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의 로컬라이제이션 전략과 문화 충돌
2025년 12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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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42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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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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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의 『글로벌 브랜드의 로컬라이제이션 전략과 문화 충돌』은 전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직면한 복합적인 문화적 도전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그 해법을 제시하는 깊이 있는 탐구서이다. 이 책은 로컬라이제이션 과정에서 브랜드의 본질과 현지 문화 사이의 긴장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기업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태도는 무엇인지를 통렬한 질문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책은 “문화 도둑인가, 현지 밀착인가?” 라는 도발적인 질문으로 시작하여 로컬 마케팅이 자칫 ‘문화 도용’의 덫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현지 문화를 ‘판매를 위한 소품’으로 치부하고 그 본질적인 가치를 외면할 때, 브랜드는 오만이라는 비판의 칼날에 심장을 여실히 관통당할 수 있다고 냉철하게 지적한다. 이어지는 ‘번역기의 배신’에서는 언어라는 가장 기본적인 현지화 단계에서 발생하는 오역이 단번에 ‘기업 이미지를 파멸’시키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더 나아가, 저자는 ‘성공의 탈을 쓴 실패작’이라는 역설적인 시선으로 겉으로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듯 해보이나 실제로는 ‘현지 시장에 영혼까지 팔아 넘겨 버린’ 브랜드들의 ‘소름 끼치는 민낯’을 드러낸다. 정체성을 잃어버리거나 장기적인 신뢰를 상실하고, 미디어의 왜곡된 시선에 의해 본의 아닌 낙인이 찍히고 심지어 ‘자본의 힘만으로 문화적 장벽을 허물 수 있다’는 오만함이 초래하는 비극적인 결과를 저자는 신랄하게 꼬집는다.
저자는 또한 “K-컬처 맹신론의 종말?”이라는 자성적인 질문을 통해 한국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서 ‘김치 뺨 맞는’ 진짜 이유를 심층적으로 파고든다. 미학적 괴리, 미식의 충돌, 그리고 신뢰 구축의 시간 등 유럽 시장이 가진 특유의 문화적 배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K-컬처 맹신론’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맹신을 넘어 진정한 유럽화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또한 실패의 교훈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글로벌 DNA와 현지 정서의 이종교배“를 통해 ‘돌연변이가 된 브랜드들의 기묘한 성공 방정식’을 탐구하여 혼돈 속에서도 얼마든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낸 ‘변종의 미학’을 제시한다. 스타벅스의 말차 라떼, IKEA의 인도 주거 솔루션, 그리고 명품 패션 하우스의 동양적 재해석 사례는 문화적 겸손, 유연한 정체성, 그리고 가치 창조적 결합이 진정한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걸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럼에도 저자는‘로컬 마케팅, 독이 든 성배’라는 냉정한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역사적 상처, 종교적 신념, 성 역할 고정관념, 문화적 무지, 언어적 오류 등 ‘위험천만한 캠페인’ 5가지를 분석하여 로컬 마케팅이 가진 선의의 가면 뒤에 숨겨진 칼날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 ‘겸손과 깊은 이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다.
저자는 물론 ‘고정관념이 만든 역설’을 파헤치며 틈새 시장을 파고든 ‘역발상 로컬라이제이션’의 지혜도 다룬다. ‘외국인다움’을 포기하지 않거나, 주류를 외면하고 ‘아주 개발이 덜 된’ 시장을 선점하고, 불편함을 팔아 진정성을 얻어낸 브랜드들의 ‘배신과 승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모든 이에게 제시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 뒤에 숨겨진 성장통과 딜레마까지 언급하며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한다.
궁극적으로 저자는“우리,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CEO들의 깊은 성찰을 촉구한다.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문화적 겸손, 투명성과 진정성, 그리고 글로벌 협력과 공진을 통해 다문화주의적 세계화의 시대를 이끌어갈 문화 변혁의 갈림길에 선 거인들에게 아주 지혜로운 나침반을 제공한다.
