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응과 교응: ‘또-다른 세계를 향한 시적 응전
2025년 12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18.63MB) | 592 쪽
- ISBN 979116587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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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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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한국의 민주시민은 차가운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향한 감응과 교응의 시를 써내려갔음을 우리는 기억한다. 민주주의를 향한 정치적 구호는 동시대 세계 대중의 정감에 호소하는 K팝 노랫말과 리듬, 그리고 이것에 흥겹게 율동하는 응원봉과 민주시민의 정념이 한데 버무려진 민주주의를 향한 감응과 교응의 신명이 더해지면서 실감으로 구체화한다. 문학평론가 고명철은 우리시대 문학의 현실 참여를 바탕으로 한 비평 활동에 분투한다. 그는 문학 장르에 편중되지 않는 비평 활동에 매진하는데, 기존 구미중심주의 문학에 대한 창조적 위반과 모반의 문학에 대한 비평을 통해 우리에게 낯익은 상투적 세계를 넘어 ‘또다른 세계’를 향한 비평의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감응과 교응』의 첫 글, 김남주 시인 30주기를 맞아 「‘혁명전사시인’ 김남주가 수행하는 세계문학」은 이 저서의 바탕을 이루는 문제의식이다. 뿐만 아니라 재일조선인 시문학의 거장 김시종을 비롯한 아시아의 대지적 상상력을 펼친 신동엽 시인 등의 시세계는 예의 문제의식을 웅숭깊게 나타낸다
인물정보
저자(글) 고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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