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의 감자
2025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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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2411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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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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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복녀는 생존 때문에 움직이는 인물이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에, 무엇이든 내주어야 했고, 그 대가로 받은 것은 상처와 공포뿐이었다. 김동인은 그런 복녀의 삶을 동정이나 미화 없이 담담하게 사실적으로 그린다.
이 작품의 힘은 바로 그 냉정함에 있다. 「감자」는 한 개인의 나락을 보여주는 듯하지만, 실은 그 나락을 만든 사회의 민낯을 드러낸다.
어둡고 모진 길 끝에서, 한 시대가 인간에게 부과했던 잔인한 무게를 마주해 보길 바란다.
작가소개
프롤로그
감자
판권
인물정보
저자(글) 김동인
김동인(金東仁, 1900~1951)은 1900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다.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이다.
1919년 동인지 《창조》를 창간하며 본격적으로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첫 단편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했고, 이후 〈배따라기〉, 〈감자〉, 〈발가락이 닮았다〉 등 한국 근대 단편소설의 대표작들을 남겼다.
그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인간 심리를 탐구한 작가로 평가된다. ‘소설은 인생의 회화’라는 신념 아래, 사실주의 문학의 기초를 세운 인물이다.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친일 행적이 있었으나,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그의 예술적 성취는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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