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을 다루는 연습
2025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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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생성형) 활용 제작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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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572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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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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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그늘의 언어 – 상처를 어떻게 말할 것인가
2장. 버티는 마음에서 돌보는 마음으로 – 불교 심리의 시선
3장. 생각–감정–행동의 루프 – 인지행동으로 보는 관계 패턴
4장. 상처를 건드리지 않고 다루는 원칙 – 경계·속도·안전
5장. 미시 서술 1 – 사소한 말투가 나를 무너뜨릴 때
6장. 미시 서술 2 – 거절·경계·거리 두기의 순간들
7장. 미시 서술 3 – 사라지는 사람들, 매달리는 마음
8장. 미시 서술 4 – 가족의 오래된 말, 내 안의 비판자
9장. 실습 21~28 – 불교적 자비와 CBT를 잇는 8가지 연습
10장. 실습 29~32 – 관계를 지키는 말·침묵·거리 두기
11장. 28일·7주·12주 플랜 – 그늘과 함께 사는 루틴 만들기
12장. 함께 읽고 쓰는 사람들 – 상담·모임·동행자와 연결하기
에필로그. 상처를 없애지 않고도, 조금 덜 아플 수 있다는 것
이 책이 말하는 ‘그늘’은 거창한 트라우마 사건이 아니라, 가족 식탁에서 “너는 왜 그렇게 예민하냐”라는 농담을 들었을 때, 연인의 답장이 늦어졌을 때, 회의에서 내 말을 끊는 상사의 표정 앞에서 마음 한쪽이 꺼지듯 어두워지는 순간을 가리킨다. 저자는 이런 순간마다 우리 안에서 자동으로 재생되는 문장을 ‘그늘의 언어’라고 부르며, “역시 문제는 나야”, “이 정도도 못 견디면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 같은 생각이 어떻게 감정과 몸, 행동을 밀어 올리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 이어 불교 심리의 첫 번째 화살과 두 번째 화살 비유, 인지행동치료의 사고 기록표, 자기자비 연구에서 나온 짧은 문장을 엮어, 상처를 정면 돌파하거나 완전히 무시하는 대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다루는 연습을 제안한다. 독자는 관계 자동사고 리스트를 체크하고, 말투 감지 일지와 거절 기록표를 적어 보면서 자신의 패턴을 눈으로 확인하고,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경계와 속도는 어디까지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 후반부에서는 가족에게서 배운 비난의 말들이 어떻게 내면 비판자로 바뀌어 지금의 관계를 흔드는지 짚어 보고, 그 목소리 옆에 자비로운 보호자의 문장을 한 줄씩 덧붙이는 실습을 안내한다. 또 타임아웃과 복귀 대화, 28일·7주·12주 루틴을 통해 매일의 생활 안에서 그늘과 함께 숨 쉬는 법을 구체적인 문장과 호흡, 행동 계획으로 보여 준다.
“별것도 아닌 일에 또 예민하게 굴어.” 관계에서 이런 말을 듣고 돌아와 혼자만 마음이 망가진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의 첫 장부터 깊이 공감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부부와 연인, 가족과 동료 사이에서 반복되는 작은 말투와 침묵, 설명 없는 잠수와 거절이 왜 어떤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상처가 되는지, 최신 심리 연구와 불교 심리, 자비 명상을 연결해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단순한 위로나 조언이 아니라, 자동사고와 감정의 파도를 기록하는 시트, 거절과 경계 문장을 다시 쓰는 연습, 내면 비판자와 자비로운 보호자의 대화를 설계하는 실습, 타임아웃과 복귀 대화 스크립트까지, 현실 관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장면 중심 도구를 풍부하게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다. 특히 28일·7주·12주 플랜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10분 정도의 시간만으로 “나를 덜 몰아붙이고 관계를 덜 망치는 루틴”을 만드는 법을 안내한다. 상담을 받을지 말지 망설이는 사람, 이미 상담을 경험했지만 일상으로 돌아오면 예전 패턴으로 되돌아가는 사람, 관계를 끊기보다는 안전하게 조정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상처를 없애겠다는 약속 대신, 상처와 함께 살면서도 예전만큼 무너지지 않는 구체적인 길을 보여 주는 든든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각 장 말미에 배치된 체크리스트와 질문들은 스스로의 패턴을 정직하게 바라보게 만들면서도 독자를 죄책감에 빠뜨리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혼자 읽어도 좋고, 상담실이나 독서 모임에서 함께 펼쳐 놓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적합한 구성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사유의서재
사유의서재는 철학, 과학, 역사 등 인문사회 전반의 고전과 현대 담론을 교차 분석해 실행 가능한 인문 기술서를 집필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철학을 감상의 언어가 아닌 운영과 성장의 언어로 번역하며, 질문-적용-점검 루틴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 사고 체계를 세우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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