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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는 필요 없어, 네가 있으니까

봉현 지음

2018년 08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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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20MB)
ISBN 9791158160821
쪽수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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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는 필요 없어, 네가 있으니까』의 저자 봉현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자신의 감정을 여러 형태로 표현할 줄 아는 봉현은 자신이 사랑을 하고 여행을 할 때에 가장 빛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의 끊임없는 사랑을 이 책에 기록했다. 그녀는 길든 짧든 누군가와 만나 마음을 나눴다. 늘 애인이 있거나 누군가와 연애 가능성이 있었다. 억지로 연인을 찾을 필요는 없었다. 매력적인 사람은 늘 존재했고, 그녀는 그녀의 마음을 닫아두지 않았으니까. 몇 번의 만남과 헤어짐을 겪었기에 이제는 조금 더 나은 연애를 한다. 이전에 사랑을 의심해봤었기에 이젠 사랑을 믿는다. 그녀를 성장시킨 건 과거의 만남들이었다. ‘연애’의 패턴은 익숙했지만 ‘사랑’은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그녀를 위한 사랑 이야기를 썼다.

이 책엔 그녀가 인도 마날리에서 만나 연을 이어간 Y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제주 버스터미널에서 만난 동생의 친구 S, 이집트의 어느 북쪽 바닷가에서 만난 J, 외로울 때면 떠오르는 E, 마냥 위로해주고 싶은 L, 사랑은 할 수 없는 소울메이트 등 그녀의 인연의 연속이 그려져 있다. ‘연애는 끝이 났는데 사랑이 시작되’듯, 연애와 사랑은 조금 다른 형태를 띤다. 명백히 ‘사랑’의 모양이었던 만남과 ‘연애’의 모양으로 남았던 만남, 그리고 오롯한 나의 이야기까지의 구성으로 분류하여 총 여섯 개의 장으로 묶어놓았다.
프롤로그
여행중, 연애중

사랑, 하나
너를 사랑했던 바라나시에서의 일주일
젖은 이불을 안고
낯선 방, 빨랫줄에 걸린 낡은 팬티
우리 둘만의 세상
너를 사랑할 수 없는 곳에서
그때 진실을 말했다면
당신의 국경을 넘어
이 땅, 지구 위에서 당연한 것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연애, 하나
최악의 남자가 남기고 간 것
소울메이트와는 잘 수 없었다
당신의 사정

사랑, 둘
네가 내게로 왔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
고백
둘만 있을 수 있는 곳으로 가자
당신만 아는 나의 민낯
네가 없으면 살 수 없어
나 때문에 울었으면 좋겠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그때의 우리
밤마다 당신 생각이 나

연애, 둘
슬프지도 외롭지도 않다면 행복한 편이겠지
사랑 없이 혼자 살기
젊은이의 오만
바람이 불어올 때가 되었을 뿐
외로워서 연락했어
친구만 아는 비밀
사랑 없는 침대

사랑, 셋
사람 인연은 어찌될지 모른다니까
내 방 갈래요?
사랑은 늘 무서워요
몸과 마음의 거리
애틋하지 않은 건강한 연애
1만 킬로미터의 거리에서도 당신 생각이 나요
사랑한다는 흔한 말
나의 리즈 시절은 지금이다
내 편을 만들고 싶어
떠나지 말아요
무명의 연애
내 삶에서 사랑을 빼면
이 인생을 다시 한번 살아도
사랑하기 위해 헤어지자
애도의 노래

나, 하나
환상의 섬이 진짜 있나요?
목마른 계절
늘 그렇게
내 꿈은 평범하게 사랑하는 것
떠나고 돌아오고, 또 떠나겠지
어느 날의 꿈

에필로그
하루살이

연애는 끝이 났는데 사랑이 시작되었다. 너의 세계에 있을 때 나는 그것이 사랑인 줄 몰랐다.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너의 모든 사랑을 누렸다. 돌아보니 사랑이었다. 이제 와 그곳에 되돌아가고 싶다고, 그렇게 후회했지만 너의 세계는 이미 굳게 닫힌뒤였다. 두 번 다시는 그곳에 갈 수 없었다. 네 안에서 길들여진 습관과 하루들이 여전히 내 안에 남아 있는데, 모든 것을 지워야 했다. 이제는 내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데, 너에게 머무는 동안 나의 세상은 허물어져 있었다.
_47쪽「당신의 국경을 넘어」중에서

