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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

자기 삶의 새로운 답을 찾은 여성들의 비밀
토네이도

2020년 0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50MB)
ISBN 9791158511647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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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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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에서 원하는 결과를 모두 얻어내는 똑똑한 이기주의자가 돼라!”
성공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커리어 우먼들의 필독서
여자로 살아가다 보면 늘 양보와 포기를 먼저 배우게 된다.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더 많은 연봉을 받고 더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고 싶다는 욕망은 딸, 여자친구, 아내, 엄마로서의 의무에 늘 뒷전이 된다. 일과 삶, 성공과 행복, 사회생활과 육아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이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미국 최고의 여성 커리어 코치 메그 마이어스 모건 박사가 [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를 출간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리더십 교육과정을 취득하고 오클라호마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모건 박사는 수많은 여성 리더를 양성해온 경험을 토대로 성공하는 여성들의 특징을 발견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삶에 솔직하고 그것을 당당히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현실에 부딪혀 포기하고 주저하는 여성들에게 욕망, 선택, 어필, 포기, 쟁취라는 다섯 가지 측면에서 자신의 꿈에 대범하게 도전하는 25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심리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설득력 있는 연구결과와 여성의 사회생활에 관련한 각종 통계자료, 모건 박사의 풍부한 코칭 사례를 기초로 이 책이 제시하는 성공기술을 읽다 보면 일, 관계, 인생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법은 물론 자기 삶의 새로운 답을 찾게 만드는 야망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나의 욕망에 솔직해지자. 더 이상 눈치 보지도 포기하지도 양보하지도 말자. 나를 가두는 틀을 담대하게 뛰어넘자.
프롤로그: 원하는 삶을 원하는 연습

제1장 욕망의 기술 - 내가 원하는 것을 숨기지 말 것
첫 번째 기술: 다른 여성과 경쟁하지 마라
두 번째 기술: 나의 욕구를 헷갈리지 마라
세 번째 기술: 거절을 받아들여라
네 번째 기술: 지금까지 해온 일에 목표를 맞추지 마라
다섯 번째 기술: 욕망에 늦은 때란 없다
여섯 번째 기술: 내가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라

제2장 선택의 기술 - 하나만을 선택하려 하지 말 것
일곱 번째 기술: 가능한 모든 것을 선택하라
여덟 번째 기술: 가장 사소한 것부터 선택하라
아홉 번째 기술: 인간관계도 선택이다
열 번째 기술: 한 선택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열한 번째 기술: 선택의 주기를 파악하라

제3장 어필의 기술 - 지금 내가 가진 것을 당당하게 보여줄 것
열두 번째 기술: 나만의 내러티브를 가져라
열세 번째 기술: 나의 이야기는 나의 목소리로 소통하라
열네 번째 기술: 성실이 최고의 어필이다
열다섯 번째 기술: 첫인상부터 어필하라
열여섯 번째 기술: 실패도 나의 이야기다

제4장 포기의 기술 - 무엇을 버리고 취할지 구분할 것
열일곱 번째 기술: 하나를 얻기 위해 하나를 포기하지 마라
열여덟 번째 기술: 모두에게 칭찬받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라
열아홉 번째 기술: 잠시 내려놓고 나의 내면을 탐험하라
스무 번째 기술: 죄책감과 부채의식을 내려놓아라

제5장 쟁취의 기술 - 당당하게 원하는 삶을 쟁취할 것
스물한 번째 기술: 스스로 자기 앞길을 막지 마라
스물두 번째 기술: 완벽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스물세 번째 기술: 목표에 집중하라
스물네 번째 기술: 내가 가진 것을 인식하라
스물다섯 번째 기술: 나의 욕망을 드러내라

에필로그: 다 가진 여자가 돼라

감사의 말
참고문헌

■ 이처럼 여성들은 모두가 협상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여기서 말하는 협상이란 연봉협상이 아니다. 그들은 삶을 협상하고 있다. 즉, 원하는 삶의 항목들을 하나하나 협상하고 있는 중이라는 뜻이다. 나아가 여성들은 이따금 스스로와 협상을 한다. 그리고 어쩐 일인지 협상의 결과는 늘 패배를 낳는다. 나는 이들의 협상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었다. 그래서 주어진 삶에 타협하는 학생들에게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을 전수해왔다. 그리고 재직 중인 대학의 테드(TED) 팀에게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강연에서 나는 원하는 삶을 얻어내는 세 가지 중요한 기술을 설명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강연에서 선보였던 협상법을 확장시켜 이 책에 서술해놓았다.
_9페이지, 프롤로그: 원하는 삶을 원하는 연습

