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고 싶었던 거짓말들
2026년 01월 01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150.00MB)
- ISBN 979112423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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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분 150.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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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반박된 이야기에도 끝까지 매달릴까?
그리고 왜 진실은 늘 더 무겁고, 차갑고, 받아들이기 어려울까?
《우리가 믿고 싶었던 거짓말들》은 인간의 오래된 역설을 탐구한다. 우리는 무지해서 거짓을 믿는 것이 아니라, 거짓이 때로는 진실보다 더 편안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끌린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일상의 장면, 사회적 현상, 심리학적 통찰을 통해 감정과 소속감, 그리고 이야기가 우리의 믿음을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보여준다.
개인적 관계에서부터 집단적 분노, 자기기만에서 사회적 착각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거짓을 단순한 허위가 아닌 ‘감정적으로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해부한다. 왜 확신이 정확함을 이기는지, 왜 단순한 설명이 승리하는지, 그리고 왜 진실을 인정하는 일이 패배처럼 느껴지는지를 드러낸다.
이 책은 속은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 자신을 이해하게 만든다. 냉소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더 명료하게 사는 법, 완벽한 진실이 아닌 더 나은 이야기를 선택하는 법을 제안한다.
심리, 사회, 미디어, 그리고 믿음의 이면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우리가 믿고 싶었던 거짓말들》은 공감과 통찰, 그리고 속임 이후의 삶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1부 거짓은 왜 진실보다 먼저 마음에 닿는가
1장 첫 번째 거짓은 안도감처럼 다가왔다
2장 진실은 노력을 요구하고, 거짓은 쉼을 준다
3장 우리가 ‘믿음’이라 부르는 것의 정체
4장 정확함보다 확신이 더 유혹적일 때
2부 우리가 빠져든 이야기들의 구조
5장 모든 거짓은 그럴듯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6장 영웅과 악당, 그리고 그 사이의 거짓
7장 단순한 설명이 항상 이기는 이유
8장 확인하지 않은 게 아니라, 하고 싶지 않았다
3부 혼자서는 안 믿었을 거짓을, 우리는 함께 믿었다
9장 모두가 믿을 때, 거짓은 거짓이 아니게 된다
10장 분노는 증거보다 빠르게 퍼진다
11장 틀릴 위험보다, 소속의 안락함
12장 플랫폼은 어떤 거짓을 보상하는가
4부 가장 오래 지속되는 거짓은 자기 자신에게 한다
13장 자기기만은 결함이 아니라 기능이다
14장 진실을 몰랐던 게 아니라, 받아들이지 않았다
15장 희망과 공포가 시야를 좁힐 때
16장 진실을 인정하는 일이 왜 패배처럼 느껴지는가
5부 속은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17장 거짓이 깨지는 순간
18장 거짓을 연명시키는 감정, 수치심
19장 냉소주의에 빠지지 않고 배우는 법
20장 완벽한 진실보다, 더 나은 이야기를 선택하기
에필로그
심리학자와 철학자들은 왜 거짓이 이토록 매혹적인지 오래전부터 연구해왔다. 인간의 마음은 일관성, 위안, 확실함을 갈망한다. 거짓은 진실이 제공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이를 제공한다. 마사 누스바움이 지적했듯, 인간은 사실 그 자체보다, 희망과 두려움, 그리고 자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깊이 동기부여된다. 첫 번째 거짓은 대부분 거짓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그것은 안도, 명료함, 혹은 소속감처럼 느껴진다. 복잡함, 모호함,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임시 탈출구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인간의 이러한 경향을 탐구한다. 거짓이 마음에 뿌리내리는 방식, 사회적 역학이 거짓을 증폭시키는 방식, 그리고 자기기만이 거짓을 지속시키는 방식을 살펴볼 것이다. 거짓이 깨지는 순간, 수치심이 거짓을 연명시키는 방식, 냉소에 빠지지 않고 배울 수 있는 교훈까지 탐구한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단순히 속임의 메커니즘뿐 아니라, 거짓의 지속적 매력을 이해하고, 더 나은 이야기를 선택함으로써 진실과 허위가 공존하는 세상을 헤쳐 나가는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
가짜 뉴스와 분노, 끝없는 이야기의 경쟁 속에서 《우리가 믿고 싶었던 거짓말들》은 ‘왜 우리는 속는가’가 아닌, 더 불편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왜 때로 속고 싶어지는가?
이 책은 심리학, 철학, 문화 분석을 생생한 스토리텔링과 결합해, 거짓이 어떻게 감정적 지름길로 작동하는지를 보여준다. 거짓은 위안을 주고, 확신을 제공하며, 복잡한 세상 속에서 소속감을 만들어낸다. 책은 첫 번째 거짓에서 시작해 집단적 믿음, 자기기만, 그리고 마침내 거짓이 무너지는 순간까지, 속임의 전 과정을 따라간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냉소주의를 거부한다는 점이다. 무차별적 의심을 권하지 않고, 대신 분별력과 겸손, 그리고 이야기 선택의 책임을 강조한다. 인간은 사실만으로 살지 않는다. 우리는 이야기로 살아간다. 이 책은 현실을 왜곡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을 비추는 이야기를 선택하라고 독자에게 요청한다.
대중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이 책은 소셜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 양극화된 담론에 지친 독자, 그리고 개인적 실망을 경험한 독자 모두에게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우리가 믿고 싶었던 거짓말들》은 결국 성숙에 관한 책이다. 속임에서 배우되 연민을 잃지 않는 법, 진실이 환영받지 못하는 세계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안내서다.
인물정보
저자(글) 현택수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프랑스 Paris 8 대학 사회학 석사
프랑스 Paris 4 대학 사회학 박사
한국방송개발원 선임연구원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방문 교수
한국사회문제연구원장
저서, 역서로서 100여 권이 있음
낭독 김서현
전문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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