1단원. 문화 도둑인가, 현지 밀착인가? 9
아슬아슬 줄타기 속 글로벌 브랜드의 위선과 성공 사이
2단원. 번역기의 배신 22
단어 하나가 기업 이미지를 파멸시킨, 우리 만 몰랐던 기막힌 오역사
3단원. 성공의 탈을 쓴 실패작 31
현지 시장에 영혼을 팔아버린 글로벌 브랜드 의 소름 끼치는 민낯
4단원. K-컬처 맹신론의 종말? 45
한국 브랜드, 유럽에서‘김치 뺨 맞는’ 진짜 이유와 그 해법
5단원. 글로벌 DNA와 현지 정서의 이종교배 65
돌연변이가 된 브랜드들의 기묘한 성공 방정식
6단원. 로컬 마케팅, 독이 든 성배 75
문화 갈등의 불씨를 지핀 위험천만한 캠페 인 5가지 분석
7단원. 고정관념이 만든 역설 88
틈새 시장을 파고든 역발상 로컬라이제이션 의 배신과 승리
8단원. 브랜드 CEO들의 밤잠 설치게 한 한마디 101
“우리, 이대로 괜찮은가?”
문화 변혁의 갈림길에 선 거인들
Z세대와 알파 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가치관과 윤리 의식을 가지고 있고 디지털 기술은 빛의 속도로 문화를 확산시키고 충돌하게 만든다. 번역 앱이 실시간으로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AI가 지역별 맞춤 콘텐츠를 제안하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문화적 공감과 이해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더 커지기만 하고 있다. 과거의 성공 공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세계화라는 거창한 이름 아래 획일화를 추구하던 시대는 저물고, 이제는 각 문화의 다양성과 고유성을 진정으로 존중하는 ‘다문화주의적 세계화(Glocalization 2.0)’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거인들은 바로 이 문화 변혁의 거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대로 과거의 영광에 안주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대를 향한 고통스러운 변신을 감행할 것인가? 선택은 오롯이 그들의 몫이지만 그 선택이 브랜드의 생존과 번영을 크게 좌우할 것이라는 사실엔 여전히 변함이 없다.
문화적 겸손: 지혜로운 자의 첫걸음
“우리,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질문에 대한 첫 번째 답은 바로 ‘문화적 겸손(Cultural Humility)’에서 찾아야 한다. 이전에 살펴보았듯, 글로벌 브랜드들이 가장 많이 저지른 실수는 현지 문화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와 오만함이었다. 이제 기업은 자신의 시각과 가치관이 유일한 정답이 아니라는 자명한 팩트(fact)를 인정하고 타 문화에 대해 끝없이 배우고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는 단지 현지 전문가를 고용하는 것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이는 기업 문화 전반에 걸쳐 내재화되어야 할 가치이기 때문이다. 동양의 사군자(四君子) 매화처럼, 굳건한 자기 정체성 속에서도 겸손한 꽃을 피우는 지혜를 우리는 배워야 한다.
『글로벌 브랜드의 로컬라이제이션 전략과 문화 충돌』: 문화 변혁의 갈림길에 선 거인들을 위한 지혜로운 나침반
김현준의 『글로벌 브랜드의 로컬라이제이션 전략과 문화 충돌』은 전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직면한 복합적인 문화적 도전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그 해법을 제시하는 깊이 있는 탐구서이다. 이 책은 로컬라이제이션 과정에서 브랜드의 본질과 현지 문화 사이의 긴장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기업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태도는 무엇인지를 통렬한 질문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책은 “문화 도둑인가, 현지 밀착인가?” 라는 도발적인 질문으로 시작하여 로컬 마케팅이 자칫 ‘문화 도용’의 덫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현지 문화를 ‘판매를 위한 소품’으로 치부하고 그 본질적인 가치를 외면할 때, 브랜드는 오만이라는 비판의 칼날에 심장을 여실히 관통당할 수 있다고 냉철하게 지적한다. 이어지는 ‘번역기의 배신’에서는 언어라는 가장 기본적인 현지화 단계에서 발생하는 오역이 단번에 ‘기업 이미지를 파멸’시키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더 나아가, 저자는 ‘성공의 탈을 쓴 실패작’이라는 역설적인 시선으로 겉으로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듯 해보이나 실제로는 ‘현지 시장에 영혼까지 팔아 넘겨 버린’ 브랜드들의 ‘소름 끼치는 민낯’을 드러낸다. 정체성을 잃어버리거나 장기적인 신뢰를 상실하고, 미디어의 왜곡된 시선에 의해 본의 아닌 낙인이 찍히고 심지어 ‘자본의 힘만으로 문화적 장벽을 허물 수 있다’는 오만함이 초래하는 비극적인 결과를 저자는 신랄하게 꼬집는다.
