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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 차라투스트라를 분석하다

부글북스

2017년 04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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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2MB)
ISBN 9791159200533
쪽수 4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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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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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 차라투스트라를 분석하다』는 분석 심리학 책으로 에난티오드로미아와 자기, 그림자, 집단 무의식 등 칼 융의 핵심적 개념이 두루 설명되고 있다. 철학도 기본적으로 심리학이라는 사실을 잘 아는 심리학자가 일찍이 그 점을 간파했던 철학자의 글을 분석하는 내용이기에 철학과 심리학이 적절히 버무려지며 긴 여운을 남긴다.
1강 1934년
2강 1935년
3강 1936년
4강 1937년
5강 1938년
6강 1939년
[옮긴이의 글]

“신은 죽었다고 하든 신은 살아 있다고 하든 신에겐 달라지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신은 죽었다고 선언하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짓이다. 그 선언으로 인해 당신이 무의식을 건드리는 결과만을 낳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진리 같은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발달의 이 단계에서 진리인 것이 발달의 다른 단계에서는 진리와 꽤 거리가 멀 수 있다. 그러기에 진리는 언제나 발달의 문제이고 시간의 문제이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자연 자체가 철저히 귀족적이고 대단히 난해하다.”

“삶은 어떤 결과에 닿기를 원한다. 만일 당신이 삶의 노력에 동의하지 않으면, 당신은 아무것도 아닌 듯이 그냥 내버려진다. 마치 당신이란 존재는 거기에 없다는 듯이. 그런 다음에 삶은 실험을 계속한다.”

“직관을 지나치게 많이 갖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직관에 지나치게 휘둘리는 사람은 자신이 지금 이곳에 있지 미래의 이상한 나라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곧잘 망각한다.”

“어떤 운명 또는 저주를 만나든, 또 어떤 사람들을 접하든, 그 일 또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 자신을 대표한다. 우리에게 오는 모든 것은 우리 자신의 운명이고, 따라서 그것이 우리 자신이다. 만일 그 운명을 포기하고, 그래서 운명을 배신한다면, 그것은 곧 우리 자신을 배신하는 것이다.”

“삶은 파괴와 창조가 반드시 수반되는 에난티오드로미아의 법칙을 따른다. 완전히 정적인 사물은 어떠한 존재도 갖지 못한다. 사물은 반드시 어떤 과정에 놓여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물은 절대로 지각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진리는 변화하는 한해서만 진리일 수 있다.”

“니체는 위대한 예술가이면서 철학자였다. 철학자라면 생각을 깊이 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그는 그만 자신의 작품에 압도당해 버렸다. 그것이 그의 약점이었다. 괴테나 실러, 셰익스피어에겐 그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니체는 내면에 커다란 허점을 하나 가진 천재였다.”

“니체는 프로이트와 아들러, 융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육욕, 즉 쾌락 원리는 프로이트를, 권력 욕구는 아들러를, 이기심은 융을 예고하고 있다. 이기심에 해당하는 나의 사상은 개성화이다. 프로이트는 섹스로 압축될 것이고, 아들러는 권력으로 압축될 것이다.”

“사람들은 숫자가 많아질수록 열등해진다. 군중의 도덕성은 군중 속의 개인들의 도덕성보다 낮다. 군중은 자연히 개인을 압도하게 되어 있다. 수천 명은 하나보다 월등히 더 많이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권력을 행사하길 원하는 사람은 단지 권력의 상실을 통해 자신을 낮추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권력을 주면서 오히려 권력을 얻게 된다. 당신이 다른 누군가로부터 받거나 다른 누군가에게 주는 것은 똑같은 동전이다.”

“선한 것이나 높은 것, 미덕은 언제나 하나의 성취이고 언제나 정상(頂上)이다. 정상은 더 나아가지 못한다. 오직 아래에 있을 때에만 올라갈 수 있을 뿐이다. 정상에 오른 다음에는 내려가는 길밖에 없다.”

기존의 모든 가치를 뒤엎으려 했던
불운한 천재 철학자의 내면 풍경!

