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950호
2025년 11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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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N 197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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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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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한국리서치 공동기획 ‘혐중을 분석하다’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중국과 미국입니다. 중국 또는 미국에 대한 한국인의 감정이 변화하는 데에는 두 강대국의 패권 전쟁을 바라보는 복잡한 심경이 깔려 있습니다.
2021년에도 〈시사IN〉은 한국리서치와 함께 반중 정서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는 여론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반중 정서의 뚜렷한 대척점에 미국에 대한 우호적 감정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대한 호감은 세대, 이념적 차이, 지지 정당을 초월해 고루 높았습니다. 폭발하는 반중 정서가 친미 정서로 수렴하는 모양새였습니다.
4년이 흘러 다시금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도 중국에 대한 반감이 미국에 대한 지지로 이어졌을까요? 응답자 다수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실리주의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수출통제에 맞선 중국의 대응에 관해서도 절반 가까이 정당하다고 여길 만큼 ‘미·중 간 균형’을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셈입니다.
요동치는 국제정세에 따라 여론은 늘 흔들리고, 해법도 그에 따라 시시각각 변합니다. “안미경미(안보도 미국, 경제도 미국)를 해야 한다”라는 주장과 “중국 공산당의 유능함을 다시 보자”라는 주장이 공존하는 지금, 중국과 미국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제950호에서 이오성 기자가 ‘혐중을 분석하다’ 웹조사의 두 번째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05 독자와의 대화
06 포토IN/전 국민이 숨죽인 ‘좌초 후 3시간’
[COVER STORY IN]
10 ‘혐중’을 분석하다 ②/미국이든 중국이든 단호하게 대응하라
16 ‘혐중’을 분석하다 ②/‘기이한’ 반중 감정 정교하게 읽고 다루기
[ISSUE IN]
20 특검 IN/“무리한 작전” 이렇게 시작됐다
24 ‘검찰 분쇄’ 작업 이번에 다른 점은
28 “혐오하지 마라, 일할 시간 없으니”
30 무노조 경영 폐기 사실상 거짓이었나
33 전국 인사이드/아스팔트 도로로 100년 솔숲을 덮어?
34 ‘월화수목금금금’ 뒤 그 공장에서 또…
36 론스타 배상책임 소멸, 한 문서가 갈랐다
39 세상에 이런 법이/갈등을 ‘전쟁’으로 만드는 변호사들
40 짓느냐 마느냐 아니고 얼마큼 높은지가 문제
42 시선/중학생인데요, 저널리스트입니다
46 데이터로 보는 기후위기/3만 년의 ‘우주 먼지’가 들려준 빙하 이야기
50 김영민의 연재할 결심/동서양을 넘나드는 낡은 것과 새로운 것
54 모병제 전환했던 독일, 다시 징병제 부활하나
56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terra marique
[CULTURE & LIFE IN]
58 문화재의 ‘저속 노화’, 보존과학의 비밀
62 찬란하면서도 쓸쓸한 예인의 삶
64 장일호의 연대하는 책/‘단 한 사람’만 있어도
66 어제 들은 음악/공연 시간에 딱 맞춰 일본에 갔는데 말이지
68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70 사람IN/주인 없는 개는 어디서 살까?
71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시사IN〉 제950호
〈시사IN〉·한국리서치 공동기획 ‘혐중을 분석하다’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중국과 미국입니다. 중국 또는 미국에 대한 한국인의 감정이 변화하는 데에는 두 강대국의 패권 전쟁을 바라보는 복잡한 심경이 깔려 있습니다.
2021년에도 〈시사IN〉은 한국리서치와 함께 반중 정서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는 여론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반중 정서의 뚜렷한 대척점에 미국에 대한 우호적 감정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대한 호감은 세대, 이념적 차이, 지지 정당을 초월해 고루 높았습니다. 폭발하는 반중 정서가 친미 정서로 수렴하는 모양새였습니다.
4년이 흘러 다시금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도 중국에 대한 반감이 미국에 대한 지지로 이어졌을까요? 응답자 다수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실리주의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수출통제에 맞선 중국의 대응에 관해서도 절반 가까이 정당하다고 여길 만큼 ‘미·중 간 균형’을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셈입니다.
요동치는 국제정세에 따라 여론은 늘 흔들리고, 해법도 그에 따라 시시각각 변합니다. “안미경미(안보도 미국, 경제도 미국)를 해야 한다”라는 주장과 “중국 공산당의 유능함을 다시 보자”라는 주장이 공존하는 지금, 중국과 미국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제950호에서 이오성 기자가 ‘혐중을 분석하다’ 웹조사의 두 번째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시사IN〉 제950호
〈시사IN〉·한국리서치 공동기획 ‘혐중을 분석하다’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중국과 미국입니다. 중국 또는 미국에 대한 한국인의 감정이 변화하는 데에는 두 강대국의 패권 전쟁을 바라보는 복잡한 심경이 깔려 있습니다.
2021년에도 〈시사IN〉은 한국리서치와 함께 반중 정서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는 여론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반중 정서의 뚜렷한 대척점에 미국에 대한 우호적 감정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대한 호감은 세대, 이념적 차이, 지지 정당을 초월해 고루 높았습니다. 폭발하는 반중 정서가 친미 정서로 수렴하는 모양새였습니다.
4년이 흘러 다시금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도 중국에 대한 반감이 미국에 대한 지지로 이어졌을까요? 응답자 다수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실리주의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수출통제에 맞선 중국의 대응에 관해서도 절반 가까이 정당하다고 여길 만큼 ‘미·중 간 균형’을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셈입니다.
요동치는 국제정세에 따라 여론은 늘 흔들리고, 해법도 그에 따라 시시각각 변합니다. “안미경미(안보도 미국, 경제도 미국)를 해야 한다”라는 주장과 “중국 공산당의 유능함을 다시 보자”라는 주장이 공존하는 지금, 중국과 미국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제950호에서 이오성 기자가 ‘혐중을 분석하다’ 웹조사의 두 번째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시사IN 편집국
모든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독립(Independence)된 언론,
현상을 너머 이면을 탐사(Investigation)하는 언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Insight)하는 언론을 지향하는 독립언론 〈시사IN〉이 발행하는 시사 주간지입니다.
국내 시사 주간지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사IN〉은 독자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저널리즘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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