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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시

아픈 세상을 걷는 당신을 위해
로저 하우스덴 지음 | 문형진 옮김
소담출판사

2019년 06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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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44MB)
ECN 0111-2020-800-000312646
쪽수 1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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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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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희망의 에세이스트 로저 하우스덴이
아픈 세상을 걷는 사람들을 향해 전하는 10편의 시
이유 모를 걱정 때문에 밤새도록 몸을 뒤척이는 사람들이 있다. 마음속 깊은 곳에 뿌리내린 개인의, 혹은 사회의 아픔은 무엇으로 치유되는가. 로저 하우스덴은 여기에 ‘시’라는 처방전을 건넨다. 인류가 지금껏 시를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해왔듯, 로저 하우스덴은 10편의 시를 통해 우리의 아픔과 불안을 겨냥하고 부드럽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비록 지금의 인간 세상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여전히 아름다운 곳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고요한 밤중에 우리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건 새로이 맞이할 환한 아침이 아니다. 커다란 천으로 덮어놓은 채 잊어버리고만 싶은 불편한 진실들이다. 로저 하우스덴은 첫 번째로 소개하는 시를 통해 세상이 완벽하지 않은 곳임을 인정하고 시작한다. 매기 스미스 시인의 <우리 아이들에게 말하지 말라>에는 그런 불편한 진실들이 담겨있다.

많은 새들 중에는 던진 돌에 맞는 새도 한 마리 있을 것이고,
많은 사랑받는 아이들 중에는 부서지고, 자루에 담겨,
호수에 버려지는 아이도 있는 법. 인생은 짧다, 그리고 세상은
적어도 절반은 끔찍하다, 그리고 많은 낯선 사람들 중에는,
당신을 부수고 넘어뜨리려는 이도 하나쯤 있을 것이다. _본문 21쪽 중에서

매기 스미스는 이렇듯 끔찍한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이를 비밀로 하겠다고 말한다. 노련한 부동산 중개인처럼, “이곳은 보기보다 훨씬 멋진 곳이랍니다. 그렇죠? 당신이라면 이곳을 멋지게 만드실 수 있어요.”라고 세상을 영업하겠다 말한다. 왜 그녀는 이 사실을 그녀의 아이들에게 비밀로 하려는 걸까? 아마도 그녀 자신이 깨닫고 믿는 것을 그녀의 아이들도 믿길 바라기 때문일 것이다. 즉,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운명에 순복한다고 해서 슬픔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었다.
슬픔, 그것은 그저 내게 주어진 인생의 본모습 중 하나였다.

역설적이게도 이 시들이 훑고 지나간 자리에는 희망이 남아 반짝거린다. 로저 하우스덴이 감정을 달래기 위해 권하는 방법은 외면이 아닌 직시이기 때문이다. 감정이라는 양날의 검은 잔혹하면서도 아름답다. 그렇다고 해서 그걸 피하기 위해 내뺄 필요는 없다.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은 가만히 서서 불안의 소용돌이를 응시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우리는 어딘가에 남아 있는 작은 행복의 파편들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변론답변서〉에서 잭 길버트가 기쁨을 변론하기 위해 말하는 주요 논점은 이것이다. ‘재판관님, 우린 유죄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세상이 얼마나 심각하게 엉망진창인지 매일매일 듣고 있다. 세상은 언제나 그래왔고,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들려오는 사람과 나라의 이름만 바뀔 뿐, 뉴스는 언제나 같은 내용이다. “어디에도 슬픔. 어디에도 죽음.” 길버트가 굳이 상기 시켜주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_본문 144쪽 중에서

세상이 이렇게 괴로운 와중에도 기쁨과 즐거움을 느껴도 될까? 로저 하우스덴이 여덟 번째로 소개하는 시, 잭 길버트의 <변론답변서>는 슬픔과 괴로움, 절망과 죽음 속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자유를 변론한다. 슬픔과 죽음이 도사리는 무자비한 용광로 속애서도 기쁨을 수락하려는 고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슬픔과 불안 아픔을 직면하듯 기쁨과 행복, 사랑 또한 외면해선 안 되는 것이다.

