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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스: 당신도 센스가 있다

롱블랙

2025년 12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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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28MB)   |  약 6.3만 자
ISBN 979119928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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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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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수업』의 저자이자 세계 광고계가 주목하는 크리에이티브 리더,
세계적 광고 대행사 TBWA하쿠호도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 호소다 다카히로(細田高広)가 말하는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그리고 ‘센스’의 본질.

이번 『The Sense : 당신도 센스가 있다』는 호소다 다카히로가 롱블랙과 함께 기획해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책이다.
일본에서 출간된 저서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롱블랙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기획·집필된 오리지널 한국판이다.

저자는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광고인 중 한 명이다. 도요타, 소니, 산리오, 닌텐도 등 일본 최고 기업들의 브랜드 마케팅 작업을 함께 했다.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로 불리는 그는 특히 “창작자는 컨셉을 다루는 능력이 필요하며, 그 능력은 센스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이번 신간에서 그는 센스를 기르는 7가지 사고 훈련법을 제시한다. 지난 10년간 일본의 기업인, 사업가, 기획자들을 대상으로 탁월한 창작법을 가르쳐 온 저자가, 이번엔 한국 저자들에게 가장 먼저 센스를 기르는 법을 전한다.
1장. 센스의 시작, 상식을 뒤집어라
말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 제 평생의 미션입니다
창의성은 나를 부정할 때 샘솟는다
‘만드는 의미’에 답하는 조직이 살아남는다
제품이 아닌 가치를 팔아라
‘무엇을’보다 ‘어떻게’를 생각하라

2장. 재상상 : 과거를 꺼내 미래를 그려라
지나간 것도 다시 보기
껍데기를 버리고 본질만 생각하라
전통을 배반해도 괜찮다
모든 일은 ‘왜’를 물으며 시작된다
트렌드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사고법

3장. 편애 : 데이터엔 없는 ‘마음’이라는 변수
좋아하는 마음은 기본이다
편애는 누군가를 따라하며 시작된다
입 밖으로 꺼낸 사랑은 철학이 된다
모두의 75점보다, 나만의 120점
남들의 따가운 시선에서 찬스를 발견하라

4장. 세렌디피티 : 알고리즘을 뚫는 뜻밖의 만남
소비의 즐거움은 ‘세렌디피티’에서 온다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을 파는 카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라
혼돈이 만드는 발견의 쾌감
발견이 먼저, 소비는 그다음
예측 불가능한 순간이 필요한 이유

5장. 뉴 렌즈 : 비즈니스를 바꾸는 새로운 시선
우리는 세계관을 오해하고 있다
사람을 먼저 보고, 브랜드를 새로 그려라
상상은 날아가지만, 비전은 살아남는다
브랜딩에 네거티브는 없다
렌즈가 바뀌면 상식이 바뀐다
나만의 렌즈에서 모두의 렌즈로

6장. 시간 디자인 : 소비자의 시간을 장악하는 법
모든 브랜드는 시간을 디자인한다
무한의 시간을 제공하라
몰입 시간과 동반 시간
고객이 떠나는 ‘제로 시간’을 채워라
느려야 보이는 것들

7장. 따뜻한 AI : AI가 더해주는 인간의 온기
브랜드의 센스를 높이는 AI
AI는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달에서 대화로
브랜드가 캐릭터화되기 시작했다
AI가 지켜야 할 선, 의지

8장. 시그널 : 말보다 먼저 말하는 것들
말로 만들 수 없는 메시지, 시그널
직감에 좌우되는 ‘결정적 순간’
센스는 ‘빼기’의 영역이다
감각은 최고의 도구
시그널을 만드는 건 마인드셋이다

신입 시절은 끊임없이 배워야만 살아남는 시기였어요. 제 첫 직장은 2005년 들어간 ‘하쿠호도株式会社’였습니다. 1895년 출발해,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역사를 가진 광고회사죠. 입사 후 카피라이터 선발 시험의 과제는 한국의 주류 브랜드 ‘진로 소주’의 카피를 쓰는 것이었어요
그때 몸으로 익힌 카피라이팅의 기초가 있습니다. 모든 카피엔 ‘생생한 감정’이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 이 제품의 좋은 점을 머리로만 생각해 글로 풀어내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제품의 세계를 체험한 뒤 그 느낌을 표현하는 게 중요했죠. _ 30p

