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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애쓰고 있는데 힘내라니요?

인생의 오지라퍼들을 상큼하게 퇴치하는 법
이소연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8년 07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7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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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01MB)
ISBN 979116220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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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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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파이팅!’ 이 말에 더 의욕을 잃는 건 나뿐인 걸까?
어떤 위로와 조언도 힘이 되지 않는 순간,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이미 애쓰고 있는데, 누군가 불쑥 “힘내!”라는 응원을 해오면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때가 있다. 마치 달리고 있는데 더 열심히 달리라는 것처럼 들려 유독 아프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이 책은 전작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 등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이소연 KBS PD의 신작 에세이로, 어떤 위로와 조언도 힘이 되지 않는 순간에 특별한 공감과 깨달음, 속 시원한 통쾌함을 준다.
자꾸만 멘탈을 붕괴시키는 회사에서의 일들, 자꾸 울컥하게 만드는 전 남친들과의 연애사들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읽어나가는 동안 더욱 단단해진 멘탈로 무례한 참견쟁이들에게 맞서고, 세상의 속도보단 나 자신의 상태에 맞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PART 1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요?
“힘내? 무슨 힘을 더 내?”
그건 내 방식이 아니야
사내 정치 좀 못해도 될걸?
힘내라는 말 따윈 넣어둬
나의 첫, 너의 마녀
별이 빛나는 밤에
과거에 붙잡히지 않도록
나한테 왜 그랬어?
네가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니
도망칠 곳이 필요해
애초부터 ‘행복해지고 싶다’는 게 말이 돼?
마음의 재구성
먹고 나서 싸우자
뻔한 힐링은 없다
잊지 말자,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
네 마음은 네 거니까 (내 마음이 내 거인 것처럼)
무엇보다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
오지랖과 공감의 사이에서

PART 2 언제나 막다른 곳에서 길은 다시
“떠나기만 하면 알게 될 거야”
그냥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면 돼
믿을 건 나밖에 없지!
자야 해, 너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언제나 끝났다고 생각한 곳에서 길은 다시
다짜고짜 바다를 보러 가자니
나라를 구한 세상 멋진 원샷
치즈의 유효기간
우리 집에 올래?
으이그, 다 생긴 대로 나와
이런 상황에 여행이 웬 말이야!
어땠을까, 기억을 걷는 시간
해물 라면의 위로
너의 예술을 축복함
우리는 결국 혼자인 걸까
어느 여름의 끝

언제라도 나는 내가 내킬 때 힘낼 수 있고, 꼭 지금 파이팅할 필요는 없으며,
내 인생의 주도권은 내가 가지고 있다는 점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가끔 뭔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이렇게 덧붙여보자.
그러니까 뭐, 어쩌라고!
--- 「프롤로그」 중에서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조직과 잘 안 맞는 것 같아 괴롭다는 후배에게 자신 있게 말해주었다.
“사내 정치 그런 거 좀 못해도 될걸? 그거 잘한다고 출세하는 거 아닐걸?”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내가 아닐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나는 결국 나로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거잖아.’
살다 보면 잘나갈 때도 있고 못 나갈 때도 있다.
좋은 일 같았지만 나중에 보니 화가 되는 일도 있고,
지나고 나니 끔찍한 경험이 성장을 위한 ‘신의 한 수’가 되기도 했다.
소위 ‘처세술’이라 불리는 사회생활의 기술은 사실 회사라는 정글을 헤쳐나가는 데
크게 결정적인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눈앞의 손익, 당장의 유불리보다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데 더 집중해야 할 이유다.
--- 「사내 정치 좀 못해도 될걸?」 중에서

내게 필요했던 위로란 이런 것이었을까.
그놈의 힘-내-파-이-팅이 아니라, 그저 손 위의 동전을 세어주는 작은 친절 같은 것.
약함을 드러내고 도움을 받으니, 수치심이 아니라 안도감이 찾아왔다.
동전 따위 재빨리 세지 못해도, 당황해서 어리바리해져도 물건을 살 수 있다.
숨 쉬는 법만 잊지 않는다면, 어쨌든 괜찮을 것이다.
…… 뭔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힘내지 않아도 괜찮다.
적어도 지금은 아니다. 나는 강하지 않다.
언젠가 더 강한 사람이 될 수는 있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아니다.
상처받아도 괜찮다. 상처는 아문다.
비록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반드시 상처는 아물 것이다.
숨 쉬는 법만 잊지 않는다면.
--- 「힘내라는 말 따윈 넣어둬」 중에서

