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쥐의 시절(2026 제71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현대문학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6년 02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2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29MB)   |  약 4.6만 자
ISBN 979116790348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800원

쿠폰적용가 8,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시와 시인에게 주어지는, 71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현대문학상〉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김상혁의 「쥐의 시절」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2024년 12월호~2025년 11월호(계간지 2024년 겨울호~2025년 가을호) 사이,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후보작으로는 강성은 「네 집으로 가」 외 6편, 권민경 「마술사 수업」 외 6편, 김보나 「서울숲을 걷고 있었지」 외 6편, 김행숙 「메리를 위하여」 외 6편, 양안다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날 때 어울리지 아니하여」 외 6편, 윤은성 「남아 있는 여름」 외 6편, 주민현 「보따리 안기」 외 6편이 선정되었다.
차례
수상작
김상혁
쥐의 시절 13
개구리 점프 15
퇴임사 18
부재중 종은 20
작은 폭탄 23

수상시인 자선작
김상혁
깊은 점 29
시흥시 31
우중 행사 34
둘이 살고 고구마 37
잘못 살았다고 생각한다 38
한 세계 40
물 흐르게 물건 떨어지게 42
시간에 관한 농담 44

수상후보작
강성은
네 집으로 가 49
그가 도착한 곳 51
매립지 53
세계가 불타는데 56
문상 58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61
시간에는 시곗바늘이 없다 64

권민경
마술사 수업 69
특정기 74
꼬뮌이 뭐예요? 77
습작 81
염병이거나 첨병이거나 83
저주이거나 축복이거나 87
자연 - 장마 92

김보나
서울숲을 걷고 있었지 97
남자 팬티 입고 쓰는 시 99
녹색 콜라비를 아십니까? 102
동굴을 열면 103
좋은데? 106
괜찮은데? 108
순례 110

김행숙
메리를 위하여 115
서울, 2049년 겨울 118
12월 3일 121
밤길 124
물웅덩이에 비치지 않는 세계 127
안개 세이렌 129
해변의 전화기 131

양안다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날 때
어울리지 아니하여 139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날 때
어울리지 아니하여 144
견본주택 149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153
몬순 158
메리 고 라운드 162
인간의 탈 167

윤은성
남아 있는 여름 173
노래할 차례 180
저지대 184
프레임 안팎의 베크렐 187
기후 시 아님 195
푸르다 - 적응 아님 202
여름 문 210

주민현
보따리 안기 215
애드 코엘룸 220
마트료시카 225
람다, 차가운 230
매달린 천사 237
굴 파기 242
사소한 감정 247

심사평
박소란 ‘생활인’의 첨예한 시선과 독창적 감각 255
선우은실 개인과 세계 사이, 시라는 유머 259
이근화 우리가 빠져나갈 구멍은 어디에 262
조대한 지나온 것들에 대한 믿음 265
황인숙 김상혁의 시들은 하나의 독백처럼 느껴진다 269

수상소감
김상혁 훔쳐보는 시 272

심사평

「쥐의 시절」은 지금 당장 우리가 당면한, 어쩔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사정을 환기한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시라 할 만하다. 도시적 공간 안에서, 갖가지 결핍으로 점철된 과거보다 어쩌면 지금 더 쓸쓸하고 막막한 삶을 살아가는 게 아닐까, 하는 보편적 질문과 문제의식이 담겨 있다. 우리가 묵과한 현실의 지점을 정직하게 탐지하고 (……) 너무도 간곡한 물음을 통해 지금-여기 우리의 시절을 성찰한다.
-박소란(시인)

김상혁의 시는 ‘나’와 타인, 개인과 세계에 대한 균형 감각을 유지하고, 점점이 압도되는 현실 속에서도 건강성을 잃지 않으려는 점이 그야말로 시적으로 읽혔다. (……) 올해 김상혁의 시는 시의 유쾌함을 잃지 않으면서 개인과 세계 사이의 탄력성과 유연성을 보여주었다.
-선우은실(평론가)

그의 시에는 용기보다 더한 연민이 깃들어 있다. 빠져나갈 구멍은 어디에도 없기에 그는 울거나 웃으며 시를 쓴다.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고, 처치 불가능한 생각들(「작은 폭탄」)을 그러안고 말이다. ‘그러안다’라는 말은 ‘끌어안다’라는 말과 조금 달라서 내밀하면서 완강한 느낌을 준다. 그런 면에서 시인의 마음속 깊이 똬리 튼 울분과 슬픔을 담아내는 말이 아닌가 싶다.
-이근화(시인)

