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회 교과서 한 번에 통과하기 1
2026년 01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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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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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2018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에 『통합사회』 과목을 신설함으로써 사회현상이나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청소년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고자 했다. 그리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이를 문·이과 통합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다. 통합적 관점과 균형 잡힌 시선이 중요한 사회임을 감안하여 모든 청소년들이 『통합사회』를 공부하도록 한 것이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 등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구정화 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통합사회 교과서와 함께 읽기 1·2』를 개정했다. 『통합사회 교과서 한 번에 통과하기 1·2』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나온 이 시리즈는 〈해냄 통합교과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교과서 속 10개 주제를 순서대로 충실히 따라가되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못한 재미있는 사례들과 풍부한 활동을 제시하여 부교재로서 최적의 활용성을 갖췄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완벽 반영, 예비 고1부터 고등학생까지 재미있게 읽는 『통합사회』
이 책은 총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권의 책을 통해 『통합사회』 교과서의 10가지 주제를 순서대로 다루며, 이에 관한 시간적·공간적·사회적·윤리적 관점을 통합적으로 살펴본다. 무엇보다 사회현상과 관련된 개념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청소년들이 주위에서 접할 수 있는 풍부한 사례와 읽을거리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1권에서는 통합적 관점, 행복, 자연환경, 문화와 다양성, 생활공간을 다룬다. 1장에서는 커피 한 잔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사례를 통해 사회현상을 통합적 관점에서 봐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 데 필요한 조건을 알아보고 ‘헬조선’은 ‘탈조선’하는 것이 답인지 탐구한다. 3장에서는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생활을 살펴보고 환경문제와 자연재해를 대하는 올바른 관점을 생각해 본다. 4장에서는 다양한 문화가 섞이고 충돌하는 세계화 시대에 갖춰야 할,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워본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산업화로 인해 도시화된 인간의 생활공간과 그에 따라 달라진 현대인의 생활양식을 알아본다.
1장 사회를 통합적 관점으로 본다는 것은?_통합적 관점
1 우리는 사회를 어떤 시각으로 보아야 할까?
2 ‘커피 한 잔’을 넓은 시야에서 보기
작품으로 보는 ‘통합적 관점’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2장 우리는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_인간과 행복
1 행복이란 무엇일까?
2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
3 나는 어떤 국가에서 살고 싶은가?
작품으로 보는 ‘행복’ | 『꾸뻬 씨의 행복 여행』
3장 우리를 둘러싼 자연환경 이해하기_자연환경과 인간 생활
1 자연환경은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2 자연과 인간, 올바른 관계 맺기
3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
4 자연재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작품으로 보는 ‘자연환경’ | 〈불편한 진실〉
4장 다양한 문화 속에서 함께 살아가기_문화와 다양성
1 문화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양식
2 끊임없이 충돌하고 섞이며 세상을 움직이다
3 서로 다른 문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4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길
작품으로 보는 ‘문화와 다양성’ | 〈위키드〉
5장 사회 변동에 따른 생활공간과 생활양식의 변화_생활공간과 사회
1 산업화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나?
2 도시의 성장과 도시민의 삶
3 삶을 연결하는 교통과 통신의 발달
4 지식정보화가 가져오는 생활의 변화
작품으로 보는 ‘생활공간’ |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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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공부,
아는 것도 다시 보고 새롭게 질문하는 것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유일한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세상은 항상 변한다”라는 사실이라는 거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항상 가변적이면서 역동적입니다. 그런 점에서 ‘변화’와 ‘다양성’은 세상을 작동하게 하는 중요한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세상을 바라볼 때에도 변화의 가능성과 함께 다양성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알고 있다고 판단한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새롭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 사회에서는 ‘공부’를 상급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것으로만 여깁니다. 그러나 공부는 세상을 알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일입니다. 공부는 어떤 현상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며 그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물론 기존에 완성되어 있는 지식을 이해하고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불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는 것도 중요하죠.
〈마치며〉
중에서
개인이자 국민, 세계 시민으로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권하는 사회 이야기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개인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도 하고, 지구촌의 시민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개인으로서,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구촌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자각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구촌 시민으로서 조화로운 삶을 위해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핵심 가치는 무엇이며, 미래를 위한 더 나은 정책을 제시하고 지지하기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 다룬 내용들은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하는 데 작은 실마리를 던지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생각을 해나가기 시작하면 미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손에 자신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지구촌의 미래가, 그리고 다음 세대의 미래까지 달려 있습니다.
1권 본문
중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법부터 자연환경, 문화와 다양성, 생활공간까지
통합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익히다!
눈을 감고 코끼리를 만진 다음 자신이 만진 것만 이야기하면 통합적인 코끼리 상을 완성하기가 어렵겠지요. 하지만 코끼리 코를 만진 사람, 다리를 만진 사람, 등과 꼬리를 만진 사람이 모여서 논의하면 실제 코끼리에 가까운 형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문의 통합은 어떤 현상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같이 논의함으로써, 그 현상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 보자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1장 사회를 통합적 관점으로 본다는 것은?〉 중에서
우리는 행복이 삶의 중요한 목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련 지표를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에 비해서 국민이 느끼는 행복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수저계급론, 헬조선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불평등과 불의 때문입니다.