지금도 가끔 그의 메일을 열어본다. 그 짧은 편지 속에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진심이 들어 있다. 흔하고 뻔한 말들이다. 너는 나에게 가장 특별하다는 말, 내 인생에 그런 사람은 너뿐이고 잊을 수 없을 거라는 말. 네가 있었기에 더 나다운 나로 살고 있다는 말.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아직도 그 말들은 내가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 그런 사람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테니까. 그에게 다시 연락할 생각은 없다. 그 또한 내게 연락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그 메일은 지울 수가 없다.
_68쪽 「소울메이트와는 잘 수 없었다」중에서

일단 와요.
‘좋아한다’는 글자는 어디에도 없었지만 말하지 않아도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수많은 문자 끝에 남긴 그 한마디 속에 마음이 담겨 있었다. 일단 와, 다 모르겠고, 보고 싶어. 나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서울로 돌아갈 이유는 충분했다.
돌아갈게.
_79~80쪽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중에서

특별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은 것들로 너와의 시간들이 쌓여갔다. 우리는 함께인 것만으로 행복했다. 한쪽 벽에 서로의 키를 재서 연필로 표시하고, 거울 앞에 서서 겹쳐진 우리의 웃음을 카메라에 담았다. 가위바위보로 설거지 내기를 하거나, 진 사람이 아이스크림을 사 오는 벌칙 게임 같은 걸 하곤 했다. 주로 내가 졌지만, 결국 네가 다 해주었다.
나는 그런 너의 갈색머리를 쓰다듬으며 우리 강아지, 하고 불렀다. 너는 나의 가슴 안쪽에 깊게 안겨 얼굴을 부볐다. 내 옷과 베개에 밴 너의 냄새가 달달했다. 게으르고 간지러운 연애였다.
_86쪽 「둘만 있을 수 있는 곳으로 가자」중에서

“나는 당신을 몰라요. 그래서 당신을 원해요.”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고, 때론 혼자인 봉현의 에세이
『여백이』의 저자 봉현이 연인을 만나 마음을 나누었던,
서로에게 한없이 품을 빌려주었던,
그때 그들의 애틋했던 이야기.

너의 세계가,
나의 세계를 더욱 아름답게 했다
연인이 되는 일은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는 일. 서로의 세계에 관여되는 일. 누군가를 만나 서로의 세계를 바꾸어놓는 일. 서로의 마음을 부풀리는 연인들, 서로의 마음을 갉아먹는 연인들. 어느 한쪽이 나약해지고 허물어진다 해도 멈출 수 없는 일이 바로 사랑하는 일이다.
『베개는 필요 없어, 네가 있으니까』의 저자 봉현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자신의 감정을 여러 형태로 표현할 줄 아는 봉현은 자신이 사랑을 하고 여행을 할 때에 가장 빛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의 끊임없는 사랑을 이 책에 기록했다.

그녀는 길든 짧든 누군가와 만나 마음을 나눴다. 늘 애인이 있거나 누군가와 연애 가능성이 있었다. 억지로 연인을 찾을 필요는 없었다. 매력적인 사람은 늘 존재했고, 그녀는 그녀의 마음을 닫아두지 않았으니까.
몇 번의 만남과 헤어짐을 겪었기에 이제는 조금 더 나은 연애를 한다. 이전에 사랑을 의심해봤었기에 이젠 사랑을 믿는다. 그녀를 성장시킨 건 과거의 만남들이었다. ‘연애’의 패턴은 익숙했지만 ‘사랑’은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그녀를 위한 사랑 이야기를 썼다.

