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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대해 의사가 가장 많이 듣는 27가지 질문

양기열 지음
세이코리아

2026년 01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6년 0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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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49MB)   |  약 9.0만 자
ISBN 979119323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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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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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는 단순히 ‘불편한 시기’가 아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이후 수십 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인생의 결정적 분기점이다. 그러나 국내 조사에 따르면, 갱년기 여성들의 89%가 상당한 신체적ㆍ정신적 증상을 겪고 있지만, 실제로 진료를 받는 환자는 약 20%에 불과하다.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갱년기를 ‘참아야 하는 시기’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갱년기는 단지 생리가 멈추는 변화가 아닙니다. 감정, 수면, 기억력, 체온, 관절, 질 건강, 성욕, 피부… 온몸이 재조정을 시작하는 시기죠. 몸뿐 아니라 마음과 인생의 리듬 전체가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려는 몸부림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여성이 이 변화를 ‘내가 예민해서’, ‘내가 약해서’라고 ‘내 탓’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혼자 견디는 거예요. 갱년기에 대한 공포와 오해를 걷어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양기열(트리니티여성의원 원장)이 집필한 『갱년기에 대해 의사가 가장 많이 듣는 27가지 질문』은 진료실에서 실제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27가지를 중심으로, 갱년기를 둘러싼 오해와 공포, 치료에 대한 불안을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정리한 국내 유일의 갱년기 안내서다.
INTRO 이제 ‘관리하는 갱년기’의 시대입니다

PART 1. 호르몬치료, 진짜 암 걸리나?: 갱년기에 대한 가장 큰 오해들
Q1. 호르몬치료 받으면 암 걸린다는데요?
Q2. 이 나이에 이런 증상, 정상인가요?
Q3. 출산을 안 하면 갱년기가 더 힘들다던데요?
Q4. 갱년기는 그냥 늙어서 오는 병 아닌가요?
Q5. 갱년기가 오면 치매나 심장병 위험이 확 오른다면서요?
Q6. 완경을 늦추는 방법이 있다면서요?
Q7. 엄마는 갱년기 증상이 없었다는데, 왜 나만 이래요?

PART 2. 뜨거운 얼굴부터 잠 못 드는 밤까지: 내 증상 이해하기
Q8. 왜 갑자기 불난 것처럼 확 달아오르죠?
Q9. 감정이 롤러코스터예요. 왜 이러나요?
Q10. 먹는 건 똑같은데 왜 몸무게만 혼자 ‘열일’하죠?
Q11.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뻣뻣해요
Q12. 질이 너무 건조해서 일상도, 관계도 힘들어요
Q13. 밤새 뒤척이느라 하루 종일 컨디션이 엉망이에요
Q14. 기억력이 고장 난 것 같아요. 치매 초기인가요?

PART 3. 안전하게 호르몬치료를 받는 법: 전문의가 직접 알려주는 호르몬치료
Q15. 호르몬치료를 꼭 받아야 하나요? 받으면 안 되는 경우는요?
[참고] 호르몬치료가 암 위험을 높인다는 이야기는 왜 나왔을까?
Q16. 먹는 약이랑 바르는 약이 있다던데, 뭘 선택해야 하나요?
[참고] 주요 호르몬제의 종류
Q17. 호르몬치료는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은가요? 얼마나 오래 해야 하나요?
Q18. 호르몬치료 받으면 바로 살찌고 붓는다던데요?
[참고] 놓치고 있는 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의 중요성
Q19. 천연호르몬이나 식물성호르몬이 약보다 안전하지 않나요?

PART 4. 병원, 검사, 약물, 호르몬치료의 모든 것: 나에게 맞는 치료 결정하기
Q20. 병원 가야 되나요, 그냥 버텨도 되나요?
[참고] 갱년기 점수 계산하기
Q21. 갱년기 병원, 대체 어디를 가야 하는 거죠?
[참고] 산부인과 정기검진 꼭 받아야 하는 이유
Q22. 호르몬치료? 레이저치료? 시술? 수술? 너무 헷갈려요
Q23. 자연식품이나 영양제는 진짜 효과 있나요?

