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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

자신이 이상한 줄 모르는 사람들
니시다 마사키 지음 | 김지윤 옮김
행성B

2020년 07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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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45MB)
ISBN 9791164711031
쪽수 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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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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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정상과 ‘이상’의 경계에 선 사람들
“마음의 병에 걸리면 자신이 아픈 줄도 모른다!”
우리 주변에 ‘그 사람 정신병자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만큼 이상한 사람들이 늘어났다. 갑자기 욱하는 마음에 흉기를 휘두르는가 하면, 온라인에서 논쟁을 벌이다가 실제로 사람을 살해하기도 한다. 정치판만 봐도 자신이 신봉하는 정의를 위해서라면 끊임없이 자기 정당화를 하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다. 누군가를 함부로 ‘이상’하다고 평가해서는 안 되지만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과연 그들은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나는 정상이라고 100퍼센트 확신할 수 있는가.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는 그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정신과 의사다. 그는 자신이 만난 일곱 명의 환자를 소개한다. 조현병, 망상성 우울증, 조울증, 자기애성 성격장애, 치매, 아스퍼거장애, 경계성 성격장애 환자가 그 주인공들이다. 경미한 우울증처럼 건강한 사람도 간혹 겪는 증상이 아니라 환각이나 피해망상에 빠져 정신과 치료가 꼭 필요한 이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이상한 줄 모른다는 데 있다. 자신이 병적인 상태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통찰력을 ‘병식(病識)’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모두 병식이 없는 셈이다. 저자는 자신이 아프지 않아도 ‘병식’은 가지고 있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정상과 이상의 경계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병식을 이해함으로써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며 정상과 이상의 경계선

제1장 지나친 피해망상
고향에서 들려온 불안한 소식
카레 냄새로 괴롭힌다고?
변해버린 엄마와 친정집
드디어 정신과를 찾다
불면증 치료를 가장하다
또 하나의 병마

제2장 자신의 이상을 인식하는 병식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이상을 인식하는 병식
병식의 계보학
현대 정신의학은 병식을 경시한다
조현병에 대한 질병 의식
망상과 현실의 이중 세계

제3장 불안에 사로잡힌 사람의 병적인 심리
잘나가는 국가공무원이 저지른 실수
사소한 실수가 동기가 된 자살 미수
구급 병동에서의 문답
원치 않는 정신과 입원 결정
우울증 3대 망상과 잃어버린 병식
건강한 척 위장하는 질환 은폐의 심리
항우울증 약 투약기

제4장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끼는 비정상적인 하이텐션
케이스 콘퍼런스에 등장한 새로운 환자
불편한 병동 생활
파란만장한 인생
갑작스러운 자살 의사 표명
자살은 이성적인 판단인가
약을 과감하게 끊다
간과하기 쉬운 양극성장애

제5장 왜 남에게 상처를 주고도 아픔을 느끼지 못할까
입원을 의뢰하다
갑작스러운 입원 연기
뒤늦은 첫 대면
의사에게 하는 설교
붕괴된 가족
타인을 향한 끝없는 비난
화장실의 담배꽁초
강제 퇴원
교묘한 자기 정당화로 피해자 되기

제6장 사람들을 위협하고 공격하는 치매도 있다?
외래 진료실에서의 대소동 1
외래 진료실에서의 대소동 2
일시적인 수습
뇌졸중? 탈수?
지나치게 규칙적인 생활
둘만의 케이스 콘퍼런스
병원에서 일어난 두 번째 갈등
다른 병원으로의 이동
궁지에 몰린 노인들

제7장 악의 없이 이상한 사람
나는 발달장애일까?
독특한 사고와 행동 경향
심리검사를 해봤지만
본인에게 어떻게 전할 것인가
어디까지가 개성인가
현대사회와 아스퍼거적 특성

제8장 ‘죽고 싶다’는 말은 농담인가, 진담인가
당직 의사를 울리는 단골 전화
주치의의 고뇌
응급실에서의 안하무인격 태도
박복한 가정환경
부성의 결여와 모성의 과잉
예상치 못한 결말
극진한 의료 시스템의 함정