지금도 그 사람을 가끔 마주치지만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고 지나친다.
별다른 감정의 동요가 일지 않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걷다 보면 발에 채는 돌부리가 있을 수 있다. 넘어지거나 휘청거릴 수도 있다.
돌부리를 붙잡고 씨름하느라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것인가, 툭툭 털고 일어나 가던 길을 갈 것인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나는 그냥 앞을 보고 걸어가기로 했다.
내가 아까우니까, 나는 귀하니까.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으니까.
내가 스스로 걸어 들어가지 않는 한 누구도 나를 지옥에 데려다 놓을 수 없다.
그러니까, 이 말은 평생 할 일이 없겠다.
“나한테 왜 그랬어?”
나쁜 것을 내 삶에 들이지 말 것. 때로 무시는 가장 현명한 답이다.
--- 「나한테 왜 그랬어?」 중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는 내게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넌 잘 살 거다.”
걸음을 멈췄다.
선생님 안에는,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의 내가 저장되어 있었다.
내 본래의 힘이, 꿈이, 넘치는 가능성이, 장점이, 겁 없이 돌진하던 패기가…….
“네가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니.”
먹먹해졌다. 네가 알아서 잘할 거라니. 이런 말, 얼마 만에 듣는 걸까.
밑도 끝도 없이, 맥락과 아무 상관없이, 네가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냐고.
나조차도 잊고 있었던, 별거 아니라고 무시하고 폄하해왔던 내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이 말한다.
넌 잘 살 거라고. 네가 알아서 잘할 거라고.
햇살이 쏟아지는 교정을 걸어나오며 나는 확신할 수 있었다.
나는 잘 살 거다. 내가 어련히 알아서 잘할까.
있는 줄도 잊고 있었던 자신감이 피어올랐다.
스무 살 시절 나의 자신만만함은 여전히 내 안에 있다.
그러니 그저 꺼내어 쓰기만 하면 된다.
--- 「네가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니」 중에서

“왜 힘내야 하죠?
힘 안 내면 어떻게 되는데요?”
파이팅 넘치는 세상에서 내 방식대로 사는 것에 대하여

[힘내! 오늘도 파이팅!! ^^]
이미 애쓰고 있는 내게 사람들은 이 말들을 던져댔다.
힘이 나기는커녕, 의욕이 샘솟기는커녕, 나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졌다.
_본문 중에서

안 그래도 열심히, 나름대로 애쓰고 있는데, 누군가 불쑥 “힘내!”라는 응원을 해오면 그냥 잡고 있던 일을 손에서 놔버리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마치 달리고 있는데 더 열심히 달리라며 채찍질을 하는 것처럼 느껴져 “파이팅 ^^”이란 위로가 유난히 아프게 꽂히는 순간이 있다.
나만의 속도로, 내 방식대로 살고 싶은데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세상이 정신없이 몰아붙일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타인의 심정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영혼 없는 응원과 조언으로 힘들게 하는 인생의 오지라퍼들을 어떻게 퇴치할 수 있을까?

“아니, 애쓰고 있는데 자꾸 힘내라고 하니까
오히려 기운 빠지잖아. 나만 이래? 그런 거야?”

“한국인의 버릇 중의 하나가 자꾸 ‘파이팅’을 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이제 이것을 그만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어느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배우 하정우는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처럼 어쩌면 우리는 너무 과도하게 힘을 내고 있는 건 아닐까?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는데 말이다.
KBS에서 드라마 PD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사실, 누구보다 ‘열정’과 ‘도전’의 가치를 추앙하는 사람이었다고 고백한다. 자신 또한 수도 없이 많은 힘내와 파이팅을 입력하고 전송했다고. 그렇게 자신과 주변인들을 열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던 어느 날, 바닥이 보일 정도로 소진된 자신의 마음과 몸을 발견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힘을 좀 빼고, 더 쉬고 놀고,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적당히 애써도 되지 않을까? 더 세게, 더 힘차게, 파이팅의 끝을 향해 달리면서 우리는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하고.

