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음식50선
2026년 03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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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생성형) 활용 제작 도서
- 파일 정보 PDF (206.43MB) | 403 쪽
- ISBN 97911750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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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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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식사는 종종 허기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거나, SNS에 전시하기 위한 화려한 장식품으로 전락하곤 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 속에서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재료 본연의 맛을 음미하는 법을 잊고, 자극적이고 빠른 음식에 길들여져 왔습니다. 문득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텅 빈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진짜 '소울푸드'가 간절해지는 순간이 있지 않으신가요? 기교를 부리지 않아도 깊은 맛을 내고, 투박하지만 다정한 온기가 스며 있는 음식 말입니다. 이 책 『노르웨이음식 50선』은 바로 그 잃어버린 식탁 위의 온기를 찾아, 맑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북유럽의 숲과 피오르가 있는 노르웨이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혹독한 자연이 길러내고, 정직한 시간이 완성한 50가지의 서사
노르웨이의 요리는 그들의 척박하고 기나긴 겨울, 그리고 눈부시게 짧은 여름을 고스란히 닮아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요리책을 넘어, 노르웨이 사람들의 삶과 철학이 담긴 문화 인류학적 미식 에세이입니다. 가을의 한기를 밀어내기 위해 양배추와 양고기를 무쇠 냄비에 푹 끓여내는 전통 요리 '포리콜(Fårikål)'부터, 맑은 여름날의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순백의 크림 케이크 '블뢰트카케(Bløtkake)'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50가지의 노르웨이 대표 음식을 통해 화려한 소스나 복잡한 조리법 대신, 자연이 내어준 정직한 재료들이 시간과 만나 어떻게 훌륭한 만찬으로 변모하는지를 아름다운 문장으로 풀어냅니다. 특히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모든 페이지가 한국어와 영어로 나란히 쓰인 '영한 대역' 구조를 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개의 언어로 교차하며 읽어 내려가는 음식에 대한 묘사는, 마치 이국적인 노르웨이의 오두막 식당에 앉아 원어민의 다정한 설명을 듣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혀끝에서 시작되어 마음으로 번지는 궁극의 힐링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독자들은 생생한 미각적 상상력에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투명하게 익은 양배추와 통후추가 엉켜 뿜어내는 묵직한 내음이 코끝을 스치고, 하룻밤 냉장고에서 숙성되어 시트와 과일즙이 완벽하게 촉촉해진 블뢰트카케의 부드러움이 입안에 번지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책은 요리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기다림'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갓 만든 케이크보다 하루를 기다려야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는 디저트처럼, 매일의 삶 속에서 속도를 늦추고 온전히 무언가를 음미할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심리적 활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닫게 합니다. 이는 그 어떤 값비싼 코스 요리보다도 현대인들에게 묵직하고 다정한 위로로 다가옵니다.
화려한 성찬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한 조각의 진심
『노르웨이음식 50선』은 요리를 사랑하는 미식가,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동경하는 여행자, 그리고 영문과 국문 문장을 곁에 두고 읽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완벽한 안내서입니다. 주방의 찬장 위, 혹은 침대 머리맡에 이 책을 두십시오. 지치고 차가운 날, 무작정 펼쳐 든 페이지 속에서 피어오르는 무쇠 냄비의 모락모락 한 김이 당신의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다정하게 녹여줄 것입니다.
