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미명이여라

최상호 지음

인문의숲 2018년 02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1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최상호의 시집 『그래도 미명이여라』. 이 시집은 최상호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5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목차

시인의 말 _ 4

1부

요행의 존재 _ 12
지구의 세월 _ 14
이 세상 _ 16
할당 받은 하루들 _ 18
뇌와 손을 찬讚 한다 _ 19
궁리 _ 20
생각 _ 21
시간 _ 22
기회 _ 23
홀금법 _ 25
모르고 _ 26
선택 _ 27
격변의 80년 _ 28
기다리는 날 _ 30
입지촌전 _ 31
나 _ 33
우주와 나 _ 34
백두산 _ 35
하루 고리 _ 36
새로운 문명과 어버이 _ 37
조건 _ 38
말 _ 39

2부

한라봉 40년 _ 42
책 _ 43
돈 _ 44
물에 빠진 개미 _ 45
변태 _ 47
안주는 가라 _ 48
미명 _ 49
닷새의 휴가 _ 50
소리 _ 51
일요일 _ 52
지평선 _ 53
달 _ 54
시로 쓴 일기 _ 55
배려의식 _ 56
자랑 _ 57
격세지감 _ 59
키우는 식물 _ 60
바보상자 _ 61
머리 좋은 민들레 _ 62
뽕구지 _ 63
야래향 _ 65
들꽃 _ 66
화분 _ 67
산 _ 68
천차만별의 사람들 _ 69

3부

시간의 가치 _ 72
피차의 생각 _ 73
넥타이 _ 75
친구 _ 76
옛 친구 _ 77
지각생의 후회 _ 78
사필귀정 _ 79
그의 고향 _ 80
마수걸이 _ 81
책보 _ 82
상쇄 _ 83
돈벌이 _ 84
둥글 궁글 _ 85
잘 산다는 것 _ 86
나는 봐서 안다 _ 87
재롱이 _ 88
오늘 _ 89
군시절 일력생각 _ 90
선거 _ 91
놓친 생각 _ 92
아쉬운 단어 하나 _ 93
오늘은 기분 좋은날 _ 94
희열의 날 _ 95
지나간 천국 _ 96

4부

늦여름 _ 98
가을 _ 99
11월 화분 _ 100
강냉이 대 _ 101
유연한 금주 _ 102
의자의 고뇌_ 103
다람쥐의 주머니 _ 104
개성 월남민 수용소 _ 105
밟고 싶은 고향 흙 _ 107
따라지와 탈북자 _ 108
38선의 한 _ 110
두고 온 내 고향 _ 111
반딧불 _ 113
통일이 되면 _ 114
무상의 거리 _ 115
시라는 그릇 _ 117
말 듣는 기계 _ 118
80대 _ 119
눈에 띄면 _ 120
나의 보행 속도 _ 122
고마워라 양변기 _ 123
노인의 잠 _ 124
시 _ 126
시간에 쫓겨 _ 127

5부

생각하면 서러워 _ 130
반추의 즐거움 _ 132
나이 _ 133
마라톤 인생 _ 134
늙어진 아버지 _ 136
없어지면 안 될 사람들 _ 138
변한 버릇 _ 139
대물림 _ 140
주름살 _ 141
망각의 열매 _ 142
친구의 타계 _ 143
어렴풋 _ 144
장수 _ 145
계단 _ 146
주접 _ 147
노 뇌와 시 _ 148
베게는 자장자장 _ 149
허수아비 _ 150
중력과 인생 _ 151
구십까지 가보자 _ 152
벌써 _ 154
느슨한 고려장 _ 155
비아세 _ 156

작가정보

저자(글) 최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