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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걸을게요

곽현 지음
가지

2018년 1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1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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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7.99MB)
ISBN 9791186440308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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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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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잃고, 나는 엄마를 가슴에 품은 채 산티아고로 떠났다.”

서른의 중반, 너무 일찍 엄마를 떠나보낸 후
물음표투성이 삶에 던진 스무 개의 질문

삶에 조금 능숙해진 것만 같았던 서른의 중반, 저자는 너무 일찍 찾아온 엄마의 죽음 앞에 모든 것을 멈추게 된다. 엄마 없이도 똑같이 하루가 시작되고, 엄마 없이도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왔지만 다시 예전처럼 살아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훌쩍 사라져버린 엄마와 진짜로 헤어지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저자는 엄마의 죽음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800킬로미터의 산티아고 길로 떠난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는데도 삶은 어째서, 어떻게 지속되는가.’ 이 책은 그 쉽지 않은 물음에 관해 더듬더듬 납득해나간 흔적이다. 떠난 엄마를 그리며 자신에게 건넨 치유의 말이며 같은 빈자리를 안고 살아가야 할 누군가를 위한 작은 위로다.
10 프롤로그. 엄마, 나는 걸을게요
16 지도. 엄마를 그리며 걸은 길

28 한 걸음. 죽음이란?
엄마를 떠나보내며

38 두 걸음. 왜 그 길을 떠났느냐 내게 묻는다면?
엄마와 헤어지는 시간

48 세 걸음. 나 어떻게 살아야 하지?
순간에 대해

58 네 걸음. 괜찮아?
괜찮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

68 다섯 걸음. 도대체 나 혼자 여기서 뭐 하는 짓이야?
고독 그리고 외로움에 대해

80 여섯 걸음.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끝이 곧 시작이라는 말

92 일곱 걸음. 만나게 될 사람은 만나게 되는 걸까?
소중한 인연에 대해

106 여덟 걸음. 내 인내심의 바닥과 마주한다면?
나를 시험에 들게 한 순간에 대해

116 아홉 걸음. 나에게 엄마란?
엄마와 딸이라는 관계에 대해

128 열 걸음. 제일 좋았던 곳은 어디야?
사모스 수도원과 마음의 평화에 대해

138 열한 걸음. 네가 원하는 삶은 어떤 모습이야?
해동검도 유단자의 춤을 보며

150 열두 걸음. 내내 함께 걷는 게 가능해?
길 위의 커플들에 대해

162 열세 걸음. 아픈 기억도 언젠가 아름답게 떠올릴 수 있을까?
행복했던 일본 여행을 추억하며

172 열네 걸음. 마음이 따뜻했던 순간들을 기억해?
길 위의 작은 천사들에 대해

182 열다섯 걸음. 생산적인 멍 때리기란?
자연이 주는 기쁨과 아무것도 하지 않음에 대해

192 열여섯 걸음. 인생에서 속도란 중요한 걸까?
너와 나의 속도에 대해

204 열일곱 걸음. 행복이란?
거창하지 않은 소소한 감정들에 대해

218 열여덟 걸음. 신은 정말 존재하는가?
종교에 대해

230 열아홉 걸음. 위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위로의 방법에 대해

242 마지막 걸음. 안녕이라는 말,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별에 대해

254 에필로그. 엄마 없이 다시 시작된 삶에 관하여

엄마가 돌아가신 후 선택한 이 여정이 과연 내게 무엇을 남겼을까? 우선 오랜만에 마음이 참 편했다. 나에게 갈 길을 제시해주는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적어도 산티아고 길을 걷는 동안은 노란 화살표가 정답을 제시하고 있었기에 믿음직스러웠다. 여기로 가면 네가 원하는 그곳에 도달한다고 정확하게 알려주는데 결코 불안할 이유가 없었다. | p.11 서문

내 인생에 있어 절대적으로 큰 부분을 차지했던 엄마는 너무 많은 사랑을 주고 거짓말처럼 떠났다. 2016년 5월 8일, 어버이날이기도 했던 그날은 유난히 날씨가 좋았다.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잠깐 나온 장례식장 밖에서 올려다본 하늘에선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졌다. | p.30 [죽음이란?_엄마를 떠나보내며]

