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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도 없는 밤

정은이 지음
봄름

2019년 06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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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70MB)
ISBN 9791185419930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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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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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아픔은 없다.
나의 아픔을 바로 마주하는 용기,
그 하나만으로 우리는 괜찮아질 수 있다.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없는 것.’ 그리 거창하지도, 지나치게 추상적이지도 않은 아주 단순한 ‘행복’의 의미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 날들이 있다. ‘가정-육아-직장’ 트라이앵글의 한가운데에 선 저자에게도 행복이란 결코 쉽게 가질 수 없는 것이었다. 원하던 직장에서 자리를 잡고 행복한 가정도 꾸렸지만 밤이 되면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과 불안이 찾아왔다. 내가 지금 왜 우울한지, 왜 화가 나는지 설명할 수 없어 한숨만 더욱 깊어졌다. 막연한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던 저자는 결국 병원을 찾고, 그곳에서 ‘성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라는 뜻밖의 진단을 받는다. ‘장애’라는 꼬리표가 붙은 병명을 이해하고 인정하기란 결코 쉽지 않았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아픔을 마주하고 극복하기까지 헤쳐 온 지난 4년간의 고군분투기이다. 저자는 자신의 아픔을 덤덤하게 고백하며 그에 대처하는 태도에 관해 말한다. ‘이런 나라도 괜찮다’는 합리화가 아닌 ‘이런 나라서 괜찮다’는 자신감, 편견 앞에 나를 지킬 수 있는 무심함의 자세가 바로 그것이다. 이유 없는 아픔은 없다. 자신이 그늘 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빛으로 나올 수 있는 법이다. 삶이 버겁고 우울한데 도저히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힌트가 되길 바란다.
프롤로그 _ 절망을 희망으로

제1장. 내 인생은 해피엔딩일 줄 알았다
결국 정신과 문을 두드렸다
저만 이렇게 힘든 건가요?
애초에 여기를 오는 게 아니었다
심리평가보고서
감정의 롤러코스터
글씨 쓰는 손이 오른 손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한다
슈퍼우먼이 되고 싶었다
다시 병원을 찾았다
다짐했다 무너졌다
습관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어차피 삶은 고통의 연속이다
상담이 시작됐다
내 인생은 해피엔딩일 줄 알았다
언제 가장 행복하세요?

제2장. 내 아이만 웃어준다면
나는 참 못난이였다
엄마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어린 날의 똥싸개
어머니는 어떤 분이었어요?
슬픔을 흘려보내야 할 때
내 아이만 웃어준다면
오늘도 수고했어
아이의 꿈은 엄마 것이 아니다
엄마 무슨 생각해?
사랑 가득 하트 김밥
엄마라는 산을 올라가며
엄마도 엄마가 필요해
결혼은 정말 미친 짓일까
나의 아저씨
행복을 주는 마법의 주문
충분히 괜찮다

제3장. 기대지 말고 기대하지 말고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는 이들에게
기대지 말고 기대하지 말고
거절할 줄 아는 용기
잠수함의 토끼를 위하여
딱 그만큼이다
세상에 얼마나 힘들어
지금 여기에 집중
마음을 여유롭게
엄마의 마음으로 나를 지킬 것
엄마는 신이 아니다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ADHD를 고백한다는 것에 대하여

제4장.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일만 남았다
인생이라는 링 위에 홀로서기
내일은 잭 스패로
재치 만점 매력 만점
수면제와 ADHD 치료제에 대하여
숲과 나무를 함께 볼 수 있기를
우리 아들이 진짜 ADHD래
정말 아픈 사람은 병원에 오지 않는다
도망가거나 마주하거나
나와 친해지기를 바라
오늘은 어떤 꿈을 꿔볼까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일만 남았다
바람 따라 흩날리는 재미
상담이 끝났다
저승에서 웃으면 무슨 소용인가
나는 당당한 엄마이고 싶다

추천사 임상심리학자 진성오 _ 아이 어른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길

특이하다는 말은 어른이 되기에 부족하다는 뜻이었을까. 사회가 요구하고 내가 바라던 이상적인 엄마의 역할, 그러나 이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나의 현실, 그 사이에서 느낀 괴리감은 불면증으로 이어졌다.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잠을 자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는 ADHD 판정을 받게 됐다. _p.6

그동안 내가 아이 앞에서 어떤 행동들을 보여왔는지 돌이켜봤다. 아이가 잠깐이라도 산만하게 굴면 ‘혹시’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선생님이 내준 숙제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까봐, 수업이 재미없다며 가만히 앉아 있는 것조차 힘들어할까봐, 아이가 나처럼 자랄까봐 두려웠다. 시가에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아이의 미래를 내가 지켜줄 수 있을지, 아이가 나를 원망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불길한 상상으로 번졌다. _p.50

