진이 안 열려 캡처하고 확대하니 다 비슷한 얼굴로 뿌옇게 조각나고 부서진다. 엄마가 자기 새끼도 못 알아보다니, 한탄하며 확대 안 되는 사진을 쓸데없이 늘려보는 것을 반복하는 일주일이구나. (P.45)

우리가 매사에 완벽하거나 훌륭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파편적인 기억 속에서라도 우리의 모습이 그런 긍정적인 파장을 일으키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가능하면 너도, 나도 그런 사람이 되기로 하자. (P.52)

톨스토이는 귀족이었지만 허세가 가득한 것을 경계했고 인권을 중시했고 그렇게 낮고 천하게 분류하던 빈자들을 인간으로 대했어. 누군가를 안다는 것은 그에 대한 평이 아니라 그의 내면을 직접 아는 것이 더 정확한 일이겠지. 내가 아마 러시아를 가지 않았다면 톨스토이의 책을 아무리 읽었어도 그를 제대로 알지 못했을 거야.(P.131)

인간은 양질의 영양소와 지식의 습득, 환경에 따라 그 외의 탈바꿈을 하지. 주기적으로 탈피하는 사람은 보고만 있어도 광채가 난다. 그런 사람은 루이지 피란델로가 《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 명인 어떤 사람》에서 언급했듯 5년 전, 1년 전, 어제의 그가 아니라 다른 사람일 것이다.
잘라내고 두들기고 달구고 식히고 또 두들기는 그 끊임없는 과정 속에서 방짜 유기가 완성되듯이 제 껍질 안에 갇혀 살아가는 다수가 아니라 끊임없는 탈피와 교정을 통해 변화하며 변태 하는 소수가 되자.(P.143~144)