■ 그렇다면 여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우리는 비교한다. 비교는 경쟁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비교를 하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삶을 평가하는 기준을 만들거나 ‘이 나이에는 무엇을 해야지’라는 한계를 설정해버릴 수 있다. 비교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게 만든다.
_17페이지, 첫 번째 기술: 다른 여성과 경쟁하지 마라

■ 이런 맥락에서 전도유망한 학생들이 이직을 고려하며 새로운 학위를 취득하고자 나를 찾아올 때마다 대화는 직업적인 측면에서 학위가 얼마나 유용한가로 이어진다. 학생들은 본인이 얻고자 하는 것(새로운 직장)이 포기해야 하는 것(현재 직장)보다 얼마나 더 나은지 계산하고 싶어 한다. 현재 직장의 안 좋은 점들(너무 협동적인 분위기, 업무의 비유연함, 승진 불가능, 열정이 남아 있지 않음)에 지쳐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직장이 이 단점을 모두 상쇄시키면서도 현재 직장의 장점(좋은 동료들, 짧은 통근시간, 적은 스트레스, 탕비실의 맛있는 커피 등)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목표는 바뀔 수 있다. 방향을 틀더라도 내가 쌓아온 능력과 경험은 여전히 나의 것이다. 그러므로 단지 내가 선택한 길이라고 해서 그 길을 계속 걸을 필요는 없다. 전향 역시 발전의 한 방법이다.
_43페이지, 네 번째 기술: 지금까지 해온 일에 목표를 맞추지 마라

■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는 일들에 자격을 갖다 붙인다. 채용담당자가 정확히 딱 7년어치의 경력자만 찾고 있을 거라 지레짐작한다. 혹은 관련된 교육을 들어야만 그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기회는 자기가 오고 싶을 때만 오고, 우리는 대개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이미 자격을 갖추고 있다.
_ 53페이지, 다섯 번째 기술: 욕망에 늦은 때란 없다

■ 연봉에 관해서도 이야기해보자. 남녀 간 임금격차는 현실이다. 이는 사회와 정책이 고쳐나가야 할 문제가 분명하지만 여성 개인이 할 수 있는 것들도 분명 존재한다. 바로 협상이다.
카네기멜론 대학교의 2008년 조사에 따르면 60퍼센트 이상의 남성이 자신의 연봉을 협상하려는 반면 여성은 고작 7퍼센트만이 연봉협상을 시도한다고 한다. 다행히도 샌프란시스코의 대출기업 어니스트Ernest에서 실시한 가장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44퍼센트,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여성은 27퍼센트가 연봉을 협상한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여성들은 수없이 많은 이유들로 연봉협상을 주저하고 있다.
_ 61페이지, 여섯 번째 기술: 내가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라

■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종종 우리가 현재 느끼는 압박감에 근거한다. 때때로 우리는 인생에서 공백을 채우기 위한 무언가(어떤 사람이나 고양이)를 찾으려고 선택한다. 또는 스스로에게 무언가(혼자 지낼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누군가와 헤어지는 것)를 증명하려고 결정을 내린다. 혹은 소란을 일으키지 않으려고(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싫어하는 직업을 그만두지 않는 것) 하거나 타인(부모님)의 허락을 구하려고 선택한다. 요점은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 너무 많은 감정과 압박을 끌어들인다는 것이다.
_104페이지, 열한 번째 기술: 선택의 주기를 파악하라

■ 사람들은 대부분 실패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사실 무엇을 실패라고 부를 것인가는 자의적인 문제다. 가령 새로운 직업에 도전했는데 끝까지 해보니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가정해보자. 이런 상황에서 실패를 규정하는 것은 결국 나다. 그 시도를 가장 별로인 방법으로 바라보고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나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 무조건 실패의 결과를 불러온다고 가정해보자. 삶의 목표를 빠르게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지금 겪은 실패를 정답에 다가가는 계기로 바꾸는 것은 쉽다.
_161페이지, 열여섯 번째 기술: 실패도 나의 이야기다

