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김유진 지음

도서출판 들찬 2025년 10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상에 태어나 나는 괜찮아라고
스스럼없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서른, 마흔이 되어도 여전히 서툰 어른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김유진 작가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목소리.

넘어져도 괜찮고, 삐뚤빼뚤해도 괜찮고,
남들처럼 살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솔직하고 다정한 이야기들.

당신의 마음 한구석에 작은 온기가 스며들기를,
"나만 힘든 게 아니었네" 하고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기를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가장 솔직한 나를 만나는 시간.
1부.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날들
1. 나는 오늘 조금 삐뚤빼뚤 합니다
2. 이불킥 백만 번, 내 인생의 흑역사 컬렉션
3.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뿔 나는 거 맞죠?
4. 비 오는 날의 작은 반란
5. 완벽주의자, 오늘은 파업합니다
7. 남들처럼 살지 않아도 괜찮아
2부. 그래서, 우리는 어른이 되었나?
1. 그날, 나는 거울 속 내 모습과 마주했다
2. 어른이 되고 처음 깨달은 것들
3. 엄마, 아빠도 처음이야?
4. 가족이라는 이름의 연습장
5. 좌충우돌 나의 인간관계 사용 설명서
6. 사랑은 개뿔, 이젠 그냥 사람입니다.
7. 나를 잃지 않는 사랑법
8. 내 통장 잔고만큼 자라는 건 무엇일까
3부.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어나는 위로
1.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게 된 날
2. 혼자서도 괜찮다는 걸 깨달은 여행
3.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 이야기
4. 내 감정을 인정하게 된 순간들
5. 작고 소중한 나의 위로 목록
6. 나만의 응급처치 키트
7. 오늘도 나를 위한 사치, 괜찮아
8. 세상에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
9. 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일어설 힘
10. 나는 나를 믿기로 했다
11. 괜찮지 않은 날들의 사용 설명서
12. 우울한 일요일의 발견
13. 서툰 어른, 서툰 부모
14. 고독한 미식가의 하루
15. 하루가 나를 지치게 할 때
16.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17. 그림자와 함께 걷는 법.
에필로그: 여전히 배우는 중입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유진

스스로를 “삐뚤빼뚤한 어른”이라 부르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삶의 이야기를 글로 기록하고 있다. 일상의 작은 실패와 불안 속에서도 웃음을 찾는 순간을 사랑하며,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싶어한다.
『괜찮아 지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는 그녀가 지나온 길 위에서 건져 올린 진솔한 고백과, 오늘을 살아내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