그러나 덴마크 등 많은 나라의 자료를 읽다 보면 희망을 갖게 됩니다. 이들 나라도 지금 같은 평등과 신뢰를 쌓은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며, 수많은 위기를 겪으며 국민과 정부가 노력하여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탈조선만이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에 그런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가는 이 길에서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장 우리는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중에서
인간은 자연을 개발하여 문화적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분이어서, 자연을 훼손할 정도로 과도하게 개발하면 결국 인간의 삶마저 위협받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측면을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자연을 훼손하는 일을 멈추고 불편을 감수하면서 자연을 지키는 것, 자연이 유지되어야 인간의 삶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 다양한 생물과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하려는 마음, 인간 이외의 생명체 또한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 바로 이러한 것들이 자연과 인간을 공존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우리 삶도 가능할 것입니다.
- 〈3장 우리를 둘러싼 자연환경 이해하기〉 중에서
분명히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데는 갈등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다문화 사회’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갈등’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갈등은 이주민을 봉쇄하거나 그들의 문화를 배척하고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민주주의를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는 열린 사회를 만듦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열린 사회, 다양성을 인정하는 다문화 사회. 그 길은 멀지만 고귀한 인류애의 이름으로 가야 할 길입니다.
- 〈4장 다양한 문화 속에서 함께 살아가기〉 중에서
사실 도시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뉴욕 살인 사건의 방관자처럼 남의 일에 개입하기를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혼자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 들어오는 사람이 분명 같은 층에 사는 낯익은 얼굴이라 하더라도 서로 인사하지 않습니다.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두고 모르는 척하지요. 이를 ‘시민적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시민적 무관심과 함께 익명성은 도시인의 중요한 특성입니다. 엘리베이터, 버스, 스포츠센터에서 만나는 낯익은 사람들. 얼굴은 알지만 그 외엔 아무것도 모르고 서로의 삶에 개입하지 않으며 문제가 생겨도 도와주지 않는 생활. 도시민의 이런 삶은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 〈5장 사회 변동에 따른 생활공간과 생활양식의 변화〉 중에서
2권에서는 인권과 헌법, 사회 정의, 시장경제와 금융, 세계화와 평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룬다. 1장에서는 인권의 성장 과정과 헌법을 비롯한 인권 보장의 여러 수단을 살펴본다. 2장에서는 정의의 개념을 살펴보고 사회 곳곳에 드리워진 불평등의 그림자를 되짚어본다. 3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 알아야 할 시장경제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궁극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사는 법을 탐구한다. 4장에서는 세계 시민으로서 알아야 할 국제 분쟁과 평화를 위한 노력에 무엇이 있는지 배운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인구 변화와 인공지능의 발달, 기후변화 등 사회 변화를 촉진하는 요소들을 알아보고 다음 세대를 위해 미래 환경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 이야기를 나눈다.
청소년 사회학 멘토 구정화 교수의 교과서 너머 『통합사회』 이야기
“공부는 어떤 현상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며 그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한 가지 현상을 다양한 방향과 시각에서 관찰해 볼 것을 권한다.
이를 위해 교과서의 흐름을 충실하게 따르되 공정무역 커피, 아이돌 챌린지 문화 등 청소년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례를 들어 재미있게 『통합사회』 과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체적인 활동을 강조하는 교과 구성에 맞춰 지도 만들어보기, 인터넷 공간에서 ‘덕후질’ 해보기, 정책 만들어보기 같은 ‘프로젝트하기’ 구성을 만들었다. 교사 및 학부모 독자들이 교실 및 가정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부교재가 될 것이다. 각 장에서 다루는 개념을 깊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도 소개한다. 문학·영화·뮤지컬 등을 통해 흥미롭게 토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사회현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여러 관점을 고려하여 균형 잡힌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문·이과 학생 모두 『통합사회』를 공부하도록 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목표하는 바이다. 이처럼 변화된 교육 환경에서 각 사회 과목의 경계를 넘어 학생들에게 사회현상을 탐구하고 성찰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싶은 교사 및 학부모에게 이 책은 친절한 학습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통합사회 교과서 한 번에 통과하기』로 사회 개념 마스터하기
V 쉽고 명쾌한 개념 설명, 다양한 예시로 교과 지식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V 스스로 질문해 보고 다방면에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풍부한 읽을거리를 담았습니다.
V 각 장에 수록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직접 경험합니다.
V 문학·영화 등 예술 작품을 주제로 함께 토론하며 의사소통력을 높입니다.
인물정보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1966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공주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2002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청소년들에게 복잡한 사회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에 앞장서왔다. 특히 ‘지혜로운 사람은 작은 힘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주체적인 개인이자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올바른 관점을 기르는 데 집중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통계와 다양한 이슈를 활용하여 우리를 둘러싼 사회문화 현상들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작업을 했다. 한국NIE협회 부위원장 및 함께하는시민행동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제 탐구 에세이』를 펴내며 청소년들에게 사회 관련 과목을 쉽게 알려주었고,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사회평등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에세이』까지 인권 3부작을 썼다. 그 외에 『퍼센트 경제학』 『통계 모르고 뉴스 볼 수 있어?』 『통계 속의 재미있는 세상 이야기』(공저) 등을 펴냈고, 『통합사회』 『사회』 『사회문화』 등 다수의 교과서를 집필했다.
이 책은 많은 사랑을 받은 『통합사회 교과서와 함께 읽기』 시리즈의 개정판이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더 넓은 시야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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