마치며 앞으로의 과제
후기

정상과 이상을 판가름하기 어려운 이유는 사람의 마음은 ‘0이냐 100이냐’로 명확하게 나눌 수 없기 때문이다. 정상도 아니고 이상도 아닌 그 중간쯤에 해당하는 상태도 의외로 많지만 그런 상태를 일기예보의 강수 확률처럼 ‘이상일 확률 40퍼센트’라는 식으로 수치화할 수는 없다.
- 〈들어가며_ 정상과 이상의 경계선〉, 4~5쪽

‘나를 무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는 식의 환청이나 ‘주위 사람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는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조현병 환자는 이런 현상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 옆에서 아무리 ‘그런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고 말해봤자 그들이 보기에는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고 괘씸하게 느껴질 뿐이다.
- 〈2장_ 자신의 이상을 인식하는 병식이란 무엇인가〉, 44쪽

‘자신의 이상’을 인식하는 일. 100퍼센트 맞진 않지만 이에 가까운 뜻의 용어가 정신의학 분야에 존재한다.〈들어가며〉에서 언급했던 ‘병식’이라는 단어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병에 대한 인식, 즉 ‘자신의 병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를 의미한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병식’은 정신질환이라는 ‘병’을 가진 사람에게만 적용해야 한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정상’과 ‘이상’, ‘건강’과 ‘불건강’ 사이에 선을 긋기가 어려워졌다. 본인이 정상이라고 믿고 있는 이들 가운데 어떤 병이라고 진단을 내릴 정도는 아니지만, 병적인 부분이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 〈2장_ 자신의 이상을 인식하는 병식이란 무엇인가〉, 44~45쪽

양극성장애인 사람이 자신이 이상하다는 점을 깨닫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은 최상의 컨디션인 바로 이 시기다. 무엇보다 환자 본인은 전혀 곤란할 것이 없을 뿐 아니라 피로도 느끼지 못하고, 두뇌와 신체 활동 모두가 활성화된 상태다. 그런데 이 좋은 컨디션이 머리에 각인되어서 ‘이게 나의 평소 상태’라고 여기게 된다. (……) 이렇게 자신의 상태 변화를 깨닫지 못한 채로 시간이 흘러가 버리기 때문에 양극성장애라는 진단이 내려지기까지 약 8년이 걸린다는 자료도 있다.
- 〈4장_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끼는 비정상적인 하이텐션〉, 108쪽

‘성격 변화’가 치매를 알리는 신호인 경우도 적지 않다. 치매의 증상이라고 하면 흔히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날짜 가는 것을 모르게 되는 상태를 떠올리는데, 그런 증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 반사회적인 행동을 동반하며 ‘자신의 이상’을 알지 못하는 유형은 마사지로와 같은 전두측두 치매인 경우가 많다. 건망증보다는 병식 저하가 주요한 증세라고 봐도 무방하다.
- 〈6장_ 사람들을 위협하고 공격하는 치매도 있다?〉, 173쪽

경계성 성격장애인 사람을 도울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들 가운데 나이를 먹고 좋은 배우자를 얻으면서 차분함을 되찾고 치료할 필요가 없을 만큼 회복되는 이도 적지 않다. 어쩌면 자신의 불완전함에 대한 과도한 인식이 둔화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심적 외상을 치유해줄 만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는 타자의 존재가 매우 중요하다.
- 〈8장_ ‘죽고 싶다’는 말은 농담인가, 진담인가〉, 226~227쪽

심각한 마음의 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지 않고 버티다가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자살에 이르는 사례는 끊임없이 발생한다. 경미한 ‘이상’은 ‘정상’과 구별하기 어렵지만, 조현병이나 망상성 우울증, 양극성장애, 치매 등은 분명히 ‘병식’ 장애를 동반한다. 정신의학이 아직까지 진단을 내리고 치료하는 데 미숙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그렇다고 해서 그들에게 개입하는 일을 완전히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포기는 우리 사회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 〈마치며_ 앞으로의 과제〉, 231쪽