-

주어진 주제마다 100개가 넘는 카피를 써냈습니다. 더 이상 생각나지 않을 때까지 반복했어요. 덕분에 어떤 과제를 받으면, 머릿속에 금세 10개 정도의 답이 떠오르곤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안주하면 안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 10개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곤 끝냅니다. 하지만 그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답이에요. 거기서 멈추면 그저 그런 카피밖에 나오지 않죠. _33p

-

한 가지 당부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것’에서 배움을 얻지 않을 겁니다. 대신 일상적이고, 당연하고, 오래된 것을 ‘다르게 바라보는’ 연습을 할 겁니다. 지금 당연한 것이 왜 당연해졌는지를 생각하는 거예요. _51p
-

‘어떻게How’가 아닌 ‘왜Why’에서 재상상의 센스가 출발하는 것이죠.
이 센스는 리브랜딩을 할 때 가장 빛을 발합니다. 오래된 브랜드를 두고 ‘왜’를 끊임없이 묻는 작업이니까요. ‘이 브랜드는 지금까지 왜, 무엇을 위해 존재했는가?’와 같은 질문 말이죠.
제가 컨셉 수립을 돕고 있는 산리오 테마파크도, 이러한 질문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보통 산리오가 리조트를 만든다고 하면, 헬로키티와 쿠로미 캐릭터로 가득한 로비와 객실을 떠올리겠죠. 하지만 저는 질문을 바꿔봤습니다.
‘산리오는 왜 캐릭터를 만들었을까?’ _71p

-

편애의 잠재력은 생각보다 큽니다. 편애를 잘하는 사람은 브랜딩도 잘합니다. 같은 편애를 공유하는 사람과 모여 ‘팬덤’을 만들고, 팬덤은 ‘커뮤니티’로 번져요. 이렇게 편애로 똘똘 뭉친 브랜드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강한 사랑과 지지를 받기 때문이죠.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 편애는 ‘특별한 감정’으로 연결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_85p

-

파르코PARCO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쇼핑의 본질은 원하는 걸 사는 데 있지 않다. 계획에 없던 무언가를 사버렸을 때의 짜릿함, 그게 바로 쇼핑의 즐거움이다.”
그래서 파르코는 구매를 ‘계획적 구매’와 ‘비계획적 구매’로 나눴습니다. 후자, 즉 예측하지 못한 만남이야말로 세렌디피티의 순간이라는 겁니다. _120p

-

센스를 키운다는 건 인간만 할 수 있는 일처럼 여겨집니다. 그런데 저는 최근에 생각이 달라졌어요. 어쩌면 AI가 브랜드의 센스를 높일 수도 있겠다고요. AI가 단지 일을 보조하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 앞에서 브랜드의 ‘얼굴’이 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그 계기가 된 것은 ‘호소다 AI’의 탄생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를 모델로 한 AI예요. 2024년 제가 몸담고 있는 TBWA하쿠호도에서 제 이름을 딴 AI를 공개했거든요. _192p

-

우린 생각보다 많은 순간 직감에 의존합니다. 소비에서도 마찬가지예요. 가격을 비교해 합리적인 선택도 하지만, 그저 이끌려 물건을 손에 집어들기도 하니까요.

직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려면 중요한 개념을 하나 알면 좋습니다. 바로 ‘모멘트 오브 트루스Moment of Truth(이하 MOT)’, 즉 ‘진실의 순간’입니다. _223p

-

불필요한 것을 제거해 본질만 남기는 태도가 센스입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우리 브랜드가 단 하나의 메시지만 남길 수 있다면 무엇일까?”

