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생존능력 키우기
2026년 03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2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6.08MB) | 약 4.4만 자
- ISBN 97911991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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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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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살아남는 행동을 가르친다.
세월호, 대구 지하철 화재, 포항 지진, 코로나 팬데믹.
한국 사회가 반복해 온 재난은 한 가지 질문을 남겼다.
“왜 우리는 알고도 움직이지 못했는가?”
저자는 30년 넘게 청소년 안전 현장에서 활동해 온 실천가다.
수많은 교육과 매뉴얼이 무너지는 순간을 직접 목격했고,
그 답을 경험·판단·행동에서 찾았다.
이 책은 말한다.
완벽한 매뉴얼은 없다
생존은 머리가 아니라 몸의 기억이다
망설임은 가장 위험한 선택이다
블랙스완 시대, 예측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대응 능력은 훈련할 수 있다.
이 책은 사례 분석과 현장 경험을 통해
아이와 어른 모두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도록 이끈다.
『생존능력 키우기』는 안전교육서가 아니라 생존력 훈련서다.
오늘의 작은 실천이 내일의 생명을 지킨다.
제1장 : 예측불허의 시대가 온다 - 우리가 마주한 현실
ᆞ 17세기 호주에서 시작된 인식의 전환
ᆞ 한국 사회를 뒤흔든 연쇄적 블랙 스완들
ᆞ 예측 불가능성과 함께 살아가는 법
제2장 : 지진은 이미 시작되었다 - 안전지대라는 착각의 붕괴
ᆞ 지진 안전 신화의 붕괴 - 경주에서 시작된 각성
ᆞ 포항의 경고 - 내진 설계 한계와 인간 본능의 재발견
ᆞ 숫자로 보는 변화의 실체 - 지진빈도 급증의 과학적 분석
제3장 : 몸으로 익혀야 살아남는다 - 공자의 생존 철학
ᆞ 2500년 전 공자가 남긴 생존의 지혜
ᆞ 디지털 세대가 잃어버린 아날로그 감각
ᆞ 놀이로 배우는 안전 교육
제4장 : 위기의 순간, 판단이 생명을 가른다.
ᆞ 세월호가 남긴 생존의 법칙
- '그곳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ᆞ 대구 지하철 참사의 숨겨진 영웅들 - 경험이 만든 생사의 갈림길
ᆞ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기적 - 오래된 경험이 만든 생존의 지혜
제5장 : 위험한 놀이터가 더 안전하다 - 자유 놀이의 역설
ᆞ 일본 세타가야 플레이 파크의 혁신 - '자기 책임 놀이터'가 만드는 기적
ᆞ 영국의 어드벤처 플레이그라운드 - 70년 역사가 증명한 교육 철학
ᆞ 한국 현실과의 대조 분석 - 과보호가 만든 '무력한 세대'
제6장 : 망설임은 죽음이다 - 생존은 행동에서 시작된다.
ᆞ 아웃 백의 생존 법칙 - 지식보다 중요한 '즉시 행동'
ᆞ 호주 아웃 백 생존 사례 분석- 나이보다 중요한 경험의 힘
ᆞ 행동력 vs 지식력 - 실전에서 드러나는 결정적 차이
제7장 : 놀이가 만든 영웅들 - 인간 화살표의 기적
ᆞ 서리 카운티의 기적적인 순간
ᆞ 자유 놀이가 기른 창의적 문제 해결력
ᆞ 한국과 영국의 놀이 문화 비교 - 지시 vs 자율의 결과
제8장 : 330번의 경고를 기억하라 - 하인리히 법칙의 힘
ᆞ 1931년 한 보험 조사원이 발견한 놀라운 패턴
ᆞ 일상 속 경고 신호 읽는 법 - 작은 이상징후의 과학
ᆞ 매뉴얼의 진짜 의미 - 선조들의 경험이 담긴 생존 지침서
제9장 :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면, 아무도 찾아줄 수 없다
ᆞ 생존의 첫 번째 원칙 -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살 수 있다"
ᆞ 디지털 시대의 위치 확인 기술
ᆞ 아날로그 시대의 지혜 - 전통적인 위치 확인법
제10장 : 오늘의 실천이 내일을 바꾼다 - 안전은 생활이다.