저자는 또한 “K-컬처 맹신론의 종말?”이라는 자성적인 질문을 통해 한국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서 ‘김치 뺨 맞는’ 진짜 이유를 심층적으로 파고든다. 미학적 괴리, 미식의 충돌, 그리고 신뢰 구축의 시간 등 유럽 시장이 가진 특유의 문화적 배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K-컬처 맹신론’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맹신을 넘어 진정한 유럽화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또한 실패의 교훈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글로벌 DNA와 현지 정서의 이종교배“를 통해 ‘돌연변이가 된 브랜드들의 기묘한 성공 방정식’을 탐구하여 혼돈 속에서도 얼마든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낸 ‘변종의 미학’을 제시한다. 스타벅스의 말차 라떼, IKEA의 인도 주거 솔루션, 그리고 명품 패션 하우스의 동양적 재해석 사례는 문화적 겸손, 유연한 정체성, 그리고 가치 창조적 결합이 진정한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걸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럼에도 저자는‘로컬 마케팅, 독이 든 성배’라는 냉정한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역사적 상처, 종교적 신념, 성 역할 고정관념, 문화적 무지, 언어적 오류 등 ‘위험천만한 캠페인’ 5가지를 분석하여 로컬 마케팅이 가진 선의의 가면 뒤에 숨겨진 칼날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 ‘겸손과 깊은 이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다.
저자는 물론 ‘고정관념이 만든 역설’을 파헤치며 틈새 시장을 파고든 ‘역발상 로컬라이제이션’의 지혜도 다룬다. ‘외국인다움’을 포기하지 않거나, 주류를 외면하고 ‘아주 개발이 덜 된’ 시장을 선점하고, 불편함을 팔아 진정성을 얻어낸 브랜드들의 ‘배신과 승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모든 이에게 제시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 뒤에 숨겨진 성장통과 딜레마까지 언급하며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한다.
궁극적으로 저자는“우리,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CEO들의 깊은 성찰을 촉구한다.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문화적 겸손, 투명성과 진정성, 그리고 글로벌 협력과 공진을 통해 다문화주의적 세계화의 시대를 이끌어갈 문화 변혁의 갈림길에 선 거인들에게 아주 지혜로운 나침반을 제공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현준
작가이야기
김현준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문화가 갖는 지대한 영향력에 주목하고, 글로벌 브랜드의 로컬라이제이션 전략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화 충돌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온 작가이다. 그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엮어 내고 피상적인 현지화를 넘어선 진정한 문화적 이해와 존중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그는 문화 도용, 번역 오류, 브랜드 정체성 상실과 같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사례들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가 직면할 수 있는 위험을 경고하는 한편, 글로벌 DNA와 현지 정서의 이종교배나 ‘역발상 로컬라이제이션’과 같은 혁신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새로운 성공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특히, 한국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도 깊은 분석은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오태협의 글은 기업의 '문화적 겸손', '투명성', '진정성', 그리고 '협력과 공진화'와 같은 가치를 비즈니스 모델에 내재화해야 한다는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던진다. 그의 저술은 ‘문화 변혁의 갈림길에 선 거인들’에게 새로운 시대에 맞는 지혜로운 비즈니스 철학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호 존중하는 글로벌 공동체 구축에 일조한다.
낭독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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