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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포구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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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8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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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61MB)
ISBN 9791160404272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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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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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희망차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동네 할머니부터 소설가까지, 국적과 직업, 인종과 세대를 넘나들며
유튜버 단이 만난 ‘성실하게 버티는 삶들’의 이야기
구독자 27만 명의 유튜브 〈단앤조엘〉의 크리에이터 ‘단(본명 다니엘 브라이트)’이 책을 출간했다. 영국 웨일스 출신으로 마포구에 살고 있는 단은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 조쉬의 친구로 종종 등장하며 얼굴을 알리다가 또 다른 친구 조엘과 함께 〈단앤조엘〉을 만들었다. 유튜브 〈단앤조엘〉은 한국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다큐멘터리와 같은 영상미로 찍어내며 현재 수많은 구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닌 ‘사람 사는 모습’을 담백하게 보여주는 영상에 구독자들은 열광했다. 영상 속 단의 몸짓과 손짓에서 느껴지는 따듯함과 배려심은 단이 쌓아놓은 삶의 궤적이자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의 자세였다. 사람들은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단에게서 진정성을 느꼈다. 보이는 것 너머에서 단은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애썼고 그 마음이 이 책을 내게끔 이끌었다.
《“저 마포구 사람인데요?”》는 단이 그동안 유튜브를 하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국적과 직업, 인종과 세대를 넘나들며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소중한 스토리가 이 책에 실려 있다. 동네 할머니, 소설가, 시장 상인까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커피 한잔,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며 단은 이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었고, 자연스럽게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가끔은 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기도 하고, 어느 날엔 깊은 밤까지 술잔을 주고받기도 한다. 그렇게 한국의 ‘틈’에서 이야기를 듣는 사람, 이야기를 하는 사람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발견했고, 그 값진 발견 덕분에 단은 한국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단은 그동안 만나온 인물들의 사진을 찍어왔는데, 책에는 이 사진들도 함께 실려 있다.
■ 책을 시작하며

■ Section 1. Food
음식에서 발견한 ‘삶’
- Essay 1 “김치찌개 만들었는데, 할머니들이 너무 좋아해요”
- Essay 2 웨일스의 양고기가 특별한 이유
- Essay 3 깊은 감칠맛! 모래내시장의 차돌박이 된장국
- Essay 4 “나의 닭을 말아준다?” 웨일스 맥주와 한국 치킨
- Essay 5 “여기 제육볶음 하나요!”
- Essay 6 홍어, 김치, 삼겹살_삼합의 추억
- Essay 7 조엘에게 만들어준 한국식 브렉퍼스트

■ Section 2. People
단이 만난 '사람들'
- Essay 1 한국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이, 세드릭
- Essay 2 〈영국남자〉 조쉬와의 인연
- Essay 3 숯가마에서 타죽지 않아 다행이다_장인어른과의 만남
- Essay 4 대한민국, 여성, 타투이스트, 기유빈
- Essay 5 러시아에서 온 언어 천재 바실리와의 촬영
- Essay 6 그렇게 아버지가 된 샘 해밍턴
- Essay 7 사진이 곧 삶, 김영철 사진작가

■ Section 3. Place
그때 ‘그곳’의 인연
- Essay 1 서교동 ‘진부책방’에서 정세랑 작가와의 만남
- Essay 2 종로 광장시장에서 어른신들과 소주 한잔
- Essay 3 퇴근하자마자 달려간 영국의 치킨집 ‘윙윙’
- Essay 4 용강동, 우리의 한국 스토리
- Essay 5 반짝거리는 바람, 숲과 나무의 풍요, 전라도 고창

■ Section 4. Here I am
한국에서
- Essay 1 우리는 왜 사람들의 스토리를 소중하게 생각할까?
- Essay 2 사회불안장애를 안고 유튜버로
- Essay 3 더 해보고 싶은 것들