노르웨이음식 01. 포리콜 Fårikål
노르웨이음식 02. 연어 (Laks / Røkelaks) Salmon
노르웨이음식 03. 그라블락스 Gravlaks
노르웨이음식 04. 피스케카케 Fiskekaker
노르웨이음식 05. 피스케볼레 Fiskeboller
노르웨이음식 06. 피스케수페 Fiskesuppe
노르웨이음식 07. 루테피스크 Lutefisk
노르웨이음식 08. 바칼라오 Bacalao
노르웨이음식 09. 토르피스크 Tørrfisk
노르웨이음식 10. 라크피스크 Rakfisk
노르웨이음식 11. 마크렐 이 토마트 Makrell i tomat
노르웨이음식 12. 수르실 Sursild
노르웨이음식 13. 레케르 Reker
노르웨이음식 14. 클립피스크 Klippfisk
노르웨이음식 15. 대구 버터 구이 Stekt Torsk
노르웨이음식 16. 고래 고기 Hvalbiff
노르웨이음식 17. 셰트카케 Kjøttkaker
노르웨이음식 18. 핀네셰트 Pinnekjøtt
노르웨이음식 19. 리베 Ribbe
노르웨이음식 20. 페날로르 Fenalår
노르웨이음식 21. 스말라호베 Smalahove
노르웨이음식 22. 랍스카우스 Lapskaus
노르웨이음식 23. 핀비프 Finnbiff
노르웨이음식 24. 순록 스테이크 Reinsdyrstek
노르웨이음식 25. 소드 Sodd
노르웨이음식 26. 메디스테르카케 Medisterkaker
노르웨이음식 27. 스페케마트 Spekemat
노르웨이음식 28. 엘그슈트 Elgkjøtt (Moose Meat)
노르웨이음식 29. 레프세 Lefse
노르웨이음식 30. 폴세 이 롬페 Pølse i lompe
노르웨이음식 31. 크네케브뢰드 Knekkebrød
노르웨이음식 32. 라스페발 Raspeball (Komle)
노르웨이음식 33. 플라트브뢰드 Flatbrød
노르웨이음식 34. 스뫼르브뢰드 Smørbrød
노르웨이음식 35. 브루노스트 Brunost
노르웨이음식 36. 뢰메그뢰트 Rømmegrøt
노르웨이음식 37. 리센그륀스그뢰트 Risengrynsgrøt
노르웨이음식 38. 야를스베르그 Jarlsberg
노르웨이음식 39. 뇌켈오스트 Nøkkelost
노르웨이음식 40. 풀토스트 Pultost
노르웨이음식 41. 노르웨이 와플 Vafler
노르웨이음식 42. 스콜레브뢰드 Skolebrød
노르웨이음식 43. 크란세카케 Kransekake
노르웨이음식 44. 크룸카케 Krumkake
노르웨이음식 45. 스킬링스볼레 Skillingsbolle
노르웨이음식 46. 스벨레 Svele
노르웨이음식 47. 물테크렘 Multekrem
노르웨이음식 48. 틸슬뢰르테 본데피케르 Tilslørte bondepiker
노르웨이음식 49. 숙세스테르테 Suksessterte
노르웨이음식 50. 블뢰트카케 Bløtkake
① [겨울을 준비하는 북유럽의 투박한 온기]
"식탁 가운데 놓인 묵직한 무쇠 냄비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뚜껑을 열면 푹 익어 투명해진 양배추와 뼈째 썰어낸 양고기가 통후추와 엉켜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화려한 장식은 없지만 재료 본연의 향기가 공간을 채웁니다." (포리콜 Fårikål 편)
에디터의 시선: 노르웨이 사람들의 가을 소울푸드인 '포리콜'을 묘사한 이 대목은, 화려한 플레이팅 대신 묵직한 무쇠 냄비 하나가 주는 압도적인 안도감을 보여줍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따뜻한 오두막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② [세 가지 재료가 증명하는 미식의 진리]
"재료는 놀라울 정도로 단순합니다. 양고기, 양배추, 통후추가 전부이며 밀가루와 물이 조금 더해집니다. 가을이 되면 노르웨이 마트에는 전용 양고기와 단단한 양배추가 산더미처럼 쌓입니다." (포리콜 Fårikål 편)
에디터의 시선: 최고의 요리는 복잡한 기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제철을 맞은 신선한 재료 그 자체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이 식문화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③ [혀끝에 머무는 노르웨이의 맑은 여름 숲]
"고된 하루를 마친 현대인들에게 가장 적절한 심리적 활력을 선사합니다. 혀끝에 머무는 촉촉한 여운은 식후에도 한동안 노르웨이의 맑은 여름 숲이나 꽃이 피어난 정원을 떠올리게 하며..." (블뢰트카케 Bløtkake 편)
에디터의 시선: 디저트가 단순한 입가심을 넘어 어떻게 인간의 심리를 치유하고 공간적 향수(Nostalgia)를 불러일으키는지 서술한 아름다운 문장입니다. 맛을 풍경으로 치환하는 저자의 탁월한 표현력이 돋보입니다.
