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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환상적 모험을 통한 신랄한 풍자소설, 책 읽어드립니다
스타북스

2020년 04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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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24MB)
ISBN 9791157955244
쪽수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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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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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눈부신 상상력을 폭발시켜 준 위대한 문학!!
감옥에 갇힐 각오로 오염된 인간들에 퍼붓는 비판과 독설!
마법과 환상적 모험에 감춰진 정치, 사회의 신랄한 풍자소설
SAT 추천도서, 뉴스위크 100선, 옵서버지 100선, 서울대 추천도서, 고려대 권장도서, 국립중앙도서관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그리고 피터 박스올의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100권의 책 등등

낯선 세계의 마법 같은 무대에서
인간들의 진풍경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걸리버 여행기』는 저자가 감옥에 갇힐 각오로 오염된 인간의 이면을 신랄한 비판과 독설로 펼쳐낸 풍자소설로 18세기 영문학의 백미로 꼽힌다. 자유분방한 상상력 때문에 영화, 만화, 게임 등에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문학으로 꼽힌다. 또한 마법과 환상을 바탕으로 인간과 정치와 사회문화를 비판하고 조롱하는 풍자소설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의 소인국과 거인국 편은 아동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소설은 오염된 인간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매도한 풍자적 작품이다. 그런 측면에서는 마지막의 말의 나라편이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이 나라에서는 이성을 가지고 나라를 지배하는 존재가 말이며, 인간에 해당하는 야후라는 동물은 말에게 사육되고 있든 야생이든 간에 매우 추악하고 비열하고 불결하고 뻔뻔스러운 종족으로 그려져 있다.
이 작품은 환상적 모험과 함께 과거·현재·미래와 동서고금을 통해서 인간이란 동물이자 거짓말밖에 할 줄 모르는 위선자들로 모조리 혐오해야 할 야만인이라는 철저한 불신으로 비판하고 경멸한다. 또한 인간증오의 정신과 비범한 착상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마법을 겸비한 특이하고 이상한 작품이다.
걸리버 선장이 사촌 심슨에게 보낸 편지
발행인이 독자에게 드리는 글

Part I. 릴리퍼트 기행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Part II. 브롭딩낵 기행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Part III. 라퓨타, 발니바르비, 럭낵, 글럽덥드립, 일본 기행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Part IV. 휴이넘 기행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작은 사람들은 도둑질보다 사기를 더 큰 죄로 생각했다. 그래서 사기꾼은 늘 사형으로 처벌했다. 그들 말에 따르면 스스로 조심하면 도둑으로부터 재산을 지킬 수 있지만, 정직한 사람은 더없이 간교한 사람을 이길 도리가 없다는 것이었다. 상거래는 신용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만일 사기가 허용되거나 처벌되지 않는다면, 정직한 사람은 늘 손해를 보고 악당들이 이익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언젠가 나는 많은 어음을 가로채 주인에게서 달아난 죄인을 용서해달라고 황제에게 간청한 적이 있다. 그의 죄를 덜어줄 셈으로 단지 신용을 어겼을 뿐이지 않느냐고 말해버렸다. 황제는 변호한다고 늘어놓는 소리가 도리어 죄를 무겁게 하고 있으니 기괴망측하다고 했다. 나는 나라마다 관습이 다르다는 흔한 말밖에 달리 대답할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마음속 깊이 부끄러움을 느꼈다.
- 71쪽 ‘릴리퍼트 기행 제6장’ 중에서

그런데 잠에서 깨어 너비가 60~90미터, 높이가 60미터가 넘는 커다란 방에 놓인 20미터 침대에 홀로 누워 있다는 것을 깨닫자 무척이나 슬퍼졌다. 부인은 집안일을 보기 위해 문을 걸어 잠근 채 나가고 없었다.
침대에서 바닥까지 높이는 8미터나 되었다. 용변이 몹시 급했지만 소리를 질러 식구들을 부르자니 너무 창피했다. 거기다 내 목소리는 부엌에 있는 식구들 귀에까지 들리지도 않을 것이다. 이런 와중에 쥐 두 마리가 시트를 타고 올라와 킁킁대며 침대 위를 돌아다녔다. 한 녀석이 내 곁에 바싹 다가오자 나는 깜짝 놀라 단검을 빼 들고 맞섰다.
이 무시무시한 야수들은 대담하게도 양쪽에서 공격해왔다. 한 놈의 다리가 옷자락을 스치기는 했지만 다행히도 나는 그 놈들이 내게 무슨 짓을 저지르기 전에 단칼에 배를 베어버렸다. 한 놈이 내 발 밑에 쓰러졌다. 다른 놈은 친구의 최후를 목격하고 재빨리 달아나려 했다. 그 순간 나는 그 놈의 어깻죽지를 베어버렸고 놈은 피를 흘리며 물러났다.
- 116쪽 ‘브롭딩낵 기행 제1장’ 중에서