빛이 어떻게 오는지
당신에게 말해줄 수는 없다
그러나 빛은 오고 있다
언제나 그럴 것이다

지구 반대편에서 험난한 세상을 걱정하며 쓰인 시가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건드릴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시인 제인 허쉬필드는 이렇게 말했다. “그 시가 뉴잉글랜드 초월주의자들의 것인지, 혹은 북극의 에스키모들로부터 왔는지, 누가 썼는가는 중요치 않다. 나는 내가 읽은 모든 시를 통해 인생을 아는 지혜가 깊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시인이 세계의 어떠한 위협 때문에 걱정, 위로 혹은 사랑이 담김 이 시들을 써내려갔는지 로저 하우스덴은 그 배경을 상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열 명의 시인과 각 시들의 배경을 듣다보면 어느 순간, 세상 어느 곳도 완벽하지 않고 어떤 인간도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로저 하우스덴은 이렇게 불완전한 세상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시들을 엮었다.

삶은 참 오묘하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처럼 나도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려다 보니, 오히려 시에 관한 책들을 더 많이 쓰게 되었으니 말이다. 나에게는 확신이 있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훌륭한 시에는 읽는 이의 마음속에 불씨를 피우는 힘이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위대한 시는 우리가 스스로를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라지게 한다. (…) 시는 우리
머리말_6

1장 우리 아이들에게 말하지 말라
_매기 스미스 〈좋은 뼈대>

2장 이것을 기억하라
_엘렌 배스 <내 말은 말야〉

3장 심금
_콘래드 에이킨 〈말다툼 〉

4장 소리에 귀 기울이기
_윌리엄 스태포드 〈자유로움〉

5장 본연의 놀라움
_W. S. 머윈 〈반짝이는 빗방울〉

6장 어둠 속의 빛
_잔 리처드슨 〈빛이 오는 방법〉

7장 ‘다른 이’는 없습니다
_웬델 베리 〈이제 최악을 알게 되었으니〉

8장 기쁨을 위한 변론
_잭 길버트 〈변론답변서〉

9장 어쨌든, 사람이란 무엇인가?
_나짐 히크메트 〈이쪽 길입니다〉

10장 다른 무엇이 말합니다
_마리 하우 〈수태고지〉

옮긴이의 말

지금 우리는 위기 속에 살고 있다. 아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언제나 그래왔다. 그뿐 아니라, 우리 개인에게도 근심과 걱정은 아주 흔한 일상이 되었다. 그렇기에 어쩌면 나의 시간을 시를 찾고 감상하는 것보다 좀 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일에 쓰는 것이 옳은 결정일지도 모른다. (…) 그러나 삶은 참 오묘하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처럼 나도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려다 보니, 오히려 시에 관한 책들을 더 많이 쓰게 되었으니 말이다.
나에게는 확신이 있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훌륭한 시에는 읽는 이의 마음속에 불씨를 피우는 힘이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위대한 시는 우리가 스스로를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라지게 한다. (…) 시는 우리 삶에 있어서 그럭저럭 중요한 요소가 아닌 필수적인 것이다. 특히 어둡고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시를 읽고 쓰는 것은 강력한 행위일 뿐 아니라 (심지어 파괴적인 방향으로도), 큰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우리의 작은 행동이기도 하다._본문 7쪽

오늘날의 상상력은 많은 것들에 둘러 막혀 있다. 각종 거짓과 속임수로 물든 정치 지도자들은 지금 우리의 세상을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와 다를 바 없는 세상처럼 만들어버렸다. 우리는 거짓과 진실이 뒤섞인 홍수 속에 살고 있고 그것들을 구분해내야만 하는 시험 속에 살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 전달되는 각종 의견과 생각들에 둘러싸여 정확한 진실과는 무관한 가상의 세계에 우리의 관심을 빼앗기기도 한다. 인간은 현실의 자연환경과 멀어질수록, 또 지역 사회 안에서의 교류가 적어질수록, 화면이나 온라인으로부터 전달되는 정보에 의존하며 삶의 경험을 쌓으려는 경향이 있다._본문 9~10쪽