■ 감사의 말

사실 우리가 만든 콘텐츠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 그들의 이야기이고 삶이기에 우리가 만들어냈다고 감히 말할 수 없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다큐가 아닐까. 감독도 피디도 하다못해 출연자도 그 어느 것도 예상할 수 없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의미 있고 진심이 묻어나는 콘텐츠가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25쪽)

나는 조엘의 촬영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밥집 앞에서 내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할머니가 식탁을 치우는 모습, 주방 뒤에 작게 딸린 공간에서 핑크색과 보라색이 뒤엉켜 있는 체크무늬 담요를 덮고 앉아 오래된 공책에 무언가를 쓰며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 등을 조용히 바라봤다. 그런 모습이 참으로 따뜻하고 고요하게 다가왔다.(...) 할머니가 조용히 나를 바라보았다. 엄숙하면서도 다정 다감한 눈빛이다. 할머니는 몸집도 자그마하고 키도 나보다 한참 작았지만 할머니 앞에 있으니 왠지 내가 더 작게 느껴 졌다. 할머니의 모든 몸짓과 눈빛에서 오래 쌓여온 힘이 느껴졌다.(44-45쪽)

한국 어른들에게 홍어는 귀하디귀한 음식이다. (...) 그런 특별한 음식을 모래내시장에서 경험한 덕분에 내게도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이 되었다. 지금도 홍어와 그 식당 그리고 그날의 경험이 떠오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나는 2018년 겨울 모래내시장 재개발을 주제로 망원동에 있는 커피숍에서 사진전을 열었다. 전시할 사진들을 찍기 위해 그 뒤로도 모래내시장을 몇 번 더 방문했지만, 이미 홍어 식당은 문을 닫은 뒤였다. 부드러운 불빛과 사람들 웃음 소리가 흘러나오던 식당은 ‘철거 예정’이라는 빨간색 문구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68쪽)

특히 인터뷰 마지막에 유빈 님이 한 말은 아주 인상 깊게 오래 남았다. “과거에 판단한 수많은 결정들에서 제 생각은 굉장히 적었던 거죠. 예전과 다른 점이라면 지금은 제 결정이 백 퍼센트거든요. 그래서 삶의 만족도가 굉장히 큰 것 같아요. 이제는 자신감도 어느 정도 찾은 것 같고요.”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내가 본 한국의 젊은 사람들 중 몇몇은 자기 삶에 대해 만족과 희망이 없으며, 심지어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나와 조엘이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가장 큰 목적도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한국에서 충분히 재미있게, 희망차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122-123쪽)

아저씨에게 다가가 인사를 드리자 아저씨는 왠지 슬프면서 반가운 눈빛으로 같이 한잔하자고 말씀하셨다. 소주를 마시며 서로 소개를 했지만 사실 별 의미 없는 대화 들을 나누었다. 왠지 오늘 밤 아저씨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의미 없는 대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대화 중 나의 고향인 웨일스에 대해 얘기하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웨일스의 축구 선수 가레스 베일을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 중에 가레스 베일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그 양반도 웨일스 출신이거든요.”
“그 양반이라는 말을 알다니, 한국말을 참 잘하네!”
그때부터는 촬영을 하는 것도 잊고 나이도 잊고 정말 친구와 술 한잔하는 것처럼 신이 나서 아저씨와 더 깊은 대화를 이어갔다.(176-177쪽)

우리 채널에 대한 한 문장을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한국말만 잘하는 것이 아닌 외국인들과 지친 삶을 사는 사람이 함께 갖는 따뜻한 한 끼’ 정도가 아닐까 싶다.(211쪽)

나는 한국을 사랑하고, 지금도 한국에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있다. 솔직히 영국과 한국 그 어딘가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긴 하지만, 결코 내가 한국 사람이 되어 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고맙게도 나의 한국어가 완벽하다고 말하지만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내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사람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나의 한국어 실력 덕분이기에 감사한 마음뿐이다. 하지만 우리의 영상이 좀 더 특별한 것은 내가 한국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시청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내가 한국 사람이 되어가는지 안 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는 앞으로도 쭉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다.(225-226쪽)