교수는 기계를 작동시킬 테니 자세히 관찰해보라고 했다. 그의 지시에 따라 틀 주위에 달린 40개의 손잡이를 학생 한 사람이 하나씩 잡고 돌렸다. 그러자 단어의 배열이 완전히 바뀌었다. 교수는 36명의 학생들에게 틀에 나타난 단어들을 한 줄씩 조용히 읽어보라고 했다. 그리고 문장이 되는 단어들이 나오면 서기를 맡은 나머지 네 명의 학생들에게 받아쓰게끔 했다. 이런 작업이 서너 차례 반복되었다. 한 번 돌릴 때마다 단어가 적힌 나무 조각이 요리조리 움직이거나 뒤집히도록 되어 있었다.
학생들은 하루에 6시간씩 이 작업을 하고 있었다. 교수는 지금까지 모은 문장조각이 담긴 스크랩북들을 보여주면서, 이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모든 학문을 집대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 239쪽 ‘라퓨타, 발니바르비, 럭낵, 글럽덥드립, 일본 기행 제5장’ 중에서

그들이 고백한 위증, 협박, 매수, 사기, 뚜쟁이 따위는 어느 정도 정상을 참작한다면 눈감아줄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남색과 근친상간으로 명성과 재산을 얻었다든지, 아내와 딸을 매음시켜 직위와 재산을 얻었다든지, 국가와 국왕을 배신했다든지, 독살을 했다든지, 무고한 사람들을 모함해서 막대한 재산과 명성을 누렸다는 고백을 듣고 있자니, 우리 같은 아랫것들은 숭고한 귀족의 위엄에 존경심을 가지고 대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던 나조차도 그들에 대한 존경심이 증오로 변할 지경이었다.
국가나 국왕에게 충성을 다했던 충신들의 이야기를 자주 접했던 나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고 부탁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 대부분은 역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역사에 기록되더라도 형편없는 악당이거나 반역자일 뿐이고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들도 있었다.
- 264쪽 ‘라퓨타, 발니바르비, 럭낵, 글럽덥드립, 일본 기행 제8장’ 중에서

변호사들 사이에선 한 번 했다면 또 해도 된다는 불문율이 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들은 모든 사회정의와 이성에 반하여 내린 판결을 매우 세심하게 기록해둡니다. 그들은 이것을 판례라고 부르며 부당하기 짝이 없는 의견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사용하고, 판사들은 이것에 따라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변호를 할 때는 사건의 핵심인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상관도 없는 정황만을 요란하고 격렬하며 지루하리만큼 오랫동안 늘어놓습니다. 아까도 말했듯 법률분쟁에서는 상대가 무슨 근거로 자신에게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지 알려고 하지 않고, 다만 붉은 소인지 검은 소인지, 뿔이 긴지 짧은지, 목장이 둥그런지 네모난지, 소가 병에 걸렸는지 아닌지 그런 것만 강조합니다.
- 333쪽 ‘휴이넘 기행 제5장’ 중에서

