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제나의 오토바이오그래피

양수련 장편소설
양수련 지음
북다

2025년 12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2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81MB)   |  약 10.2만 자
ISBN 979117061354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200원

쿠폰적용가 10,0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손님이 원하는 그곳까지!”

인공지능 나노봇 제나의 인간 관찰기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손님이 원하는 그곳까지!”
인공지능 나노봇 제나의 인간 관찰기

2013년 미스터리 단편 「14시 30분의 도둑」을 발표하고, 2018년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으로 한국추리문학상을 수상한 양수련 작가의 신작 『제나의 오토바이오그래피』가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잡지기자와 편집자를 거쳐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 이후 판타지, 공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작가는 SK텔레콤 모바일영화시나리오공모 대상, 제6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우수상 수상 등 영상 분야에서도 활약 중이다. 그 외에도 에세이, 작법서, 동화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썼다.
2059년에서 2025년 서울로 떨어진 인공지능 나노봇 제나의 이야기는 작가의 소소한 경험과 엉뚱한 사유가 만나 탄생했다. 판타지, SF, 미스터리, 코믹 등이 조화롭게 어울린 맛있는 비빔밥 같은 소설로, 특히 읽는 맛이 일품이다. 인간의 제1 능력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제나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히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지쳐 잠시 삶의 의미, 나의 가치를 잊고 있던 독자에게 특히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프롤로그

산파 제나
열넷 인생의 행방
환상의 레드카펫
협약 인생
아홉 살 세호, 교장 세호
마지막 탈출
개발자 G
러브 시그널
카르마
제나의 오토바이오그래피

작가의 말

인공지능 나노봇 제나. 그랬다. 2059년의 고덕에 있어야 할 자신이 어쩌다 과거의 서울로 오게 되었는지 설명해 줄 인간은 없었다. 그렇다면……, 자신이 고덕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태운 그가 제나의 주인님은 아닐까. 주인님은 나를 이곳으로 보낼 생각이었나? 12구역 9번지로 가자고 하고는? 그게 아니면 주행 시스템 에러? 처음부터 불량품? _19p

“내리라고요? 여기가 어딘데요?”
“그건, 손님이 더 잘 아시겠죠? 손님이 원하던 바로 그곳이니까.”
내가 원하던 곳이라고? 어디가 됐든 우원은 내려야 했다. _44p

“한웅 씨 말 대로야. 못 접었지. 접을 수가 없었어.”
“왜요?”
“백사십팔 번째 낙방이 아무것도 아니게 된 사건이 그날에 일어났거든. 내 운명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벗어날 수 없는 그 사건이.”
한웅은 그게 뭐냐는 듯 작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지금 생각해도 황홀하고 기묘한 일이었지.” _79p

완희는 삐딱했다. 연인의 목적지가 반드시 결혼은 아닐 것이다. 완희는 이미 헤어지는 쪽을 선택했다. 더 들을 말도 할 말도 없다는 듯이 돌아섰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지켜봐 주는 친구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완희는 찬바람만 남기고 지영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뿐이다. _135p

귀일의 타임루프는 공교로운 면이 있었다. 제나가 동행할 수 있는 타임루프가 아니라는 점에서다. 귀일은 비를 타고 홀로 그만의 세상으로 갔다. 과거의 어느 시간에 머물렀다가 비가 그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현실로 돌아와 있었다. _161p

“한석이 너, 고민수가 어디 사는지는 알지?”
손목시계를 보던 기정이 물었다. 아직 민수가 투신하기 전이다. 시간 여유도 있었다. 기정은 재빨리 새로운 그림을 머릿속에 그렸다.
“그 자식 집은 왜요? 그 녀석 죽고 이사 갔댔는데…….”
“아직 살아 있다면 얘기가 다르지. 민수가 썼다는, 인터넷에 떠도는 유서 말이야. 우리가 먼저 손에 넣어야 해. 앞장서, 어서!”
기정의 설명을 듣고서야 한석은 자신이 중학생이던 때로 시간을 거슬러 왔음을 실감했다. _222p

“가장 인간다운, 최초의 인공지능 나노봇 라온제나를요.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인간의 제1 능력을 얻게 되는 순간이 온다면 라온제나는 가장 이상적인 나노봇 인간이 될 겁니다.”
개발자 G는 비밀 얘기를 하듯 제나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라온제나가 인간의 제1 능력을 얻지 못하면요? 아니, 그보다 인간의 제1 능력이란 게 대체 뭡니까?” _258p

제나의 손님이 되면
잃어버렸던 인생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다!