내 책의 편집자 제이슨 가드너는 나에게 지구 온난화에 대해 아주 걱정스런 표정으로 질문을 던지는 그의 열 살짜리 아들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이가 지구 온난화에 대해 실컷 듣고 와서, 저 또한 그들처럼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결국 다 녹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더군요. 저는 아들에게 ‘잘은 모르겠지만, 얼음이 녹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문제를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시도하고 있어.’라고 말했어요. 사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 별로 낙관적인 의견을 가지지 않았지만 아이에게는 희망적으로 말했어요. 왜냐면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거라는 생각에, 제 아이들에게는 투지를 심어주고 싶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내 대답으로 그 아이의 기분이 나아졌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게 참 가슴 아픈 현실이죠.”_본문 29~30쪽

슬픔과 상실은 마치 죽음의 한 종류인 것 같고, 죽음과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 서로 한 쌍이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우리가 누구를, 어떤 동물을, 혹은 석양을, 나무를, 지구를, 가족을, 국가를 사랑하게 될지는 마음대로 정할 수 없다. 다만 우리가 더 사랑할수록 삶의 경험은 더 풍부해질 것이고, 우리 존재로 인해 세상이 더 많은 축복을 받는 것이다. 물론 더 사랑할수록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졌을 때의 슬픔도 큰 법이다.
그럴 때는 고난도 마치 사랑의 일부분인 것 같다. 배스의 시는 고난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란 그것을 겪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고난을 통해 낮아지고 부드러워지고 마음이 열리고 나면, 마침내 더 큰 포용력을 갖게 되고 우리가 매일 매일 경험하는 고통스럽고도 멋진 인생을 더 사랑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_본문 49쪽

그러나 여전히 사랑은 더 이상 어떤 말도, 행동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여전히 모든 것은 절망적이다. 실낱같은 희망이 있지만,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위한 천국에의 소망은 영원히 사라진듯하다. 바로 그때!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 이웃집 어딘가로 부터 흘러나온다. 지금까지 이웃집에서 음악 소리가 들린 적이 없었는데…… 음악 소리? 에이킨의 시 전체에 흐르고 있는 암시와도 같았던 그 소리가 정적을 깨고 “불굴의 의지를 알리는 생명”의 전령이 되었다. 하늘로부터 내려와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출발은, “신성한 자의 애도에 의해 깊은 슬픔으로부터 빠져나와 꿈을 꾸듯” 시작된다._본문 67쪽

마음을 여는 행동은 의지만으로 되지 않는다. 마음을 여는 것은 그렇게 간단히 결정되는 일이 아니다. 오직 스스로가 배의 선장이 되려는, 또 우리의 기호에 맞게 삶을 지휘하려는 몸부림을 그만둘 때에만 우리 앞에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길이 열릴 수 있다. 어쩌면 그때야말로, 우리 모두가 등불이었음을 보게 될 것이다. 자신이 빛이라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했던 빛나는 등불이었음을._본문 115쪽

“다른 이를 사랑

작가정보

시에는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믿는 희망의 에세이스트. 영국 바스에서 태어나 <가디언>지의 칼럼니스트, BBC의 인터뷰 기자를 거쳐 이제는 23권의 책을 출간하며 작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주 마린 카운티에 거주하면서 전 세계를 다니며 글을 가르친다.
그의 저서들은 <뉴욕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오프라 매거진> 등 많은 간행물들을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서른, 시에서 길을 만나다: 내 삶을 바꾼 열 편의 시》, 《오아시스》, 《언제나 내 앞에 있었지만 보지 못했던 것들》과 같은 문학에세이들 또한 국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다른 저서로는 《즐기고 계신가요?》, 《아등바등 살지 않는 기술》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 대학교에서 연주학과 실용음악을, 노스텍사스 대학교에서 연주학과 서양종교학을 공부했다. 미국에서 11년간 거주하며 플린트, 이스트랜싱, 달라스 지역의 한국학교에서 강사 및 통번역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숭의여자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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