④ [시간을 들여 완성하는 숙성의 미학]
"블뢰트카케는 갓 만든 상태보다 냉장고에서 하룻밤 정도 보관하여 시트와 크림, 과일즙이 서로 완전히 스며들었을 때 그 진정한 가치가 발휘됩니다." (블뢰트카케 Bløtkake 편)
에디터의 시선: 빨리 소비하고 치워버리는 인스턴트 문화에 반하여, 음식이 가장 맛있어지는 고유의 '시간'을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하루를 온전히 기다려 얻어내는 완벽한 한 조각의 케이크는 우리 삶의 여유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⑤ [두 개의 언어로 음미하는 미식의 향연]
"가을의 한기를 밀어내는 노르웨이 사람들의 가장 투박하고 따뜻한 위로입니다. / It is the most rustic and warm comfort for Norwegians pushing away the autumn chill."
에디터의 시선: 이 책의 모든 문장은 이처럼 아름다운 한글과 유려한 영문으로 병기되어 있습니다. 독자는 언어의 경계를 넘나들며, 노르웨이의 감성을 보다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흡수하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속도를 잃어버린 당신의 영혼을 위한 다정한 레시피"
속도전과 자극적인 맛에 지친 도시의 직장인들, 스칸디나비아의 여유로운 삶을 동경하지만 당장 떠날 수 없는 방구석 여행자들, 그리고 아름다운 한글과 영어 문장을 함께 음미하며 내면을 채우고자 하는 지적 탐구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합니다.
책장을 넘기면, 혹독한 겨울을 견디게 해주는 무쇠 냄비 속 양배추의 숨죽인 소리가 들리고, 찬란하게 짧은 여름을 기념하는 순백의 크림 케이크가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듯한 황홀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화려한 성찬보다 정직한 재료 한 조각이 줄 수 있는 위로가 얼마나 큰지를 신체적으로 다시 확인하게 한다"고 말이죠.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화려한 향신료나 복잡한 테크닉 없이도, 물과 시간, 그리고 불이 만들어내는 가장 원초적이고 진실한 맛의 세계를 배우게 됩니다. 또한 나란히 펼쳐지는 영문 대역 텍스트는 원서가 주는 특유의 뉘앙스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독서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립니다.
오늘 밤, 당신의 침대 머리맡에 이 책을 놓아두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어지럽고 지친 날,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보십시오. 노르웨이의 어느 이름 모를 할머니가 끓여주는 듯한 투박한 스튜의 온기가, 당신의 언 마음을 빈틈없이 채워줄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책 한 권이 아니라, 당신의 삶에 여유와 다정함을 선물하는 가장 완벽한 힐링의 티켓입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익순
한국어 교원으로서 언어의 구조와 문화적 맥락을 깊이 있게 연구해온 저자는『한국문화 300』, 『일본문화 300』, 『미국문화 300』 등 다양한 문화권을 탐구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음식 문화 시리즈에서는 한 사회의 사고방식과 생활 리듬이 가장 일상적으로 드러나는 장면인 ‘식탁’에 주목한다. 저자는 음식이 단순한 미각의 대상이 아니라, 역사·기후·경제·종교·계층 구조가 축적된 문화적 결과물이라는 관점에서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을 분석해왔다.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언제 먹으며, 어떤 방식으로 반복해 왔는지를 살피는 과정 속에서 각 사회가 형성해온 세계관과 생활의 논리를 읽어낸다. 삼성전자 본사 인사팀에서 쌓은 실무 경험 저자에게 사회 현상을 감상이나 인상비평이 아닌 구조와 코드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시각을 제공했다. 이러한 접근은 음식 문화 분석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익숙한 요리 뒤에 숨은 선택의 이유와 사회적 배경을 명확하게 드러낸다. 저자는 독자들이 각 나라의 음식을 ‘맛으로만 소비하는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낯설게 느껴졌던 타문화의 식습관과 조리 방식이 논리적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문화 체계로 인식되기 시작한다. 음식을 통해 문화를 해석하고, 문화라는 거대한 숲을 식탁이라는 가장 구체적인 지도로 바꾸어 독자에게 새로운 지적 탐험의 경로를 제시한다.
주요 이력 및 저서
現 국제경력개발협회 협회장
前 삼성전자 본사 전략기획총괄 인사팀
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지도조종자
한국어 교원 자격 (21-22-0754)
저서
『한국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필리핀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일본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직장생활 A+ 이럴 땐, 어떻게』
『지적수다를 위한 잡학사전』
『캠타시아활용전문가되기』
『구글활용전문가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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