칼 융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등에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정신분석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사실 자체가 흥미롭다. 이는 철학을 대하는 니체의 태도가 조금 특이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대부분의 철학자들을 보면 철학과 삶이 따로 논다. 이를 보여주는 에피소드 하나가 이 책 『칼 융, 차라투스트라를 분석하다』에 소개되고 있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에 관한 이야기이다. 쇼펜하우어가 프랑크푸르트의 언덕을 오르내리며 산책을 할 때면 주위 사람들은 그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면서 염세적인 그가 과연 무슨 생각에 빠져 있을까 하고 궁금해 하곤 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어떤 사람이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그의 뒤를 밟아 보았다. 그런데 이 사람의 귀에 흐릿하게 들려온 쇼펜하우어의 중얼거림이 그를 놀라게 만들었다. “내가 50년 전에 앤과 결혼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니체는 이런 철학자들과 달랐다. 니체에겐 삶이 곧 철학이고 철학이 곧 삶이었다. 니체라는 인간과 그의 삶, 그의 철학은 비극적으로 똑같았다. 철학이 마치 드라마처럼 전개된다. 그러기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정신분석 대상으로 아주 훌륭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알프레드 아들러와 함께 20세기 전반기에 심리학을 주도했던 칼 융은 1913년에 프로이트와 결별한 뒤로 분석심리학을 창설하고 여러 나라를 다니며 일반 대중을 상대로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폈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 치료를 하는 것 못지않게 일반인들에게 건전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미국을 찾아 포드햄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했으며 영국도 여러 차례 찾았다. 이 책에 담긴 내용은 1934년부터 1939년까지 칼 융이 스위스 취리히에서 몇 사람과 함께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해석한 부분이다.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 분석 작업은 1939년에 유럽에 전운이 감돌면서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던 것 같다. 분석이 니체의 책 4부 중에서 3부 ‘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이라는 장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영어책은 총 1,500여 쪽에 달하는데 이것을 줄여 번역했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으면 뭔가 붕 뜬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 그것은 니체의 성격 유형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니체는 직관 유형이다. 직관이 지나칠 정도로 발달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한 가지 주제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금방 다른 주제로 옮겨간다. 이런 식으로 온갖 주제를 건드리지만 한 가지 주제를 깊이 들어가는 예는 별로 없다. 예를 들어 무의식의 세계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더라면 니체의 정신건강이 훨씬 나아졌을 것이라는 것이 융의 의견이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일종의 정신적 귀족주의를 제시했다. 귀족의 기준은 그 사람이 어디서 왔는가가 아니라 어디로 향하는가이다. 사람이 언제나 보다 높은 곳을 추구하는 것을 자신의 삶에 충실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또 이런 ‘초인’ 사상이 훗날 독자들에게 호소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분석 심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줄기차게 높은 곳을 향하고자 하는 니체의 의지 자체가 그가 정신적으로 겪은 불행의 원인일 수 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불행했던 니체의 독백이라고 칼 융은 말한다. 다소 표현이 거칠고 요란스러운 것은 니체의 열등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니체가 정신적으로 불행했던 이유는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책을 발표하는데도 대중은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거나 가십거리로 여겼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해 당시엔 니체의 정신세계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었던 것이다. 처음 발표되었을 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겨우 100부 정도 팔린 것으로 전해진다. 세상이 이 책을 이해하기까지 반세기의 세월이 필요했다. 니체가 탄생 100년이 되어서야 주요한 사상가이자 작가로 평가받게 되었으니 말이다.
육체적으로도 일찍이 매독에 걸려 고생한데다가 소화 불량에 편두통, 불면증까지 괴롭히고 시력마저도 대학 교수직을 포기해야 할 만큼 형편없었으니, 그 고통이 어느 정도였을지 쉽게 짐작이 간다.
『칼 융, 차라투스트라를 분석하다』는 어디까지나 분석 심리학에 관한 책이다. 그래서 에난티오드로미아와 자기, 그림자, 집단 무의식 등 칼 융의 핵심적 개념이 두루 설명되고 있다. 융은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24세에 처음 읽은 뒤에 40세에 다시 읽으면서 주석을 달고 깊이 연구했다고 한다.
철학도 기본적으막심리학이라는 사실을 잘 아는 심리학자가 일찍이 그 점을 간파했던 철학자의 글을 분석하는 내용이기에 철학과 심리학이 적절히 버무려지며 긴 여운을 남긴다

작가정보

저자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1875-1961)은 스위스의 정신의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함께 정신분석 분야의 확장에 힘쓰다가 서로 견해가 맞지 않아 프로이트와 결별하고 분석 심리학을 개척했다.

역자 김세영은 건국대학교 철학과 졸업
독일 트리어대학 경제사회학부 수료
교보문고, 해냄출판사, 생각의 나무를 거쳐 현재 출판사
플래닛 미디어 대표.
옮긴 책으로는 (칼 구스타프 융)이 있다.

역자 정명진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부채, 그 첫 5000년>(데이비드 그레이버),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의 역사>(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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