■ 여성들은 다들 이 전략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 이 세상은 ‘내가 원하는 것을 과연 다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의구심을 심어준다. 그러나 저 질문에 어떤 식으로 답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나는 삶에서 원하는 것들을 모두 얻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학생들을 존경한다.
_175페이지, 열일곱 번째 기술: 하나를 얻기 위해 하나를 포기하지 마라

■ 내 친구 사라는 이런 사고방식을 일컬어 ‘죄의식 마인드’라고 부른다.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타인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내가 먼저 잘못했을지 모른다고 지레짐작한다. 그리고 곧바로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엔 더 잘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타인보다는 나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다. 사라는 이 죄의식 마인드로 인해 문자의 답장이 바로 오지 않으면 상대방이 나에게 화가 났다고 믿게 됐다.
_199페이지, 열아홉 번째 기술: 잠시 내려놓고 나의 내면을 탐험하라

“야망이 여성을 살린다!”
최고의 커리어 전문가가 알려주는 여성을 위한 유리천장을 뚫는 25가지 성공법칙

2019년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유리천장지수에서 우리나라가 29개 OECD 회원국 중 29위를 기록했다. 유리천장지수는 교육, 임금, 승진, 경제활동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여성의 노동환경을 평가한 지표로 100점 만점에 평균은 60점이며 우리나라는 고작 20점대에 그쳤다. 이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임금은 남성에 비해 34.6% 적으며 여성 임원의 비율은 2.3%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직장생활을 하는 많은 커리어 우먼들이 자신의 머리 위에 버젓이 존재하는 유리천장을 경험한다. 아무리 제도가 성평등을 지향하는 쪽으로 발전 중이라고 해도 아직까지 여성의 성공은 ‘불필요한 것’ 또는 ‘독한 것’이라는 평가를 면치 못한다. 승진하기 위해서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 지원하거나 해외 발령을 신청하면 ‘xx씨는 아직 급하지 않잖아’라며 남자 동료에게 양보를 강요받거나 ‘야망녀’라고 비웃음거리가 되기 십상이다. 육아휴직을 1년 신청하면 ‘이래서 여자는 뽑아놓으면 애 낳으러 가서 민폐만 끼친다’라는 소리를 듣고 3개월 신청하면 ‘애도 내팽개치고 아줌마가 독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수많은 여성 리더를 양성한 미국 최고의 커리어 코치 메그 마이어스 모건 박사는 저서 ?여성에게도 야망이 필요하다?에서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문구로 대표되는 남자들의 전유물, ‘야망’을 여성에게 선사한다. 이기적이란 말을 듣기 싫어 꿈을 포기한 여성들에게 눈치 보지 말고 당당히 성공을 좇으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이 던지는 야망의 메시지를 읽다 보면 관성대로의 삶이 아닌 유리천장을 뚫고 완전히 새로운 나만의 삶을 찾아나갈 용기를 가질 수 있다.

“지금 당신의 꿈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인가?”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 나아가고 싶다면 우선 내 욕망에 솔직해져라!