“힘 조절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인생의 오지라퍼들을 상큼하게 퇴치하는 법

살다 보면, 타인의 어떤 말도 힘이 되지 않는 엉망진창인 시간을 의외로 자주 통과하게 된다. 그런 시기에는 주저앉아 한숨 돌릴 수도, 주먹 울음을 울 수도, 아픈 무릎을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걸어갈 수도 있다. 자주 잊곤 하지만, 사실 이 모든 선택권은 바로 ‘나’에게 있다.
내 삶에 끼어들어 이러쿵저러쿵 나를 흔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정색하고 “힘 안 내면 어떻게 되는데요?” 할지, 크게 웃고 넘어갈지, 정중하게 “힘 조절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할지, 그것 또한 내 방식대로, 내가 알아서 결정할 일인 것이다. 우리에겐 ‘어쩌라고’의 정신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
이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저자의 일상은 새롭게 바뀌기 시작한다. 조금 더 단단해진 멘탈로 무례한 참견쟁이들에게 맞서고, 세상의 속도보단 나 자신의 상태에 맞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그녀는 이렇게 덧붙인다.
“언제라도 나는 내가 내킬 때 힘낼 수 있고, 꼭 지금 파이팅할 필요는 없으며, 내 인생의 주도권은 내가 가지고 있다는 점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고.
자꾸만 멘탈을 붕괴시키는 회사에서의 일들, 자꾸 울컥하게 만드는 전 남친들과의 연애사들, 그럼에도 다시 무너진 자존감을 되찾아준 고마운 사람들과의 대화들, 식은 열정과 지친 마음을 추스르게 해준 여행지에서의 여러 풍경들…. 저자가 때론 유쾌하게, 때론 감성 가득하게 풀어놓는 일상의 다양한 에피소드들 속에서 우리는 작은 위로를, 속 시원한 통쾌함을, 고개 끄덕여지는 공감과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 파이팅의 왕국에서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하루하루에 지쳤다면, 잠시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아보면 어떨까? 하나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아마도 조금 더 단단해진 멘탈로 책장을 덮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말로 마음을 무장하고서.
“그러니까 뭐, 어쩌라고요!”

작가정보

저자(글) 이소연

글 쓰는 드라마 PD.
열다섯 살에 ‘자유롭고 멋진’ 직업일 거라는 막연한 기대로 ‘PD 되기’를 결정, 현재까지 KBS에서 PD로 일하고 있다. 현실은 기대와 많이 달랐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괜찮다. 타고난 근자감 덕분에 평생 이기고만 살 줄 알았는데, 인생의 된서리를 몇 번 크게 맞고 나서, 나 자신에게 진실하게 살아가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행복은 누군가 쥐어주는 게 아니며, 언제라도 내가 갖기로 결심만 하면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힘내라는 격려도, 따뜻한 위로도 사실은 둘 다 좋아한다. 등 두드려주고 손잡아주는 사람들 덕분에 헤매고 비틀거리면서도 여기까지 왔다. 그러나 살다 보면, 타인의 어떤 말도 힘이 되지 않는 엉망진창인 시간을 의외로 자주 통과하게 된다. 그런 시기에는 주저앉아 한숨 돌릴 수도, 주먹 울음을 울 수도, 아픈 무릎을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걸어갈 수도 있다. 이 모든 선택을 할 수 있는 건 ‘나’이고, 그것이야말로 삶에서 가장 멋진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 [살아가는 동안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 [동안미녀](공동 연출) [드라마스페셜-당신의 누아르]
[총리와 나] [무림학교] 등을 연출했다. 에세이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공저) 『지금 저지르지 않으면 후회할 일들』 『드라마가 그녀에게』 『저지르고 후회해도 결국엔 다 괜찮은 일들』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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