무작정 떠난 산티아고 종주는 그런 의문에 답을 구하는 시간이었다. 수십 킬로미터를 걷는 매일의 고행을 통해 ‘더 이상 엄마가 없다’는 낯설고 믿기지 않는 현실을 납득해보려는 부단한 노력이었다. 하지만 그림자처럼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엄마는, 곁에 없이도 어김없이 내 하루하루를 함께 걸었다. 그래서일까. 걷는 동안은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퍽 실감나지 않았다. | p.32 [죽음이란?_엄마를 떠나보내며]

지금 집으로 돌아와 그냥 허공에 대고 “엄마” 하고 불러본다. 세상 여느 딸이 다 그러하듯 나도 평소에 스트레스 받거나 걱정되는 일이 있으면 괜히 할 말도 없으면서 엄마를 불러보곤 했다. 그럴 때면 엄마는 내 마음을 귀신같이 알고 괜찮다고 말해주셨는데 그 대책 없는 말로 날 수긍케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실제로 엄마의 ‘괜찮다’는 매번 나를 괜찮게 만들곤 했다. | p.121 [나에게 엄마란?_엄마와 딸이라는 관계에 대해]

이십 대 후반, 당장이라도 결혼을 안 하면 뭔가 큰일이 날 것 같은 마음이었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때 결혼했더라면 더 큰일이 났을 것 같다. 꽤 더디게 철들고 있는 나란 사람은 상대를 사랑하기 위해 나 자신을 더 사랑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또한 적게 살진 않았지만 아직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인생 역시 제법 길다. 서두를 필요는 없다. | p.154 [내내 함께 걷는 게 가능해?_길 위의 커플들에 대해]

이 아저씨 말마따나 그 시간에 하늘이라도 한 번 더 올려다보고 나무라도 한 번 더 쓰다듬어보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이토록 온전히 자연을 즐길 기회가 인생에서 얼마나 더 있겠는가. 더군다나 자연은 내가 ‘멍 때린다’고 나무라지도 뭘 더 하라고 요구하지도 않으니까 말이다.| p.186 [생산적인 멍 때리기란?_자연이 주는 기쁨과 아무것도 하지 않음에 대해]

산티아고 길을 걷는 사람들은 저마다 속도가 다르다. 인생의 속도가 다르듯 길 위의 속도도 다르지 않겠는가. 하지만 방향을 정했다면 묵묵히 갈 뿐이다. 불안해하지 않고 그 길을 따라 자신만의 속도로, 때로는 같은 방향을 향해 가는 이들과 적절히 영향을 주고받으며. 어쨌거나 중요한 건 방향이 분명하다면 남이 나를 앞질러 간다고 해서 너무 불안해할 필요도 없고, 내가 다른 이를 앞질렀다고 해서 으스댈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그저 자신의 속도대로만 가면 될 일이다. 나도 그 길에서 꽤 느렸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산티아고에 도착했으니 말이다. | p.198 [인생에서 속도란 중요한 걸까?_너와 나의 속도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는데도 삶은 어째서, 어떻게 지속되는가.
엄마를 떠나보낸 후, 산티아고 길에서 스스로에게 건넨 위로의 말들

사랑하는 이의 빈자리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준비한다 한들 절대 준비되지 않고, 어쩌면 내가 겪으리라 생각조차 해보지 않는 채 맞닥뜨리게 되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다시 용기를 내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또한 엄마라는 인생의 가장 큰 힘을 잃은 딸이 내 어머니는 어떤 분이었는지, 나는 어떤 딸이었는지, 엄마와 딸의 관계를 떠올려보고 엄마를 그리며 써내려간 글이기도 하다. 서른의 중반이라는 너무 이른 나이에 엄마와의 이별을 겪은 저자는 주변에서 건넨 “힘내.”라는 위로의 말이 결코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 그는 이 일방적인 이별을 받아들이고 상실을 안은 채 다시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시간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다시 시작할 힘보다 이유를 찾는 시간이다.
죽으면 그냥 그걸로 끝일까? 아픈 육신을 벗어난 엄마의 영혼은 행복할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는데 다시 무엇을 위해,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머릿속에 떠오른 수많은 생각은 타인의 위로로 채워지는 것이 아닌, 스스로 알아내고 답해야 하는 것이었다. 슬픔을 견디기 위해 읽은 수많은 책 속의 경구, 산티아고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전한 말, 스스로 되뇐 말 등 저자는 자신을 다독이고 위로한 치유의 말들을 차곡차곡 글로 담아냈다.
언젠가 우리는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을 것이다. 그 크나큰 슬픔이 찾아왔을 때 목 놓아 울고만 있지 않도록, 떠나간 사람의 빈자리가 허망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빈자리를 가슴에 품고서 다시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도록,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빌어 작은 위로를 건넨다. 나는 걷겠다고. 그러므로 인생의 크고 작은 고난과 슬픔을 앞둔 그대들도 굳건히 걸으라고.

