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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사 먹는 데 이유 같은 게 어딨어요?

90년대생이 말하는 90년대생 이야기
이묵돌 지음
메가스터디북스

2020년 07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5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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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72MB)
ISBN 979112970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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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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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90년대생 빼고 90년대생 이야기하세요?”
실컷 언급하고 분석했지만 막상 귀 기울여 본 적 없는
90년대생의 진짜 목소리
세대 간에는 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격차가 있다. 서로의 잘잘못은 없다. 다름에서 오는 차이가 빚은 갈등만 있을 뿐이지만, 이해하려 하지 않고 서로를 향해 ‘요즘 애들이란…’ 혹은 ‘꼰대들이란…’ 하며 손가락질을 한다. 사회가 빠르게 변하는 속도만큼 세대 간 갈등의 폭도 커지는 요즘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그 움직임 속에서 이전 세대들에게 90년대생을 이해시키기 위한 책이나 90년대생을 소비자로 인식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는 책은 보이지만, 정작 90년대생이 위로받을 만한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SNS 수십 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이자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발한 집필 활동 중인 94년생 이묵돌이 90년대생을 위한, 90년대생에 대한 이야기를 출간했다. 〈마카롱 사 먹는 데 이유 같은 게 어딨어요?〉는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던 90년대생의 살아있는 이야기가 담긴 공감 에세이다. 이 책은 대학이 인생의 전부라 믿었지만 그 끝에 새롭게 펼쳐진 인생의 수많은 굴곡과 이전 세대들의 기대감을 짊어진 무거운 어깨, 초연결 시대에서 느껴지는 외로움 등 90년대생으로 태어나 직접 겪고 느낀 다양한 에피소드를 엮어 동 세대의 공감을 자극한다.
프롤로그_저도 잘 모르겠어요. 왜 90년대에 태어났는지
베이비붐도 아니고 저출산도 아니지만
당신들의 희망은 우리였지만, 우리의 희망은 당신들이죠
티끌 모아 태산인데 마카롱이나 사 먹는 이유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니… 이제 와 이러기 있습니까?
외로워도 슬퍼도 울 수 없는 ‘캔디증후군’
다른 건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하라 했으면서
우리는 부모님의 '부캐'가 아니에요
1년도 못 버티는 ‘습관성 퇴사 증후군’이라
우리에게 ‘말 걸지 않는 택시’가 필요한 이유는
당신을 꼰대라 부를 수밖에 없는 이유
결국에는 우리도 꼰대가 되어간다
남녀갈등? 사이좋게 지낼 기회가 있기는 했나
어째서 섹스를 섹스라 부르지 못하고
불공평해도 공평하다는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죠
이미 정해진 주인공들의 사회
게임이나 아이돌 아니면 유튜브밖에 없어서
미안해요, 세상에 미워할 사람이 부모님뿐이라서
지나간 세월을 돌려드릴 순 없어요. 그래도
태어난 게 잘못이 될 순 없는 거니까
작가의 말

젊은 당사자인 나로서도 ‘지금 젊은 세대를 통틀어 그럴 듯하게 묘사할 만한 단어’가 과연 존재하기는 하는 건지 의문스럽다. 단지 여기서 말해둘 수 있는 건, 우리 세대가 느끼는 슬픔 중 많은 부분이 비슷한 맥락으로부터 기인한다는 점이다. 우리에겐 우리 자신을 적당하게 표현할 단어가 없다는 것 말이다.
27p, 〈베이비붐도 아니고 저출산도 아니지만〉 중

90년생은 어떤 책임이 자신에게 돌아올 만한 상황 자체를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우리들 대부분은 ‘무언가를 책임진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알고 있다. (중략) 여태껏 부모님 세대를 지켜보며 배웠던 것이다. 사람의 자유의지가 얼마나 쉽게 파괴되는지를.
42p, 〈티끌 모아 태산인데, 마카롱이나 사 먹는 이유〉 중

우리는 이해하려 마음먹을 때 비로소 이해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된다. ‘왜 이해를 못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은 서로를 더 외롭게 만들 뿐이다. 그래서 나는 이 글에서 ‘우리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달라’는 말 대신에 이렇게 말하겠다. 힘들어도 괜찮은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우리보다 먼저 와서 참 고생 많았다. 진심으로.
59p, 〈외로워도 슬퍼도 울 수 없는 ‘캔디증후군’〉 중

‘공부만 할 줄 알았지 도통 할 줄 아는 게 없는 세대’라는 말 자체는 부정하고 싶지도 않고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느낀다. 하지만 당신들이 만들어놓은 시스템 아래에선 우리도 어쩔 도리가 없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언제는 ‘딴 거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하라’고 해놓고 이제 와서 ‘공부밖에 못한다’니. 누워서 침 뱉기 아닌가.
70p, 〈다른 건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하라 했으면서〉 중에서