나도 모르게 긴장할 때 과거와 현재를 구분지어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렇게 살아보니 내가 걱정하는 것만큼 불안이 현실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나의 단점을 드러내도 인간관계는 쉽게 깨지지 않았고, 내가 유능하지 않아도 나를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받을 수 있지만, 그로 인해 나라는 사람의 가치까지 떨어지지는 않았다. 어쩐지 내가 살았던 세상과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느낌이다. 훨씬 마음이 편해졌다. 세상, 그렇게 애쓰며 살지 않아도 괜찮았다. _p.85~86

누가 뭐래도, 내가 바보 같은 짓을 하더라도 내 아이만 웃어준다면 그런대로 나는 괜찮은 엄마이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결정된다. 그러니 내가 어쩔 수 없는 것들에 흔들리기보다 나와 내 아이만 보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다. _p.96

타인의 행복에서 어떻게든 흠을 잡아내려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다. 우리 마음은 간사해서 누군가 슬퍼할 때 어깨를 내주는 것보다 기쁜 일에 함께 웃어주는 걸 더 어려워한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막상 그런 일이 눈앞에 닥치면 태연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감정이 앞서게 된다. _p.138

이렇게 한없이 착하지도, 그렇다고 참을성이 많은 것도 아닌 내가 왜 나에게만큼은 이토록 관대한 걸까. 나를 향한 공격에는 왜 그렇게 힘없이 바보처럼 굴었을까. 내 딸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두 주먹부터 불끈 쥐게 되고, 당장이라도 뛰쳐나가는 것처럼 엄마의 마음으로 나 자신을 지켜야 한다. _p.165

후배와 내가 본 건 똑같은 나였다. 하지만 내 눈엔 바보 같은 모습이 후배에겐 존경할 만한 사람으로 비춰졌다. 똑같은 사람의 똑같은 행동을 보고도 생각하는 것이 전혀 달랐다. 스스로가 좋은 모습을 보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았을 뿐이다. 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멋지고, 더 반짝이는 사람일 수도 있다. 그러니 내 자신을 조금만 더 예쁘게 봐줘도 되지 않을까. _p.173

가장 중요한 건 기대하지 않는 마음이다. 상대가 내 아픔을 알게 됐다고 해서 반드시 나를 배려하고 이해해줄 의무는 없다. 내가 바라던 선의가 돌아오지 않아도 ‘그래도 괜찮다’는 무심함을 가져야 한다. 모든 사람이 각자의 짐을 안고 살아가고 있으니 타인과 나를 공정한 마음으로 대해야 상대도 나를 진심으로 대해준다. _p.176

절망의 얼굴을 하고 온 운명을 희망으로 바꾸기까지,
성인 ADHD 엄마의 소란스럽고 따뜻한 마음 일기

모두가 인생의 해피엔딩을 꿈꾼다. 저자 역시 그랬다.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원하던 직장에 자리를 잡았다. 특별하진 않아도 부족함 없는, 인생의 해피엔딩만 남은 평범한 삶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삶에 그늘이 드리
우기 시작했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내가 지금 왜 우울한지, 왜 화가 나는지 설명할 수 없어 한숨만 더욱 깊어졌다.
그렇게 막연한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던 저자는 결국 병원을 찾고, 그곳에서 ‘성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라는 뜻밖의 진단을 받는다. ‘장애’라는 꼬리표가 붙은 병명을 이해하고 인정하기란 결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아픔은 외면할수록 깊어지고 방치할수록 커지는 법. 저자는 엄마의 행동을 하나하나 보고 따라하는 아이를 보며 이제 그만 삶의 그늘에서 벗어나겠노라 결심한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아픔을 마주하고 극복하기까지 헤쳐 온 지난 4년간의 고군분투기이다. 그 시작은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지금의 불안과 우울을 성격의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나의 아픔을 바로 마주하는 용기,
그 하나만으로 우리는 괜찮아질 수 있다.

소아청소년기에 주로 나타나는 ADHD는 집중력이 부족하고, 주의가 산만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특성이 있다. 최근에는 사회생활을 하며 우울함을 호소하는 성인들의 ADHD 진단 및 치료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정작 이들은 병원을 찾기 전까지 자신이 왜 불안하고 우울한지 이유를 알지 못한다. 그저 그 감정 속에서 허우적댈 뿐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문제 원인이 ADHD에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자신의 성격 문제로 치부해버린다.
하지만 이유 없는 아픔은 없다. 나의 아픔을 방치하지 않고 나를 바로 보는 용기, 그 하나만으로 우리는 괜찮아질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아픔을 덤덤하게 고백하며 그에 대처하는 태도에 관해 말한다. ‘이런 나라도 괜찮다’는 합리화가 아닌 ‘이런 나라서 괜찮다’는 자신감, 편견 앞에 나를 지킬 수 있는 무심함의 자세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가 그랬듯, 자신이 그늘 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빛으로 나올 수 있는 법이다.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도 없는 밤을 위하여, 삶이 버겁고 우울한데 도저히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힌트가 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은이

아홉 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서울시 공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직장, 가정, 육아 트라이앵글 속에 우뚝 선 슈퍼우먼을 꿈꿨지만 ‘성인 ADHD’ 판정을 받으면서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재미나게 살아가는 법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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