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사업 나도 창업해볼까
2026년 08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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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4382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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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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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노인요양은 과연 돈을 잘 버는 사업일까?
노인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는 사업은 국가가 만든 장기요양보험제도로 굴러가는, 이미 검증된 시장이다. 시장이 크고 잘만 하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니 어떤 면에서는 괜찮은 사업이지만, 생각보다 큰돈을 벌기는 어려울 수 있다. 인건비 비율과 부당청구 환수 같은 리스크도 분명히 있다.
저자는 2016년, 자격증도 경력도 없이 방문요양센터 문을 열었다. 2년 뒤에는 주야간보호(데이케어)센터까지 직접 설립했고, 노인돌봄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 경험도 있다. 그렇게 10년, 창업하고 운영하며 현장에서 부딪히고 배운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 노인장기요양사업, 정말 돈이 되는 사업일까 — 수가 구조와 인건비 비율의 현실
- 방문요양·주야간보호·요양원, 각각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
-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노인장기요양보험법
- 프랜차이즈로 시작할지, 셀프 창업할지 판단하는 기준
- 입지 선정부터 용도변경, 시설 기준까지
- 개설 전 직원 채용과 초기 자금 계획
- 홍보·마케팅부터 지정심사 서류 준비까지
마지막 장에는 '요양사업 운영 적성 체크리스트'를 담아, 이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인지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게 했다.
은퇴 후 노인복지 분야로 진출하려는 사람,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창업 비용을 아끼고 싶은 예비 창업자, 그리고 방문요양이나 주야간보호를 추가로 개설해 사업을 넓히려는 기존 운영자에게 권한다.
1장 요양사업, 돈이 되는 사업일까?
2장 방문요양·주야간보호·요양원, 어떤 일을 하는 곳일까?
3장 노인장기요양보험법만 알면 나도 전문가
4장 프랜차이즈 vs 셀프 창업
5장 장기요양기관, 어디에 내야 할까
6장 방문요양 사무실과 주야간보호 시설 준비하기
7장 설립 전 직원 채용, 어떻게 해결할까?
8장 초기 자금 얼마나 있어야 할까?
9장 홍보 마케팅, 미리 준비하자
10장 서류 준비와 지정심사, 만만치 않지만 만만하다
에필로그 나는 이 일에 맞는 사람일까?
저자 소개
방문요양센터나 데이케어센터 중에 누구나 알 만한 브랜드가 하나라도 떠오르는가. 아무리 후하게 생각해도 '그 브랜드의 장기요양기관이라면 당연히 안다'가 아니라 '아, 거기 들어본 것 같다'라고 하는 정도다. 프랜차이즈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창업이라는 첫 관문을 넘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매출을 보장해주는 브랜드 파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프랜차이즈로 시작한 센터들이 몇 년 뒤, 계약이 끝나면 상호와 기관명을 바꾸는 것을 자주 목격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짐작해볼 수 있다. 창업하고 몇 년 사이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는 법을 이미 배웠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 브랜드가 기관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무언가를 더 해줄 거라 기대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프랜차이즈는 이용자를 모집하는 일까지 해주지 않는다. 직원을 채용해주지도 않는다. 결국 열심히 운영해서 살아남는 것은 운영자의 몫이다.
노인요양사업을 시작하기 전, 나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고,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앞으로 유망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 얼마나 잘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를 일이었다. 오랜 커리어를 다 내려놓고 완전히 새로운 일을, 그것도 내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리스크가 큰 일이었다.
요양원에서 자원봉사도 해보고, 자격증 공부를 하고, 경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판단하고 선택해야 했다. 고민한 결과 사람을 상대하고 보살피는 일이 내 적성에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런 마음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
막상 시작하고 보니, 이 일은 노인을 돌보는 훈훈한 장면만 펼쳐지는 게 아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영역의 일을 감당해야 했다. 비단 이 일뿐이겠는가. 어떤 일이든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나에게 잘 맞고 잘 해낼 수 있는 일보다 인내하기 어려운 고비를 더 많이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자의든 타의든 그 고비를 넘어서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니 이 일이 나에게 얼마나 잘 맞을지 시작 전에 점검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지금까지 장기요양기관을 준비하는 과정을 다 살펴봤다면, 이제 내가 이 일에 잘 맞을지, 또 얼마나 감당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인물정보
저자(글) 손근영
자격증도, 경력도 없이 맨땅에 장기요양사업을 시작했다.
손근영은 기업교육 분야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가, 2016년 방문요양센터를 열었다. 2년 뒤에는 주야간보호(데이케어)센터까지 직접 설립했고, 노인돌봄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렇게 10년 동안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유튜브 채널 '반짝할마실'(@shinymasil)과 blog.naver.com/caremother에서 장기요양기관과 노인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운영자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그 10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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