문학은 늘 늦된 언어일 테지만 그의 작품은 특히나 더 지나가버린 시간에 천착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의 작품 속엔 눈앞에 닥친 생의 과업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매일의 일상을 미로처럼 헤매던 시절의 (……) 쓸쓸한 경험의 고백(……)이 담겨 있다.
-조대한(평론가)

김상혁의 시들은 하나의 독백이다. (……) 독백을 끌고 가는 것은 시인이 자신의 삶과 현실 속에서 느끼는 어떤 압력 혹은 비애감이다. 그의 시를 에워싸고 있는 이런 비애감 속에는 유머가 있다. 단절과 유장함, 유머와 비애 사이의 긴장과 비대칭성이 김상혁의 시들에 독특한 활력을 부여한다.
-황인숙(시인)


수상소감

실은 책을 읽고 있는 분들에게 저도 묻고 싶을 때가 왜 없겠습니까. 저는…… 잘 쓰고 있나요? 선생님들을 짜릿하게 감전시키거나 초조하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작품은 아니더라도요. 저, 제대로 가고 있나요? 이런 것을 궁금해하는 시인이 별로 없는 듯 보여서 저는 더욱 초조하답니다. 시는 결국 혼자 쓰는 것이라고, 자기만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라고들 하잖아요. 시는 비교가 아니며 순위 싸움도 아니라는 건 저도 압니다만, 저는 항상 다른 사람의 시를 쳐다보며 살고 있거든요. 남이 쓴 새 시집을 처음 두 손에 받아 들면 엄청 무겁고 무섭거든요. 훌륭한 것을 읽고 나면 내 작품이 하찮아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처럼 나약한 인간으로서 용케 15년을 넘게 썼습니다. 그렇지만 저를 여기까지 끌어온 어떤 에너지가 없지는 않을 텐데요, 시를 쓰게 하는 동력이란 시기마다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지만, 가령 저는 요 몇 년간 새로움에 미쳐 있어요. 돈도 안 되고 명예도 아닌 시가 새롭지도 않으면 화가 납니다. 시가 새롭지 않다면 나는, 그대는 그것을 대체 왜 쓰는 것일까? 남의 감정과 시선에 아부하는 시만큼 저를 화나게 하는 게 또 있을까 싶어요.
(……) 그저 새롭고 재밌게 쓰고 싶어요. 앞으로도 상은 그럴 때만 받고 싶어요.
-김상혁(시인)

수상후보작
강성은, 「네 집으로 가」 외 6편
권민경, 「마술사 수업」 외 6편
김보나, 「서울숲을 걷고 있었지」 외 6편
김행숙, 「메리를 위하여」 외 6편
양안다,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날 때 어울리지 아니하여」 외 6편
윤은성, 「남아 있는 여름」 외 6편
주민현, 「보따리 안기」 외 6편

인물정보

저자(글) 김상혁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이 집에서 슬픔은 안 된다』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슬픔 비슷한 것은 눈물이 되지 않는 시간』 『우리 둘에게 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가 있다. 〈김춘수시문학상〉 〈구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글) 강성은

1973년 출생. 2005년 『문학동네』 등단. 집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 『단지 조금 이상한』 『Lo-fi』 『별일 없습니다 이따금 눈이 내리고요』 『슬로우 슬로우』.

저자(글) 김보나

1991년 출생. 2022년 『문화일보』 등단. 시집 『나의 모험 만화』.

저자(글) 김행숙

1970년 출생. 1999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사춘기』 『이별의 능력』 『타인의 의미』 『에코의 초상』 『1914년』 『무슨 심부름을 가는 길이니』 등. 〈대산문학상〉 〈미당문학상〉 〈전봉건문학상〉 〈노작문학상〉 등 수상.

저자(글) 양안다

1992년 출생. 2014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작은 미래의 책』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숲의 소실점을 향해』 『세계의 끝에서 우리는』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몽상과 거울』 『이것은 천재의 사랑』.

저자(글) 윤은성

1987년 출생. 2017년 『문학과사회』 등단. 시집 『주소를 쥐고』 『유리 광장에서』. 〈문지문학상〉 수상.

저자(글) 주민현

1989년 출생. 2017년 『한국경제』 등단. 시집 『킬트, 그리고 퀼트』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신동엽문학상〉 수상.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쥐의 시절(2026 제71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쥐의 시절(2026 제71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쥐의 시절(2026 제71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