논리는 정보를 더하지만, 센스는 정보를 줄입니다. _228p

“저자는 센스가 이 시대의 생존법이라 말합니다.
읽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최인아 최인아책방 대표

“지금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감각을 단어 하나하나로 정성껏
명쾌하게 정의한 책”
김명수 매거진B/비미디어컴퍼니 대표

“설명하기 어려운 센스, 그 막연한 감각을 언어로 풀어낸 책”
김재원 포인트오브뷰/아틀리에 에크리튜 대표

저자는 “AI와 데이터가 모든 답을 내놓는 시대일수록 감각의 언어, ‘센스’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The Sense : 당신도 센스가 있다』는 감각과 논리의 경계에서 창의성을 길러온 저자가, 30년간의 현장 경험과 사유를 바탕으로 ‘센스를 단련하는 법’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풀어낸 책이다. 도요타, 소니, 유니클로, 산리오, 닌텐도 등 일본 대표 브랜드들의 크리에이티브 현장에서 그가 얻은 통찰이 살아 숨쉰다. 호소다는 말한다.

“센스란 감정의 섬세함이 아니라, 생각의 깊이에서 비롯된다.”

센스 있는 사람은 세상을 다르게 본다. 그들은 상식을 의심하고, 과거를 재상상하며, 데이터 대신 마음을 읽는 사람들이다.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세상으로부터 느끼고, 끝까지 생각하는 힘이다.”

세계 광고계가 주목하는 크리에이티브 리더, TBWA하쿠호도 CCO 호소다 다카히로가 ‘센스’의 본질을 탐구한 책 『The Sense : 당신도 센스가 있다』를 통해, 논리와 감성의 균형으로 일과 삶을 다시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AI가 지식을 대신하고 데이터가 모든 답을 내놓는 시대, 저자는 “진짜 크리에이티브는 감정에서 출발한다”고 단언한다.

이번 『The Sense : 당신도 센스가 있다』는 호소다 다카히로가 롱블랙과 함께 한국에서 처음으로 직접 선보이는 책이다. 일본에서 출간된 저서를 번역한 것이 아니라,
롱블랙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기획·집필된 오리지널 한국판이다.

이 책은 도요타, 소니, 유니클로, 산리오, 닌텐도 등 일본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센스’가 어떻게 브랜드의 운명을 바꾸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말한다. “센스란 감정의 섬세함이 아니라, 생각의 깊이에서 비롯된다.”
센스 있는 사람은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른 언어로 말하며, 상식을 의심한다.

『The Sense : 당신도 센스가 있다』는 세상을 향한 시선을 바꾸는 여덟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센스의 시작’을, 2장에서는 과거를 재상상하는 힘 ‘Re-Imagination’을, 3장에서는 데이터가 아닌 ‘마음’으로 읽는 브랜딩을 다룬다.
또한 ‘AI 시대의 휴머니티’, ‘소비자의 시간을 디자인하는 법’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춘 인사이트를 함께 담았다.
호소다는 ‘말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평생의 미션으로 삼아온 카피라이터이자 전략가다.
그는 카피를 “제품을 설명하는 문장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언어”라고 정의하며, 브랜드의 본질을 언어로 재설계한다.
『The Sense : 당신도 센스가 있다』는 그런 그의 사유의 집약체다.
이 책은 “센스는 감각이 아니라 훈련”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독자가 자신만의 창의적 감각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상식을 의심하고, 과거를 재상상하며, 데이터 대신 마음을 읽는 사람들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교양서이자,
‘센스를 배우는 가장 실천적인 방법서’다.

인물정보

저자(글) 호소다 다카히로

Takahiro Hosoda

일본의 대표적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TBWA하쿠호도에서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hief Creative Officer)를 맡고 있다. 2005년 하쿠호도에 카피라이터로 입사했고, 이후 기업 브랜딩부터 상품 컨셉, 경영 비전 등을 발굴해 왔다. 이 밖에도 광고와 디자인, 교육, 콘텐츠 산업을 넘나들며 ‘세상을 해석하는 새로운 시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글로벌 광고제 칸 라이언즈 금상을 비롯해 클리오, ACC 재팬, 뉴욕 ADC 등 300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2024년 기준 수상 기록으로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중 2위에 꼽히기도 했다. 대표 저서로 『컨셉 수업』, 『컨셉 언어 수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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