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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가의 몰락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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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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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3.05MB)   |  약 2.0만 자
ISBN 979114161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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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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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선구자이자 공포소설의 대가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어셔가의 몰락」이 문학동네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1832년 단편 「병 속의 수기」를 처음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에드거 앨런 포는 1849년 사망할 때까지 20년이 채 되지 않는 비교적 짧은 기간 작품을 발표했지만, 미국문학과 세계문학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현대 장르문학의 토대를 마련한 것은 물론, 보들레르, 말라르메, 도스토옙스키 등 문학의 거장들에게 영감을 주며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이다.
「어셔가의 몰락」은 1839년 처음 잡지에 발표된 뒤 포의 단편 25편을 엮은 『그로테스크하고 아라베스크한 이야기』에 수록된 작품으로, 기이하고 음산한 저택에서 비이성적 공포와 광기에 시달리는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고딕소설과 환상문학의 진수를 보여준다. 낡은 저택의 벽면을 가로지르는 균열과 뒤이은 저택의 붕괴, 그리고 인간의 이성과 정신이 무너지는 과정을 겹쳐 그리며 정교한 심리적 공포를 완성해낸 이 작품은 무성영화부터 넷플릭스 시리즈까지 여러 차례 영상화되면서 시대를 뛰어넘어 수많은 독자와 관객에게 섬뜩한 전율을 선사해왔다.


아구스틴 코모토의 강렬한 화풍으로 그려낸
어셔가의 저택, 그리고 인간 내면의 공포와 불안

작품의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는 아르헨티나 출생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인 아구스틴 코모토의 삽화로 더욱 강조된다.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시리즈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서 등장인물의 고뇌와 고통을 생생하게 그려냈던 작가는, 베테랑 작가다운 과감한 필치로 「어셔가의 몰락」 속 공포와 심리를 완벽하게 그려 보인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 “견딜 수 없는 우울감”을 불러일으키는 어셔가의 저택, 정교하게 구축된 인간 내면의 균열과 불안,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소재는 강렬하고 극적인 삽화로 표현되어 읽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셔가를 떠올릴 때
나를 그토록 불안하게 만든 것은 무엇이었나?
도저히 풀리지 않는 불가사의였다.”

어느 흐리고 적막한 가을날, 화자인 ‘나’는 어린 시절 친구인 로더릭 어셔가 살고 있는 외딴 저택을 찾아간다. 얼마 전 로더릭이 자신의 심각한 질병에 대해 토로하며 화자와의 만남을 통해 활력을 얻는다면 병세가 나아질지도 모른다는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 편지에 선명하게 드러난 초조와 불안을 읽은 화자는 어셔가의 저택을 방문하고, 검고 불길한 호수 옆에 자리한 저택의 음산하고 침울한 외관을 보고 불가사의한 우울감을 느낀다.
로더릭은 병적으로 예민한 감각에 시달리며 쇠약해진 상태였다. 시각, 후각, 촉각 등 거의 모든 종류의 감각에 고통과 두려움을 느끼며 그 두려움의 환영과 사투를 벌이다 삶과 이성을 내던지는 날이 곧 오리라는 비관적 예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는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이 저택이 지닌 어떤 힘이 자신의 정신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도 했다.
로더릭의 우울에는 그가 다정히 아끼는 누이 매들린이 오랜 지병을 앓고 있고 곧 죽음을 피할 수 없으리라는 사실도 영향을 끼쳐왔다. 일반적이지 않은 증세를 보이며 점차 쇠약해져가던 매들린은 이미 병에 굴복해 마지막을 앞두고 있었고, 화자가 저택에 머물고 있던 중 세상을 떠난다.
로더릭은 가족 묘지가 너무 멀어 누이의 시신을 저택 본채의 지하실에 2주간 안치할 거라며 화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화자는 로더릭과 함께 시신을 관에 넣은 뒤 어둡고 축축한 지하실로 옮긴다. 그리고 얼마 뒤, “폭풍이 몰아치기는 하지만 황량하게 아름다운 밤, 공포와 아름다움이 극도로 탁월한 밤”에 로더릭의 두려움은 뚜렷한 실체를 갖추고 문을 두드린다.


고딕소설의 형식을 완성한 에드거 앨런 포의 선구성과 독창성

「어셔가의 몰락」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작품의 배경이 되는 저택 그 자체다. “음산한 벽”과 “텅 빈 눈 같은 창문들”은 도저히 떨칠 수 없는 침울한 비관과 소름 끼치는 떨림을 자아내고, “건물 전면의 지붕에서부터 벽을 타고 비뚤배뚤한 선을 그리며 내려와 호수의 우중충한 물속으로 사라지는 보일 듯 말 듯한 균열”은 불안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에드거 앨런 포는 이 단편을 통해 단순히 저택이 무너지는 이야기를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저택이라는 외부의 공간과 그 안에 고립된 채 살아가는 남매의 내면을 완전히 겹쳐놓는다. 낡은 저택의 틈새로 스며든 어둠과 저택의 붕괴를 가문의 몰락, 그리고 ‘이성의 틈새’로부터 시작된 인간 정신의 붕괴와 연결시킨 것이다. 이렇게 이 작품은 고딕소설의 진면모를 드러내며 이 장르의 형식을 완성한 포의 선구성과 독창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어셔가의 몰락 008
에드거 앨런 포 연보 072

