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싸우는가 !

관람에서 실전까지, 팬과 무도인을 위한 즐거운 격투기

권석무 지음

밥북 2015년 05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그들은 왜 싸우는가?!]는 격투기 팬과 무도인들이 격투기를 바르게 알고 배우며 스포츠로서 격투기를 제대로 즐기도록 격투기 역사부터 종류는 물론 투기 종목과 선수와 시장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책은 또한 팬과 무도인을 위한 격투기 기초 외에도 UFC, ROAD FC, TOP FC와 같은 국내외 종합 격투 단체들을 구분하여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고 혼선 없이 격투기를 즐기도록 했다. 이외에도 김동현, 정찬성 등 국내 유명 선수와 유망주의 특징과 스타일 등을 분석하여 알려주면서 그들의 경기 관람에 더욱 깊이 있게 다가가도록 한다.

목차

1장 격투기의 역사
-격투기의 태동

2장 격투기의 종류
-격투기 종류에 따른 지칭 방법
-격투기 단체의 이름 구분법
-해외 입식격투기
-세계 종합격투기
-국내 격투기 역사
-국내 입식격투기 역사
-국내 종합격투기 역사

3장 여러 가지 투기 종목
-주짓수
-복싱
-레슬링

4장 한국 UFC 선수와 시장 평가
-한국인 UFC 파이터
-한국 MMA 시장 평가

부록
-알아두면 좋은 사실

출판사 서평

<격투기, 알고 싶어도 알 수 없는 현실>
격투기는 이제 일부 마니아 팬을 넘어서서 대중적 팬을 거느린 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 상승에도 불구하고 격투기를 바로 알고 제대로 즐기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쌓기란 매우 어렵다. 축구, 야구 등 스포츠는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하다못해 인터넷을 검색하면 그 종목 전반을 알아낼 수 있지만 격투기는 이를 따라가기에는 아직 멀다.
이종격투기? 종합격투기? 정확히 뭐가 다른지 구분할 수 없고, 브라질리언 주짓수? 이게 무술 이름인지 알려줄 사람도, 정확히 알려주는 인터넷의 답변도 없다. 격투 스포츠 인기에 비해 격투기를 제대로 배우고 즐기는 이런 기초 여건이 미비한 셈이다.

<팬과 무도인을 위한 격투기 제대로 알고 즐기기>
『그들은 왜 싸우는가?』는 격투기 팬과 무도인들이 격투기를 바르게 알고 배우며 스포츠로서 격투기를 제대로 즐기도록 격투기 역사부터 종류는 물론 투기 종목과 선수와 시장까지 알려준다. 따라서 팬이라면 UFC와 같은 경기를 시청하면서 그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수 있고, 수련생이라면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을 고려하여 자신이 앞으로 수련을 지속하는데 그 가능성과 방향성의 판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은 또한 팬과 무도인을 위한 격투기 기초 외에도 UFC, ROAD FC, TOP FC와 같은 국내외 종합 격투 단체들을 구분하여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고 혼선 없이 격투기를 즐기도록 했다. 이외에도 김동현, 정찬성 등 국내 유명 선수와 유망주의 특징과 스타일 등을 분석하여 알려주면서 그들의 경기 관람에 더욱 깊이 있게 다가가도록 한다.

<현장감이 살아있는 직접 링에 서는 선수가 쓴 격투기책>
저자는 다년간의 블로거 생활과 기자생활을 통해 취재하고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그런 만큼 책은 격투기에 관한 내용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링에 서는 선수인 만큼 현장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따라서 격투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우리가 흔히 격투기라고 부르는 종합격투기, 입식격투기뿐만 아니라 주짓수, 가라데, 태권도와 같은 무도에 이르기까지, 이 책 하나로 격투기에 관한 이야기꽃을 피우기에 충분하다.
『그들은 왜 싸우는가?』와 함께한다면 관람에서 실전까지 이제 격투기의 차원이 달라질 것이다.

추천의 글

‘내 나이가 어때서’ 노인들의 노래인 줄 알았는데 이 친구 책을 읽어보니 생각이
바뀐다. 중학교 1학년 때 격투기에 홀린 소년은 고3이 되는 해에 드디어 ‘격투기
박사 논문’을 펴낸다. 별명을 ‘뚝배기’라 짓고 싶다. 뚝심, 배짱, 기백이 넘쳐서다.
석무는 자신의 삶을 무도인생이라 표현하는데 나는 ‘무도’가 자꾸 무한도전으로
들린다.
-주철환(아주대학교 교수, 전 OBS 사장)

6년 전 처음 엄마 손에 이끌려 도장에 들어섰던 석무였다. 석무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해야 하는지, 행복하기 위한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가치관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기에 행복한 길을 걸어가는
사랑하는 제자이며, 청출어람을 몸소 실행에 옮기는 또 하나의 훌륭한 제자이다.
박홍
-대한극진회 대표, 국민대학교 스포츠마케팅 박사과정

석무의 ‘그들은 왜 싸우는가’를 통해 독자들은 MMA의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
고 궁금증이 해소될 것이며 더 흥미롭게 MMA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승재
-한국주짓수연맹 대표, 국민대학교 스포츠심리학 석사

작가정보

저자(글) 권석무

저자 권석무는 격투기가 대중에게 사랑받고 대중화될 수 있도록 ‘몬스터짐’과 ‘엠파이트’ 등에서 격투기와 관련한 다양한 글을 쓰면서 직접 링에도 서는 격투기 선수이다. 격투기가 많은 팬을 가진 엄연한 스포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에도 팬들이나 무도인들이 의의로 격투기에 관해 정확히 모르고 있어, 누구나 격투기를 더욱 재미있게 보고 깊이 있게 배우도록, 자신의 실전 경험과 그동안 글을 쓰며 취재하고 배운 여러 자료를 더해 이 책을 펴냈다.

- ‘Black Belt Korea by Blow’ 네이버 블로그 운영
- ‘Monsterzym’(몬스터짐) 외부 필진/‘Mfight’(엠파이트) 외부 필진

- 대한극진회 최연소 초단 승단/대한극진회 총본관 지도사범/KJ/와이어 주짓수 성남도장 보조사범

- 극진공수도 1단/킥복싱 1단/공수도 1단/태권도 2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