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OE

지운 지음

좋은땅 2021년 07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6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신이라 불리는 사람 그의 이름은 ‘OLOE’이다. 그의 이름은 남성(男性)과 여성(女性)이 합쳐진 이름이며 그는 9번의 우주 생성과 파멸을 해 왔다. 그는 마지막 희망으로 10번째 우주를 만들고 우주를 파괴할 때마다 모든 기억과 감정들을 기록하는 날개가 하나씩 생겨 9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9개의 날개는 10개로 늘어나고 그곳에서 나오는 수많은 기억과 감정은 편두통을 일으켜 잠을 자야만 평안해지는 하나는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잠에서 깨어난 하나는 단(999……)이 추종자들을 이끌고 지구로 갔다는 걸 알게 되고 곧바로 지구로 갔지만 예전에 정해 놓은 법칙에 스스로 얽매여 평범한 인간으로 태어나게 된다.
※ 본문의 푸른색 글자를 조합하면 저자의 메시지가 드러납니다.

목차

작가의 말?

OLOE 줄거리?

Ⅰ 흔적(痕迹)?
Ⅱ 나의 별 크로아크?
Ⅲ 환생?

출판사 서평

신이라 불리는 사람 그의 이름은 ‘OLOE’이다. 그의 이름은 남성(男性)과 여성(女性)이 합쳐진 이름이며 그는 9번의 우주 생성과 파멸을 해 왔다. 이유는 신들의 반란 때문에 화가 났기 때문이다.
그는 마지막 희망으로 10번째 우주를 만들고 우주를 파괴할 때마다 모든 기억과 감정들을 기록하는 날개가 하나씩 생겨 9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의 힘을 모두 한곳으로 모아 새로운 생명체를 만든다. 그것은 “E” 어디를 봐도 10인 숫자가 한곳에 모여 만든 감정을 다스리고 정서를 관장하는 최고의 여신이며 올로(OLO: 전체, 완전)의 아내이다.
2009년 9월 9일 9시 9분 9초 단은 하나에게 환청과 환영을 보여 준다. 그리고 2010년 10월 10일 10시 10분 10초에 최고악인 단을 만나게 되고 단을 엄지손가락에 봉인시킨다. 삶의 목표가 없어진 하나는 무력한 인생을 보낸다.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하나는 엄지손가락에서 자꾸만 올라오는 티눈을 보고 단이 생각 나게 된다. 잊어버리려 하지만 잊히지 않는 기억들로 머리가 아파 잊으려고만 노력하던 하나는 새벽출근 중에 교통사고로 죽게 되고 그의 영혼은 ‘크로아크’라는 별로 돌아가게 된다.
하나가 죽자 풀려난 단은 세력을 모아 하나에게 복수하려 한다.
※ 본문의 푸른색 글자를 조합하면 저자의 메시지가 드러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