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949호
2025년 11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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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N 197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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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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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가장 뜨거운 나라는 중국입니다. 지난해 말 윤석열의 쿠데타 이후 중국은 한국 사회를 들쑤시는 험한 주제가 됐습니다. 중국이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음모론이 들끓었고, 서울 명동, 건대입구, 대림동에서 “중국인 추방”을 외치는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기왕의 반중 정서를 뛰어넘어 ‘혐중의 시대’가 도래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캄보디아 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한 한국인 문제 역시 반중 정서에 기름을 끼얹는 듯했습니다.
〈시사IN〉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와 함께 웹조사를 통해 ‘혐중의 실체’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4년 전인 2021년 5월 진행한 반중 정서 기획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과거의 반중 정서가 감기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라면 지금의 혐중은 실험실에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신종 바이러스에 가깝다.” 조사 전 세운 가설과 실제 결과는 얼마나 일치했을까요? 제949호에서 이오성 기자가 조사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05 독자와의 대화
06 포토IN/45년의 기다림, ‘열매’들의 외침
[COVER STORY IN]
08 4년 전과 달라진 ‘혐중’, 그 실체를 찾는 질문들
16 “중국은 경멸 대상” 2030의 생각
[ISSUE IN]
20 검찰 흔든 ‘의견 제시’, 흔든다고 포기한 검찰
24 이토록 많은 사람이 연루된 ‘새벽배송’
28 누구를 위한 학원 시간 연장인가
30 공급정책에 올인, 어려운 길만 찾는 정부
34 경계의 사람들/입을 닫은 할머니에게 어느 날 손녀가 물었다
38 정준희의 ‘미디어 레퀴엠’/‘AI 커닝’을 욕하는 순진한 사람들에게
42 민주적 사회주의자 새바람 분 뉴욕
44 김진경의 평범한 이웃, 유럽/여성도 군복무? 국민투표에 부치다
48 김정은이 트럼프 만나지 않은 까닭
52 세상에 이런 법이/100만원짜리 명품 백 ‘사회적 예의’라고?
53 전국 인사이드/광주 시민들이 땅만 쳐다보고 다니는 이유
54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Cold Nostalgiwar
[CULTURE & LIFE IN]
56 차형석의 ‘별별 인물’ 탐구생활/한 농부 과학자의 ‘물꼬와 둠벙’
60 장정일의 독서일기/전광훈 현상은 한국 개신교의 본모습
62 경기장의 안과 밖/결정적 승패 가른 마무리 투수의 등장
64 콘텐츠의 순간들/‘잘하는 걸 잘하는’ 다시 만난 케이팝
66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어렵고, 또 어려워도 주인은 멈추지 않아
67 임보 일기/변변찮아 보여도 동물에겐 ‘최저선’
68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70 사람IN/‘목격자 없는 전쟁’ 고발한 그들의 무기
71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시사IN〉 제949호
지금 우리에게 가장 뜨거운 나라는 중국입니다. 지난해 말 윤석열의 쿠데타 이후 중국은 한국 사회를 들쑤시는 험한 주제가 됐습니다. 중국이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음모론이 들끓었고, 서울 명동, 건대입구, 대림동에서 “중국인 추방”을 외치는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기왕의 반중 정서를 뛰어넘어 ‘혐중의 시대’가 도래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캄보디아 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한 한국인 문제 역시 반중 정서에 기름을 끼얹는 듯했습니다.
〈시사IN〉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와 함께 웹조사를 통해 ‘혐중의 실체’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4년 전인 2021년 5월 진행한 반중 정서 기획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과거의 반중 정서가 감기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라면 지금의 혐중은 실험실에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신종 바이러스에 가깝다.” 조사 전 세운 가설과 실제 결과는 얼마나 일치했을까요? 제949호에서 이오성 기자가 조사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시사IN〉 제949호
지금 우리에게 가장 뜨거운 나라는 중국입니다. 지난해 말 윤석열의 쿠데타 이후 중국은 한국 사회를 들쑤시는 험한 주제가 됐습니다. 중국이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음모론이 들끓었고, 서울 명동, 건대입구, 대림동에서 “중국인 추방”을 외치는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기왕의 반중 정서를 뛰어넘어 ‘혐중의 시대’가 도래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캄보디아 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한 한국인 문제 역시 반중 정서에 기름을 끼얹는 듯했습니다.
〈시사IN〉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와 함께 웹조사를 통해 ‘혐중의 실체’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4년 전인 2021년 5월 진행한 반중 정서 기획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과거의 반중 정서가 감기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라면 지금의 혐중은 실험실에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신종 바이러스에 가깝다.” 조사 전 세운 가설과 실제 결과는 얼마나 일치했을까요? 제949호에서 이오성 기자가 조사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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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글) 시사IN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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