지상에 존재하는 감각 중 이때의 심정에 제대로 비견할 수 있는 것은 아편에 취해 흥청거리던 이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의 감각, 그 일상으로의 혹독한 귀환,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의 끔찍함뿐이리라. 그것은 심장을 얼어붙게 하고, 내려앉게 하고, 뒤틀리게 하는 감각이었다-아무리 상상력을 쥐어짜도 숭고한 무언가로 치환할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침울한 비관이었다. 본문 11~12쪽

내 상상력이 어찌나 고조되었던지 나는 실제로 어떤 특유한 공기-하늘의 대기와는 아무런 유사성도 없는, 썩은 나무들과 회색빛 벽과 고요한 호수에서 풍겨 올라오는 공기-가 그 저택과 사유지 전체를 포함한 인근 지역을 감싸고 있다고 믿었다-유독하고 불가사의한, 칙칙하고 뭉그적거리고 희미하게 식별 가능한 납빛 증기가. 본문 17~18쪽

“어떤 사건이든, 제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견딜 수 없을 만큼 불안정한 이 영혼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진다네. 사실 내가 꺼리는 것은 특정한 위험이 아니야, 다만 그것이 동반하는 절대적인 결과-공포-지. 이렇게 불안하고, 이렇게 한심한 처지에 놓인 채 나는 그 시기가 곧 다가올 것임을 느끼네. ‘두려움’이라는 음침한 환영과 사투를 벌이다 삶과 이성을 전부 내던지는 날이.” 본문 30쪽

이 기간 동안 나는 친구의 울적함을 달래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느라 바빴다. 우리는 함께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었고, 때로 나는 그가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격동적인 기타 선율에 꿈을 꾸는 듯한 기분으로 귀를 기울였다. 그 과정에서 그에게 내밀하게, 점점 더 내밀하게 다가가 정신 구석구석을 보다 적나라하게 들여다볼수록 나는 더욱 통렬히 인지하게 되었다. 정신적이고 물질적인 우주의 만물 위로 마치 타고난 긍정적 자질처럼 어둠을 쏟아내며 끊임없이 우울을 방출하는 그 마음을 밝혀보려는 모든 시도가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본문 34쪽

“들리지 않나?-그래, 나는 들려, 계속 들었지. 오래-오래-오래-몇 분이고, 몇 시간이고, 몇 날이고, 나는 들었네-그러나 도저히-오, 가련한 나, 이 얼마나 비참하고 불행한가!-나는 도저히-도저히 말을 할 수가 없었네! 우리는 그녀를 산 채로 무덤에 넣었어! 내 감각이 예민하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던가? 이제야 말하건대 나는 그 깊숙한 관 속에서 그녀가 처음으로 미약하게 움직이는 소리를 들었네. 그 소리를 들었어-아주, 아주 여러 날 전에-그러나 나는 도저히-도저히 말할 수가 없었네!” 본문 65쪽

인물정보

저자(글) 에드거 앨런 포

Edgar Allan Poe
19세기 미국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추리소설의 선구자. 1809년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버지니아주의 부유한 담배사업가 존 앨런의 가정에 입양되었다. 1826년 버지니아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도박빚으로 양부에게 의절당하고 일 년 만에 학교를 중퇴했다.
그후 생계를 위해 각종 현상공모에 작품을 응모한 포는 1832년 단편 「병 속의 수기」가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왕성하게 창작활동을 펼쳤다. 1838년 장편 『아서 고든 핌 이야기』를 출간했고, 각종 잡지의 편집자로 활동하며 단편을 꾸준히 발표해 1945년 「검은 고양이」 「붉은 죽음의 가면」 「어셔가의 몰락」 등 대표작을 모은 단편집을 출간했다.
포의 작품은 보들레르, 말라르메, 도스토옙스키 등에 의해 그 작품성과 천재성을 인정받고 해외에 소개되었다. 특히 보들레르는 단편 「검은 고양이」를 읽고 매혹되어 포의 작품을 직접 번역하기도 했다.
가난과 궁핍, 신경쇠약 등으로 고통받던 포는 아내 버지니아가 결핵으로 사망한 후 알코올중독에 빠졌고, 1849년 볼티모어의 거리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뒤 워싱턴 대학병원에서 4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번역 이봄이랑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방송영상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 석사학위를 받았다. 문학 출판사에서 해외문학을 편집했고, 현재는 프리랜서 편집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만화 아구스틴 코모토

Agustín Comotto
아르헨티나 출생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1980년대 말 아르헨티나 잡지 〈피에로〉에 작품을 게재하며 출판 활동을 시작했다.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을 그리며 폭넓은 작품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작품을 출판했으며, 2001년 자신이 쓰고 그린 『700만 마리의 딱정벌레』라는 책으로 멕시코에서 그해 가장 아름다운 어린이·청소년 그림책에 주는 ‘바람의 가장자리 상A la Orilla del Viento’을 수상했다.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어슐러 르 귄의 ‘어스시 시리즈’와 단편 「카르히데에서 성년이 되기」, 응구기 와 시옹오의 『직립 혁명』 등 다양한 작품을 강렬하고 모던한 화풍으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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