2059년 고덕시. 사람들은 최초의 인공지능 나노봇 제나의 첫선을 기다리고 있다. 카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인간의 안락하고 편리한 삶을 도와줄 존재다. 하지만 시험운행에 나선 제나는 돌연 빅뱅을 뚫고 2025년 서울에 홀로 떨어지고 만다. 말하는 자동차도, 인간과 구분이 안 가는 외형을 지닌 로봇도 없는 곳이다. 제나는 낯선 시공간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우연히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도와준 일을 계기로 서울에서 ‘인간이 최우선’이라는 로봇 지침을 지키며 살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을 택시로 오해하거나 혹은 같은 인간으로 여긴 사람들을 만나며 조금씩 이곳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사람들에게도 제나는 특별한 존재다.

“손님의 행복을 위한 제나의 타임루프 서비스라고 여겨 주세요.”(60쪽)

제나에 탑승하면 자신의 무의식이 원하는 지점으로 타임루프가 실현되기 때문이다. 냉랭한 가족 때문에 자꾸 엇나가던 우원은 자신의 돌잔치를 보고는 부모가 아닌 내가 원하는 꿈을 찾을 것을 결심한다. 마흔둘이 될 때까지 수백 번 오디션에 떨어지고도 꿋꿋이 다음 오디션을 준비하는 대환의 비밀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청받은 장년의 자신을 목격한 경험이다. 사고로 하루아침에 부모를 잃은 아홉 살 세호는 제나를 통해 자신처럼 고아가 된 아이들의 아빠가 된 중년의 세호를 만난다. 타임루프 대신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기로 한 지영, 제나가 동행할 수 없는 시간의 숲을 끝없이 배회하는 귀일, 신의 영역으로 향한 한석과 기정의 타임루프는 이야기는 또 다르다. 제나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경험한 이들은 차에 탈 때와 달라진 자신을 발견하며 새로운 삶을 다짐한다. 한편 점점 인간과 가까워진 제나는 더욱 궁금해진다. 대체 인간만이 지닐 수 있는 인간의 제1 능력은 무엇일까?

나답게 산다는 것, 인간답게 산다는 것
삶의 의미를 돌아보게 해 주는 힐링 판타지

『제나의 오토바이오그래피』는 여느 타임루프물과는 다른 지점이 많다. 먼저 ‘제나’라는 인간과 기계의 중간쯤 되는 존재가 타임루프를 주관한다. 그렇다고 제나가 전지전능한 캐릭터는 아니다. 영문도 모른 채 2059년에서 2025년으로 떨어졌을뿐더러 자신이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시험운행에 실패한 자신이 여전히 효용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자신을 만든 개발자 G가 탑재했다는 인간의 제1 능력은 무엇인지 등 여러 고민을 안고 있다. 그러면서도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명에 최선을 다한다. 그런 제나가 만나는 여러 인물은 저마다의 사연과 애환을 지녔는데, 쭉 펼쳐 놓으면 보편타당한 우리의 인생이 완성된다.
결국 작가가 던지는 질문은 인간다움에 관한 것이다. 「작가의 말」에서 “나답게 산다는 것, 인간답게 산다는 것, 후회를 남기지 않는 인생을 만든다는 것,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산다는 것들에 대한 고민, 그리고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인간의 미래를 궁금해하면서 소설을 완성했다”고 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공상이 아닌 현실로 다가온 오늘날, 이 질문은 어느 때보다 묵직하고 날카롭다.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말아야 할 인간다움을 유쾌하게 풀어낸 수작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양수련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영상시나리오학을 전공했다. 잡지기자와 편집자 생활을 하다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장편소설 『바리스타 탐정 마환』 『인간의 죽음을 동경한 나의 도깨비, 홍제』 『리아 가족』 『해피 벌쓰데이』 『이슬라의 아이들』(전 3권) 등을 비롯해 다수의 앤솔러지와 에세이를 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제나의 오토바이오그래피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제나의 오토바이오그래피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제나의 오토바이오그래피
    양수련 장편소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