“우리의 영상이 좀 더 특별한 것은
내가 한국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때문이다”

《“저 마포구 사람인데요?”》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3부는 단이 유튜브를 촬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사람, 장소를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풀어나간다. 마지막 4부 〈Here I am. 한국에서〉는 단이한국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앞으로 영상에 무엇을 담고 싶은지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왜 〈단앤조엘〉이 소외된 사람들, 사라져 가는 시장 등에 관심을 두고 이들을 면밀하게 영상에 담게 되었는지를 밝힌다.
1부 〈음식에서 발견한 ‘삶’〉에서는 한국에서 맛본 다양한 음식을 비롯해 직접 요리를 하며 겪은 후일담을 전달한다. 김치찌개, 제육볶음, 삼합, 한국식 브렉퍼스트 등 갖가지 요리에 담긴 단의 추억과 경험이 따뜻하고 정겹다.
2부와 3부는 단의 기억 속에 인상 깊게 남은 사람과 장소에 대한 이야기다. 소설가, 타투이스트,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혼혈 친구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본인의 삶을 돌아본다. 서교동 책방, 마포구 용강동, 전라도 고창, 종로 광장시장 등에서 생각지도 못한 풍경을 마주하며 삶에 대한 영감을 받기도 한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단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고 깊어가는 대화 속에서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샘 해밍턴에게는 부모의 자세를 배웠고, 여성 타투이스트에게선 작은 용기를 얻었다, 타국의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세드릭과의 대화에서는 사회 속 배제와 차별의 시선이 거두어지기를 희망한다. 작은 결정이든 큰 결정이든 자신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 만남이 2부와 3부에 담겨 있다.
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마치 소설을 읽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모든 삶은 소중하다. 하지만 쉽게 잊히는 삶 또한 숱하다. 그 잊힌 삶들이 살아가는 틈새를 따뜻하게 열어 보인 단의 모습에 사람들이 찬사를 보낼 수밖에. 폐휴지를 줍는 어르신, 노숙자, 시장 상인 등 단이 만난 인물들의 삶에는 그간 우리가 몰라본 특별한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다. “우리의 영상이 좀 더 특별한 것은 내가 한국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때문이다.”(226쪽) 단의 이 말은 그래서 좀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단은 자신들이 만난 인물들과 나눈 대화를 떠올리며 말한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내가 본 한국의 젊은 사람들 중 몇몇은 자기 삶에 대해 만족과 희망이 없으며, 심지어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나와 조엘이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가장 큰 목적도 그런 사람들에게 한국에서 충분히 재미있게, 희망차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데 있다.”(122쪽)

‘단’은 세상을 보는 관점이 참 아름답고 그 중에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관점이 특히 아름답다. 나는 늘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단의 열정을 인상 깊게 생각했다. 단은 그동안 한국에서 만난 사람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에 대해 무얼 더 어떻게 추천할 수 있을까. 그저 많은 사람들이 꼭 읽어보기를 바랄 뿐이다.
조쉬, 유튜브 〈영국남자〉 크리에이터

‘단’과 인터뷰하면서 참 따뜻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수많은 외국인 크리에이터 중에서 한국에 대한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람이에요. 책에는 성실하게 사는 ‘단’이 만난 사람, 음식, 한국 이야기가 더 깊은 내용으로 쓰여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샘 해밍턴, 방송인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다니엘 브라이트(Daniel Bright). 유튜브 크리에이터. 웨일스에서 자랐다. 영국 런던소아스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하고, 런던에 있는 한국 공기업에서 잠시 일했다.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 조쉬의 친구로 등장했다가 지금은 또 다른 영국남자 조엘과 함께 구독자 27만 명의 유튜브 〈단앤조엘〉을 운영 중이다. 소탈하고 정감 있는 한국의 모습을 다큐멘터리와 같은 영상미로 채널에 소개하며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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