PART 5: 집에서 할 수 있는 생활관리: 일상에서 바로 실천하는 갱년기 루틴
Q24. 뭘 먹어야 덜 힘들까요? 절대 피해야 하는 음식은요?
[참고] 갱년기 식단 전략
Q25. 영양제, 뭐가 진짜 필요하고 뭐가 광고인가요?
Q26. 갱년기에는 어떤 운동이 제일 효과 있나요?
Q27. 운동? 먹는 것? 루틴? 뭐부터 바꿔야 할까요?

OUTRO. 당신의 터닝포인트를 당신답게, 멋지게

우리가 겪었던 사춘기도 시작과 끝을 정확히 알 수 없었습니다. 그저 어느 날 갑자기, 감정이 요동치고 누군가를 미워하고, 누군가를 원망하고, 하루에도 열두 번씩 마음이 뒤집히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는 친구들과 함께했습니다. 함께 호르몬의 소용돌이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갱년기의 우리는 다릅니다. 자책하며 조용히 숨고,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깜짝 놀라며, 혹시 누가 알까 전전긍긍합니다. 그렇게 갱년기는 사춘기와 똑같이 호르몬의 파도를 겪는 시기지만 더 조용하고, 더 고립된 방식으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그래서 갱년기의 우리는 외롭습니다.
_25쪽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완경 나이는 개인차가 큽니다. 게다가 월경 시작 시기가 과거에 비해 빨라지고 스트레스나 오염 물질 노출 등 여러 환경적 요인이 겹치면서, 요즘은 40대 초중반에 완경을 겪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주로 이 나이대의 분들은 갱년기는 아직 자신과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 병이 난 것은 아닌지 걱정하기도 합니다.
저도 평균보다 훨씬 이른 나이인 43세에 완경을 맞았기 때문에, 그 두려움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심지어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인데도, 열감 증상이 몇 달 동안 지속되고 나서야 ‘완경’이란 가능성을 떠올렸으니까요. 하지만 만 40세 이후의 완경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입니다.
_40쪽

결론적으로, ‘나는 왜 벌써부터 이러지?’, ‘친구들은 멀쩡한데, 나만 왜 이럴까?’ 하며 미리 걱정하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갱년기는 남들과 보조를 맞춰야 하는 경주가 아니니까요. 정답도 없고, 표준도 없습니다. 자기 몸의 속도와 리듬을 존중하면 됩니다. 중요한 건 내 몸의 변화를 인지하고, 그걸 두려움이 아닌 이해로 바라보는 자세입니다.
갱년기를 질병처럼 받아들이면 매 순간이 불안하고 두려워집니다. 하지만 갱년기는 신체가 새로운 환경을 학습하는 과정이며, 적절한 관리와 이해를 통해 삶의 질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높일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증상은 ‘나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경고가 아니라, 새로운 균형을 만들기 위한 몸의 신호로 해석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입니다.
_45쪽

이건 제 얘기입니다. 몇 년 전 어느 날 진료실에 앉아 있는데, 등이 뜨끈한 거예요.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가?’ 생각했죠. 며칠이 지났어요. 흔히 ‘등골이 오싹’하다는 느낌 있죠? 저는 그걸 반대로 느꼈습니다. ‘등골이 화끈’했던 거죠. 누가 꼭 등에 열판을 가져다 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오죽하면 뒤를 돌아봤습니다. 그럴 리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뒤에 뭐가 있나 보고, 만져도 봤어요. 물론 아무것도 없었죠.
_91쪽

갱년기에는 수면을 안정시키는 호르몬의 변화와 함께,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쉽게 깨집니다. 그래서 잠들기 어렵고, 잠이 들어도 자주 깨며, 새벽에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는 일이 반복됩니다. 이런 수면은 ‘잔다’고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누워 있었을 뿐, 쉰 느낌이 들지 않으니까요.
문제는 많은 분들이 이 상태를 오래 방치한다는 점입니다.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드는 거죠.”
“원래 제가 좀 예민하긴 해요.”
이렇게 스스로를 설득하며 버티다 보면, 수면 부족은 감정 기복, 기억력 저하, 면역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결국 몸과 마음이 동시에 무너집니다.
갱년기 수면장애는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 불면으로 굳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_126쪽