유명 문호와 철학자들의 글을 통해 아들의 삶을 응원하는 엄마의 메시지
강민영 시인이 보낸 편지는 아들에 대한 걱정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입대한 아들이 조직적인 환경에 적응해서 강한 군인이 되는 일에 편지로나마 마음 관리를 해주는 엄마의 역할도 애국이라고 생각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이 쓴 시와 유명한 문호들의 작품을 인용해 아들이 강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도록 격려하는 내용도 실려 있습니다. 조지 오웰, 마르셀 프루스트, 알베르 카뮈, 슬라보예 지젝, 한나 아렌트, 표도르 미하일 로비치 도스또옙스끼, 레프 톨스토이, 도리스 레싱,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조지프 콘래드, 주제 사라마구 등의?글을 인용해 아들에게 참다운 삶의 방향을 잡아주려는 엄마의 노력이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괴테의 “탈피하지 못하는 뱀은 죽는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탈피하지 않는 존재가 자기 껍질에 갇혀 죽는 건 뱀과 인간이 다르지 않을 거야. 그런데 뱀은 병들어서 탈피하지 못하는 것이고 인간은 탈피하지 못하기에 병이 드는 것이라 생각해.”라고 말하는 엄마의 편지는 군대라는 어려운 생의 한 시절을 잘 견디면서 더 단단해지고 성숙하길 바라는 마음을 차분히 전하고 있어 인상적입니다. 그 편지 끝에 “엄마도 자기 껍질에 갇혀 죽지 않기 위해 탈피를 계속 시도할 거야.”라는 구절도 잔잔한 감동을 전합니다. 『아들이 군대갔다』는 오로지 자식만 생각하는 답답하고 고리타분한 엄마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그 성찰의 결과를 아들에게 전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남다름을 보입니다. 지적하고 잔소리하는 엄마가 아니라 성찰하고 응원하는 엄마의 모습은 “나이 들어가면서 삶의 형태가 바뀌지는 않는다는 걸 느낀다. 대부분은 젊어서 살아간 방식을 바꾸지 않으며 그 모습으로 편협에 고집을 더하면서 늙어가더라. 그래서 젊어서 잘 살아야 하지. 그것이 생의 토대가 되고 의식의 바탕이 되니까.”라는 편지글에 잘 나타납니다.
『아들이 군대갔다』의 또 다른 특징은 아들의 답장 글에 있습니다. “불침번 설 때는 별이 많은 밤하늘을 올려보며 감탄하기도 하고 맑은 공기를 폐 속으로 한껏 들이기도 했어. 환경이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만 좋으면 어디서든 살 수 있다는 엄마 말이 문득 생각나. 아빠에게도 안부 전해줘.”라는 아들의 답장은 엄마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이 깔려 있습니다. 엄마의 편지를 받고 자신도 모르게 성숙해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지금은 화장실 다녀온 뒤 기상시간이 10분 정도 남아서 잠깐 몇 자 적어. 입대 전에 내가 원하는 대로 뭐든지 할 수 있었던 자유보다 지금 이 한 조각의 시간에서 나는 더한 자유를 느껴.”라고 전하는 아들의 모습에서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칸트의 말의 무엇인지를 실감케 합니다. 엄마에게 가장 큰 기쁨은 아들이 성숙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아들의 성숙은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모습이 그런 긍정적인 파장을 일으키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가능하면 너도, 나도 그런 사람이 되기로 하자.”는 엄마의 당부는 아들의 성숙이 곧 엄마의 성숙이라는 동반자적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 동반자적 성찰이 『아들이 군대갔다』가 지닌 뜻깊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아들을 만드는 엄마의 지혜
『아들이 군대갔다』의 해설을 쓴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는 프랑스의 문호 로맹가리(Romain Gary)와 그의 어머니에 얽힌 일화를 소개합니다. 로맹가리는 그의 자전소설 『새벽의 약속』에 “내 아들은 프랑스 대사가 될 것이다. 최고의 훈장을 받을 것이며, 최고의 문학상을 받을 것이다.”라는 엄마의 말을 인용했다고 합니다. 소설에 인용된 말처럼 로맹가리는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콩쿠르 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습니다. 이 위대한 소설가를 키운 자양분은 어머니의 끊임없는 격려와 ‘편지’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어디에 가든지, 전쟁터에서 병사로 가든지, 끊임없이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어머니가 죽기 전에 병상에서 수백 통을 써놓고, 전쟁터에 있는 아들에게 ‘편지’가 정기적으로 도착하도록 한통씩 보내달라고 친구에게 부탁하고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로맹 가리는 『새벽의 약속』에 자신을 키운 것은 어머니의 ‘편지’였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김응교 교수는 “그 ‘편지’의 힘을 오늘 한국에서도 본다.”는 말로 강민영 시인의 『아들이 군대갔다』가 지닌 의미를 평가합니다.
아들의 성숙한 삶을 위해 매일매일 편지를 쓰는 엄마의 사랑은 군대라는 시기는 물론 삶의 모든 순간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게 만드는 결정적 힘이 됩니다. “엄마는 힘이 세다.”는 말은 억척스러움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지닌 사랑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겁니다. 그 사랑의 힘은 삶을 더 많이 살았던 엄마의 경험에서 나옵니다. 강민영 시인은 “인간은 극단적이고 과민할 때 그 본질이 더 드러나지. 고통스러울 때 그 바닥을 보이지 않는 사람은 사실 소름 끼치는 거다. 나약함을 드러내는 사람을 수용하는 것이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라 생각해. 쉽진 않겠지만 뭔가를 얻는 데 공짜는 없겠지.”라고 아들에게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삶의 본질과 지혜를 아들에게 전하는 것이며, 아들이 엄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바라는 마음을 곡진히 전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의 마음을 오롯이 담고 있기에 『아들이 군대갔다』에 실린 글들은 잔잔하고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민영

서울 출생. 시인, 에세이스트, 조형작가. 한국작가회의 회원. 2007년 수필 신인상 수상으로 수필 등단. 2015년 제14회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 수상으로 시 등단.
20대에는 서양 미술을 공부했다. 그리고 결혼한 후 30대에는 시부모를 모시고 살면서 아들을 낳고 키웠다. 40대에는 조형예술, 금속공예, 보석디자인을 공부하여 조형작가가 되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인사동 가나아트 스페이스 등 인사동 미술관을 돌며 개인전과 그룹전을 하는 중에 수필가가 되었다. 50대에는 문예창작학과에서 시와 소설을 공부하여 시인이 되었다. 지금은 서양 철학, 고전 문학에 집중, 소설과 시 창작을 하며 다음 책 출간을 위해 시간을 아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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