이 책엔 그녀가 인도 마날리에서 만나 연을 이어간 Y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제주 버스터미널에서 만난 동생의 친구 S, 이집트의 어느 북쪽 바닷가에서 만난 J, 외로울 때면 떠오르는 E, 마냥 위로해주고 싶은 L, 사랑은 할 수 없는 소울메이트 등 그녀의 인연의 연속이 그려져 있다.
‘연애는 끝이 났는데 사랑이 시작되’듯, 연애와 사랑은 조금 다른 형태를 띤다. 명백히 ‘사랑’의 모양이었던 만남과 ‘연애’의 모양으로 남았던 만남, 그리고 오롯한 나의 이야기까지의 구성으로 분류하여 총 여섯 개의 장으로 묶어놓았다.
Y와의 시간은 낯선 세상에 오로지 그들뿐인 것처럼 느껴졌다. S와는 게으르고 간지러운 연애를 했고 고양이 ‘여백이’를 입양해 함께 키우기도 했다. J와는, 좋은 이별을 했다. 헤어지지 않았다면 그들은 사랑하지 않게 될 거였으므로 헤어졌다. E와는 그저 외로움에 휩쓸려 서로를 안았을 뿐이다. 외로움이, 보고 싶다는 말을 불러일으켰다. 그들과의 만남을 끝내고 난 뒤, 혼자가 된 자신을 애써 잘 견뎌내기도 했던 시간 또한 꾹꾹 담아냈다.
격정적이었던 연애, 최악이었던 연애, 애틋했던 사랑, 혼자여도 괜찮은 날들에 대한 상념과 회상이 그때의 그곳의 시간과 감정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봉현이 직접 그린 그림 서른여 장을 짧은 사색의 문장과 함께 묶어, 그들이 사랑했던 시간 속 장면들을 멈추어놓았다. 주로 연인과 함께했던 사진을 그림으로 옮기거나, 그녀가 기억하는 장면들을 포착한 것이다.

이 책에 기록된 이야기들은 모두 과거의 것들이지만 사라지지는 않는 것들이다. 아름다웠던 세계는, 사랑했던 기억은 각자의 마음 저 밑에 각자의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믿는다. 어찌되었건 그들은 분명 사랑을 했다. 그래서 그녀의 현재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졌다
사랑에 있어서, 자신의 마음에 얼마나 솔직할 수 있을까. 당신이 ‘필요하다’고 연인을 얼마나 갈구할 수 있을까. 봉현은 자신의 사랑과 마음에 충실하다. 어떤 표현이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지, 어떤 고백이 상대에게 가장 잘 가닿을 수 있는지 고민한다. 그리고 현재 자신이 어떠한 상태인지 느낄 수 있도록 감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므로 그녀는 솔직한, 건강한 연애를 할 수밖에 없다.

그저 ‘우리’가 ‘연인’이라는 사실 확인이 필요한 때도 있고, ‘내가 그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 서운한 마음이 드는 때도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그밖의 세상 모든 것이 사라지는 기분이 들고, 당신 외엔 그 무엇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녀가 일을 그만두고 집을 떠나면서까지 여행을 하는 이유는 평범하고 지루한 삶 속에서 아주 찰나라도 환희를 느끼는 감정이 살아 있음을 느끼기 위함이다.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자신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했다. 사랑도 마찬가지였다. 그녀의 세계가 아름다울 필요를 느끼는 것이다. 그녀는 삶이 힘들 때마다 사랑을 꿈꾸고 연애를 했다. 지난 연애들은 그녀를 살게 한 원동력이자 희망이 되었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과 상태에 대해 잘 느낄 필요가 있고, 솔직할 필요가 있고, 삶의 에너지를 사랑에서 찾을 필요도 있다. 우리에게 사랑은 필요하다. 아마도 영원히.

작가정보

저자(글) 봉현

저자 봉현
그림으로 그려낼 수 없는 감정은 글로 쓰고
글로 쓸 수 없는 마음은 그림으로 그린다.
아직도 모든 게 어렵지만, 두렵지는 않다.
여전히 나를, 사랑을 모르기에
계속 사랑하며 살고 싶다.
쓴 책으로『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여백이』『오늘 내가 마음에 든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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