“당신은 정말로 ‘정상’입니까?”
건강하다는 건 자신의 이상을 알아채는 것이다

불면증으로 딸 쇼코와 함께 병원을 찾아온 한 환자가 있다. 56세 여성으로 2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살고 있다. 이웃들이 서로 짜고 매일 삼시 세끼 카레를 만들어 냄새를 풍기는 바람에 스트레스를 받아 잠을 이룰 수가 없단다.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경찰서까지 쳐들어간 적도 있다. 그렇지만 쇼코가 친정을 방문했을 때는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았다.
조현병 환자는 자신의 환각과 피해망상을 진짜라고 굳게 믿는다. 쇼코 어머니가 보기에는 자신이 아니라 카레 냄새를 맡지 못하는 딸이 이상할 뿐이다. 이들은 병식이 없기 때문에 병원도 찾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쇼코 어머니 또한 불면증을 고치러 왔을 뿐, 자신이 조현병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이 책에는 조현병에 걸린 쇼코 어머니를 비롯해 다양한 환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이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망상성 우울증 환자, 기분이 고조된 상태에서 파산과 이혼 등을 겪는 조울증 환자, 남에게 상처를 주고도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자기애성 성격장애, 사람을 위협하고 공격하는 치매 환자, 평소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 아스퍼거장애, 의사에게 버림받을 것을 불안해하는 경계성 성격장애까지 다룬다.

아프지 않아도 ‘병식’을 가져야 되는 이유: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명문대 출신으로 겉보기에는 평범한 20대 회사원 유스케는 자신이 ‘발달장애’인지 알고 싶어서 병원을 찾았다. 사회성이 떨어져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다는 그는 정상일까, 비정상일까. 심리검사를 해봤지만 결과는 애매하다. 독특한 사고와 행동 경향을 보이는 것은 분명했지만 직장이나 집에서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다. 그에게는 과연 치료가 필요할까.
이 책은 정신과 의사도 정상과 이상을 판별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말한다. 사람의 마음은 ‘0이냐 100이냐’로 명확하게 나눌 수가 없다. 유스케처럼 어떤 병이라고 진단을 내릴 정도는 아니지만, 병적인 부분이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정상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정상도 아닌 상태다. 그렇기에 우리에게는 ‘병식’이 필요하다. 병식이 있어야 다른 사람의 평가를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책은 사회생활에 큰 문제를 겪는다면 자신이 이상한 줄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치료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병적인 사람 때문에 괴로움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그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자신이 정상이라고 확신하는 이에게도 이 책을 권한다. 자신이 이상한 줄 모르는 사람은 어쩌면 당신일지도 모른다.

작가정보

정신과 의사이자 의학박사. 와세다 대학 스포츠과학학술원 부교수. 도쿄 의과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국립 신경정신의료 연구센터 병원, 하버드 대학 의학부 연구원, 스탠퍼드 대학 의학부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일본 정신신경학회 전문의, 수면의료 인정의 등 다수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임상 정신의학 전반과 수면의학, 신체운동과 정신건강을 전문으로 한다.
국내에는《하루 15분 피로를 푸는 습관》《노력의 배신》《불쾌한 사람들과 인간답게 일하는 법》《갑자기 폭발하지 않는 기술》 등이 번역 출간되었다.
조현병, 망상성 우울증, 양극성장애, 자기애성 성격장애, 치매, 아스퍼거장애, 경계성 성격장애까지 자신이 만났던 다양한 환자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독자들이 정상과 이상의 경계를 고민해보면서 자신의 이상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 즉 병식을 가지길 바란다.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및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세이신 여자대학교에서 교환유학을 한 후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 일본어교육학과에서 공부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애착은 어떻게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가》《카를 융, 인간의 이해》《친절한 사람이고 싶지만 호구는 싫어》《민감한 나로 사는 법》《여자아이는 정말 핑크를 좋아할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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