ᆞ 우리 집부터 시작하는 작은 변화
ᆞ 학교와 직장에서의 현실적 개선
ᆞ 이웃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동네
ᆞ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ᆞ 결론 : 안전은 생활습관이다.
이 책은 “안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지만, 곧바로 결론으로 향한다.
안전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며, 행동은 머리가 아니라 몸에 남아 있는 경험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저자는 세월호, 대구 지하철 화재, 포항 지진, 제천 화재 등 한국 사회가 겪은 주요 재난을 하나씩 분석하며, 왜 같은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살아남고 누군가는 그렇지 못했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책이 반복해서 보여주는 공통점은 명확하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매뉴얼을 외운 사람들이 아니라, 그 공간을 알고 있었고, 평소와 다른 ‘이상 신호’를 감지했으며, 망설이지 않고 즉시 행동한 사람들이었다. 반대로 다수의 희생자는 안내 방송과 지시에 의존하
며 판단을 미뤘고, 그 짧은 지연이 생사를 갈랐다.
저자는 이러한 차이를 개인의 용기나 운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그 원인은 우리 사회의 안전교육 방식에 있다고 본다. 지금까지의 교육은 이론과 암기에 치중했고, 실제 상황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는 가르치지 않았다. 그래서 위기 앞에서 사람
들은 생각이 멈추고 몸이 굳어버린다.
책은 공자의 ‘학이시습’을 생존 교육의 핵심 개념으로 끌어온다. 배운 것을 반복해 몸으로 익히지 않으면, 위기의 순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진 대응, 화재 대피, 공간 인식 능력은 놀이와 체험, 반복 훈련을 통해서만 자동화될 수 있다고 강조
한다.
또한 저자는 일본과 영국의 사례를 통해,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적절한 위험을 경험한 아이들이 더 침착하고 정확하게 행동한다는 사실은, ‘과보호가 만든 무력한 세대’라는 문제의식을 분명히 드러낸다.
결국 이 책이 말하는 생존 능력이란 특별한 기술이 아니다. 자신이 있는 공간을 알고, 이상함을 느낄 수 있으며, 완벽하지 않더라도 즉시 행동할 수 있는 힘이다. 저자는 이것이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으며, 오늘의 작은 실천과 반복된 경험 속에서 만들어진다
고 말한다.
『생존능력 키우기』는 안전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위기의 순간, 아이와 어른 모두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도록 만드는 현실적인 생존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안전을 말하지 않는다. 생존을 말한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안전 교육을 받아왔지만, 재난 앞에서는 반복해서 멈춰 섰다. 왜일까. 저자는 그 이유를 명확히 짚는다. 우리는 ‘알도록’ 배웠지, ‘움직이도록’ 훈련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생존능력 키우기』는 세월호, 대구 지하철 화재, 포항 지진 등 실제 재난 사례를 통해 생사를 가른 결정적 차이가 무엇이었는지를 보여준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용감해서가 아니라, 상황을 판단할 기준과 몸에 밴 경험이 있었을 뿐이다. 반대로 다수는 안내를 기다리며 행동을 미뤘고, 그 망설임이 치명적인 결과를 낳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지 않는 데 있다. 문제는 개인의 자질이 아니라, 암기와 금지로 이루어진 우리의 안전교육이었다는 점을 차분히 증명한다. 그리고 대안으로 ‘체험·판단·행동’ 중심의 생존 교육을 제시한다.
『생존능력 키우기』는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다.
읽는 순간, 지금까지의 교육 방식과 일상의 습관을 다시 보게 만드는 책이다.
아이에게 안전을 가르친다고 말해왔던 어른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읽어야 할 책이다.
인물정보
30년을 넘게 청소년들과 호흡해온 저자는 청소년 안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현장 전문가입니다.
그는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 같은 아픈 사건들을 지켜보며,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해 왔습니다.
위급한 순간 아이들을 멈춰 세웠던 “가만히 있으라”는 말이 아닌,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게 만드는 실용적인 생존교육 을 보급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저자는 위기 상황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수많은 현장에서 청 소년과 가족들을 직접 만나 교육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러한 쉼 없는 현장 활동과 청소년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정부 및 기관 단체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얻은 깨달음 과 실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나와 내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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