그리고 말로든 행동으로든 악덕을 조장하는 자도 없었다. 감옥도, 도끼도, 교수대도, 처형대도, 형틀도 없었다. 값을 속이는 상인도, 직공도 없고, 자만도, 허영도, 허세도, 치장도 없었다. 깡패도, 주정뱅이도, 매춘부도, 매독도, 말 많고 음탕하며 낭비벽 심한 여인네들도 없으며, 어리석고 콧대만 높은 사이비 학자도 없었다. 머릿속은 텅 빈 주제에 허구한 날 싸우고 자랑만 늘어놓으며 큰소리만 뻥뻥 치는 성가신 친구도 없었다. 악덕으로 출세한 악당도 없고, 악덕으로 몰락한 귀족도 없었다. 영주도, 연주가도, 판사도, 춤을 가르치는 교사도 없었다.
주인은 그를 찾아온 휴이넘들과 함께하는 식사자리에 나를 불러주었다. 때로는 주인의 옆자리에서 얘기를 경청하는 영광도 누렸는데, 가끔 주인과 손님들이 질문을 던지면 내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때로는 주인을 따라 다른 휴이넘의 집을 찾아가는 일도 있었지만, 묻는 말 외에는 대답할 수 없어서 대화를 통한 수양의 시간을 빼앗긴 것만 같아 너무나 안타까웠다.
- 372쪽 ‘휴이넘 기행 제10장’ 중에서

저자는 말했다. “야만족 같은 인간들을 화나게 하려고 썼다”고.

풍자문학의 문을 연 환상적 모험과 비판적 독설의 고전
문명의 탈을 쓴 인간의 위선과 야만을 낱낱이 드러낸 명작

『걸리버 여행기』는 우리나라에서 소인국, 거인국만 주로 소개되면서 동화로 많이 알려져 아동소설로 분류돼 왔지만, 18세기 영국의 정치현실을 신랄하게 꼬집은 성인용 대작으로, 영국에서 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저자인 조너선 스위프트는 당시 영국의 정치·사회의 타락과 부패를 통렬히 비판했다. 그리고 인간의 어리석음을 철저하게 경멸하면서 매도하고 풍자했다. 걸리버의 다양한 모험세계를 흥미롭게 그린 이 책은 1부 소인국인 릴리퍼트 기행을 시작으로 2부 거인국인 브롭딩낵 기행, 3부 하늘을 나는 섬 기행, 4부 말들의 나라 기행 등을 담고 있다. 인간성의 기본적 모순인 이성적 억제와 동물적 충동 사이의 대립을 토대로, 자유와 전제국가, 진정한 신앙과 환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인간의 왜소한 모습을 풍자하고 있다.