산티아고 길 800킬로미터, 나를 알아가는 인생의 여정
순례길로 유명한 산티아고 길이지만 오늘날에는 순례의 목적으로만 찾지는 않는다. 저자가 40여 일간 걷고 온 800킬로미터도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위한 여정인 동시에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저자는 행복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떤 모습인지, 결혼은 꼭 해야만 하는지, 인생에서 속도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등 아직 여물지 않은 인생을 되돌아보고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오로지 걷는 데 모든 시간을 쏟고, 먹고 걷고 자는 일차적인 삶의 욕구만 충족돼도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는지 새삼 느낀다. 핸드폰을 잠시도 눈에서 떼지 못하고 작은 정보라도 놓칠세라 맘 졸이는 급박한 생활을 접어두고서 오로지 걷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은 순수한 시간을 보내면서, 삶의 분주함과 책무를 잠시 내려놓는다 해서 큰일이 나지 않는다는 단순한 깨달음을 얻는다.
허허벌판 아래 죽 뻗은 길의 광활한 모습, 눈부시도록 푸른 하늘, 길가의 꽃과 나무 등 책 속의 사진을 통해 산티아고 길에서의 평범하되 풍요로운 행복의 순간이 눈에 들어온다. 우리는 너무 치열하게 살고 있지 않은가? 저자의 물음은 지금 우리가 마음에 품고 있는 그것과 다르지 않다. 삶의 어느 순간, 잠시 그 자리에 서서 자신이 살아온 시간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은 지금 잘 살아가고 있냐고, 당신에게도 잠시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묻고 있다.

[책속으로 추가]

다시 시작하는 그의 여정이 무사하길 바라며 마지막 인사를 하고 일어서는데 그가 대뜸 그러는 거다. “결국 너도 죽고 나도 죽고 다 죽을 운명이야. 그러니 누군가가 떠난 것은 오랫동안 슬퍼할 일이 아니야. 마지막에도 추억과 사랑은 남아 있잖아. 너도 산티아고 길의 끝에서 그걸 느끼길 바랄게.” | p.223 [신은 정말 존재하는가?_종교에 대해]

나도 지난해 엄마를 떠나보낸 후 한동안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되지 않았다. 엄마를 돌아오게 할 수 없다면 어떤 좋은 말도 그만했으면 싶었다. “힘들지?” 혹은 “힘을 내야지.” 이런 말도 너무 싫었다. 힘이 나질 않는데 왜 자꾸 힘내라고 하는 건지. 배배 꼬인 마음 때문에 그들의 바람과는 반대로 위로는 나를 더 지치게 했다. | p.231 [위로는 어떻게 해야 하나?_위로의 방법에 대해]

엄마의 죽음은 어쩌면 그간 보지 못했던 나를 제대로 보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산티아고의 여정을 통해 잠시 내 삶을 내려놓게 했고, 제주에 머물며 책을 썼으며, 이제껏 해오던 일과는 조금 다른 일을 시작해보려는 마음을 품게 했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자유롭게 사는 것의 가치를 생각하게 되었다. 엄마는 이제 내 옆에 계시지 않지만 생전에 그러했던 것처럼 여전히 나에게 진실한 삶의 이야기들을 건네신다. “사랑하는 내 딸아, 봤지? 인생 그리 길지 않아. 더 용기 있게 네가 원하는 길을 가렴.” | p.260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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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곽현

저자 곽현은 대학에서 불문학, 대학원에서 지역학을 공부했고 국제 교류 관련기관 및 연구기관 등에서 일했다. 낯선 곳이 주는 새로움을 좋아해서 일하면서도 수시로 여행을 떠나곤 했다. 몇 년간 엄마가 아프셨던 탓에 긴 방황을 하다 엄마를 떠나보낸 후 800킬로미터의 산티아고 길을 걷고 돌아왔다. 비슷한 상실감을 안고 사는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어서 산티아고 여정 동안 스스로 묻고 답한 위로의 말들을 글로 남겼다. 이 글을 카카오 브런치에 ?나에게 위로를 보내요, 그 길에서?라는 제목으로 연재해 제4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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