호르몬 치료는 일단 시작하면 약 5년 정도 지속할 것을 권유합니다. 이는 갱년기 증상을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기간이면서도 안전성이 가장 잘 확립된 기간이기 때문입 니다. 약을 1~2년 만에 중단하면 갱년기 증상이 다시 과 도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결국 재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그 사이에 증상이 더 악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더 많은 양의 약물을 써야 증상이 호전됩니다. 생리통도 통증이 적을 때는 한 알로 잡힐 통증이, 심해지면 여러 알로도 잘 조절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호르몬으로 인한 증상은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시 시작할 때는 더 많은 불편함을 잡기 위해 더 많은 약물을 써야 하는 게 당연합니다.
_172~173쪽

갱년기 증상은 사람마다 나타나는 양상과 강도가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니 남들이 어떻다고 하는 말들에 갈팡질팡하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내가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 정도가 어떻든 가까운 산부인과 의원을 방문해 상담부터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관해서는 모자라는 것보다 넘치는 것이 백배 나으니까요. 그래도 병원에 갈지 말지 고민이 된다면, 치료가 필요한 정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증상이 일상생활의 질Quality of Life, QoL을 얼마나 저해하는지가 병원 방문의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_203쪽

보험이 되는 치료는 건강보험 기준 안에서 적용이 되는 제한된 방법이지만, 그만큼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표준 치료입니다. 반면 비보험 진료는 개인 맞춤형 치료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미용시술로 분류되거나 여러 이유로 보험 적용이 안 된 경우들입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질 건조증 치료에서도 질에 넣는 에스트로겐 크림이나 질정은 보험 적용이 되고, 질 레이저치료는 비보험으로 분류됩니다.
_250~251쪽

당신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늦지도 않았고, 과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당신은 단지 새로운 리듬을 배우는 중입니다. 앞으로의 시간은 생각보다 길고, 그 길은 당신이 어떻게 돌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진료실에서 보아왔습니다. 제때 갱년기를 이해하고 돌본 여성들은, 그 이후를 훨씬 더 밝고 건강하게, 무엇보다 자신답게 살아간다는 것을요.
_299쪽

“호르몬치료 하면 암 걸린다?
2025년 의학계는 ‘아니오’라고 말한다.”
산부인과 전문의가 2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자세히 쓴 갱년기 Q&A 27

양기열 원장은 진료실에서 수많은 여성들이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하는 모습을 보며 갱년기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임에도 정작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기준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ㆍ 호르몬치료를 받으면 정말 암 위험이 커질까
ㆍ 갱년기 증상은 왜 사람마다 이렇게 다른가
ㆍ 갱년기는 치매, 심혈관질환과 실제로 어떤 관련이 있는가
ㆍ 언제부터, 어떻게 치료를 시작해야 안전한가