최근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이돌 출신의 한 여성 연예인이 “나는 지금까지 욕먹지 않으려고 살았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욕심 없는 척했다”고 고백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켰다. 이처럼 평범한 여성으로 살아가다보면 ‘난 여자니까’ 하고 욕심을 숨기는 순간이 온다. 비싼 로봇 장난감은 오빠에게 양보하고 작은 봉제인형을 가지고 놀았던 경험, 반장 선거에 나가고 싶지만 미화부장 자리에 만족했던 경험, 급식 시간에 더 먹고 싶지만 많이 먹는 게 부끄러워 더 달라고 말하지 못했던 경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있지 않은가?
오클라호마 대학교에서 교수와 대학원 담당이사로 재직하며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 중인 모건 박사는 진로상담을 위해 자신을 찾아오는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의 차이를 발견했다. 남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왜 박사학위를 취득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반면 여학생들은 대체로 결혼, 임신, 경제적 문제 등 박사학위를 취득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먼저 늘어놓았다. 사외이사로 활동 중인 비영리단체의 CEO 채용 면접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체감했다. 남성 지원자들은 자신이 실제로 하지 않은 일도 자신의 경험으로 부풀려서 이야기하거나 자격 조건이 되지 않는데도 입사지원서를 제출한 반면 여성 지원자들은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외부에서 면접 대상자로 추천받은 경우에조차 자신의 경력을 축소해서 말한 것이다. 나아가 카네기멜론 대학교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채용과정에서 연봉협상을 시도하는 비율이 남성은 60%인데 반해 여성은 고작 7%에 그친다는 점을 지적한다. 즉 임금, 승진, 진학 등 커리어와 관련한 문제에서 제도적, 사회적 불평등도 분명 존재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요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성공의 문턱에서 주저앉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삶을 살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이 책은 성공에 대한 욕구를 당당하게 추구하는 것이 커리어 우먼으로서 더 높이 올라서는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원하는 것을 단순히 밖으로 드러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욕망에도 기술이 있다는 것이다. 이 사회는 여성들에게 엄마, 아내와 같은 전통적인 역할을 규정하고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식으로 여성들을 서로 경쟁하게 만든다. 따라서 자칫하면 내가 원하는 것이 진짜 나의 목소리인지 아니면 사회가 정해준 것인지 헷갈릴 수 있다. 이 책은 현재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다양한 통계자료와 연구결과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그들에게 주어진 의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를 통해 “여성으로서 해야 한다고 여겨온 것을 내가 하고 싶은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 것”, “지금까지의 삶에 따라 욕망하지 말 것” 등 건강하게 자신의 욕망을 직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남자처럼 일하려 하지 말고 나 자신답게 일하라!”
스스로를 지키며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여성들을 위한 최고의 조언

이 책이 이 시대 커리어 우먼들에게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결국 하나다. 바로 나답게 꿈꾸고 나답게 성공하라는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남자처럼, 남자보다 더 유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건 박사는 그런 생각이 잘못됐다고 이야기한다. 여성들은 자신이 많은 것을 이미 가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축소시키고 비판받지 않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까지 무리한다는 것이다.
박사과정 중 시간강사로 근무하는 동시에 두 아이를 출산한 모건 박사는 이런 자신의 삶을 모두가 탐탁찮게 바라보았지만 자신이 그 비판에 따라 엄마, 아내, 커리어 우먼 중 하나의 역할을 선택하려고 했다면 그 무엇도 이루지 못했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전업주부의 삶이나 비혼 커리어 우먼의 삶, 둘 중 하나만이 의미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해도 학위를 갖지 않기로 해도 괜찮다. 적절한 시기가 올 때까지 무작정 기다릴 필요도 없다. 때로는 모든 것을 탐내고 때로는 과감히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선택이든 나다운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이렇게 나에게 주어진 모든 선택지를 쟁취하는 기술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과감히 포기하는 기술 모두를 알려준다. 나아가 세상이 제시하는 선택지가 아닌 나만의 선택지를 만들어가라고 격려한다. 투자회사 대표부터 YWCA CEO까지 다양한 커리어 우먼들의 멘토인 모건 박사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과 응원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가장 탁월한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리더십 교육과정을 취득한 전문 커리어 코치이자 오클라호마 대학교 털사 캠퍼스의 행정 및 비영리 경영대학원 담당이사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성공리에 진행 중이다.
어린 시절 심각한 교통사고로 열다섯 살까지 한쪽 다리를 절었지만 그로 인해 외모가 아닌 내면에 집중하는 법을 깨우쳤다. 드루어리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진로를 완전히 틀어 행정학석사(MPA)를 마친 뒤 전문대에서 시간강사로 근무하며 첫아이를 출산했을 때 모두가 미쳤다고 말렸지만 기어코 오클라호마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둘째까지 낳았다. 몇 년에 한 번 자리가 나는 교수직을 얻으려고 기약 없이 2년을 기다려야 했지만 연구원 커리어를 계속 쌓아 끝내 오클라호마 대학교의 교수가 됐다.
모건 박사는 여성의 인생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거절과 난관을 극복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에 당당해지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터득했다. 이러한 깨달음을 토대로 학업과 생업, 일과 결혼, 인간관계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여성후배들의 커리어를 상담하고 있다. 모건 박사의 진심 어린 코칭은 투자회사 대표부터 YWCA CEO까지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들을 양성했다. 《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는 꿈을 좇는 커리어 우먼들의 멘토인 모건 박사의 조언과 격려를 아낌없이 담은 책으로, 여성기업인 대상 언론인 〈모기지 우먼 매거진〉을 비롯 각종 미디어에서 필독도서로 선정되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리뷰어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최강의 일머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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