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여행

K-POP 데몬헌터스 성지순례 가이드

강이석 , 이주영 지음

한국문학예술원 2025년 11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케데헌 여행』은 스크린 속 이야기와 현실의 여행을 하나로 잇는 감성 체험기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을 사랑하는 한 가족이 북촌 돌담길에서 시작해 낙산공원, 명동, 남산타워, 한강, 찜질방까지 직접 걸으며 서울이라는 도시를 “성지순례”로 다시 발견하는 여정을 담았다.
아이들이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지도에 표시하고, 아빠가 국밥집을 성지로 삼으며, 엄마는 그 장면들을 글로 기록한다. 그렇게 스크린과 현실, 판타지와 일상이 겹치는 순간마다 서울의 풍경이 이야기로, 가족의 대화가 한 편의 드라마로 피어난다.
『케데헌』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한국의 생활문화와 감정을 세계 팬덤의 시선으로 새롭게 읽어내는 체험형 인문 여행서다.
돌담길의 그림자, 찜질방의 수증기, 한강의 노래까지 — 이 책은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서울의 무대로 독자를 초대한다.

목차

프롤로그
Step 1. 케데헌 성지순례
Step 2. 북촌 한옥마을
Step 3. 낙산공원
Step 4. 서울약령시장과 한의원
Step 5. 명동
Step 6. N서울타워
Step 7. 한강공원
Step 8. 리움미술관
Step 9. 찜질방
Step 10. 한국적 판타지
에필로그

책 속으로

『케데헌 여행』은 애니메이션 〈케데헌〉을 사랑하는 가족이 서울 곳곳을 따라 걸으며 현실 속에서 스크린의 장면을 재현하는 체험형 여행 에세이이자 가이드북이다.
북촌 한옥마을, 낙산공원, 명동, 남산타워, 한강, 찜질방까지 — 애니메이션 속 배경을 실제로 탐방하며, 현실과 판타지가 교차하는 특별한 순간들을 기록한다.
아이들은 지도에 장면을 표시하고, 부모는 국밥 한 그릇과 찜질방의 식혜 속에서 일상의 따뜻함을 되찾는다. 그 여정 속에서 독자는 케데헌의 세계관뿐 아니라 한국인의 삶과 정서, 그리고 서울이라는 도시의 다층적인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게 된다.
또한 이 책은 외국인 여행자와 케데헌 팬들을 위해 촬영지 정보, 이동 경로, 문화 해설, 여행 팁을 함께 담아낸다. 단순한 관광 안내서를 넘어, 서울을 걷는 순간 누구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K-컬처 감성 가이드북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출판사 서평

『케데헌 여행』은 애니메이션 〈케데헌〉을 사랑하는 가족이 서울의 실제 배경지를 따라 걷는 현실 속 판타지 여행기이자 외국인을 위한 K-컬처 가이드북이다. 북촌 한옥마을, 낙산공원, 명동, 한강, 찜질방까지 — 화면 속 장면을 현실에서 재현하며 서울의 생활문화와 한국적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은 애니 속 장소를 지도에 표시하고, 부모는 국밥과 찜질방 속에서 잊고 있던 웃음을 되찾는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쓰는 이야기형 여행 지침서이자 외국인 독자를 위한 흥미로운 성지순례 안내서다. 각 장소의 역사와 문화, 음식, 생활 풍경을 세심하게 엮어, 케데헌 팬뿐 아니라 한국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유용하다.

출판사가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케데헌, 현실과 판타지 사이를 걷다』는 가족이 함께 웃고 배우며, 서울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발견하게 만드는 유일한 K-컬처 여행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스크린을 넘어 현실을 걷는 순간, 당신의 여행 또한 한 편의 이야기가 된다.

인물정보

저자(글) 강이석

강이석·이주영 공동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20년차 언론 전문가이자 작가다.
강이석 기자는 지난 20여 년간 신문과 잡지 등에서 교육, 건강, 고령사회 문제를 중심으로 칼럼과 기획 기사를 꾸준히 집필해왔으며, 날카로운 시선과 따뜻한 시각을 동시에 지닌 필력으로 많은 독자의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NGO 활동에도 힘써오며, 언론인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주영 작가는 방송작가로서 다양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구성과 집필을 맡으며 오랜 시간 방송 현장을 지켜온 스토리텔링 전문가다. 현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감각과 사람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나, 정보 전달은 물론 감동을 이끌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두 저자는 현재 한국문학예술원 임원으로도 활동하며, 문학적 감성과 사회적 통찰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글) 이주영

강이석·이주영 공동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20년차 언론 전문가이자 작가다.
강이석 기자는 지난 20여 년간 신문과 잡지 등에서 교육, 건강, 고령사회 문제를 중심으로 칼럼과 기획 기사를 꾸준히 집필해왔으며, 날카로운 시선과 따뜻한 시각을 동시에 지닌 필력으로 많은 독자의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NGO 활동에도 힘써오며, 언론인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주영 작가는 방송작가로서 다양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구성과 집필을 맡으며 오랜 시간 방송 현장을 지켜온 스토리텔링 전문가다. 현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감각과 사람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나, 정보 전달은 물론 감동을 이끌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두 저자는 현재 한국문학예술원 임원으로도 활동하며, 문학적 감성과 사회적 통찰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