자녀는 부모의 서브 캐릭터가 아니다. 그저 의도치 않게 게임을 시작해버린, 또 한 명의 유저일 뿐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슬하의 자식을 자신의 부캐쯤으로 생각하는 케이스는 매우 흔한 것 같다.
74p, 〈우리는 부모의 '부캐'가 아니에요〉 중

우리 사회에 빛이라는 게 있다면 그 형태는 아마 스포트라이트일 것이다. 조명이 미치는 곳의 주인공은 더할 나위 없이 밝게 빛나며 주목받지만, 그 밖에 있는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는 엑스트라로 전락할 수밖에 없으니까. 사회 전체로 보면, 아주 일부분에 불과한 사람들을 비추기 위해서 대다수가 버려지는 셈이다.
180p, 〈이미 정해진 주인공들의 사회〉 중

선입견으로 둘러싸인 90년대생에 대한 이야기,
90년대생 현실 공감 작가 이묵돌이 말한다.

90년대생에 대한 가식 없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내기에 이보다 적합한 작가가 있을까. 각종 커뮤니티와 페이스북, 피키캐스트에서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독자들과 소통을 하던 김리뷰가 작가 이묵돌로 돌아왔다. 이묵돌로서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글은 좀 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슬픔과 따듯함이 공존하는 이야기들을 다룬다. 이 책은 이묵돌의 ‘왜 90년대생에 대한 이야기를 기성세대들이 다루고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브런치 인기 연재작 〈90년대에 태어난 게 잘못은 아닌데〉의 글을 묶어 정리한 것으로, 작가 특유의 담담하고 솔직한 문체로 90년대생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담아냈다. 90년대생 독자들은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고, 기성세대에게는 90년대생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책에는 브런치에 다 담지 못한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여 더 많은 세대들이 공감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얼떨결에 어른이 된 90년대생의 현실 표류기

‘90년대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 올해부터 성인이 됐다.’라고 이 책은 시작한다. 그렇다. 90년대생 모두가 현실의 최전선에 뛰어들었다. 어른이 되기 이전까지 90년대생은 현존하는 세대 중 가장 열심히 공부했고 가장 치열하게 경쟁했다. 하지만 기성세대들은 열정이 없다며, 돈을 아낄 줄 모른다며, 자기밖에 모른다며, 인내심도 없이 회사도 금방 그만둔다며 저마다 90년대생에 대해 날카로운 말을 쏟아낸다. 이에 저자는 책을 통해 90년대생들이 느끼는 감정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답한다. 〈티끌 모아 태산인데 마카롱이나 사 먹는 이유〉에서는 젊은 세대가 자그마한 마카롱을 비싼 돈 주고 사 먹는 것에 대한 진짜 이유를, 〈다른 건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하라 했으면서〉에서는 공부만 할 줄 알았지 도통 할 줄 아는 게 없는 세대라는 말에 대한 반문을, 〈우리는 부모님의 ‘부캐’가 아니에요〉에서는 마치 대리만족의 대상처럼 여겨지고 있는 자식들 입장에서의 대변을, 〈지나간 세월을 돌려드릴 순 없어요, 그래도〉에서는 결국 기성세대와 다를 바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삶을 좇아가는 90년대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밖에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90년대생들이 왜 현실에서 표류할 수밖에 없는지, 그 방황 속에서도 잃지 않고 지키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90년대생의 진짜 속마음을 오롯이 풀어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묵돌

1994년 경남 창원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다섯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대구로 이사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로서 성인이 될 때까지 정부보조금을 받았다. 홍익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하며 상경했지만 생활고를 겪다 자퇴했다. 중학생 때부터 글을 썼다. 서울에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취미삼아 인터넷에 쓰던 글이 관심을 끌었다. 팔로워를 수십만 명쯤 모았다. 페이스북에서는 ‘김리뷰’라는 필명으로 알려져 있다. 책 몇 권을 내고 강연을 몇십 번했다.
만 스무 살에 콘텐츠 기획자로 스카웃되면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퇴사 이후에는 IT회사를 창업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기획하고 출시했지만 2년 뒤 경영난으로 폐쇄했다. 이후 여러 온라인 매체에 칼럼 및 수필을 기고하면서 프리랜서 작가 생활을 했다.
본관이 영천인 이씨는 어머니의 성이고, 묵돌은 오랑캐 족장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실제로도 무근본 오랑캐 같은 글을 쓴다. 굳이 의미를 갖다 붙이자면 몽골말로 ‘용기 있는 자’ 정도가 된다. 2019년에 수필집 『역마』,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2020년에 『시간과 장의사』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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