4부로 구성된 경쾌함과 재치가 넘쳐나는 풍자의 세계

1부와 2부는 동화로 가장 많이 소개되어 어린이 책으로까지 인식되게 해준 부분이다. 1부 소인국 편에서는 인간의 시야가 얼마나 좁고 하찮은 문제들에 목매달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소인국은 구두 굽이 높은 굽이냐 혹은 낮은 굽이냐에 따라 당파가 갈라지는데, 이는 영국의 토리당과 휘그당을 풍자했다고 한다. 달걀을 어떻게 깨냐의 문제로 가톨릭과 개신교의 갈등을 암시하고, 걸리버를 대하는 국왕은 겉으로는 관대한 척 하지만 실은 쩨쩨한 군주를 비꼬기도 한다. 또한 2부 거인국에서는 우리 몸의 열두 배인 거인을 통해 우리 자신을 세밀하게 관찰한다. 작은 눈으로 보니까 평소에 아름답다고 여겼던 것들이 추한 모습으로 드러난다. 거인국의 왕은 소인인 걸리버의 과도한 자부심을 비웃으며 벌레만도 못한 생각이라고 비난한다. 따라서 저자는 걸리버가 소인국에서는 거인이요, 거인국에서는 소인이 되는 것과 같이 인간의 모든 가치는 우리 자신을 상대적으로 바로 봐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3부와 4부는 비판적 풍자가 절정을 이룬다. 3부 날아다니는 섬은, 비실재적인 과학과 그 이론을 풍자하고 있다. 날아다니는 섬인 ‘라퓨타’ 사람들은 주변 실생활에는 관심이 없다. 하늘만 바라보고 비상식적인 연구에만 몰두한다. 그들은 배설물을 다시 음식으로 만드는 일, 털 없는 양을 기르는 일, 오이에서 햇빛을 추출하는 일 등, 황당하기 짝이 없는 연구에 골몰한다. 모두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는 연구들이다. 과학만능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경고다. 오이에서 햇빛을 추출하려는 계획자, 맹인이면서 화가들을 위한 물감을 만드는 계획자 등이 등장하는데, 그들은 나라를 발전시키려 하지만 현실성 없는 기술로 오히려 나라를 더욱 황폐하게 하고 일본 같은 실제 나라와 가상의 나라가 뒤섞이면서 풍자의 재미를 더한다. 4부 말의 나라는 말이 지배하는 나라로 묘사되는데 인간을 야만적 동물로 그려지면서 인간에 대한 비난과 독설과 풍자가 절정을 이룬다. 마치 권력자들을 화나게 만들려고 썼다는 저자의 의도가 드러난다. 이곳에서는 말이 인간 같은 이성 있는 존재로 그려지며, 인간은 ‘야후’라 불리는 괴물 같은 존재로 등장하면서 인간이 정말 이성적인 동물이라 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던진다. 이 나라에서 가장 추한 동물이 바로 ‘야후’로 그려진 인간이다. 야후는 가장 길들이기 힘든 동물이며 교활하고 사악하며 탐욕스러우며 거만하고, 비굴하고, 잔인하다. 유럽인은 가장 야만적인 동물인 야후에게 약간의 불완전한 이성이 가미된 동물이다. 인간은 타고난 야만의 속성을 개선하는 데 이성을 사용하지 않고, 그것을 더 악화시키는 데 사용했을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말의 입을 빌려 변호사와 판사를 비롯한 사법제도, 고급 관리와 귀족을 경쾌하게 풍자된다. 또한 법관, 의사, 정치가 등의 지도층 인사들을 사기꾼으로 매도하는데, 통쾌하면서 때로는 지나치지 않은가 생각될 만큼 날카롭다. 이 작품이 한때 출판 금지된 것은 이 때문이다.
18세기에 쓴 『걸리버 여행기』의 비판과 풍자가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놀랍다. 그렇다면 21세기의 인간 사회는 과연 발전해온 것인가? 인간은 과연 이성적인 동물인가? 이 물음에 우리는 진지하게 반문해 보아야 한다. 인간과 인간 사회는 언제나 불완전할 수밖에 없으므로 저자인 조너선 스위프트가 던진 이 질문은 언제든 유효하다. 그리고 바로 이 질문을 통해 우리는 걸리버가 이상사회로 보았던 선량하고 이성적인 말의 나라를 마음속에 한 번쯤 새겨보면서, 이 작품을 통해 인간성을 찾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1667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영국인 부모 사이에서 출생했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영국의 식민 정책에 의해 수탈당하는 아일랜드의 현실은 그의 일생에 영향을 끼쳤다.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한 후 영국으로 건너가 윌리엄 템플의 비서로 지내며 작가적 기량을 키워 나갔다. 템플이 사망한 이후에는 앤 여왕 치하 보수주의 토리당의 수장인 로버트 할리의 지원으로 친정부 잡지 《이그재미너》를 편집하고 휘그당을 비판하는 정치적 팸플릿을 활발히 쓰면서 알렉산더 포프, 존 아버스넛, 존 게이 등 당대 주요 문필가들과 함께 ‘스크리블레러스 클럽’을 만들어 활동했다. 하지만 앤 여왕의 서거와 토리당의 몰락 이후 결국 더블린으로 돌아와 영국국교회 소속 성 패트릭 성당의 주임 사제로 30년 넘게 봉직했다. 1730년대 말엽부터 정신착란 증세가 나타나, 1742년에는 발광상태에 빠졌고, 1745년 10월에 숨을 거두어 성 패트릭 성당의 묘지에 묻혔다.
주요 저서로는 대표작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1726)를 비롯해 『통 이야기(A Tale of a Tub)』(1704) 『책의 전쟁(The Battle of the Books)』(1704) 『스텔라에게의 일기(A Journal to Stella)』(1710~1713)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쳤으며 귀국한 뒤 출판사, 잡지사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였으며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와 작가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번역서로 『아들러 심리학 입문』 『아들러 심리학 활용』 『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2: 프로이트의 심리학 입문』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좋은 인생 좋은 습관』 『30대에 다시 읽는 동화: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의 만남』 『마흔에 읽는 그림 형제 동화』 『유식의 즐거움』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마음공부』 『이기는 심리학 1·2』 『마법의 거짓말』 『심리학의 탄생』이, 편저로는 『심리학 개론 : 심리학의 탄생부터 마음의 치유까지』 『교양의 즐거움 』 『심리학의 즐거움』 『이렇게 이겨라』 등이 있으며, 『독서와 논술』의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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