갱년기에 대해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무엇일까?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꼽는 첫 번째 질문은 바로 ‘호르몬치료’에 대한 것이다. 이 책은 갱년기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문부터 정면으로 다룬다. 갱년기와 관련한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질문에는 명확한 답이 부족했다. 이 책은 그 공백을 정면으로 파고든다.
저자는 20년 이상 진료실에서 쌓아온 임상 경험과 최신 의학 근거를 바탕으로, ‘공포를 조장하지 않되 위험을 축소하지도 않는 균형 잡힌 설명’을 제시한다. 특히 책의 1부 “호르몬치료, 진짜 암 걸리나?: 갱년기에 대한 가장 큰 오해들”은 갱년기를 둘러싼 대표적인 오해와 공포를 질문 형식으로 정면 돌파한다. 특히 ‘호르몬치료=암’이라는 통념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그리고 현재 의학적 판단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차분하게 짚어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호르몬치료가 곧 유방암 위험 증가로 이어진다는 주장은 현재 의학적 근거와 일치하지 않는다. 2002년 WHI(Women’s Health Initiative) 연구 발표 이후 형성된 공포는 최근(2025년 11월 1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호르몬대체요법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를 22년 만에 삭제하면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FDA는 당시 WHI 연구가 ① 연구 대상의 평균 연령이 63세로 고령이었던 점, ② 현재는 쓰이지 않는 약제가 사용된 점, ③ 골절과 대장암 위험 감소라는 긍정적 효과보다는 위험성만 부각된 점 등을 지적하며, 해당 연구가 호르몬치료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없다고 공식화했다.
요약하면, ‘호르몬치료=암 위험’이라는 통념은 과도하게 일반화된 해석이었으며, 현재 의학계는 ‘적절한 대상, 시기, 용법에 따른 맞춤 치료’가 중요하다는 방향으로 정리되고 있다.
양기열 원장은 이제 호르몬치료는 ‘하느냐 vs 하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언제, 어떤 제제로,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사용하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한다. 그는 갱년기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이자, 6년째 호르몬치료를 받고 있는 갱년기 여성이기도 하다. 의료진으로서의 지식과 환자로서의 개인적 경험이 결합된 그의 설명은 불안과 혼란 속에서 치료를 망설이는 여성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설득력을 제공한다.


“엄마는 괜찮았다는데, 왜 나만 이래요?”
증상 설명부터 치료, 생활관리까지 한 권에

2부 “뜨거운 얼굴부터 잠 못 드는 밤까지: 내 증상 이해하기”는 안면홍조, 감정기복, 체중 증가, 관절 통증, 질 건조증, 수면장애, 기억력 저하 등 여성들이 실제로 가장 힘들어하는 증상들을 하나씩 짚어본다. 왜 갑자기 얼굴이 불난 것처럼 달아오르는지,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는 이유는 무엇인지,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 치매 신호는 아닌지 등 갱년기 증상을 막연한 불안이 아니라 이해 가능한 신호로 해석하도록 돕는다.
3부 “안전하게 호르몬치료를 받는 법: 전문의가 직접 알려주는 호르몬치료”와 4부 “병원, 검사, 약물, 호르몬치료의 모든 것: 나에게 맞는 치료 결정하기”는 이 책의 가장 특별한 지점이다. 호르몬치료를 받으면 안 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언제 시작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지, 천연ㆍ식물성 호르몬은 정말 더 안전한 선택인지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4부에서는 병원을 가야 하는지 그냥 버텨도 되는지, 갱년기 병원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호르몬치료, 레이저치료, 시술/수술 등 치료법의 특성과 비용까지 진료실에서 수없이 반복해온 설명을 토대로 피하지 않고, 과장하지도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5부 “집에서 할 수 있는 생활관리: 일상에서 바로 실천하는 갱년기 루틴”은 음식, 영양제, 운동, 하루 루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갱년기 관리법을 담았다.
저자는 “갱년기는 참고 버티는 시간이 아니라, 관리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지나느냐가 이후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라고 거듭 강조한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학술이사 정난희는 이 책에 대해 “갱년기에 대한 공포를 걷어내고 합리적인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평가했다.
이 책은 단순한 의학 정보서가 아니다. 갱년기를 처음 마주한 여성부터 치료를 고민하는 여성까지, 정보 과잉 속에서 불안해진 갱년기 여성들에게 의사가 직접 건네는 가장 현실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안내서다.

인물정보

저자(글) 양기열

의학박사, 산부인과 전문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의료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수료한 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임상강사, 임상교수를 거쳐 라마드레 산부인과, 애플 산부인과 등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트리니티여성의원의 대표원장으로 여성 환자들의 건강 관리와 치료에 힘쓰고 있다.
진료실에서 수많은 여성들이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던지는 모습을 보며, 갱년기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임에도 정작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기준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갱년기를 둘러싼 공포와 오해를 걷어내고, 환자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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