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와 다시 찾아온 햇살

엄마의 품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에요

김연경(몽글) 지음

작가와 2025년 11월 0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햇살이 비추는 고요한 숲속, 두 아기 곰과 함께 행복하게 살던 엄마 곰 무무. 하지만 평화로운 하루는 갑자기 찾아온 퓨마의 위협으로 깨어졌어요. 두려움보다 큰 사랑으로, 무무는 온 힘을 다해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숲을 달립니다.
거친 숨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한 어미의 용기. 그리고 다시 숲에 내려앉은 따스한 햇살처럼, 사랑은 끝내 모든 두려움을 이겨냅니다. 이 책은 가족을 위한 사랑, 엄마의 용기, 자연의 따뜻함을 담은 감동적인 픽사풍 그림동화입니다.아이에게는 사랑과 보호의 의미를, 부모에게는 용기와 눈물의 감동을 전해줄 거예요.
“사랑은 가장 큰 힘이에요.
엄마의 마음은 숲보다 깊고, 햇살보다 따뜻하답니다.”

목차

프롤로그 ............................................2
저자소개 ............................................3
책소개 ...............................................4
목차 .................................................. 5
1 햇살이 비추는 숲속 집 .....................7
2.무무와 두 아기곰 ............................8
3. 평화로운 아침 놀이터 ....................11
4.낯선 그림자가 다가와요 .................15
5. 퓨마의 등장 .................................25
6. 퓨마의 도주 .................................31
7.무무와 추격이 시작돼요 .................33
8.결전의 순간 ..................................41
9.다시 만난 가족 .............................49
에필로그 ...........................................57

책 속으로

평화로운 숲속에 살던 엄마 곰 무무와 두 아기 곰.
하지만 어느 날, 숲속에 퓨마가 나타나 아기 곰을 데려가 버렸어요.
무무는 두려움 대신 사랑으로 용기를 냈습니다.
“내 아기를 지킬 거야!”뜨거운 포효와 함께
숲은 다시 따뜻한 빛으로 물들었어요.
사랑은 가장 큰 용기라는 걸,엄마 곰 무무가 보여줍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연경(몽글)

몽글이는 마음속에 작은 햇살을 품은 이야기꾼입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부모의 품, 그리고 자연의 숨결에서 가장 따뜻한 이야기를 찾아내는 동화 작가예요.
그녀의 글에는 언제나 “사랑은 가장 큰 용기”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작은 곰의 포효 하나에도, 엄마의 스카프 한 올에도, 삶을 품은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습니다.
몽글이는 50여권이 넘는 동화를 쓰며, 세상 모든 아이와 부모의 마음에 ‘포근한 쉼표’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몽글이는 창문 곁의 커피 향 속에서, 다음 세상에 건넬 한줄의 따뜻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